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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유럽사2]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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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름은 한 권인데, 두 권으로 구성된 유럽사를 읽으면서, 물론 무엇보다도 좋았던 것은 이렇게 짧은 시간 내에, 아주 오래전에 배웠던 것들을 기억속에서 끄집어 내며, 하나 하나 읊어볼 수 있었다는 것도 좋았지만,   책이 전달하려는 지식 이외의...   뭐랄까, 역사공부가 우리에게 주는 효용은 무엇일까, 잠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너무 뜬금없는 이야기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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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름은 한 권인데, 두 권으로 구성된 유럽사를 읽으면서,

물론 무엇보다도 좋았던 것은 이렇게 짧은 시간 내에,
아주 오래전에 배웠던 것들을 기억속에서 끄집어 내며, 하나 하나 읊어볼 수 있었다는 것도 좋았지만,

 

책이 전달하려는 지식 이외의...

 

뭐랄까, 역사공부가 우리에게 주는 효용은 무엇일까, 잠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너무 뜬금없는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으나,

종종 어떤 행동이나 생각을 하고 난 후에(주로 화가 나서 방방 뜨다가)

왜 이렇게 운신의 폭은 작고, 사고의 능력은 치졸하고 편협할까, 하는 생각에 모멸감을 느끼곤 한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에는 책 제목처럼 '한방에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듯한' 유럽사 설명이 그렇게 신기하고 좋을 수  없더니,

 

2권에 접어들 무렵부터,우리의 삶에 그간의 역사가 얼마나 많이 반영되어 있는지 쏙쏙 느껴져 왔다.

 

더불어, 누구는 유럽을 통일하고, 어디를 공격하고, 뭐를 하고...

그 난리를 쳤는데, 35년간 나는 밥만 먹고 살았나 싶기도 했고...--;;

 

 

 

나같이 망각의 세계에 빠져 있다가 다시금 역사를 공부하겠다고 설치는 사람에게 딱 좋은책이다. 정말 거짓말처럼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통으로 이해하는 세계사도 조만간 읽어봐야지.

YES마니아 : 로얄 c******m 2010.11.26. 신고 공감 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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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알아가는 재미를 만끽하다.
"역사를 알아가는 재미를 만끽하다." 내용보기
몇일전 주일아침 [남경태의 타박타박 세계사] 라는 프로그램을 들은 적이 있다. 우리나라와 세계 역사이야기를 아주 맛깔나게 하는 프로그램인데 그날은 헨리 8세를 이야기했다. 그 헨리 8세 가 무지하게 바람둥이였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런데 이 책중 보니 헨리 8세 이야기가 나온다. 그의 바람둥이 편력이 자신들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건 아닌지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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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주일아침 [남경태의 타박타박 세계사] 라는 프로그램을 들은 적이 있다. 우리나라와 세계 역사이야기를 아주 맛깔나게 하는 프로그램인데 그날은 헨리 8세를 이야기했다. 그 헨리 8세 가 무지하게 바람둥이였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런데 이 책중 보니 헨리 8세 이야기가 나온다. 그의 바람둥이 편력이 자신들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건 아닌지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주일날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들었을 때는 나쁜 놈이군...했는데 오늘 이 책을 보면서도 정말 불쌍한 사람이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들 하나는 일찍 죽었고 딸이 둘인데 각각 여왕이 되었으나 큰 딸인 메리 1세는 결혼을 했으나 자식이 없고 둘째인 엘리자베스 1세는 독신이었다니 말이다.

 

♥울타리 치면 모두 내 땅?(통 박사의 역사 읽기)

영국에서는 15세기 말부터 황무지와 같은 미개간지에 울타리를 치면 모두 자기 땅이 되었다고 한다. 농민들은 자신에게 필요 없는 땅을 다른 농민들에게 주고 서로 농민들끼리 불필요한 땅을 받기도 했는에 이것을 인클로저 운동이라 부르며 평화롭게 진행되었다. 그런나 17세기 후반부터 영주들이 강제로 농민의 땅을 빼앗아 울타리를 치고는 양모를 생산하기 위해 양을 길렀다. 그러한 모직물 산업으로 인해 농민들은 몰락하고 농촌을 떠날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들은 도시로 들어가 노동자가 되고 영주들은 돈을 많이 벌어 자본가로 성장했다고 한다. 이것이 자본주의의 모태가 되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마치 일제시대에  토지조사사업이라고 해서 자기가 갖고 있는 토지를 신고해야했는데 신고기간이 매우 짧고 신고절차도 복잡해 토지를 빼앗기던 일이 생각난다. 우리나라의 40%의 땅을 빼앗겼다고 하니 말이다.

