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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간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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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한 정보를 첨 접한건 30년도 훨씬 전 회사에서 멀티미디어프로젝트를 구상하다  일본책 한 권을 주문 했었다.프로젝트와 그리 상관 있을지 몰랐지만 선택에 대한 후회는 없었디. 지금도. "세계의 SF문학"이라는 책인데 총해설집 시리즈중 한권이었다.-그 시리즈는 지금 절판되 구입이 불가능하다. 일본 동경 간다 고서점을 뒤지면 몰라도. 시리즈중 하나인 세계고전 총해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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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한 정보를 첨 접한건 30년도 훨씬 전 회사에서 멀티미디어프로젝트를 구상하다 
일본책 한 권을 주문 했었다.프로젝트와 그리 상관 있을지 몰랐지만 선택에 대한 후회는 없었디. 지금도. "세계의 SF문학"이라는 책인데 총해설집 시리즈중 한권이었다.-그 시리즈는 지금 절판되 구입이 불가능하다.
일본 동경 간다 고서점을 뒤지면 몰라도. 시리즈중 하나인 세계고전 총해설은 
동아일보에서 번역본으로 내 놓은 적도 있다.물론 저작권이 시행되지 않은 70년대-
SF 해설집 내용은 세계의 물론 일본 포함- 당시 중국과 한국은 대상에서 생각조차 못하는 국가들이었다.-
SF문학이라 자부하는 작품들의 엔쏠로지 였다.350쪽 분량의 책에 SF문학의 간단한 줄거리와 배경지식을 설명해 놓은 해설집이었다.거기에 아베코보의 제4간빙기가 들어있었다.원래 이와나미에서 발행하는 잡지 세카이에 58년 연재를 최초로 했으니 66년전 일이다.세카이란 잡지는 대중잡지가 아닌 진보성향(흔히 페이크보수들이 좌익이라 하는) 
우리나라로 치면 지금은 사라진 사상계 같은 잡지였다. 김대중 납치사건도 그 잡지에서 
본격적으로 다뤘고 물론 그 잡지는 우리나라에선 수입금지 출판물이었다.
그런 진보적 평론을 다룬 사상잡지에서 이 SF소설을 연재했다는것은 그만큼 시대정신에에 관한 혜안을 갖고 있었다는거다.그러나 너무 앞선 선각자 정신은 외면 당하기 쉽상이다. 고흐나 니체처럼. 그후 아베코보는 타인의 얼굴이나 모래의 여자로 일본문학 대표주자로 우뚝 선다.
이 소설의 국내번역판 후기에도 번역자는 60년도 훨씬 지난 21세기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이 일고 있는 지금 읽어야 온전히 이해가 된다고 써놓기도 했다. 
미래예측이나 죽은자의 사고를 프로그래밍으로 재현하는 기계언어나 기후변화에 의한 지질 변동등. 사실 현재 지구 상태는 5000만년마다 찾아오는 빙하기에서 4빙기와 다가올 5빙기 사이에 놓여있어 제목을 제4간빙기라 지은것이다.  
아동용 애니메이션 아이스 에이즈 시리즈도 십수년전 그러한 것을 예상하고 내놓은 건지 모른다. 하필이면 이런 낀 시대에 태어나 사라질줄이야.
추리소설과  SF형식으로 잠재하는 두려운 미래속에서 문명비판을 통해 
우리가 나가야 할 방향을 문학작품으로 승화 시킨 이 작품을  진보 평론잡지에 66년전 
실렸다는것에 다시한번 경의를 표한다. 올해는 아베 코보 작가가 죽은지 30주기이다.

d****t 2023.06.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