|
10년 동안 스탠퍼드 대학 신입생 및 학부생 상담과장으로 일하면서 부모가 자녀들의 대학생활에 관여하는 폭이 놀랄 정도로 확대되고 있음을 알게 된 리스콧 헤임스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많은 자료 분석과 여러 대학의 입학관리 담당자와 교육자, 고용주를 인터뷰해서 책을 낸다. 제목부터 의미심장하다.『헬리콥터 부모가 자녀를 망친다』이다. 헬리콥터 부모가 자녀를 망치는 것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마찬가지인 모양이다. 저자는 우선 미국 헬리콥터 부모들이 하고 있는 방식을 보여 주고, 그것을 중단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그리고는 다른 방안과 다른 방식의 자녀 양육을 제시한다. 저자는 책에서 문제 있는 부모들을 다루지만, 여러 면에서 자신도 그런 부모라고 말한다. 아마 그렇지 않은 부모들을 찾기가 더 어려울 것이다. 게다가 부모의 관여가 자녀에게 좋은 방향으로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다. 미시간 주립대학의 대학취업연구소의 필 가드너 소장은 “취업 기회를 찾아내 자녀에게 권유하고 마음으로 격려해 주며, 때로는 일시적으로 돈을 주어 도움을 줄 수 있다.”(p. 121), 라고 말한다. 그러나 바로 이어지는 말은 부모의 관여가 끝까지 좋을 수 없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부모가 자식을 대신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10년이나 20년 전만 해도 부모가 초임 수준이나 취업 조건에 대한 협상에 관여하는 일은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게 한다.”(p. 121)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다음과 같다. 부모들은 성인 된 자녀가 스스로 일을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뒤늦게나마 깨닫고 그동안 치렀던 경쟁 과정에서 벗어나려 안간힘을 다하지만, 벗어나기 힘들다는 것이다. 그동안 부모들이 온갖 형태로 관여하여 갖가지 도움을 받는데 익숙해진 자녀들은 부모가 손을 털고 나갈 경우 스스로 일을 감당해 낼 능력도, 수단도 갖추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p. 121~ 122
게다가 과잉보호는 자녀들에게 상처를 입힐 뿐만 아니라 부모 자신도 해를 입는다. 과잉보호가 부모들에게도 큰 스트레스를 안겨 준다는 것인데, 자녀들도 부모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연구원 엘린 갈린스키는 어린이 1000명에게 제일 바꾸고 싶은 부모의 일정이 무엇이냐고 묻는 설문 조사를 했다. “어린이 중 부모가 자신과 마주 앉아 대화하는 시간을 더 늘려 주었으면 좋겠다고 응답한 경우는 거의 없었다. 이들이 가장 바란 것은 어머니와 아버지가 덜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덜 받았으면 좋겠다는 것이었다.” -p. 197
여러 연구 조사 결과를 보면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부모들의 자녀는 정신건강 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위험성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그렇다면 모두가 건강해질 수 있는 양육은 어떤 것이 있을까? 저자는 권위적 양육 방식(부모가 자녀에게 요구하는 것도 많지만, 자식의 요구에 부모가 잘 부응한다.)을 제시한다. 3부에서 권위적 양육 방식을 수련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다루는데, 연령별로 조언해 주기도 해서 모든 부모들이 유용할 것 같다. 마지막 4부, 다른 방식의 자녀 양육은 거의 모든 육아 서적의 주제라고 할 수 있는 “엄마가 행복해야 자녀도 행복하다.”, 라는 진실을 다룬다. 조정래 작가의『풀꽃도 꽃이다 1』을 보면 헬리콥터 엄마 때문에 자살을 생각하는 유지원이라는 학생이 나온다. 다행히 지원이는 자살 대신 대안학교라는 독립을 선택한다. 그러면서 엄마에게 엄마 인생을 찾으라고 말한다. 그러나 엄마는 한참 동안 놓치고 있던 자신의 인생을 갑자기 찾을 수가 없는데..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지 않은가? 많은 부모들이 자녀를 위해 산다고 한다. 그러다가 자녀가 가정을 꾸려 나가게 되면 허탈감에 시달린다.(물론 자녀가 가정을 꾸려도 여전히 헬리콥터 부모로 활동하는 분들도 많다) 저자는 더 나은 부모가 되기 위해 자신을 돌봐야 한다고 말한다. 구체적인 방법도 나와 있으니 참고하기를 바란다. 자녀를 망치는 과잉보호를 멈추고, 인생을 살아갈 기본적인 지혜를 심어 줄 수 있는 부모가 되는 건 어떨까. 쉽지는 않겠지만, 이 책을 읽다 보면 반드시 그래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
![]()
21세기형 과잉보호의 행태와 폐해를 알리고 올바른 성인으로 키우는 법을 알려주는 자녀 양육 바이블 <헬리콥터 부모가 자녀를 망친다>.
스탠퍼드대 학생과장 줄리 리스콧 헤임스 저자는 현재 대학생들의 상황을 직시하고 왜 이렇게까지 되었는지 파헤쳐 봅니다. 지금 우리가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하고 있는 자녀 양육은 자녀가 '사람 구실'하는 데 하등 도움 안 되는 것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을 적나라하게 들려주고 있어 충격 팍팍 받으실 거예요.
자녀들을 대신해서 결정 내리고 문제 해결에 노력하는 부모의 탄생은 정치, 사회적 요인이 배경에 있기도 합니다. 시스템에 맞춰가려다 보니 자녀의 삶에 지나치게 관여하는 부모들. 잘 되라고 하는 행동이지만, '잘 된다'의 의미는 뭘까요. '성공'에 초점 맞춘 잘 된다는 의미일 겁니다. 그릇되고 한정적인 의미일 뿐이죠.
아이들 숙제 대신하는 건 기본, 대학 전공도 학부모가 결정하고 취업 면접장까지 따라나서고 사회 진출 후에도 여전히 자녀 곁을 맴돕니다. 부모의 관여가 좋은 방향으로 도움이 되는 경우는 자녀 연령에 적합할 때 효과를 발휘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대신해 인생을 다룰 수는 없습니다.
![]()
![]()
![]()
![]()
![]()
마지막까지 버릴 게 없는 내용으로 꽉 채워진 책입니다. 부모 스스로 온전한 성년인지 생각하게 합니다.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의 입방아에 대처하는 요령은 정말 실용적입니다. 부모 자신이 독자적 판단 능력이 온전하지 못하고 휘둘리면 자녀까지 휘두르게 되죠. 더 나은 부모가 되기 위해 자신을 돌보는 법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자아를 되찾으라는 말입니다. 다른 사람이 대신 선택해 준 삶을 나 스스로 살기 싫듯, 자녀에게도 강요하면 안 되는 데 말입니다.