 

그리고 영국은 17~18세기에 세계의 거의 모든 곳을 장악했는데 1607년에는 한 무리의 영국인들이 미국 버지니아에 도착했고 그 당시 영국왕이엇던 제임스 1세의 이름을 따 그곳은 제임스타운이라고 불렀다. 그들은 노예를 부리며 그곳에서 담배 농사를 지었다고 한다. 역사에는 워낙 까막눈이라 예전에 아이들과 고궁체험학습인가를 갔었는데 그곳에 있는 물건들중 몇몇이 영국에게 약탈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며 영국이 그렇게 힘이 셌나? 했는데 이 책을 보니 그런 이야기들을 자세히 읽어내려갈수 있었다. 오늘날의 욕도 영국 군대를 이끌던 인물인 왕 찰스 2새의 동생 요크 공의 이름을 따 요그라고 하고 그것이 욕으로 바뀌엇다고 한다.

 

♥유럽 강대국 때문에 시작된 중동 분쟁(통 박사의 역사 읽기)

전 세계에서 가장 분쟁이 많은 곳이 중동인데 이 분쟁은 영국과 프랑스의 사기극, 미국의 일방적인 편들기가 그 원인이다. 제1차 세계대전 때 1915년 영국과 프랑스는 아랍민족과 자신을 도와주면 전쟁이 끝나고 나서 팔레스타인에 국가를 세울 수 있도록 돕겠다는 비밀 협정을 맺었다고 한다. 2년후 영국은 유대인과도 같은 내용의 비밀 협정을 맺었다고 한다. 그로부터 전쟁이 끝난후 강대국들은 아랍민족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아랍민족이 반발했음에도 미국은 un총회에서 유대인의 이스라엘 건국을 지지했다고 한다. 이대부터 아랍민족과 유대인 사이에 중동 전쟁이 시작되었고 2000년 미국무역센터 폭파 테러 사건은 그 결정판이 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미국 무역센타 폭파 테러 사건이 미국의 조작에 의한 발발이라고 한다는데 그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정말 알수 없는 요지경속이 세계사이고 알수없는 것이 사람속이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일도 해내니 말이다.

 

아이들과 통유럽사를 통해 세상을 보는 시야가 훨씬더 넓어지고 있다. 어려운 역사가 아닌 새로운 것을 흥미롭게 알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y****4 2010.03.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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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야망과 이념의 차이가 만어낸 역사
"정치적 야망과 이념의 차이가 만어낸 역사" 내용보기
1권에서는 유럽의 탄생과 정치,경제, 문화의 발전과 몰락이 있었다면 2권에서는 다시 새로은 대립의 현상과 이제는 각국의 체계적이 국가의 수립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다. 근세로 이어지면서 정치적 권력타툼은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었다. 수많은 군대의 탄생과 몰락, 그리고 새로운 영토의 확장으로 피해를 보는 국민들의 피패한 경제가 서술되어 있다. 서로의 가치관이 달라 전쟁이
"정치적 야망과 이념의 차이가 만어낸 역사" 내용보기
1권에서는 유럽의 탄생과 정치,경제, 문화의 발전과 몰락이 있었다면 2권에서는 다시 새로은 대립의 
현상과 이제는 각국의 체계적이 국가의 수립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다. 근세로 이어지면서 정치적 
권력타툼은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었다. 

수많은 군대의 탄생과 몰락, 그리고 새로운 영토의 확장으로 피해를 보는 국민들의 피패한 경제가 
서술되어 있다. 서로의 가치관이 달라 전쟁이 발생하고 인종의 차별이 되면서 고통을 받지만 그런 
가운데서 문화의 꽃은 피우고 새로운 사상들은 태어났다. 

세계 1차, 2차대전의 발발과 마무리, 냉전의 시대의 시대를 거쳐 이제는 유럽의 통합을 꿈꾸고 있는 
유럽사의 틈바구니에서 한국도 빼놓을 수 없는 역사의 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정치적 체제가 달라
반목하고 영토를 확장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벌어지는 전쟁, 지금은 경제권을 갖기위해 경제전쟁으로
이어지는 상황의 이해를 돕고 있는 통유럽사는 세계의 전반적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세계사를 공부하다보면 생소한 이름과 지명, 그리고 복잡한 지도를 들여다 보고 있으면 머리가 아플 
정도이다. 그러다 보니 단면적인 것은 어느 정도 알고 있지만 그것을 연결하여 하나의 역사적 사실로 
묶어 놓는 것에 부족함이 있었다.  그러나 통유럽사를 읽으며 이제는 한줄의 역사를 잡을 수 있었다. 

