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5)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4%
  • 리뷰 총점8 16%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9.0

포토/동영상 (5)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들을 위해 소장할만한 가치있는 책
"아이들을 위해 소장할만한 가치있는 책" 내용보기
<발해를 왜 해동성국이라고 했나요?>   흐릿한 역사의 후손들은 슬프겠다. 타국에서 자신의 조상들의 얼이 담긴 역사적 유물을 왜곡하고 폄하시키면후손으로서 얼마나 가슴아프고 안타까운 일일까.   그런 의미에서 송기호 교수님과 같은 분이 왕성한 발해역사를 연구하고 책을 내어 꾸준히 역사속에서 바른자리를 세우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은 너무나 뜻깊고 고마운 일
"아이들을 위해 소장할만한 가치있는 책" 내용보기

<발해를 왜 해동성국이라고 했나요?>

 

흐릿한 역사의 후손들은 슬프겠다.
타국에서 자신의 조상들의 얼이 담긴 역사적 유물을 왜곡하고 폄하시키면
후손으로서 얼마나 가슴아프고 안타까운 일일까.

 

그런 의미에서 송기호 교수님과 같은 분이 왕성한 발해역사를 연구하고 책을 내어 꾸준히 역사속에서 바른자리를 세우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은 너무나 뜻깊고 고마운 일이아닐 수 없다. 게다가 송기호님이 그동안의 발해역사연구에서 가져온 귀중한 사료들을 응축하여 알기쉽게 어린이 책으로도 만날 수 있도록 출판을 했다는 사실 또한 기쁘고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발해에 관심이 생기고 역사적인 흐름을 제대로 인식하게 해주는 계기를 만들어줄뿐 아니라 더 나아가 우리의 아이들이 발해의 역사적 의미와, 우수한 조상의 자랑스러운 역사적 면모를 되새기면서 그 후손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의미에서 <발해를 왜 해동성국이라고 했나요?>라는 책의 가치는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발해의 유적들이 다량 타국에서 보존되어지고 있다는 현실은 매우 유감스런 일이지만 송기호 교수처럼 발해에 관심을 기울이고 민족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왕성한 연구활동과 책을 발간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분량과 내용은 간략하지만 책속의 가치로 따져본다면 무겁고 심각하고 아주 중요한 책으로 분류하고 싶다.

 

발해사에 관한 소중한 사적 의미를 후손들에게 바르게 알려주고자하는 송기호 교수의 간절한 바램이
이 책을 통해서 좋은성과가 있을거라는 기대가 크다.

<발해를 왜 해동성국이라고 했나요?>는 사적 자료들의 선명한 컬러사진과 연대별로 알기쉽게 정리를 해놓은 발해사도 실려있어서 소장할만한 책으로도 주저없이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리뷰 총점 종이책
발해궁금증을 풀어주네요.
"발해궁금증을 풀어주네요." 내용보기
책을 접하면서 누구나 갖게되는 의문은 '만약 삼국통일을 고구려가 했다면, 넓은 만주 벌판을 잃지 않았을텐데...'일 것이다.얼마전 TV드라마을 통해 우리는 대조영과 발해라는 역사를 조금이나마 가까이 접할 수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역사책이 통일신라 중심으로 서술되었고 유적이 만주와 연해주에 있어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지 못해 발해의 역사는 우리에게 생소하게만 느껴진다
"발해궁금증을 풀어주네요." 내용보기
책을 접하면서 누구나 갖게되는 의문은 '만약 삼국통일을 고구려가 했다면, 넓은 만주 벌판을 잃지 않았을텐데...'일 것이다.
얼마전 TV드라마을 통해 우리는 대조영과 발해라는 역사를 조금이나마 가까이 접할 수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역사책이 통일신라 중심으로 서술되었고 유적이 만주와 연해주에 있어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지 못해 발해의 역사는 우리에게 생소하게만 느껴진다.
대조영이 고구려 멸망 이후 강제 이주되어 살던 영주 땅에서 동쪽으로 탈출하여 동모산에 세운나라 발해. 고구려 사람들에 의해 시작되었고 당나라와 맞서 세워진 발해는 200년이 넘게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가진 나라였다. 
처음에는 나라 이름을 크게 떨친다는 뜻의 '진국'이라는 나라에서 당나라가 대조영을 발해군왕으로 임명한 것을 계기로 나라 이름을 '발해'라고 했으며 요동반도와 산동반도에 둘러싸인 발해만에서 유래된 말이라고 하네요.
가장 넓은 영토라면 얼마큼의 크기를 말하는 것일까? 통일신라의 4~5배, 고구려보다 두 배 가까이 넓은 땅이라고 하니 상상만으로도 벅차기만 하다.
발해를  '해동성국'이라고 한 것은 '바다 동쪽에 융성한 나라'로서 당나라와의 활발한 교류와 유학생 장려로 문물과 학문이 꽃을 피운 발해의 전성기를 의미한다.
다섯수레의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해요' 시리즈의 40번째인 이 책은 해동성국 발해에 관한 궁금증 48가지를 풀어주고 있는데 저자인 서울대학교 박물관장이신 송기호 교수님의 정확하고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이 쏙쏙 들어온다.
또한 가보지 못하는 곳을 생생하게 실어놓은 유물과 유적들의 사진을 통해 발해의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한눈에 들어오는 발해사 연대표는 역사를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책을 통해 발해에 관한 많은 역사적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의미에 대해 아이와 다시한 번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y***0 2010.03.2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발해를 왜 해동성국이라고 했나요?
"발해를 왜 해동성국이라고 했나요?" 내용보기
발해를 왜 해동성국이라고 했나요? 해동성국 발해에 대한 궁금증 48가지   발해의 역사를 읽고 있으면 왠지 모를 힘이 생긴다. 그러면서도 아쉽고 안타깝다. 다섯수레에서 출간된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해요’ 시리즈 40번째 발해를 왜 해동성국이라고 했나요?를 읽게 되었다. 발해사에 대하여 알려진 자료가 풍부하지 않아 아쉬웠는데 꼼꼼하게 살펴봐야겠다. 어린이들
"발해를 왜 해동성국이라고 했나요?" 내용보기