![]()
|
|
예전에 읽었던 ‘자연에서
멀어진 아이들’을 읽으면서도 느꼈지만, 가끔 외국의 육아서적들은
정말 정성을 들여 수년간 집필하는 것 같다는 걸 느끼게 된다. 제목만 보고, 단순 목차와 정보만 보고 쉽게 접근했던 책인데, 실제로 만나 이
엄청난 정보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제목과 목차에서 드러나지 않은 내용상의 섬세함도 아주
놀라웠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이 책의 제목은 이 책을 과소평가하게 지어진 게 아닌가 싶다. 좀 더 사람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그래도 되는, 그래야만 하는 좀 더 강조하는 제목으로 바뀌기를 바란다. 엄청난
책임을 잘 나타내지 못하는 제목이 안타까웠다.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헬리콥터 부모가 되지 않고, 자녀들을 진정한 성인, 적어도 혼자서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성인이 되도록 도와줄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 놀게 하라는 이야기에서부터 집안일을
거들게 하라는 이야기, 나이에 따라 어떤 역할을 하게 할 건지, 어떻게
자립심을 키워주고 생각을 깊게 할 수 있게 할지를 이야기 해주고 있다. 직장생활을 잘 할 수 있는 성인이
되게 하는 직업윤리를 가지게 하는 방법까지 소개해주고 있다. 이렇게 말로만 들으면 굳이 저런 것까지
신경 써야 하나 싶은 이야기들도 있다. 하지만 이는 이만큼 지금의 부모 세대들이 자식들에게 너무 많은
걸 해오고 어떻게 해야 좋다는 걸 잘 모르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게 아닌가 싶다.
이 책은 일단 기본적으로 아이를 하나부터 열까지 일일이 지도하며
코칭하는, 아이를 위해 길을 만들어 그 길로만 가게 하며 감시하는 ‘헬리콥터’처럼 아이를 관리하는 부모들을 비판하는 책이다. 이런 부모는 자녀가
자신이 해야 하는 일을 잘 못할 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있고, 아이들의 성공이 자신의 성공인 듯이 여기는
지라, 그들이 잘 해내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이라는 이름으로 관리하고 성공하게 만들고자 한다. 그로 인해 자녀들은 자신의 성장과정에서 겪어야 하는 실패와 성공을 제대로 겪지 못하고, 덕분에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여 계속해서 어린이의 모습으로 남아 있게 됨을 강조하고 있다.
읽는 동안 너무 극단적인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보다는 한국의 많은 부모들도 그런 식으로 아이들을 몰아가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되었다. 예전 한 실험에서 아이에게 문제를 풀도록 시키고 그 옆에 엄마가 앉아 있도록 했다. 문제를 풀다가 아이가 막힐 경우 외국의 엄마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거나, 단순한
격려를 해 줄 뿐이었다. 자신들이 아이가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 표현만을 하였다. 하지만 한국의 엄마들은 아이가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힌트를 주려고 하거나, 아니면
같이 문제를 풀려고 하는 등의 양상을 보였다. 그 실험을 보면서 나 또한 그럴 거라고 확신했다. 아이가 문제를 해결 할 때 약간의 도움으로 깨달을 수 있다면 훨씬 수월할 거라고만 생각했지, 아이가 자신의 사고 능력과 능력 발달 기회를 빼앗길 거라고는 추호도 생각하지 못했었기 때문이다.
‘자녀에게 무슨 일이든
스스로 힘껏 헤쳐 나갈 기회를 주지 않는다면 그들은 문제를 잘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가지 못합니다. 또한
자신의 능력에 자신감을 갖지 못하게 돼 자존감에도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실패를 경험할
기회가 없기 때문에 실패를 두려워하고 다른 사람을 실망시킬 것이라는 크나큰 두려움에 빠질 수 있죠. 이처럼
자신감이 떨어지고 실패를 두려워하면 우울증이나 불안감에 사로잡힐 가능성이 커집니다. (p.155)’
부모는 자신들의 자녀를 아이로 여겨서는 안 될 듯 하다. 아이가 아니라 한 명의 사람으로서 대우해 주지 않는다면 그 아이는 한 명의 어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부모의 자녀로만 남아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득
어쩌면 부모 자신이 너무 겁이 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부모가 자녀의 실패를 두려워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사실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가 실패하여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있어야만 한다면 얼마나
안타까울까. 나도 그걸 가만히 지켜보며 마음속으로 응원만 하고 있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나의 자녀는 다 잘 되었으면 하고, 행복했으면 하는데 실패를 경험하는
그 순간에는 그 경험이 고통과 좌절로 다가올 테니 말이다. 그걸 감내하고 있을 자신이 없어서 자녀들의
길을 직접 만들어 주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아이의 상처로 인해 자신도 상처 받는 것이 두려운 겁이
많은 부모들이 헬리콥터 부모가 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솔직히 나 또한 자신 있게 헬리콥터 부모가
되지 않을 수 있어!! 라고 말할 수 없을 것 같다.
여러 육아서들에서도 이미 접한 내용인 양육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보게 되었다. (책에 이와 관련된 표가 잘못 그려져 있는 듯 하다.)
항상 그 중에서는 권위적 양육방식이 가장 좋다고 나온다.
