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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아. 봄은 우리 코앞까지 왔는데. 꽃들도 피기 시작해 봄 향기 가득한데. 우린 코로나 때문에 외출보단 집에서 지내고 있지. 초등학교 입학 앞둔 넌 아침에 일어나 거실로 나올 때 가방메고 나오고. 엄마 우리 학교 놀이하자고.. 지금은 영어시간. [Spring is Here] 영문판도 있고 [송아지의 봄] 한글판도 있지. 세계가 다시 The earth is fresh. 해졌으면 좋겠다고. 엄마도 그래. 코로나가 완전 사라져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어.
린이는 좋아하는 책들이 다른 언어로 또 있는게 신기하다고. 특히 너가 좋아하는 작가들의 책들을 영문판, 일어판, 중국판도 보고 싶다고. 그래 엄마가 찾아볼게. 사랑해. 린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