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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선생님의 아기소나무 7가지의 단편동화가 들어 있다.. 첫번재 이야기 <하느님의 눈물> 돌이도끼는 맛있는 나물들을 먹고 싶지만 그들이 아파할까 먹지못한다... 그들을 괴롭히는 것보다 죽는게 낫다고 울며 말한다.. 그런 돌이 도끼를 보고 하느님은 눈믈을 흘립니다. 요즘 세상 사람들은 기를 쓰고 남을 해치고 살아가는데...안타까워합니다..
두번째 이야기 <아기소나무> 아기소나무는 언능 자라 산골짜기, 시냇가에 살고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튼튼한 초가집이 되고 싶어합니다...
세번째 이야기 <고추짱아> 아이는 고추짱아의 꼬리를 떼어내고 보릿짚을 쑤셔 넣는다. 고추짱아는 가엽게도 눈을 뜬채 숨을 거둔다.
네번째 이야기 <두꺼비> 징그럽게 생긴 두꺼비는 고운 수탉과 친구가 된다.. 산책 내내 먹이를 주워먹느라 아래만 내다보고 걷는 수탉에게 두꺼비는 먹을것이라 세끼 필요한 양식만 있으면 그만인데 친구되기 힘들거라 이야기 한다.
다섯번째 이야기 <소낙비> 소낙비가 내리면 모든 것이 사라질 듯하지만 비온 뒤의 세상은 화안해지고, 파래지고, 예쁜 무지개, 이슬이 있다.
여섯번째 이야기 <굴뚝새> 굴뚝새와 참새의 싸움. 사냥꾼이 나타나서 총을 쏘자 모두 달아난다. 가장 작은 굴뚝새와 참새가 남아 서로를 위로해주고, 싸운일을 사과하며 친구가 된다.
일곱번째 이야기 <다람쥐동산> 산너머 동산엔 도깨비가 산다고 한다.하지만 궁금하다. 넘어가본다... 그곳에서 자기와 똑같은 이야기를 듣고 자란 다른 친구를 만나 친구가 된다. 그러다 더많은 친구가 모이고, 어른든도 온다.. 넘나들던 울타리 구멍이 점점커지더니 곧 걷히고 평화롭게 오고가게된다..
일곱편의 이야기는 우리내 살아가는 이야기인것 같다... 남의 상처는 생각지도 않고 서로를 괴롭히며 살아가는 세상, 그 중에서는 다른 사람의 아픔을 내아픔 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며 그 사람들을 도와주길 바라는 사람이 있다... 아이의 장난감의 되어버린 고추짱아는 생명을 잃게 된다. 혹 요즘 텔레비젼에 나오는 단순 장난이 상대아이에게는 깊은 상처와 아픔으로 남는 일이 생각난다... 자기의 쾌락을 위해 어린 아이들에게 못할짓을 하는 어른이나.. 자기의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단순 장난으로 더 어린 아이를 밀치는 청소년이나... 세상이 왜이리 변해버리는지...한번쯤 생각해보게 된다.. 아둥바둥 살아간다고 하늘한번 올려다볼 여유도 없는 우리내 인생살이에 조금은 여유를 가져보라는 두꺼비며... 안좋은 일이 일어나면 모든 일이 끝나버릴것 같아도 더 밝은 세상을 준다는 소낙비 이야기, 어른들 싸움에 아이들의 화해...그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 굴뚝새와 참새... 어른들이 만들어놓은 벽을 허물고 서로 친구가 된 다람쥐동산...