‘권위적 양육방식
: 감성이 따뜻, 자녀의 감성적 요구, 논리적인 설명, 의견을 주고 받는 일에 열의, 자녀에게 자유를 주어 스스로 탐구하고 실패하며 선택할 수 있게 한다. (p.240
임의로 정리하였음)’
부모로서 자녀들에게 자신의 권위를 세우지만, 그것이 자녀를 압박하거나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신뢰의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사실 좋은 단어는 다 갖다 놓은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권위적 양육방식은 좋은 모델이 된다. 완전히 이와 같이 될 수는 없을지는 모르지만, 이를 따라가기 위해 표방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유일하게 한 부분을 납득할 수가 없었는데, 안전에 관련된 것이었다. 특히 요새는 워낙 세상이 흉흉하고, 안 좋은 이야기들을 너무 많이 들어서 아이들의 안전에 대해서 유난을 떨게 되는 부모들이 많다. 나 또한 마찬가지로 아이에게 무슨 일이 생길까봐 전전긍긍 하느니,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할 것이다. 내용에서 휴대폰을 세상에서 가장 긴 탯줄이라고 표현한 말이
있다. 비꼬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그나마 아이의 안전을 확인해
볼 수 있고, 아이 또한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가장 간편한 수단이니 그를 뭐라
할 수는 없을 듯 하다. 그리고 예전처럼 동네 단위로, 마을
단위로 사람들이 옹기 종기 두루 두루 잘 지내던 시대가 아니다. 범죄자가 범죄자라고 얼굴에 써 붙여
다니는 것 또한 아니다. 어떻게 자녀들이 외부 사람의 외형만 보고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를 판단할
수 있게 도와 줄 수 있을 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여러 사고들이, 심지어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나도 많이 일어나는 세상이다. 세월호도, 옆집
학생이 초등학생을 죽이는 일도 전부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일들이 아니다. 최대한 할 수 있는 모든 방식을
동원해 내 아이를 지키고자 하는 노력은 단순히 과잉보호라고 치부할 순 없다고 본다.
‘부모의 인생항로는 그것대로 계속 이어 나가야 한다. (p.451) 자신에게
만족하면서 자신의 장점을 키우고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에 어울리는 활동을 하면서, 동시에 자녀나 다른
사람이 사람들과 의미 있는 인간적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시간을 갖는 사람이 될 것인가? (p. 452)’
어쨌든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 또한 자신의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를 낳고 나서 자신이 없어진 듯이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자녀들이 자신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지도 모른다. 혹은 자녀들을 자신의 것으로, 소유하고 있다고 여기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때문에 부모 자신의 삶이 사라지게 되고 그걸 인지하지 못한 채 자신의 자녀의 삶에서 자신을 찾으려는 표리부동한
일이 발생하게 되는 게 아닐까 싶다. 자녀가 온전한 성인이 되길 바란다면, 부모 자신이 그런 삶을 먼저 살아야 할 듯 하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
|
헬리콥터 부모가 자녀를 망친다. 자녀을 진정한 성인으로 키우는 법 -도서출판 두레
자녀를 과잉보호하고 과잉육아하는 부모들을 빗댄 용어는 잔디깎기 부모, 헬리콥터 부모에 이어 요즘에는 드론 부모라는 말까지 등장했다 한다. 부모가 자녀를 위해 도와주고 이끌어주는 건 부모 본연의 역할이다. 하지만 지금은 이런 부모의 관심과 역할이 지나쳐서 문제가 되고 있다. " 헬리콥터 부모가 자녀를 망친다. " 는 의존성과 공허한 자만심 대신에 강인한 자립심을 갖춘 젊은이와 성인으로 자녀를 키우고자 하는 부모들을 위한 양육 지침서다.
저자 줄리 리스콧-헤임스는 스탠퍼드 대학을 나와 하버드 로스쿨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받았고, 오랫동안 스탠퍼드 대학에서 신입생과 학부생 상담과장으로 일했다. 스탠퍼드 대학에서 입학생들의 학부생활 체험에 많은 도움을 준 공로로 딩켈스피엘 상Dinkelspiel Award을 받았다. 그녀는 부모가 자녀들 곁에서 맴도는 이른바 ‘헬리콥터 양육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회 현상을 비판하는 글쓰기와 강연을 열성적으로 하고 있다. 그녀의 글은 일간지 [시카고 트리뷴]과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자주 실리고, TEDx 강연록에도 실려 있다. 현재는 캘리포니아 칼리지 오브 아츠에서 문필 분야의 석사 학위 과정을 밟고 있다. 그녀는 논픽션 외에 크리에이티브 논픽션과 시, 희곡을 쓰고 있다. 현재 남편과 캘리포니아 주 팔로 알토에 살면서 10대 남매를 키우고 있다.
저자는 수많은 자료 연구 조사와, 여러 대학의 입학관리 담당자와 교육자, 고용주 등 100여 명과 한 인터뷰, 그리고 두 자녀의 어머니이자 10여 년간 스탠퍼드 대학에서 학생 지도 상담 책임자로서 경험한 것 들을 바탕으로 과잉보호를 비판하고 부모의 눈높이에 맞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아이를 유명한 유아원에 넣기 위해 경쟁하고, 초등학교 숙제를 대신해주고, 명문대 진학에 목을 매며 입시생 자녀의 몸종처럼 온갖 시중을 드는 부모. 심지어 자녀의 대학 성적을 챙기고 취업에까지 관여하는 부모도 적지 않다.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한국 학부모들의 얘기가 아니다. 미국 중산층의 자녀 양육 방식은 우리의 현실과 놀랄 만큼 닮았다.
신간 " 헬리콥터 부모가 자녀를 망친다 " 는 간판보다 능력 위주인 미국은 우리와 다를 거란 흔한 생각을 여지없이 깨뜨리는 미국 학부모들의 극성스러운 자녀 양육 방식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책이다.
자녀 주위를 맴돌며 모든 일에 간섭하는 부모를 미국에선 " 헬리콥터 부모 " 라고 한다. 자녀 일상에 시시콜콜 끼어드는 부모에게는 자녀의 안전이나 실패에 대한 불안감과 함께 자신의 성취 욕구를 자녀에게 투영하려는 심리가 공존한다. 대한민국 엄마들만 자녀의 일상에 시시콜콜 끼어드는 줄만 알았는데... 미국이란 나라에서도 자녀을 부모 소유대로 움직이고 있으니. 다들 문제가 많다.
이 책은 헬리콥터 부모의 과잉보호와 과잉양육이 자녀의 의존성을 높이고 자립심을 떨어뜨려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것을 가로막을 뿐 아니라 정신건강을 해치고 훗날 사회생활에도 장애를 일으킨다고 지적했다.
생명이 잉태되면 부모의 사랑은 배꼽과 심장박동, 신체를 통해 전달되고, 태어나면 다시 안아 주는 팔과 입맞춤등 행동으로 표시한다. 부모는 21 세개의 지평을 면밀하게 살펴 날이 갈수록 상호연관성이 깊어지고 경쟁이 심해지는 현실을 파악하지만, 이런 현실이 어떤 때는 친숙해 보이고 어떤 때는 아주 낯설어 보이기도 한다. 부모는 귀하디귀한 어린 자식들을 지그시 굽어 보면서 이들이 앞으로 남은 기나긴 인생을 잘 꾸려 나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도와줄 것임을 다짐한다. 그러나 부모가 아무리 열심히 노력하더라도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는 자녀들이 일어서거나 걷도록 가르칠 수는 없다. 그런데도 부모는 그러한 진전을 보기 위해 열을 올린다. 부모로서 자녀들의 삶에 깊숙이 관여하는 것은 분명 사랑에서 비롯된 것인 만큼 좋은 일이다.