발해를 왜 해동성국이라고 했나요?

해동성국 발해에 대한 궁금증 48가지

 

발해의 역사를 읽고 있으면 왠지 모를 힘이 생긴다.

그러면서도 아쉽고 안타깝다.

다섯수레에서 출간된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해요’ 시리즈 40번째 발해를 왜 해동성국이라고 했나요?를 읽게 되었다.

발해사에 대하여 알려진 자료가 풍부하지 않아 아쉬웠는데 꼼꼼하게 살펴봐야겠다.

어린이들이 궁금해 할 48가지를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발해에 대하여 알려준다.

먼저 해동성국에 대하여 알아보자

해동성국이란? 당나라 사람들이 발해에 붙여 준 이름이다.

‘바다 동쪽에서 융성한 나라’라는 뜻이다.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을 통일한 통일신라시대와 북에는 발해가 있었다.

우리의 찬란한 역사와 역사적 유물들을 만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송기호 선생님은 발해연사연구를 계속 해오신 분이다. 선생님의 귀중한 사료들을 기반으로 어린이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책이 구성되어 있다.

발해의 역사적 의미와, 우수한 역사적인 유물에 대하여 제대로 알고 발해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사랑해야겠다.

발해는 대조영이 고구려가 멸망한 뒤 강제로 이주되어 살던 영주에서 탈출하여 동모산에 세운 나라가 바로 진국이다. 그 후에 발해라고 했다.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자랑하는 발해의 영토는 크기가 얼마만 했을까?

통일신라의 4~5배, 고구려보다 두배는 넓었다고 하니 그 말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른다.

발해에 대하여는 너무 아쉬움이 많다. 우리가 갈 수 없는 북한땅과 중국에 위치하고 있어

우리가 마음대로 갈 수 없고 우리의 유물을 볼 수 없으니 정말 안타깝고 안타깝다.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은 발해에 대하여 더 친근해지고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에 빠지게 되었다.

 

 


 



w******h 2010.03.27.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적절한 분량의 설명, 풍부한 사진이 어우러진 어린이를 위한 발해사
"적절한 분량의 설명, 풍부한 사진이 어우러진 어린이를 위한 발해사" 내용보기
발해는 우리의 현재 영토밖으로 밀려난 나라이다. 그래서 발해는 우리의 역사밖으로 밀려났었다. 조선시대에 발해에 대한 역사서가 거의 발행되지 않은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우리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차지했던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 스스로 고구려의 자손이라 자부했으며, 고구려의 기상을 물려받았다한 발해.     발해의 수도 상경성이 동아시아에서 두번째로 큰 도
"적절한 분량의 설명, 풍부한 사진이 어우러진 어린이를 위한 발해사" 내용보기

  발해는 우리의 현재 영토밖으로 밀려난 나라이다. 그래서 발해는 우리의 역사밖으로 밀려났었다. 조선시대에 발해에 대한 역사서가 거의 발행되지 않은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우리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차지했던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 스스로 고구려의 자손이라 자부했으며, 고구려의 기상을 물려받았다한 발해.