아이가 보기에도 좋은 책이며 어른이 읽어도 될 동화책인것 같다.. 언제난 우리삶에 무언가를 던져주시는 것 같은 권정생선생님의 글인것같다... 내가 살아온길...우리아이가 살아갈 길을 한번 다시생각해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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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소나무... 이 책은 주위에서 꼭 읽어보라고 하는 추천도서였답니다. 워낙 유명한 권정생선생님의 이야기라 그 인지도에 꼭 읽었으면 한 책이었답니다. 이렇게 아기 소나무를 만나고 읽어보니 이 짧은 이야기에서도 감동을 느끼는 구나라고 생각되어지더군요. 아이들에게 꼭 읽혀보라고 강력히 권해 드립니다. 더불어 부모님도 함께 보면 좋은 책이랍니다. 아이들과 같은 책을 읽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아이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된답니다. 아기 소나무에는 하느님의 눈물, 아기 소나무, 고추짱아, 두꺼비, 소낙비, 굴뚝새, 다람쥐 동산 이렇게 총7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야기들은 대부분 나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이 개인을 향한 것이 아니라 사회속에 속한 나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하는 이야기였습니다. 남을 배려하고 우리를 생각하고 약한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착하고 예쁜 아이들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야기 속의 주인공들은 사람이 아닌 자연의 한 부분들이지만 모두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일원으로 우리의 삶을 가치있고 보람있고 귀함을 아는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였습니다. 이 모든 이야기는 가슴에 서서히 밀려오는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권정생선생님이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그대로 느끼게 된답니다. 지금은 돌아가신 권정생 선생님이지만 그 분의 아름다운 글은 남아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이야기로 아이들 곁에서 지켜주시고 계실것 같은 책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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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 선생님의 이야기는 따뜻합니다. 정이 담뿍 담긴 우리네 할머니같고 우리네 고향같습니다. 강아지똥이 그랬고 몽실언니가 그랬고 또 이 아기소나무가 그렇습니다. 달님과 아기소나무의 대화로 이루어진 아주 작은 내용이건만 울림은 정말 큽니다. 얼른 커서 달님에게까지 닿아 재개발, 댐건설 등으로 살곳을 잃게되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살 달에 집을 지을 재목으로 쓰이고 싶다는 아기소나무의 바람이 우리 아이의 눈물을 자아내네요. 아기소나무뿐 아니라 작은 이야기가 더 모여 책 전체를 하나의 이쁜 그림처럼 생각하는 철학책처럼 만듭니다. 너무나도 소중한 감성을 불러일으키게 되는 너무나도 소중한 이야기를 지어주신 권정생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생활과 삶의 이야기도 아이게게 들려주었더니 우리 아이 대단히 감명받았습니다. 선생님 같은 어른들이 이 세상에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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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이 묻어나는 아기소나무~
첫번째 이야기는 <하느님의 눈물> 돌이토끼는 자신이 먹는 풀들이 불쌍해졌어요, 그래서 풀도 못 먹고 내내 굶고만 있답니다. 모든 생물의 목숨을 소중히 여기는 돌이 토끼덕에 하느님은 눈물 한방울 뚝!! 떨어뜨립니다.
<아기소나무> 아기소나무는 너무 어려서 지난 여름에 폭우가 난 것이 달님이 쉬야한거라고 생각했어요. 구름으로 엉덩이를 가리고 쉬야하는 달님아줌마가 궁금해진 소나무는 달님아줌마에게 소원을 얘기해요. 아기소나무는 달님이 닿을만큼 빨리 커져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초가삼간을 짖고 살 집을 만드는 나무로 본인이 쓰이고 싶다고 생각해요. 정말 착한 소나무예요.
<고추짱아> 어린시절 잠자리 장가보낸다고 꼬리 떼어내고 거기다가 뭔가를 쑤셔넣었던 기억이 있는 어른들은.. 읽는 내내, 미안한 맘이 드네요. 고추잠자리가 잠깐 해바라기위에 앉았는데 동네아이들이 잠자리를 잡아다가 빨간 꼬리는 떼어내고 보릿짚을 쑤셔넣었어요. 고추짱아는 얼마 못가서 땅에 떨어집니다.
<다람쥐동산> 어린시절 엄마가 하지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은 그런 어린시절 다람쥐들도 산너머에는 도깨비가 산다는 마을로 서로 가다가, 서로 만나게 되요. 산너머에는 도깨비가 아닌 또다른 다람쥐가 살고 있었죠. 아기다람쥐들이 넘나드는 울타리에 한마리 두마리가 넘나들고, 어른들도 넘나들고 다람쥐동산은 평화롭게 되었답니다.