지구본을 옆에 놓고 돌려가며 책을 읽으며 이해가 더 빨리 된다. 서구의 열강이 싸움에 우리의 역사의
한조각이 끼어 있다는 것도 신기하지만 사상의 문제가 참 크고 인간의 욕심이 많은 화를 불러온다는 
생각이 든다. 유럽을 통합하려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아직고 곳곳에서는 이념의 차이로 크고 
작은 내전이 일어나고 아직까지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우리의 현실이 안타까운 생각도 들었다. 
세계사의 흐름을 이해하고 그들이 이념을 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s*****g 2010.04.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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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로 배우는 유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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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유럽사 2권은 근대사부터 시작되었다 17,18세기부터 현재로 다가올수록 더욱더 생생하게 느껴진다 이야기를 좋아하는 나에게 이야기 식으로 이끌어주고 왜 그러한 행동을 해야했는지 이유까지 설명을 해주니 더욱 더 재밌고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무조건 외워야햇던 교과서가 재밌는 책으로 발상의 전환을한 결과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유럽사를 익힐수잇는 기회를 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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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유럽사 2권은 근대사부터 시작되었다

17,18세기부터

현재로 다가올수록 더욱더 생생하게 느껴진다

이야기를 좋아하는 나에게 이야기 식으로 이끌어주고 왜 그러한 행동을 해야했는지 이유까지 설명을 해주니 더욱 더 재밌고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무조건 외워야햇던 교과서가 재밌는 책으로 발상의 전환을한 결과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유럽사를 익힐수잇는 기회를 주었다

물론 요즘 책들이 아이들이 좋아하고 쉽게 이해하고 익히기위해 재밌게 많이 나온것을 봤다

하지만 아이가 그런책을 좋아해 잘 보는것은 좋았지만 그런 문체에 익숙해져 제대로된 책을 않보면 어떻하나하는 노파심이 들었엇는데 통유럽사를 대하고는 그런 걱정이 싹 없어졌다

아이들이 재밌게 읽으면서도 지루하지 않고 잘볼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든다

재미를 찾는 많은책들의 글이아닌 제대로된 문장을 만나 아이들 국어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 책을 보면서 많이 흐믓했다

단편적으로 기억하는 유럽사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알게되는 그런 유럽사임에 틀림이 없다

간간히 통박사의 역사 읽기가 있어 보충설명도 해주니 재미가 배가 된다

2009년 리스본조약까지 나오면서 마무리되는 통유럽사2는 현재의 이야기라 공감이 가고 또 결과도 예측하면서 아이와 토론도 할수있고 앞으로 어떻게 EU가 변하고 성공할지도 지켜보는 재미도 솔솔할것 같다

아이들이 사회를 어려워하고 유럽사도 어려워 하는데 통유럽사 1,2권만 있으면 필요할때마다 찾아보면서 아이가 공부하는대도 많은 도움을 줄것 같다

 

l*****7 2010.03.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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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지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통유럽사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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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갖게된 고정관념은 쉬이 극복되지가 않는다. 외울것 많고 복잡해서 공부할수록 어렵다 느껴졌던 세계사는 공부란것을 어렵게 인식하게 만들었었다. 그래서 재미있으면서도 항상 벅찬 공부였고 깊게 생각할수록 수렁에 빠진듯 허우적 거리게 만들었다. 한데 통세계사에 이어 통유럽사를 만나며 세계 역사의 새류운 이미지를 갖게된다.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듯 잘 풀이한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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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갖게된 고정관념은 쉬이 극복되지가 않는다. 외울것 많고 복잡해서 공부할수록 어렵다 느껴졌던 세계사는 공부란것을 어렵게 인식하게 만들었었다. 그래서 재미있으면서도 항상 벅찬 공부였고 깊게 생각할수록 수렁에 빠진듯 허우적 거리게 만들었다. 한데 통세계사에 이어 통유럽사를 만나며 세계 역사의 새류운 이미지를 갖게된다.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듯 잘 풀이한 이야기로 공부라기엔 너무도 쉽게 호기심을 충족시켜준다. 궁금증을 다 풀어내듯 시원한 느낌이다. 근대화에 이어 현대어 이어지는 유럽의 역사를 접하며 세계사의 중심에 유럽이 있었음을 다시금 확인하게된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등은 지금 어엿한 독립된 하나의 나라로서 우뚝 서있지만 과거엔 같은 역사를 공유했던 나라로서 많은 부분들이 얽히고 섥혀있다. 영토는 물론 한 나라를 통치했던 왕에 이르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하나의 뿌리였던것이다. 그 근본을 찾아 그들의 이야기를 만나니 이해가 빠르고 재미있을수밖에.... 이것이 말 그대로 옛날이야기구나 싶어진다. 