자녀의 뜻을 알아채라.. 는 말은 뻔하지만 강조할 만한 말이다. 자녀가 무엇을 탐구하고 어떤 공부를 하며 어떤 일자리를 얻는지를 결정하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런 부모는 자녀의 진면목이 아닌 모습에만 관심을 쏟으면서 실제 자녀 모습을 보지도, 존중하지도, 사랑하지도 않을 위험을 무릅쓰게 된다.
인생을 살아가는 솜씨를 배울 수 있도록 하며,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사고방식을 가르쳐야 한다. 이럴 때 자녀가 시행착오를 겪도록 내버려두는 것이 중요하다. 완벽주의는 자녀에게 적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자녀들이 사고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집 안에서 대화를 나누고,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찾게 만들고, 집안일이나 허드렛일 등을 하게 함으로써 스스로 독립하여 세상을 헤쳐 나갈 준비를 갖추도록 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자잘한 집안일을 거들거나 허드렛일을 하다 보면 ‘할 수 있거나 하고 싶다는 느낌’이 길러지게 되고, 이런 느낌은 무력감보다는 스스로 근면하다는 생각을 갖게 해줄 것이다.
원하는 모습대로 부모 되기 중에서.. 마하트마 간디의 유명한 말 중에는 " 이 세상에서 보고자 하는 변화가 되라 " 라는 간결한 말이 있다. 우리가 자신을 바꿀 수 있다면 이 세상의 흐름들도 바뀔 것이다. 한 사람이 자신의 성격을 바꾸면 그를 향한 이 세상의 태도도 달라질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보기 위해 기다릴 필요가 없다. "
![]()
헬리콥터 부모가 자녀을 망친다.. 책은 자녀의 삶에 지나치게 관여하는 부모들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부모의 지나친 간섭 이면에 깔린 사랑과 근심에 주목하고, 그런 개입이 자녀에게 어떤 해악을 끼치는지도 나와있다. 저자는 부모가 온전한 성인으로 자신의 인생행로를 충실히 걸어가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자녀의 삶에 불필요하게 관여하는 것보다 자녀에게 훨씬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현재 많은 사람들은 자녀 양육하는 데 과잉보호 방식을 그대로 좇고 있다. 이런 양육 방식 외에 달리 다른 방식을 생각하지 못하는 부모들은 스스로 선택한 삶을 살고 있다고 볼 수 없다. 이들은 다수가 우리 대신, 아니 자녀 대신 선택해 준 삶을 그냥 따르고 있는 셈이다. 그렇다고 부모가 자녀의 일에 수수방관하라는 뜻은 물론 아니다. 부모가 할 수 있고 또 해야 할 일은 많다. 자녀가 슬하에 있을 때는 잘 먹이고 안전하고 양육에 도움이 되는 안식처를 제공하며, 현재의 모습 그대로 사랑하고 이들의 관심사를 뒷받침하며 여러 가지 솜씨와 가치관을 가르쳐 자립심을 키워 주고, 성인으로서 뜻 깊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삶을 누리도록 준비를 갖춰 줘야 한다. 부모는 또 자신의 행복과 안녕을 지킬 책임도 지되, 그런 행복을 자녀의 성취에 연계시켜서는 안 된다.
자녀 양육 방식을 바꾸는 것이 사회 전반의 변화를 기다릴 필요 없이 " 헬리콥터 부모가 자녀를 망친다. " 책에서 제시한 여러 가지 방법을 받아들이고, 그에 따라 자녀를 키우는 방법을 바꾸는 것 처럼 간단하다면 어떨까. ?
부모가 자녀의 학교 교육에 대해서 적절한 수준에서만 관여한다. 스포츠와 기타 교과 외 활동을 조화롭게 판단하는 부모되기. 갖춘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랑하고 뒷받침하는 부모되기. 자녀 양육의 가치 기준에 부합하는 동아리를 찾아내는 부모되기 등.. 자녀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다. 자녀도 한 사람의 인격체 이다. 자녀을 믿고 지켜보고 격려해 주자.
* 본 포스팅은 위 책만을 무상제공 받아 읽고 적은 후기 입니다. *
|
|
예전부터 YES24 장바구니에 쏘옥 집어놓고 나중에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드디어 지르게 된 책입니다. 헬리콥터맘.. 요것도 참 심각한것 같아요. 난 나중에 절대 헬리콥터맘은 되지 말아야지.. 하면서 나도 모르는 순간 헬리콥터맘이 될까 무서워서 구매했답니다. 10년 전, 제가 회사 생활을 할 때 이런 경험이 있었어요. 회사에서 근무를 하는데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어요. 어떤 아주머니셨는데 아주머니 따님이 어제 선을 봤다고요. 근데 선 본 남자분이 저희회사 다닌다면서 회사가 어떤지 , 좋은 곳인지 몰래 알아보려 전화를 하셨더라고요. 끊고 난 뒤, 얼마나 소름이 돋았던지... 저는 절대 그런 맘이 안되려고요..이 책은 총 4부로 나뉘어져 있어요. 문제점과 해결 방안이 잘 나온 책이에요. 완전 두툼하다는 ㅋㅋ. 이들에게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그들 스스로 문제를 풀어 나가는 방법을 배우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 대신 해결하는 데 너무 열심히 뛰어든다고요. 아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라도 벌어지면 그게 어머니들 사이에서는 드라마가 된다고 하네요. 