권정생선생님의 동화는 생명의 소중함, 용서와 사랑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어요. 쉽게 버리고 잊어버리는 요즘 같은 세대에 이런 따스한 동화는 마음 한켠을 훈훈하게 해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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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으로 잘 알려진 권정생님의 또 다른 작품 <아기소나무>를 만났다.
하느님의 눈물은
아기소나무에서는
고추짱아이야기는
소낙비, 굴뚝새, 다람쥐 동산은 자연의 소중함과 어울림을 통해 혼자 살 수 있는 세상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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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님의 ’아기 소나무’ 표지부터 참 그림이 이쁘고 사랑스럽지요? 아기소나무라는 글씨체도 참으로 사랑스럽고... 내용 역시 그러네요. ![]() 권정생님은 ’강아지똥’이라는 너무나 유명한 작품을 쓰신 분이고, 작은 것에까지 항상 관심을 놓지 않으신 분의 작품이라 그런지 이 작품 역시 참 모든 것이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이구나라는 걸 새삼 깨닫게 해 주고 있네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갈수록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현실에 같이 행복한 세상, 조화롭게 어울려 사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 수 있는 참 좋은 책 같아요. 어른인 제가 읽어도 여전히 배울 게 많은 책이라 한참동안 소장가치도 충분한 책이구요. 이 책은 모두 7개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어요. 1. 하느님의 눈물 - 모든 생명에 대한 소중함에 눈을 뜬 돌이 토끼. 결국 자기가 먹는 풀마저 마음이 아파서 먹지 못하지요. 그러다가 하느님에게 하느님은 무얼 먹고 사는지 물어봅니다. 하느님은 보리수나무 이슬과 바람 한 줌, 아침 햇빛을 먹고 살아간답니다. 어떻게 하면 그럴수 있냐고 묻는 토끼에게 하느님은 눈물을 흘리며 이야기합니다. 이 세상 사람들 모두가 남의 목숨을 소중히 여기는 세상이 오면 금방 그렇게 될 수 있는데, 사람들은 기를 써 가며 남을 해친다구요. 우리와 다르다는 이유로, 작다는 이유로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작고 보잘것 없는 존재에게도 생명은 소중한 것이라는 걸 새삼 깨닫게 해 주는 이야기랍니다. 2. 아기 소나무 - 아기 소나무가 달님과 이야기를 하다가, 커서 뭐가 하고 싶냐는 달의 질문에 아들들은 군인으로 뽑혀가고, 딸들은 도시의 공장으로 돈벌이 가는 한국이라는 나라의 할머니, 할아버지께 초가집이 되어 드리고 싶다는 대답을 합니다. 우리 한국의 어렵고 가슴 아팠던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이야기지요. 모든 걸 다 버리고 초가삼간 짓고 조용히 살고 싶어했던 옛 어른들의 모습도 떠오르구요. 모두가 서로를 소중히 여겼다면 한국에서 이런 아픈 역사는 없었을 겁니다. 3. 고추짱아 - 빨간 고춧빛 예쁜 꼬리 대신 노릇한 보릿짚 꼬리를 달고 힘겹게 날아다니는 짱아. 아이들이 장난스럽게 짱아를 그렇게 만들었지요. 짱아는 다른 식물들에게 놀림을 받다가 결국 숨이 끊어집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장난으로 던진 돌멩이에 개구리는 맞아 죽을 수 있는 것처럼 짱아는 아이들의 장난으로 소중한 생명을 잃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만약 자신이 이런 일을 당했다면 어떨지 한 번 상상해보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4. 두꺼비 - 자신이 최고인 줄 아는 고운 수탉 한 마리가 두꺼비에게 친구가 되어 주겠다며 다가옵니다. 둘은 같이 걷지만 이야기를 제대로 나눌 시간이 없네요. 