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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는 윤대녕의 소설들 [한국소설-많은 별들이 한곳으로 흘러갔다]
"다시 읽는 윤대녕의 소설들 [한국소설-많은 별들이 한곳으로 흘러갔다]" 내용보기
이 책이 나한테 없어서 구입했다. 순전히 갖고 싶어서 산 책이다.(직전에 읽은 하루키 대담집에 따르면 작가에 대한 나의 신용도가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경우이겠다.) 책 속의 작품은 분명히 내가 다른 책이나 경로로 읽었을 것이다. 낯선 제목은 없었으니까. 그러나 책을 샀으니 읽어 보자 싶어 다시 읽었다. 어떤 대목은 낯이 익었고 어떤 대목은 전혀 기억에 없었다. 둘다 좋았다.
"다시 읽는 윤대녕의 소설들 [한국소설-많은 별들이 한곳으로 흘러갔다]" 내용보기

이 책이 나한테 없어서 구입했다. 순전히 갖고 싶어서 산 책이다.(직전에 읽은 하루키 대담집에 따르면 작가에 대한 나의 신용도가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경우이겠다.) 책 속의 작품은 분명히 내가 다른 책이나 경로로 읽었을 것이다. 낯선 제목은 없었으니까. 그러나 책을 샀으니 읽어 보자 싶어 다시 읽었다. 어떤 대목은 낯이 익었고 어떤 대목은 전혀 기억에 없었다. 둘다 좋았다.

 

이 작가의 소설은 줄거리가 큰 역할을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가 써 놓은 문장들의 표현 방식을 좋아한다. 무엇보다 감각적이라고 할까. 눈에 보이는, 귀에 들리는, 손에 만져지는 듯한 묘사들. 생생하고 생생해서 글따라 추웠다가 더웠다가 짜증났다가 산뜻했다가 한다. 읽을 때마다 새로워지는 느낌이고 좀처럼 가시지 않는다. 쉽게 만나 볼 수 없는 글 속 경험이다.  

 

갖고 있는 책 중에 리뷰를 올리지 못한 것들도 있다. 이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 전에 구해 놓은 책들이다. 틈틈이 다시 읽고 리뷰를 채워 넣고 싶다.

 

YES마니아 : 로얄 j***6 2019.08.05. 신고 공감 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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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별들이 한곳으로 흘러갔다 - 윤대녕
"많은 별들이 한곳으로 흘러갔다 - 윤대녕" 내용보기
<상춘곡> 단편만 읽고 책 전체를 읽어보고 싶어서 구입한 책이다. 하나의 환상같기도하고 꿈인것같기도 한 이 책은 아름다운 서정시를 읽는 듯한 기분이 든다. 다소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작가의 작품들은 뭔가 하나로 연결된 듯한 기분이 든다. 그리고 작가가 절이라는 공간에 얼마나 특별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시간과, 공간과 뒤떨어진 절이라는 공간에서 인물들은
"많은 별들이 한곳으로 흘러갔다 - 윤대녕" 내용보기

 

<상춘곡> 단편만 읽고 책 전체를 읽어보고 싶어서 구입한 책이다. 하나의 환상같기도하고 꿈인것같기도 한 이 책은 아름다운 서정시를 읽는 듯한 기분이 든다. 다소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작가의 작품들은 뭔가 하나로 연결된 듯한 기분이 든다. 그리고 작가가 절이라는 공간에 얼마나 특별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시간과, 공간과 뒤떨어진 절이라는 공간에서 인물들은 서로 어떻게 지내고 바뀌고 다시 그 절에서 내려가는지...

YES마니아 : 플래티넘 c*******0 2018.03.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