맞는 말 같아요. 자녀를 키우는 요즘 방식이 여러 가지 부작용을 낳고 있어요. 자녀를 돕겠다는 부모 마음과 달리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불러와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다고 합니다. 늘 자녀들 주변을 맴돌았던 부모는 자녀가 성인이 되어 사회에 진출한 뒤에도 그 버릇을 거의 고치지 못한데요. 더구나 현실 속의 여러가지 이해관계는 어린 시절보다 훨씬 신경이 쓰인다고 합니다. 아마도 제가 10년전 겪었던 사건,, 회사로 전화 걸어온 아주머니도 헬리콥터맘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헬리콥터 부모의 양육 방식은 독단적 방식과 관용적 / 관대형 양육 방식 중 어느 하나이거나 또는 두 가지 모두에 해당하는 형태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헬리콥터 부모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양육을 할 것이냐!! 답은 후반에 다양하게 나와 있어요. 아이에게 계획 이외에 자유 시간을 주고 놀이를 하며, 스스로 진로를 세우게 만드는 것 등등이요. 제가 찍어놓은 두 가지 보다 더욱 다양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책구매 후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 ![]() ![]() ![]() ![]() ![]() ![]() ![]() |
|
헬리콥터 부모라고 들어보셨나요? 헬리콥터처럼 뱅글뱅글 자녀주위를 맴돌며 뭐든 다 해주는 부모를 일컫는 말이에요~ 이 책은 미국작가가 쓴 미국책이랍니다. 얼마전에 뉴스에서 서울대 입학한 공대생들의 어떤 어머니들이 강남 모학원에 직접 등록하러 온 장면을 보았다죠. 아들이 대학교 수업을 무리없이 받고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선행학습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아들과 상의도 없어 학원을 찾으신 분이었어요. 분위기가 한두분이 아닌....깜~짝! 놀랐어요. 책을 읽어보니 미국에서는 보편화되어 사회 문제로 이슈되고 있는 상황이네요!! 미국이 이렇게 이슈화 되었다는건 곧 우리나라의 문제이기도 하다는 말입니다. 항상 건너 오잖아요~ 미국에서 일본 갔다 한국오기...이제는 10년씩 걸리지도 않을거구요. 뭐 예전부터 이런부모 있어왔겠지만요. 헬리콥터 부모 자녀를 망친다 자녀늘 진정한 성인으로 키우는 법 책이 좀 두꺼워요~~ 500페이지! 제가 모서리 접고 줄친건 꽤나 많은데 그냥 간략히 저의 생각을 정리하는 서평으로 작성해 볼 예정이에요. 911, 서프프라임 등등 많은 사건 이후 미국사회의 경제는 힘들어졌고, 누구보다 좋은 대학을 나오고, 대학원을 나와서 좋은 직장을 가져야 번듯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어요. 헬리콥터 부모는 주로 미국의 중류층, 중상류층에서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돈과 시간의 여유가 되는 부모들은 그들의 자녀들이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고 부모의 바람직한 가이드라인 대로 순탄하고 세련되게 성장하기를 바랬죠. 고등학교, SAT, 대학, 대학원 모두 부모가 진로를 정해주고 문제해결을 해주면서요...즉...심각한 과잉보호를 합니다. 문제는 취업을 하고 나서도 부모의 관여도가 매우 높아서 나이만 먹었지 전혀 성인이 되지 못한 현실. 자녀들은 좋은 대학에 들어가게 되지만 치명적으로 문제해결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결과를 보여줘요. 모조리 부모가 하라는대로 했으니 생각을 해 본 적도, 문제를 해결해 본 적도 없었던거죠. 18살때까지 부모가 시키는대로만 살아왔는데 갑자기 혼자서기가 될 턱이 만무한 거죠. 이들은 어쩔줄 몰라하며 약물에 의존하기도 하고, 낙오되기도 하는 등 힘들어 하고 있어요. 인생은 직선로가 아니라 구불구불해서 실패도 해보고 성취도 해보고 극복도 해봐야 하는데 말이죠! 대안으로는(너무 웃긴데 이런게 대안이라니) 자유시간을 주어라, 인생을 살아가는 솜씨를 가르쳐라(이불개기, 혼자 병원가보기 등; 애들이 이런것도 못함!!),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찾게 만들어라 등을 알려주고 있어요. 읽어보니 남에 나라 이야기로만 들리진 않네요. 대학 학사 학점 관리, 입사한 조직의 장에게 사소한 일부터 건의 하는 부모가 어의없긴 하지만요. 스스로 놀거리를 찾아서 즐겁게 놀고, 어릴때부터 스스로 생각해보고 해결해보고, 시행착오도 겪어보는 것 인생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저역시 크게 동의합니다. 아이비리그에 들어가서 약물로 마음을 진정시키며 사는 삶과 그보다 낮은 수준의 대학에 들어가서 즐겁게 공부하며 미래를 계획하는 삶은 어떤게 좋다 나쁘다라고 할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뭐든지 자녀가 스스로 결정하고 해나아갔으면 좋겠네요. 물론 부모는 자녀가 부모를 필요로 할때 귀기울여주고,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유도해줘야 한답니다. 우리 결코 헬리콥터 부모는 되지 맙시다!!! 출판사에서 제공받았습니다.