수탉은 내내 아래를 쳐다보면서 먹이만 찾았고, 두꺼비는 한 번씩 하늘을 바라보았거든요. 그래서 두꺼비가 이야기합니다. 수탉과는 친구가 될 수 없다구요. 그리고 먹을 것이란 하루 세 끼 필요한 양식만 있으면 그만이라며 두꺼비는 앞으로 걸어가 버리지요. 우리는 진정 소중한 것들을 옆에 두고 모른 채 자신의 욕심만 채우기 위해 수탉처럼 살고 있는 건 아닐까요? 아이들에게 욕심보다는 진정 소중한 것을 찾기 위해 노력하라는 이야기를 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5. 소낙비 -갑작스레 정신없이 내리는 소낙비. 어린 풀들은 무서움에 떨지만 비가 그치고 난 후 아름다운 자연과 무지개를 보며 하느님이 주시는 건 모두 좋은 것 뿐이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들을 주지요. 있는 그대로, 보존하고 소중히 여긴다면 우리에게 해는 없을 겁니다. 인간은 너무 많은 욕심을 부리고 있지요? 6. 굴뚝새 -참새들과 굴뚝새들이 싸우다가 포수의 총소리에 흩어집니다. 그 중 가장 작은 참새와 굴뚝새가 둘이 함께 있습니다. 굴뚝새의 날개에 살짝 총알이 스쳤거든요. 참새는 함께 걱정해주며 아까 놀렸던 것을 사과하며 자기 둥지로 초대합니다. 싸움의 무의미성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네요.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같이 생각한다면 싸움이 의미가 있을까요? 7. 다람쥐 동산 - 저 산 너머에 누가 살고 있냐는 아기 다람쥐의 질문에 엄마 다람쥐는 도깨비가 살고 있다고, 절대 넘어가면 안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우연히 저 산 너머의 다람쥐를 만나게 된 아기 다람쥐. 두 아기 다람쥐는 서로 왕래하다가 친구들도 데리고 가고 엄마도 데리고 가서 결국은 소통의 길을 열지요. 우리나라의 분단상황을 암시하고 있는 글이네요. 아무 의미 없는 싸움으로 서로를 적대시 하고 있는 한민족. 욕심을 버리고,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는다면 이렇게 싸우고 있을 이유가 있을까요? 전체적으로 우리 민족의 아픔을 이야기하면서 욕심의 과함,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있지 못하는 어리석음 등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책입니다. 우리의 역사도 같이 공부하면서 아이들에게 바른 역사를 만들어가라고 이야기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단순한 동화책이라기 보다는 큰 의미를 담고 있는 이야기가 많아서 좀 더 커서도 충분히 이야기거리가 많은 것 같아요. 더불어 전 그림도 참 맘에 드네요. 두꺼비에 나오는 수탉의 그림입니다. 한국적인 느낌이 듬뿍 담긴 그림이지요. 오랜만에 참된 의미를 이야기하는 좋은 책을 만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고 많은 이야기 나눠 보시길... |
![]() 아기 소나무는 생명과 사랑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권정생 선생님의 저학년 단편동화 모음집입니다.
그림은 김세현 선생님이 정감있게 그려주셨어요.
권정생 선생님의 글이라 처음부터 무척 기대가 많이 되었는데
역시 엄마와 아이에게 따뜻하고 깊은 감동을 주는 책이였어요.
![]() 권정생 선생님은 여는 글에서 '어서 빨리 통일이 되어,
저어기 대동강 마을 아이들도, 백두산 마을 아이들도
우리 마을로 놀러왔으면 해요.
그 아이들도 우리 어린이들처럼 모두 착하고 예쁘답니다.
그렇게 되면 하느님도 기쁘실 거예요.'라는
글을 남기셨어요.
정말 어서 빨리 통일이 되어
다 함께, 모두 같이 기쁘고 즐거우면 정말 행복하겠어요.
지금부터 작품속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소개해드릴게요.
차라리 죽는 것이 낫겠다며 눈물을 흘리는 돌이 토끼예요.
하나님도 남의 목숨을 소중히 여기는 세상이 오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계십니다.
왜 아기 소나무는 하늘만큼 자라고 싶어할까요?
아기 소나무의 따뜻한 마음에 목이 메입니다.
고추짱아는 너무 아파서 엉엉 울었어요.
