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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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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헤어스타일       우울하거나 스트레스가 쌓일 땐, 아기자기하게 다이어리를 꾸미거나 떠오르는 생각을 낙서로 끄적이길 좋아한다. 연분홍색의 아기자기한 표지와 미리보기로 본 내용들이 재미있어 보여 나에게 딱 안성맞춤인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처음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디자인과 심심한 시간을 때우기에 좋아 이 책을 다이어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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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헤어스타일
 

 

 

우울하거나 스트레스가 쌓일 땐,

아기자기하게 다이어리를 꾸미거나

떠오르는 생각을 낙서로 끄적이길 좋아한다.


연분홍색의 아기자기한 표지와

미리보기로 본 내용들이 재미있어 보여

나에게 딱 안성맞춤인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처음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디자인과

심심한 시간을 때우기에 좋아 이 책을 다이어리처럼 가지고 다녔다. 

 

그러다 하루는 너무 울적해 답답한 적이 있었다.

사실 진로 문제 때문에 이것저것 머리 아픈 일이 많았는데-

그날은 친구들이랑 얘기하는 것도 즐겁지가 않고,

남자친구한테 전화해서 털어놓아도 뭔가 응어리져 풀리지가 않았다.

그러다 생각 없이 혼자 이 책을 펼쳐 끄적거리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마음이 즐거워져 있는 걸 발견했다.

 

물론 이 책이 꼭 답을 내려준 건 아니었다.

하지만 주어진 빈칸을 채울 뿐만 아니라

빈 공간에 내가 가진 고민들을 끄적이다 보니

신기하게도 기분이 점점 풀어졌다.

 

그냥 재미있는 책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나도 몰랐던 내 생각들이나 마음을 조금씩

알게 해줬던 것 같다.

 

아직 빈칸들은 많이 남아 있다.

심심할 때 말고도 조금이라도 기분이 처질 때면

이 책을 펼쳐봐야지.

내 빈칸들을 다 채우고나면

남자친구나 친구들한테도 선물해 주고 싶다.

꼭 친구 같은 이 책을.

 

 

 
 
n*****e 2010.03.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신기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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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재미있는 책입니다.   처음에는 너무 낯설어서 이게 뭐지? 했다가 점차 하나하나 빈칸을 채워 갈 때마다   몰랐던 내 모습도 보이고 마치 어릴때 썼었던 그림일기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간간히 요런 재미도 있더군요! 붕어빵 어디부터 먹는다면 전 저 탱글탱글 미소 짓고 있는 머리부터 잡아먹지요~   이외에도 내 머릿속 구조, 내 별자리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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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재미있는 책입니다.

 

처음에는 너무 낯설어서 이게 뭐지? 했다가 점차 하나하나 빈칸을 채워 갈 때마다

 

몰랐던 내 모습도 보이고 마치 어릴때 썼었던 그림일기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간간히 요런 재미도 있더군요!
붕어빵 어디부터 먹는다면 전 저 탱글탱글 미소 짓고 있는
머리부터 잡아먹지요~
 
이외에도 내 머릿속 구조, 내 별자리 그리기, 내성질 찾기 등등 호기심 자극하는 내용들이 많더군요.
이런저런 복잡한 일로 스트레스 쌓일 때 한번쯤은 휴식을 취하게 만드는 간만에 괜찮은 책 한권 발견했습니다.
t***a 2010.03.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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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성 있는 빈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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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촌동생에게 선물하려고 구입했는데요. 두 컬러가 있길래 두권을 샀는데, 같은 내용이라 두권 다 선물하기도 그래서 한권은 제가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중생인 사촌동생이 그 나이 여자아이답게 뭔가 끄적이거나 꾸미는 걸 좋아하더라구요. 선물 고민하다가 책은 잘 안 읽을 것 같아 다른 걸 선물하려 했는데 이 책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우선 표지 컬러도 그렇고 캐릭
"중독성 있는 빈칸 책" 내용보기

 

사실 사촌동생에게 선물하려고 구입했는데요.

두 컬러가 있길래 두권을 샀는데,

같은 내용이라 두권 다 선물하기도 그래서

한권은 제가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중생인 사촌동생이 그 나이 여자아이답게

뭔가 끄적이거나 꾸미는 걸 좋아하더라구요.

선물 고민하다가 책은 잘 안 읽을 것 같아

다른 걸 선물하려 했는데 이 책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우선 표지 컬러도 그렇고 캐릭터가 그려진 게

귀여워서 봤는데 내지 이미지도 예쁘고

내용 자체가 독특해서 재미있어 보였어요.

사촌동생 역시 좋아하더라고요.

연락이 와서 하는 말이 은근히 중독성 있어서

자주 펼쳐 쓰게 된다고.

같은 반 친구들도 같이 하면서

재미있어 한다고.

저도 가끔 지하철에서 지루할 때(출퇴근 거리가 멉니다.)

가방에 항상 넣고 다니면서 펴보곤 합니다.

무엇보다 책이 가볍고 크지 않아

휴대하기 편한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질문들이 워낙 엉뚱하고 재미있는 게 많아요.

성인인 저도 유치하지 않고 재밌더라고요.

정말 사촌동생 말대로 중독성 있는 것 같아요. ^^

학창시절에 다이어리 꾸미고 놀던 향수도 느껴지는 것 같구요.

 

사랑스럽고 즐거운 책입니다.

 

 

 

h*******7 2010.04.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