|
|
헬리콥터 부모란 무엇일까요? 혹시 내가 헬리콥터 맘이라고 생각해본적 없으세요? 저는 솔직히 그런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기도 해서 헬리콥터맘이 라는 단어에 사실 반감을 가진 한사람이였어요 어디까지가 헬리콥터 맘이고, 어디까지가 아닌지 그걸 명확히 제시하는사람은 없으면서 아이에게 관심이 있다고 해서 모두가 헬리콥터 맘인것 처럼 비춰지는게 싫었어요 책에서는 헬리콥터 부모를 독립심을 길러주는 방향으로 양육해야 하는 부모의 책임과는 반대되는 형태로 자녀 곁에 붙어 있는 부모를 빗댄 말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저는 아직은 제가 헬리콥터 맘이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었어요 왜냐하면 아직 아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알려줘야하고 안것을 스스로 연습할 기회를 주어야한다고 생각했기때문에요 그래서 밖에서 안전하게 노는법, 혼자서 숙제 계획을 짜는법, 친구를 초대할때 집안을 청소해야하는 법 등등 여러가지 일들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고 그에 맞게 또 스스로 할수있도록 알려주었어요 그리고 아직 어리다보니 원에서나 밖에서 어떤 상황이 되면 즉각 반응하는것도 아이가 어리기때문에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했어요 책을 펼쳐드는순간 이 책은 곧 닥쳐올 우리아이의 나이때를 위해서 읽어보면 좋을것 같은 책이라고 느꼈어요 지금 읽기에는 다소 와닿지 않는 점도 있었고 책이 너무 어렵고 서술이 길다보니 초반에는 핵심적으로 어떤게 헬리콥터 맘이고 어떤 헬리콥터 맘들의 행동들이 어떤 결과를 가졌는지 나오기보다는 여러가지 전문가들의 통계나, 서술한 책의 내용, 그리고 대학생활에 맞춰진 듯한 내용이 많아서 세번정도 읽고 나서야 다 읽게 되었네요 우선 이 책의 저자는 요즘 우리 부모들의 문제점을 콕 찝고 있었어요 이부분은 정말 나도 반성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우리는 현재 아이를 혼자 밖에 놀라고 내버려 두지 않죠 그런데 미국에서도 마찬가지라고 했어요 (제 생각에는 미국 육아가 우리나라의 육아에 많이 자리잡고 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자는 이야기하죠 아이가 혼자서 놀이터에서 납치당활 확률이 교통사고 날 확률보다 적다고요 읽으면서도 사실 반감이 들긴했어요 운이 좋아서 별일이 없었다지만 만약에 무슨일이 있다면 그건 돌아올수없는 강을 건너는것과 마찬가질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쩌면 이게 저에게 머릿속에 뿌리깊게 박힌 헬리콥터맘의 마음일지도 모르지요.. 사실 요즘은 뉴스도 그렇고 너무 무서웠어요 얼마전에 아파트내에서 혼자놀던 아이가 어떻게 되었나요.... 정신병력이 있는 동네 언니에게 무참히 살해당하고 시신까지 훼손당하는 엽기적인 사건이 이루어졌어요 아이에게는 자세히 이야기 하지 않았지만 엄마가 없을때 동네 형이나 누나집에 가지말라고 이야기했어요 이게 헬리콥터맘의 과잉보호라고만 할수있는지 괴리감이 들었네요... 사회를 너무 위험하게만 바라보면 안되는것에는 동감을 했어요 하지만 위험한 상황을 대처할수 없는 어린아이들에게는 위험요소를 없애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았는데요 저는 박사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요... 어쨋든 이 책의 저자가 말하는 과잉보호 부분에서 저는 상당히 동의할 수 없었어요 오히려 미국은 아동범죄나 음주, 정신병력이 있어도 강력처벌을 하고 아이들을 더 안전하게 지키도록 사회적으로 많은 기반이 되어있지만 저희 나라는 시민의식조차도 그렇게 되어있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보육교사가 2-3살 짜리를 밟고 차고 엽기적으로 기관이라는곳에서 학대를 할까요? 이부분은 우리나라 실정과는 맞지 않았지만 사실 저도 옛날의 골목문화처럼 아이들이 마음껏 자유롭게 동네를 돌아다니며 지낼수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지금도 하고 있어요 그러려면 어른들이 아이들이 마음껏 혼자서 자기들끼리 뛰어놀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저자의 말이 다 맞고 틀리다는것이 아니라 저자는 몇십년의 경험과 통계, 전문 지식들을 예로 들어서 설명하고 있기때문에 정확한 핵심을 짚어줄수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자의 말대로만 한다고 모든 아이들이 독립적이고 자립적인 아이가 되지 않는것처럼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받아들여야할점은 받아들이고 나와 맞지않다고 생각하면 참고하면 좋을것 같았어요 책이 509페이지나 되는 상당한 분량의 책이에요. 전문용어도 많고 와닿지 않는 미국식 청소년 및 대학생의 문제들이 많아서 읽기가 어려웠지만 공통되는 헬리콥터 부모들의 특징이 있었어요 우리 나라에서도 문제가 되었던 일들이 미국에서는 몇십년전부터 일어났었다고하네요 너무 놀라웠어요 대학교에 전화해서 아이의 성적에 대해서 직접 교수와 통화를 하거나 인턴을 하고 있는 회사에 전화해서 직접 아이의 일에 관여하거나.. 상당히 놀라웠어요 그런 곳까지 전화해서 자식 대신 부모가 해결하려고 나서다니.. 저자는 중 상류층 동네에서 살고있고 그 동네에서 일어나고 있는 부모들의 이야기였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그런 갑질하는 부모가 있다는 뉴스를 종종 보셨을거에요 정말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런 부모에게서 자란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지 않고 어떠한 문제에 부딪히면 헤어나올수없어서 정신적으로도 많은 피해를 받고 있대요.. 정신병들이 생겨나서 우울증 공황장애..등등을 겪는다고 하네요 지금 당장 와닿지는 않고 우리나라와 좀 다른 부분도 많은 예시들이 많았지만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과잉보호를 하게 되는 부모는 자녀를 망치고 있다는거였어요 자녀가 이미 혼자 힘으로 감당할 수 있는 것을 대신 해 줄 때 자녀가 거의 혼자 힘으로 감당할 수 있는것을 대신 해 줄때 부모의 양육 방식이 부모 자신의 자만심에서 비롯된 것 일 때 이런 부모의 과잉 보호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녀에게 심리적 위해를 끼칠수있다고 하네요 부모가 위 처럼 행동하면 자녀에게서 온갖 기회를 빼앗아 버리는것이나 다름없고, 자녀가 창의력을 발휘할 기회, 문제 해결을 시도할 기회, 부딪쳐 나가는 능력을 기를 기회, 자신을 회복할 능력을 기를 기회,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 것을 궁리할 기회, 자신의 정체성을 파악할 기회등을 빼앗는다는다고 해요 한마디로 자녀가 사람답게 오넞ㄴ한 사람으로 성장할 기회를 박탈한다는것인데요.. 이 이야기를 들으니 저의 행동이 반성이 되더라고요.. 