 

  발해의 수도 상경성이 동아시아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였으며, 발해라는 나라의 규모가 얼마나 컸는지를 소개하면서 저자는 책을 연다.

  다음은 발해의 문화와 발해의 위상, 발해의 제도 등등의 설명이 이어져 발해의 멸망까지 설명한다.

  발해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탓에 우리가 볼 수 없었던 발해의 유물과 발해의 유적지들의 사진이 많이 실려있고, 어린이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필요한 경우는 코믹한 그림을 곁들이기도 해서 어린이 뿐만 아니라 예전 학창시절에 발해사를 자세히 배우지 못했던 학부모들에게도 좋은 자료가 될 수 있다.

 

  특히 발해멸망을 서술한 이후 순서로 발해사가 역사에 묻혀야 했던 이유, 발해에 대한 연구를 되살린 조선의 학자, 현재 발해사를 연구하고 있는 학자들, 발해사를 공부하기 위한 방법 등이 실려있는 점이 눈에 띈다. 역사에 관심있는 어린이라면 역사 연구가 어떻게 진행되고 역사학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알  수 있다. 책의 저자가 발해유적연구 현장에서 있는 사진은 어린이들에게 실감나는 진로교육이라 할 수 있다.

 

  큼직한 글씨가 초등 1학년도 읽는 것이 가능하며, 선생님의 말투같은 친근한 경어체를 사용한다.

YES마니아 : 로얄 l*****a 2010.04.0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왕 강추! 발해, 우리 역사를 바로 알아야 할 시대!
"왕 강추! 발해, 우리 역사를 바로 알아야 할 시대!" 내용보기
발해를 왜 해동성국이라고 했나요? 엄연한 우리 역사 속에서 자리매김한 우리 민족들의 이야기인데 신라나 고려, 조선에 비해 훨씬 덜 강조되고 덜 알려진 것 같다. 우리 학교 다닐 때 교과서 속에서 발해는 단 몇 줄 혹은 길어야 한두 페이지에 걸쳐 나온 게 다였다. 발해에 대해 아는 것이 얼마나 있을까? 대조영, 말괄과 우리민족, 지금은 중국 땅이 되어버린 우리 옛 땅....
"왕 강추! 발해, 우리 역사를 바로 알아야 할 시대!" 내용보기
 

발해를 왜 해동성국이라고 했나요?


엄연한 우리 역사 속에서 자리매김한 우리 민족들의 이야기인데 신라나 고려, 조선에 비해 훨씬 덜 강조되고 덜 알려진 것 같다.

우리 학교 다닐 때 교과서 속에서 발해는 단 몇 줄 혹은 길어야 한두 페이지에 걸쳐 나온 게 다였다.

발해에 대해 아는 것이 얼마나 있을까?

대조영, 말괄과 우리민족, 지금은 중국 땅이 되어버린 우리 옛 땅......

참 아는 것이 없었다.

고구려 멸망 후 30년이 지난 698년 대조영이 고구려 유민들을 이끌고 동모산에서 세운 나라가 발해이다.

얼마 전 인기를 끌었던 사극 드라마 대조영을 보고 발해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한 아이는 고구려의 주몽과 광개토대왕, 그리고 대조영 이 세 인물을 놓고 견주기 시작했다.

물론 세 분의 왕들의 업적과 우리 역사 속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어찌 비교하랴마는 아이의 관심이 머물러 생각이 미치고 뻗어가는데 의미를 두고싶다.

그렇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할 때 발해에 대해 더 알려주고 보여주고싶었으나 마땅히 골라줄 책이 없어 고민하던 참에 다섯수레의 ‘발해를 왜 해동성국이라고 했나요?’를 알게 되었다.

역사 속 현장과 유물을 생생한 사진 자료로 보여주고 있는 점이 참 좋고,

발해에도 학교가 있었나요? 발해는 어떤 나라들과 왕래했나요?

발해 사람들은 어떤 그림을 남겼나요? 발해의 역사가 잘 알려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등 질문 형식의 제목으로 먼저 호기심을 갖게 하고 읽기 전 질문으로 생각을 끌어낸다.