고추짱아는 가엽게도 눈을 멀건히 뜬 채로
그만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가진 모든 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친구가 될수는 없었어요.
수탉의 지나친 욕심에 두꺼비는 화가나고 말았답니다.
도꼬마리와 명아주풀은 서로 꼭 껴안으며 소낙비가 그치길 기다렸어요.
소낙비가 그친 후 예쁜 무지개를 보며
하느님이 주신 달콤한 이슬을 맛나게 먹었습니다.
서로 죽지 않으려고 앞을 다투며 날아갔습니다.
포수가 가버린 후 참새와 굴뚝새는 다친 날개를 쓰다듬어 주며
서로를 용서합니다.
똘똘이 다람쥐는 고개 너머 도깨비들이 궁금해서
몰래 고개 너머에 갔어요.
고개 너머에는 도깨비들은 없었고 쫑쫑이 다람쥐를 만났어요.
그러고는 점점 많은 다람쥐들이 오고 가게 되었어요.
똘똘이 다람쥐와 쫑쫑이 다람쥐는 용기를 내어 처음 만나기를
잘했다고 길이길이 생각했어요.
우리도 울타리를 모두 걷어내고 평화롭게 서로 오고 가며
어려운 일, 즐거운 일 서로 나누며 지내고 싶어요.
아기 소나무 외에 산하작은아이들시리즈에 있는
권정생 선생님 작품들이예요.
아직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정말 좋은 책들일것 같아요.
권정생 선생님은 정말 힘든 일생을 사셨는데 글은 어쩜 이렇게도 부드럽고 따뜻할까요.
권정생 선생님의 동화속에는 용서와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통일,
서로 나누고 아끼면서 만들어 가는 삶의 가치,
생명을 가진 모든 것을 보살피고 자연의 질서를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들어있어요.
우리 아이들이 권정생 선생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이럴때 난로보다 더 따뜻하게 가슴을 훈훈하게 만들어주는
아기 소나무를 가족 모두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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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omschool.co.kr/bookcity/book_view.php?uno=12073
차례 여는 글 모두 같이 기쁘고 즐겁다면
하느님의 눈물 아기 소나무 고추짱아 두꺼비 소낙비 굴뚝새 다람쥐 동산
풀무꽃풀이 불쌍해 먹지 못하는 돌이 토끼,아이의 무심한 장난으로 죽어 가는 고추짱아, 달님에게 손이 닿도록 쑥쑥 자라고 싶은 아기 소나무......짧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동화들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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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성이 묻어나는 따뜻한 "아기 소나무" ![]()
처음 접하는 권정생 선생님의 동화... 보드북이 아닌 종이 재질이라서 가볍고 한권에 여러이야기가 담겨있어서 늘 가지고 다니면서 아이가 읽고 있네요.. 글귀 한자 한자 너무나 따뜻하고 가슴이 뭉클하여 저녁에 자기전에 꼭 한테마씩 읽어주게 되네요 그림체도 한국적인것 같아서..아이에게 또 다른 세상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첫 테마는 하느님의 눈물 배가 고픈 토끼가 풀을 뜯어 먹음 아플듯 하여 먹지 못하는데...그걸 본 하느님이 토끼에에 한방울의 눈물을 떨어뜨려준 이야기..그속에.. 현 세상사람들에 대한 질타도 있어서.. 다시한번 생각하고 또 생각하게 하는 내용이에요.. 어른들이 읽어도 무방한..또 다른 동심으로 빠져들수 있었던것 같아요
이 책의 제목의 이야기내용.. 호기심 많고 엉뚱한 아기 소나무 마음씨도 너무 기특하여 달님이 목이 메이네요.. 읽어주던 저도 목이 메였어요.. 이렇게 작은 내용 하나하나에.. 감동을 주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책을 오랜만에 본것 같아요... 뒤에는 고추짱아 두꺼비 소낙비 굴뚝새 다람쥐 동산 이렇게 단편들이 더 있는데 글귀 하나하나 가슴속에 새겨넣을 수 있어서 아이와 제가 같이 배운것이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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