저도 둘째가 젓가락 질이 서툴어서 일부러 밥만 퍼먹으면 반찬을 올려주기도 했거든요. 그리고 티셔츠를 벗지 못하면 항상 벗겨주었는데 그 두가지를 이제는 스스로 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허드렛일.. 허드렛일의 중요성도 알려주었어요 요즘 부모들은 아이가 상처받지 않고 고생하지 않게하려고 집안일 조차도 아이의 허드렛일 조차도 다 부모가 하는데 이 작은 허드렛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것을 통해서 배울수 있는게 많더라고요 집안일이나 팀의 활동에 기여해야하는 책임감 과제를 자율적으로 처리하는 능력 정해진 시간과 특정한 질적 수준을 맞춰야하는 책임감 일을 잘 해내야한다는 다짐이나 결의 힘겨운 일을 감당해 내는 끈기 시킬때 까지 기다리지 않고 먼저 나서서 일을 할때의 효율성 등을 기를수 있다고 해요 참 중요한 일인것 같았어요.. 우리가 아이에게 정말 가르치고 싶은것들이 집안일을 하면서도 키워진다고 하니 인성교육을 따로할게 아니라 제대로된 가정교육 속에서 배워야한다는게 이런 의미가 아닐까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또한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부모가 자녀에게 겪게 해야할 여러가지 실수와 뜻밖의 상황 이라는건데요 친구의 생일파티에 초대받지 못했을 때 애완동물이 죽었을때 귀한 꽃병을 깨뜨렸을때 열심히 과제를 했는데 여전히 평가가 시원찮을 때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승용차가 고장 났을때 심은 나무가 죽은 것을 확인했을때 학과목이나 캠프의 정원이 차서 들어가지 못할때 벌을 받아 방과 후 학교에 남게 될때 할머니를 돕다가 방송 프로그램을 놓쳤을때 가벼운 접촉사고가 일어났을때 자신이 하지 않은 일로 비난을 받을때 다른 사람의 나쁜짓으로 어떤행사가 취소되었을때 일자리에서 해고 되었을때 대학 대표팀에 들어가지 못했ㅇ르때 어떤 일에서 꼴찌를 차지했을 때 다른 아이에ㅐ게 폭행을 당했을때 자신이 배운 어떤 내용이 거부당했을때 쓸어 담을 수 없는 이야기를 한뒤에 깊이 후회할때 친구들이 모두 가는 모임에 초대 받지 못했을때 동네 야구 게임에서 맨 마지막으로 뽑혔을때 이런 상황을 두루 겪게 하는 것으로 그쳐서는 안되고 이런 경험의 중요성을 충분히 알고 자녀의 삶에서 가능한 한 피하고 싶거나 걱정스럽게 느껴지는 일들을 지혜와 안목을 길러주는 성장 유발적 일로 인식하는 법을 배우는것이라고 하네요 아이의 유년기에 최소한 한번쯤은 꼭 일어났어야 할일이라고요 이런 값진 고생을 하면서 성년이 된 뒤 겪을 훨씬 심각한 난관이나 실망스러운 일들을 극복할수있는 태세를 갖출수있게된다고 해요 이 말은 너무 놀랐지만 맞는것 같았어요 우리가 아이에게 잔소리하는 이유도 어쩌면 아이가 나중에 그런 상황에서 이렇게 하지말라고 하는것과 마찬가지잖아요 하지만 잔소리가 능사가 아니라 아이의 생각을 묻고 아이 스스로 생각해서 해결할수있도록 한걸음 물어서서 입을 다문채 가만히 지켜보고 있어야 한다고 해요 아이가 그런 불편한 상황을 견딤녀서 해결책을 찾고 이겨 낼수있다는 점을 분명하게 알 수있게 해야한다고 하네요 저자의 말을 들으면서 아~ 이게 바로 독립적 자녀로 키우는 방법이구나 느꼈어요 전반적으로 우리나라의 지금 실정과 우리 정서와 맞지않을수있는부분도 많았지만 핵심은 같았어요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옆에서 지켜봐주는것이요 헬리콥터맘.. 앞으로 저도 주의해야할 사항들이 많더라고요 자칫 조금 더 과하면 정말 아이에게 독이되는 헬리콥터 맘이 되겠더라고요 보통은 관용적/관대형 부모나 독단적 육아방식의 부모가 헬리콥터 부모가 될 가능성이 많다고 해요 권위적인 육아방식은 관용적/관대형 과 독단적 육아방식의 가장 좋은 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우리가 다시한번 권위적인 육아 방식에 대해서 생각해볼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초반에는 잘 읽히지 않았던 책들이 중반부 부터는 잘 읽혀내려갔어요 제가 궁금했던 어떤 부모가 헬리콥터 맘에 가까운지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다뤘기때문에요 제가 후기에 기술된 내용 이외에도 정말 다양한 사례와 많은 정보를 담은 책이였어요 저는 이 책을 통해서 헬리콥터 맘에 대해서 , 그리고 저의 육아방식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헬리콥터 부모에 대해서 궁금하고 정말 우리아이가 진정한 성인으로 거듭나게 키우고 싶다면 마음먹고 읽어보면 좋을것 같은 책이였어요 저는 아이가 초등학교저학년이라서 아직 와닿지 않는 부분이 많았지만 사춘기를 맞이하거나 초등고학년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들에게는 남일 같지 않고 많이 와닿는 부분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다시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한 책이네요 분량도 많고 어렵지만 그만큼 핵심적인 내용들을 많이 다루다보니 그런것 같더라고요 저처럼 내가 헬리콥터 맘이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드신 분이라고 꼭 한번읽어보시길 추.천 드려요^^ |
|
헬리콥터 부모가 자녀를 망친다 자녀를 진정한 성인으로 키우는 버을 담고 있는 미국에서 나온 책이에요. 책 제목을 보면서 느낀건 딱 제 이야기를 담은거 같더라고요. 저도 헬리콥터처럼 아이의 주위를 감시하는 엄마이거든요. 학교끝나면 보고하라고 시키기도 하고요. 항상 어디 갈때는 집에 들렸다 가라고하고요. 그리고 숙제도 지정해서 하루에 몇장씩 꼭 하라는 엄마였어요.. 책을 읽다보니 제 교육이 잘못된걸 알았네요. 사실 이게 아이를 처음으로 키워보는거라서 어떻게 키워야하는지 너무 과잉보호를 하는게 아닌 싶기도 했거든요.. 그리고 놀라웠던건 자유의 상징 미국에도 저와 같은 엄마들이 많다는거에요.. 전 미국은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한다고 알고 있었거든요. 이외로 한국과 비슷한 교육열과 명문대 교육에 목메는 엄마들이 많다는걸 보고 미국 사회의 또 다른 모습을 보게 되었네요. 이책의 저자는 학생을 가장 가까이 지켜보고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현직에서 대학에서 근무하는 줄리 리스콧 해임스의 책이랍니다. 아무래도 학생들과 자주 소통하고 보아온게 있어서 책에 내용이 현실에 좀 더 와 닿았네요. 제가 그동안 아이를 너무 지시하고 시키는것만 하는 아이로 키우지 않았나 싶어요 아무래도 아이에 대한 기대가 커지니깐 자꾸 욕심이 생겨서 아이의 삶에 더 집착하게 되더라고요. 헬리콥터맘이 왜 안 좋은지 알았으니 이제부터 저도 아이의 삶에 적당하게 개입하는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환경을 많이 만들어줘야겟어요
|
|
헬리콥터 부모가 자녀를 망친다
헬리콥터맘이라는 말을 들어봤었어요
헬리콥터맘 : 자녀의 일에 지나치게 간섭하여 자녀를 과잉보호하는 엄마를 가리키는 말
내가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다 해주는것 같다가도.. 스스로 하게 놔두는 것 같기도 하고....