질문과 관련된 짤막한 글과 다양하고 생생한 사진 자료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사진이나 자료에 대한 상세 설명을 다시 덧붙이고 있어 아이들 역사책이지만 참 알차고 재미있게, 쉽게 잘 꾸며놓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 속 지도를 들여다보면 발해의 땅이 참 크고 넓었다.

발해가 우리 역사 속에서 좀 더 강한 힘을 가지고 오래도록 장수를 누렸다면 지금 우리나라 지도가 바뀌지 않았을까?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는 말이 있다. 역사 속 승자, 신라 중심으로 쓰여진 당대의 역사는 발해의 역사를 빼놓고 썼다. 고려 후기에 와서야 간략하게나마 쓰였는데 참 안타까운 일이다.

발해 멸망 후 왕과 왕비가 거란 땅으로 끌려간 굴욕을 당했다 하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고 내부 분열로 인해 초래된 원인을 보며 지금 우리나라 정치인들에게 이 이야기를 예로 들어 모두가 힘을 합쳐야 살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고싶다.

책에 보면 이제 발해사는 국제적인 연구 분야가 되어 있다고 한다.

우리 역사 발해가 제대로 인정을 받고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제대로 알고 힘을 길러 왜곡된 역사가 전해지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이 책 ‘발해를 왜 해동성국이라고 했나요?’가 의미 있게 다가온다.

정말 정말 알차고 잘 만들어진 책.

많은 아이들이 읽고 우리 발해에 대해 잘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

i*******e 2010.04.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다섯수레] 발해를 왜 해동성국이라고 했나요? - 해동성국이라는 이름만으로도 힘이 느껴지는~
"[다섯수레] 발해를 왜 해동성국이라고 했나요? - 해동성국이라는 이름만으로도 힘이 느껴지는~" 내용보기
<< 발해를 왜 해동성국이라고 했나요? >>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해요 시리즈 그 40번째! 발해에 대한 이야기이다. 발해를 왜 해동성국이라고 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해동성국 발해에 대한 궁금증 48가지를 풀어주고 있다. 우리가 역사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하는 가장 큰 이유. 늘 떠드는 독도 이야기부터 우리가 알아야 반박도 할수 있고, 큰소리도 칠수
"[다섯수레] 발해를 왜 해동성국이라고 했나요? - 해동성국이라는 이름만으로도 힘이 느껴지는~" 내용보기

<< 발해를 왜 해동성국이라고 했나요? >>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해요 시리즈 그 40번째! 발해에 대한 이야기이다.

발해를 왜 해동성국이라고 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해동성국 발해에 대한 궁금증 48가지를 풀어주고 있다.

우리가 역사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하는 가장 큰 이유.

늘 떠드는 독도 이야기부터 우리가 알아야 반박도 할수 있고, 큰소리도 칠수 있지 않은가.

그리고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알면 우리가 나아갈 미래도 제대로 풀어가지 않을까 싶다.

많은 역사속에서 의외로 발해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몰랐던것이 사실이다.

고구려의 넓은 영토를 아이와 함께 이야기하면서 아깝다~~ 란 말이 절로 나온다. 그렇게 넓은 만주 벌판을 잃지 않았다면... 지금쯤?

구구려를 계승한 발해도 그렇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9세기 발해 영토는 통일신라보다 4~5배, 고구려 보다 두 배 가까이 넓었다고 하니 어느정도인지...

상상하기 힘들다면 이 책을 보면 알수 있다. 제대로 그 영토의 넓음을 보면서 또 다시 아쉬움이~~~

지금 발해의 역사를 알수 있는 유적이 남의 땅이기에 더 알려지지 않았다는 사실도 아쉬움뿐이다.

이 책은 발해 사람들이 남긴 유물, 유적 사진이 담겨있고, 역사도 자세히 알수 있게 해주어서 꼭 한번 읽어야 할 책이 아닌가 싶다.

어디서든 발해를 이렇게 자세히 알수 있는 그리고 읽어야겠다, 알아야 겠다는 생각을 들게 하진 않았던것 같다.

해동성국! 당나라 사람들이 발해에 붙여준 이름인데 '바다 동쪽에서 융성한 나라'라는 뜻이라고 한다.

8세기에 발전헤 9세기에 전성기를 누린 발해가 어느정도 인지 이 이름하나로 알수 있는것 같다.

