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치고 우울하세요? 힘들고 지친 일상을 벗어나고 싶다면, 이 책을 가만히 한 두 꼭지만 읽어보세요. 가슴 뭉클한 이야기들이 깊고 진한 여운으로 다가온답니다. 해외로 멀리 떠난 주인을 그리다가 우체통에 들어가서 숨을 거둔 개, 앞을 못 보는 새끼 강쥐를 남들 몰래 거두는 잡종개의 모정, 죽은 뒤에도 제짝을 살뜰하게 보살피는 암컷의 순애보, 끝없는 기다림으로 번잡한 교차로를 떠나지 않는 개의 의리 등.... 믿기 어려운 실화들을 대하면 어느새 희망이 생겨납니다. 사람보다 더 따뜻한 가슴을 가진 개들의 마음씨가 우울증을 치료해주기 때문이지요. 정말 '기적을 선물한 개'라는 제목에 어울리는 동화 같은 이야기들이 위로를 안겨주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