헬리콥터 부모가 자녀를 망친다
줄리 리스콧-헤임스
미국의 자녀교육이 우리나라 현실과 똑같다니...
내 생각과는 전혀 다른 글이 적혀있네요...
똑같다고 하니... 뭐가 똑같은지 알아보고....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알고 싶었어요
양육 지침서... 나에겐 정말 필요한 책....
과잉보호를 중단해야 하는 이유와
다른 방식을 적어놨네요
목차를 잘 살펴보면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알 수 있어서 난 꼭 책 읽기 전... 봐요
요즘은 엄마가 아이 대학교 선택은 물론이고 회사까지 다 알아봐주는 일이 많죠
면접형태를 면접관에게 물어보기도 한다는 일이 진짜 있다고 하는데....
그 정도로 심하면 정말.... 자녀를 망치는거죠;;;;;
인생을 살아갈 기본적인 지혜조차 부족한 요즘 아이들.....
그건 다.. 우리 부모가 이렇게 만든거겠죠?
자유로운 놀이를 중요시 하고
자녀를 잘 파악하며
다른 부모들과 의견을 모으는 행동
다른 방안을 제시해주고 있어요
과연 어떤것이 아이에게 필요한 것인지를 알려주네요
성인으로 자라는 아이들에게 진짜 어떤것을 마련해줘야 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게 됩니다.
한국인인 내가 읽으면서 이해되는 내용도 있지만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솔직히 있어요
아무래도 한국 상황이 아닌 미국의 모습을 담은 내용이라서....
그러나.... 책 내용의 본질은 알고 있으니....
읽으면서.... 작가가 어떤말을 하고 싶어하는지 알게되었어요
제가 정말 하지 못하는것....
완벽주의 벗어던지기
알고 있지만 실천을 하지 못하는거네요...ㅠㅠ
실제로 이것 때문에 전.. 아이에게 화내고 혼내는 경우가 많아요
아이를 잘 보살펴야 한다는 의무감도 있지만
아이가 좀 더 완벽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그런 경우가 더 많네요
이렇게 책에는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알려주고 있어요
어떤방법을 써야 하는지.... 책을 꼼꼼히 읽어 보게 된다면
분명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취학전, 초등은 물론 중, 고등학생의 자녀와 대화하는 방법도 자세히 나와있어요
이런 요령같은걸 많이 보고 배운다면
아이와 이야기 할때 분명 도움이 될거라 믿어요
아이키우는게 처음이라 그냥 서툴기만 한 상황인데
이런 지침서가 있다면 좋은거겠죠??
자녀를 위해 너무 많은것을 해주지 않는다
부모도 추구하는 목적이 있어야 한다
심리상담을 했을때 제가 들었던 말입니다;;;
아이와의 관계로 힘들때... 좀 놓아주라고 하더라구요
알고 있는데... 아직 실천을 제대로 못하고 있어요
다양한 이야기가 많이 담겨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아... 아.... 이러네요 ㅋ
새로운 자녀 양육방식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아이를 잘 키우려는 건... 모두 같은 마음...
물고기를 잡아주지 말고 잡는 방법을 알려주라는 내용을 담은 책
세부적인 내용을 읽어 보다보면.... 알게모르게 나의 행동들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만들어 주는것 같아요
|
|
헬리콥터 부모라는 단어는 우리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던 그 시기에 처음 들었던것 같다. 그때는 학교가 끝나면 바로 픽업해서 학원을 데려다주는 엄마를 이르는 말인줄 알고 그냥 잊어버렸었다. 그런데 아이가 커가면서 헬리콥터맘이라는 말을 자꾸 듣게 되니 정확한 뜻이 궁금해졌었다. 그래서 찾아보니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을 과잉보호하는 것을 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요즘처럼 험한 세상에 걱정이되니 아이들을 보호하게 되는 것이 당연하지만 과연 그렇게 보호만 한다고해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수 있을까?? 줄리 리스콧-헤임스가 쓴 '헬리콥터 부모가 자녀를 망친다'를 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수 있다.
마음껏 놀고, 넘어지고 실패도 해보며 스스로 생활방식을 터득해나갈수 있도록 해줬었다. 하지만 요즘은 문명의 발달로 인해 핸드폰을 손에 쥐어주며 아이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 아닌 감시를 하고 있다. 아이가 상처 받지 않기를, 실패하지를 않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이 오히려 아이들이 자라는 것을 방해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도 이러한 현상을 직접 경험하고 본인을 되돌아 보면서 문제점과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이 책을 쓴 것 같다. 우리 부모들에게 자녀들을 진정한 성인으로 키울수 있도록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서가 아니었을까?
하지만 끝까지 읽는데 힘들다는 느낌보다는 '맞아~ 그렇구나~'라는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크게 4부로 나뉘어서 1,2부에는 헬리콥터부모의 문제점을 이야기 하고있다면, 3,4부에서는 다른 방안으로 자녀를 양육하는 것을 제시해주고 있다. 단지 문제점만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해결방안을 나름대로 제시해주고 있어서 더욱 육아에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된다.
이 책에서 제시한 문제점 중에 마음에 와 닿았던 것이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6장과 10장에 나온 문제점들이 특히 눈에 들어온다. 키울때는 일어나서 먹고, 어딜 가든 데려다주고, 무엇이든 해주던 부모가 이제 컸으니 혼자서 하라고 풀어준다면 그 아이는 좌절감을 느끼며 실패를 느낄 것이고 그리고 그 실패를 감당하지 못 할 것이다.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실패를 통해 해결책을 찾는 훈련이 되어있지않으니 당연한 결과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자녀를 키우면서 한편으론 말할 수 없는 기쁨을 느끼지만, 다른 한편으론 그에 따른 불안감과 우울증을 느끼기 때문이다. 자식의 성공을 바라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하지만 부모의 과도한 욕구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아이의 이력을 쌓는데 모든 생활의 구도가 초점을 맞추게 되면 아이와 부모 모두 힘들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자녀양육의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나의 아이가 건강한 정신을 가진 진정한 성인으로 커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 아이를 키우는 나의 행동을 자꾸 되돌아보며 반성하는 하루하루를 살아가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