발해의 그 큰 영토를 지금 없고, 그 큰 힘은 지금 사라졌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발해. 해동성국을 잊지 않아야 할것이다.

덕분에 정확한 지식도 알게 되고, 유물 사진도 생생하게 볼수 있어서 발해에 대한 뿌듯함,

그리고 다시금 우리의 역사를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YES마니아 : 골드 j******4 2010.04.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통일신라만 우리의 역사가 아니다. 동시대 발해도 우리의 역사!!
"통일신라만 우리의 역사가 아니다. 동시대 발해도 우리의 역사!!" 내용보기
5천년의 역사 속에서 2백여 년 정도의 세월이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나 될까? 우리 역사에서 경중의 정도를 기간으로만 따진다면 2백여 년의 세월은 그다지 주목받지 못할 것이나 그 속에 담긴 역동성으로 따진다면 짧은 기간이라도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   고구려 멸망 후 30년이 지난 698년 대조영이 세운 ‘발해’는 겨우 228년간 지속되다 926년에 거란족의 침입으로 멸망하
"통일신라만 우리의 역사가 아니다. 동시대 발해도 우리의 역사!!" 내용보기

5천년의 역사 속에서 2백여 년 정도의 세월이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나 될까? 우리 역사에서 경중의 정도를 기간으로만 따진다면 2백여 년의 세월은 그다지 주목받지 못할 것이나 그 속에 담긴 역동성으로 따진다면 짧은 기간이라도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

 

고구려 멸망 후 30년이 지난 698년 대조영이 세운 ‘발해’는 겨우 228년간 지속되다 926년에 거란족의 침입으로 멸망하고 만다. 거란족이 침입했을 당시 싸움도 하기 전에 고려로 망명한 관리들이 있을 만큼 혼란스러운 상황에 빠져 멸망을 앞당겼던 발해는 ‘양은냄비’를 떠오르게 한다.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확보하고 8-9세기에 전성기를 누려 ‘바다 동쪽에서 융성한 나라’라는 뜻을 가진 ‘해동성국’이라 불렸으면서도 금세 멸망하고 만 모양이 마치 금세 끓어올랐다 식고 마는 양은냄비와도 같기 때문이다.

 

지금의 남북한처럼 통일신라와 발해가 있던 시기를 남북국 시대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역사책 대부분이 신라를 중심으로 쓰였기 때문에 발해에 대한 기록이 얼마 없다고 한다. 발해의 역사를 처음 쓴 것이 조선 후기의 실학자 유득공에 의해서였다고 하니, 우리가 그나마 발해의 존재를 알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이분의 공이 정말 크다.

 

이미 남의 땅이 되어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조사해 보는 것도 여의치 않은 마당에 아이들에게 잃어버린 우리 역사의 일부를 보여주려고 한 「발해를 왜 해동성국이라고 했나요?」는 송기호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의 노력에 의해 만들어졌다. 발해사를 우리 역사 속에 올바르게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연구 결과가 이 책에 ‘발해에 대해 갖게 되는 궁금증을 48가지의 질문과 대답’으로 축약되어 있다.

 

발해는 어떤 나라인가부터 시작해 통일신라와의 교류, 일본과의 교류, 발해의 고유 문화를 보여주는 유물, 발해의 종교, 문자, 학교, 노래와 춤, 옷, 장신구, 무덤 등 그 시대 생활상과 발해의 역사가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발해에 대한 연구가 우리나라뿐 아니라 중국과 북한 러시아, 일본에서도 연구 중인 국제적 연구 분야임을 알게 된다. 멸망 후 200년이 지나도록 발해를 부흥시키고자 했던 1000년 전 사람들이 같은 민족임에도 관심 갖지 않고 타국의 역사 속에 귀속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얼마나 화가 나고 슬플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살면 살수록 세상에 대해 알고 이해해야 할 부분도 많은데, 한때 우리 땅이었으나 이제 남의 나라 땅이 되어버린 역사의 한 귀퉁이쯤 모른다고 무슨 큰 일이 있겠냐 싶지만, 우리가 우리 역사의 한 부분이라도 제대로 지켜내지 못한다면 앞으로 더 큰 것을 잃게 될 수밖에 없음을 인지하고 이제라도 우리 역사의 큰 줄기 안에 자리했던 발해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야겠다.

