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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을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니 이렇게 나와 있네요. 사회생활을 하려고 하는 인간의 근본 성질. 인격, 혹은 성격 분류에 나타나는 특성의 하나로, 사회에 적응하는 개인의 소질이나 능력, 대인 관계의 원만성 따위이다.
요즘 부모들은 예전 우리 부모님들과는 사고가 많이 다르지요. 아이의 지적 향상못지않게 사회성도 중요하게 여깁니다. 저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아이가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릴 줄 알았으면... 그래서 어떤 무리에 있건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기를 바랍니다.
틸리와 리지는 쌍둥이입니다. 겉모습은 비슷하지요. 그러나 성향이나 성격이 너무 달라요. 깔끔한 리지와 달리 털털하고 지저분 하게 하고 다니지요. 리지는 목록을 만들고 정해진 것을 계획대로 해야 하는 반면에 틸리는 나무타기를 잘 하고 아무렇게나 편안한것을 좋아하지요.
둘은 서로 서로 자신이 더 낫다고 생각하지만 한집에서 함께 살기엔 불편한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서로를 인정하기 전까지는요...
우리가 사는 세상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가족관계, 친구관계, 선생님과의 관계......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모든 관계속에서 나와 똑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은 없어요. 나와 다른 사람을 인정하고 다른 사람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찾아내며 나와 다른 사람의 모습속에서 배울 것을 배우며 양보해야 내가 행복해 질수 있는 것입니다.
리지와 틸리를 통해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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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쟁이 첫째, 꼼꼼한 둘째. 꼭 우리집 두 아이를 보는 것 같다. 맛있는 음식이 있을 때, 먹는 스타일도 다르고, 옷입는 스타일도 다르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알아 간다는 것에 대하여 아이들의 시각으로 아이들의 관심거리로 재미있게 풀어나갔다. 어른이 되어서도 잘 하지 못하는 것 중의 하나가 아닌가 싶다. 일전에 이와 비슷한 책을 읽은 적이 있다. 서로 성격이 다른 두 친구가 있었는데 마지막엔 서로 친해지기 위해서 상대방의 모습을 점점 닮아가는 이야기 였다. 외모가 일단 비슷하고 취향이 같다면 친구가 되기 훨씬 쉬울 것 같다. 이 책은 설정이 많이 다르다 . 쌍둥이라는 설정이 아주 극적이다. 문제는 자기 스타일이 좋다고 생각하고 자기의 것에 맞추기를 바라는 데서 부터 시작하는 것 같다. 그것도 예민한 쪽에서 부터.... 그래도 항상 옷을 같게 입는 것을 보면 신기하다. 둘의 개성이 이렇게 다른데 옷입는 취향은 똑같다니.... 이 책을 보고 배운건데... 만약 정말 이해 할 수 없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처럼 한 번 행동해 보면 어떨까? 100% 이해는 못해도 적어도 그렇게 해서 좋은 점이 있다는 것은 알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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