 

 

g******2 2010.04.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제대로 알아야 할 우리 역사, 발해!
"제대로 알아야 할 우리 역사, 발해!" 내용보기
신라가 백제와 고구려를 차례로 무찌르고 하나된 나라를 성립함에 있어, 내가 배우던 과거에만 해도 '통일신라시대'로 배우며 신라의 삼국통일 자체에 지대한 관심과 환호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근래에 들어 삼국통일을 하는 과정에 또 다른 역사적 해석과 의미를 시도하고 있는 것이 참 신선하게 다가왔다.   천 년 역사를 유지하며 문화를 꽃피우던 통일신라에 대한 일방적인 지지
"제대로 알아야 할 우리 역사, 발해!" 내용보기

신라가 백제와 고구려를 차례로 무찌르고 하나된 나라를 성립함에 있어, 내가 배우던 과거에만 해도 '통일신라시대'로 배우며 신라의 삼국통일 자체에 지대한 관심과 환호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근래에 들어 삼국통일을 하는 과정에 또 다른 역사적 해석과 의미를 시도하고 있는 것이 참 신선하게 다가왔다.

 

천 년 역사를 유지하며 문화를 꽃피우던 통일신라에 대한 일방적인 지지는 독자적인 통일이 아니라 당나라의 힘을 빌어 이룬 점과  때마침 고구려의 내부에 일어나기 시작한 세력분열과 같은 호재에 힘입어 이룬 행운과 같은 것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하지만, 역사란 것이 당시의 상황을 실제로 겪어보지 않은 이상 논의가 분분할 수 밖에 없음을 누구나 짐작하리라. 당나라의 힘을 빌었거나 고구려의 지배층의 분열 등과 같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하더라도 신라는 엄연히 삼국을 통일한 최초의 국가임은 논의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에 고구려가 삼국을 통일했더라면.......'하는 가정은 아쉬움과 더불어 '정말 그랬더라면...'하는 안타까움은 어쩔 수가 없다.

 

한반도에서 한강유역을 차지하며 번갈아 번성기를 누리던 백제와 고구려, 신라, 삼국가운데 기상이나 세력면에서 그 어느 나라보다 위용을 떨쳤던 고구려. 대막리지 연개소문이 죽자 그의 아들들의 세력견제로 분열되고 마침내 신라와 당나라의 연합으로 힘없이 무너지고..... 살아남은 유민들은 신라와 당나라를 피해 떠돌다 발해를 세웠다는 것이 과거에 배웠던 역사였다. 물론, 발해의 문화와 영향에 대해서도 살짝 언급된 부분이 있었지만 통일신라와의 경계를 나타내면 작은 지도로 나타낸 것이 전부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래서인지 다섯수레의 이 책에는 발해에 대한 성립, 역사, 문화, 교역, 생활 등이 당시 교류했던 당나라와 일본에 남아 있는 기록과 연구자들이 발견한 유적과 유물을 통해 교과서에서보다 더욱 생생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우리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가진 나라였던 발해, 중국의 역사서에조차 '사방 5천 리'를 차지했다고 기록될 정도로 넓은 땅을 차지했으며, 통일신라와 함께 했던 또 하나의 우리 역사가 바로 발해인 것이다.

 

발해의 영토와 다섯 개의 도읍이 나타나 있는 지도와 거란, 당, 일본, 신라와 교역하던 지도는 발해의 위용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한다. 안타깝게도 발해가 거란에 의해 멸망함으로써 이후 우리 역사적 영토는 더이상 만주 지역에 미치지 못한다. '만약 발해가 무너지지 않았더라면...'하는 부질없는 가정이 수도없이 되뇌어진다.

 

200여 년이란 결코 짧지 않은 역사를 유지하고 가장 넓은 영토를 차지했던 나라임에도 우리의 역사교과에 미미하게 기록된 이유가 <삼국사기>를 쓴 김부식때문이었음과 그래도 다행히 발해를 잊지 않은 것이 <발해고>의 저자 유득공의 덕이라는 것에 만감이 교차한다. 

더불어, 역사란 개인의 사소한 생각이나 판단에 의해 기술(기록)되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사실을 온전하게 기록되고 남겨져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는 부분이다.

 

교과서에서보다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제대로 배울 수 있는 발해의 역사가 참으로 반가운 책이다. 과거 200년 남짓 우리의 영토였던 발해의 땅이 오랜 시간을 흘러 중국과 북한, 러시아의 영토로 남은 까닭에 발해의 역사가 후손인 우리보다는 중국이나 러시아에 의해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는 내용이나 과거 발해와 교역했던 일본조차도 연구하고 있다니... 다시 한 번 우리 역사인 발해를 우리가 더욱 관심을 갖고 연구해야 할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통해 발해에 특별한 관심을 갖게 될 아이들을 위해 짧지만 '발해에 대해 공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란 내용도 담겨있어 더욱 마음에 쏘옥~ 드는 책이다.

발해를 통해 우리 역사에 다시 한 번 뿌듯함을 느끼게 하는 책이다. 

 

<차례> 발해에 대한 35가지의 궁금증이 담겨있는 차례~

 


1. 우리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차지했던 발해의 영토: 북으로 송화강 유역까지, 서쪽으로 요동반도 까지, 남쪽으로 대동강과 원산만까지~  통일신라보다 4~5배, 고구려보다 두 배 가까이 사방 5천 리!

 

2. 발해의 5경(중경, 상경, 동경, 서경, 남경)과 도읍 이전(동모산->중경->상경->동경->상경)

3. 발해의 중국 공격: 2대 무왕(732년)의 당나라 등주 공격!

 

4. 발해의 교역: 거란, 당(영주, 등주), 일본, 신라 등과 왕래~

 


발해의 유적과 유물~

 


발해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궁금증들~

 

<발해사 연표>  698년 건국부터 926년 거란에 의해 멸망할 때까지...... 

 

 

 

 

 

j************4 2010.04.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 누구도 넘보지못할 우리의 역사 - 발해
"그 누구도 넘보지못할 우리의 역사 - 발해" 내용보기
대륙의 끝자락 반도 끝에 자리잡고 있는 우리나라의 역사를 들여다보자면 지금의 영토와는 비교할수도 없는 광활한 지역을 소유했던 시대가 있었다. 광개토대왕과 장수왕의 고구려가 대표적이지만 그보다도 더한 영광의 시대는 발해였었다. 그러한 찬란한 역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그러했듯 대다수의 국민들은 통일신라와 발해의 남북국 시대보단 통일신라 하나만으로 기억하고있
"그 누구도 넘보지못할 우리의 역사 - 발해" 내용보기

대륙의 끝자락 반도 끝에 자리잡고 있는 우리나라의 역사를 들여다보자면 지금의 영토와는 비교할수도 없는 광활한 지역을 소유했던 시대가 있었다. 광개토대왕과 장수왕의 고구려가 대표적이지만 그보다도 더한 영광의 시대는 발해였었다. 그러한 찬란한 역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그러했듯 대다수의 국민들은 통일신라와 발해의 남북국 시대보단 통일신라 하나만으로 기억하고있는것이 보통이었다. 오랜시간 익숙해져온 습관같은것이지만 그로인해 잃어버린것이 참 많단 생각을 하게된다.

 

우리의 민족 자긍심을 찾아가며 그렇게 우리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가졌던 찬란한 해동성국 발해를 알고싶었는데 이 책으로 그 모든 목마름이 해결된다. 48가지의 질문에 발해의 도읍,성곽, 당,일보느 거란,신라까지 교역을 했던 대외교류, 생활문화등 발해의 모든것들이 담겨있었다.

 

아래 지도에서 보듯 발해는 그동안 우리가 자랑스레 여겼던 신라영토보다 2배나 더 큰듯하다. 그리고 신당서 발해전엔 발해를 해동성국이라 불렀던 기록이 남겨져있었다. 이렇듯 책은 왜 우리가 발해에 주목해야만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했다.

 

 

  

 

그리고는 건국, 영역,도읍, 발전과정, 성곽, 대외관계, 불상, 고유문자, 멸망등 각 각의 소단란속에 궁금증을 유발하는 주제를 선정하여 발해의 모든것들을 속속들이 들려준다. 나와 아이들이 다섯수레의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해요라는 시리즈를 좋아하는 이유는 직접 보지못하고 가지못하는 아쉬움을 풍부한 사진과 함께 공부할수 있어서였는데 40번째 발해이야기는 그래서 더욱더 진가를 발휘하고 있었다. 북한과 중국이라는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직접 목도할수 없었던것들을 풍부한 사진으로 대체할수 있었기 때문이다.

 

 

 

대조영이 처음 발해를 건국했던 동모산이 보이고 중국에 있는 정효공주의 무덤에서 출토된 벽화들이 화려한 자태를 뽑낸다. 시공간을 뛰어넘어 발해의 옛명성을 한눈에 확인하게되는데 발해는 광활한 영토만큼이나 민족저 자긍심을 높여주는게 또하나있었다. 황제만 사용할수 있는 연호를 사용했고 스스로 황상이라 칭했던것이다. 그리고 당의 선진문물을 받아들였고 맞닿은 신라와 견제하기위해 일본과 많은 왕래를 했었으며 거란과도 밀접한 연관관계를 맺고있었다.

 

 

그랬던 발해가 왜 우리 역사서엔 자주 등장하지 않고 박물관에 가도 흔적 찾는것이 쉽지 않은걸까? 그 안타까움은 신라를 계승했던 고려에 있었다. 신라를 우대하면서 자연스레 발해의 역사가 묻혀졌던것이다. 한데 그 아쉬움이 지금에와서는 너무도 큰 안타까움으로 변해가고있다. 발해의 땅이었던곳을 우리의 또다른 나라인 북한은 물론이요 중국 러시아 일본까지 연구하고 있다는데 일본은 활발한 교류를 했던 나라로 연구하지 않을까 싶지만 중국은 자신들의 지방정부로 러시아는 자기나라의 소수민족의 나라로 단정짓는 연구라한다. 너무도 슬픈현실이다.

 

 

지금이라도 이러한 책들이 많이 출간되며 발해와 더욱더 친해지는것은 물론이요,우리의 역사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절실히 필요한듯하다. 제2의 독도와 같은 불상사가 더이상은 없기를 바라면서.....

d****0 2010.04.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발해에 관한 궁금증 48가지를 속 시원하게 풀어주네요.
"발해에 관한 궁금증 48가지를 속 시원하게 풀어주네요." 내용보기
요즘 아이와 역사책을 함께 읽고 있다.  선사시대를 거쳐 통일신라와, 가야, 발해를 읽어가던 중 이 책을 함께 읽게 되어 더 없이 반가웠다.  65권의 전집 속에 발해가 차지하는 권수는 달랑 1권이었다.  고구려의 후예 대조영이 세운 나라로 무려 고구려의 2배 가까이 넓은 땅을 차지했던 발해가 230년 전통을 뒤로 한 채 허무하게 망한 이야기는 아이에게 많은 궁금증을
"발해에 관한 궁금증 48가지를 속 시원하게 풀어주네요." 내용보기
 

요즘 아이와 역사책을 함께 읽고 있다.  선사시대를 거쳐 통일신라와, 가야, 발해를 읽어가던 중 이 책을 함께 읽게 되어 더 없이 반가웠다.  65권의 전집 속에 발해가 차지하는 권수는 달랑 1권이었다.  고구려의 후예 대조영이 세운 나라로 무려 고구려의 2배 가까이 넓은 땅을 차지했던 발해가 230년 전통을 뒤로 한 채 허무하게 망한 이야기는 아이에게 많은 궁금증을 남기며 끝났었는데 이 책을 통해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게 되었다.

 

이 책은 해동성국 발해에 대한 궁금증 48가지를 알려 준다.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해요>의 40번째 책이라고 하는데 다른 책들도 아마 이런 식으로 전개가 되나보다.  당나라 사람들은 발해를 ‘해동성국’이라고 불렀는데 이는 ‘바다 동쪽에서 융성한 나라’라는 뜻을 가지고 있단다.  고구려처럼 산성을 쌓고, 당나라와 신라, 흑수말갈을 견제하기 위해 일본과 많은 교류를 함으로써 우리에게는 없는 많은 유적들이 일본에 남아 있다고 한다.

 

불교를 숭상했고, 그들이 어떤 놀이와 노래, 춤을 좋아했으며, 어떤 집과, 옷, 장신구 등을 했는지 알려준다.  또한 그렇게 융성하던 발해가 왜 멸망했으면 많은 역사책 가운데 발해와 관련된 기록이 없는지 등도 평소에 궁금했는데 소상하게 알려주니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이다.

 

멸망해 사라진 발해를 연구하는 학자들에 대한 소개와 조금 밖에 알려져 있지 않은 발해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려주니 궁금하다면 다른 책들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다양한 사진과 그림, 지도를 통해 발해를 이해하기가 더 쉬웠고 연대로 보는 발해사를 통해 발해를 역사적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 할 수가 있었다. 

 

우리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가졌던 해동성국 발해.  고구려를 이은 황제의 나라 발해를 더욱 자세하게 알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

 

h******2 2010.03.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