 

유럽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근대화의 길을 걷게되는데 그건 종교전쟁과 시민혁명 프랑스 혁명에 이어 산업혁명까지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희생의 결과였다. 종교분쟁이었던 30년전쟁의 결과로 독일땅에서는 프로이센이 등장했고 후손에 베르사유 궁전이라는 위대한 유산을 남겼지만 당대의 백성들에겐 너무도 가혹한 폭군이었던 태양왕 프랑스의 루이 14세는 프랑스 대혁명을 예고했던것이다. 

 

그후 영웅 나폴레옹의 등장과 슬라브족과 게르만족의 대립으로 유럽은 오랜시간 전쟁의 소용돌이에 휩싸인다. 그 와중에 민족주의와 제국주의가 등장하면서 본격적인 근대화의 길을 걷게되지만 자국의 이익만을 생각하며 영토를 넓히는 팽창정책으로인한 서로의 이해관계가 얽히며 세계대전이 발발하기에 이른다. 

 

그 와중에 유럽의 새로운 강자로 등극한 러시아는 사회주의 이념을 추구하며 동서냉전의 선두에선다, 하지만 몇십년이 흐른후 자본주의의 부에 눌린 러시아는 고르바초프와 옐친의 개혁정책으로 새로운 변모를 하고 1967년 처음으로 결성된 유럽공동체 EC가 1991년 EU로 확대되면서 더욱 단단한 결속력을 갖게된다. 

 

그렇게 숨가쁘게 달려온 유럽의 역사가 통유럽사 2권의 내용이었다. 1권과 마찬가지로 풍부와 삽화와 지도, 한번더 사고하게 만드는 통박사의 역사읽기까지 깊이있으면서도 재미있게 진행되고 있었다. 그 이야기를 통해 제막 세계사에 입문한 6학년 큰아이가 세계 역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잡아가는데 큰 도움을 받게된다.

d****0 2010.03.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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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통유럽사 2]-근대 시민사회부터 유럽통합까지
"[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통유럽사 2]-근대 시민사회부터 유럽통합까지" 내용보기
아주 오래전부터 역사를 배운다는 것은 참 지루하고 따분한 일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통유럽사]를 접하면서 고정되어 있던 나의 생각이 좀 달라졌다. 다양한 인물들의 사진과 지역적 변화에 따른 그림 설명과 사진들은 역사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하며, 단원마다 수록된 ’통박사의 역사 읽기’는 흥미로운 주제를 통해서 역사에 대한 흥미를 더욱 유발하였고, 나는 책이 인도하는데로
"[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통유럽사 2]-근대 시민사회부터 유럽통합까지" 내용보기


아주 오래전부터 역사를 배운다는 것은 참 지루하고 따분한 일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통유럽사]를 접하면서 고정되어 있던 나의 생각이 좀 달라졌다. 다양한 인물들의 사진과 지역적 변화에 따른 그림 설명과 사진들은 역사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하며, 단원마다 수록된 ’통박사의 역사 읽기’는 흥미로운 주제를 통해서 역사에 대한 흥미를 더욱 유발하였고, 나는 책이 인도하는데로, 역사의 흐름에 따라 시간 여행을 하듯 그렇게 역사의 물줄기를 따라갔고, 결국 그동안 세계사의 지루하고 어렵다는 편견이 자라잡았던 내 머릿속에는 편견 대신에 역사의 흐름이,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나라가 처한 상황을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은 뿌듯함이 마음속에 자리잡았다.

[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통유럽사 1]에서는 그리스 시대부터 근대까지를 다루었고, 선생님 혹은 부모님이 이야기하듯 풀어쓴 구어체 문장을 통해서 부드럽게 역사를 접할 수 있었다.
기존에 나는 역사서를 참 오랫동안 지루하게 읽곤 했었는데, 이번에는 1권을 읽은 후 서둘러 2권을 집어 들었다. 그동안 머릿속에 정리되지 않았던 세계사의 ’맥’이 잡히는 듯한 산뜻함이 좋았기 때문이다.

5장 근대 시민사회의 시작 (17~18세기)
6장 혁명과 제국주의 시대 (19세기)
7장 세계대전의 유럽 통합 (20세기 이후)

17~18세기를 다룬 5장에서는 러시아 제국이 유럽으로 세력을 확장한 것을 시작으로해서,근대 세계의 발전 과정 중의 하나인 수많은 전쟁을 통해서 유럽 국가들이 확실하게 ’국가’라는 개념을 정립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무엇보다 영국에서는 입헌군주제가 정착하고, 프랑스에서는 공화국이 탄생한 시민혁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6장에서 다루고 있는 19세기에는 세계를 지배한 유럽의 침략의 역사가 담겨져 있다. 자유주의, 민족주의, 사회주의가 뒤섞여 수많은 혁명이 일어난 격변의 시대를 엿볼 수 있다.
러일 전쟁이 터지고, 제 1차 세계대전이 터진 후 20여 년 후 다시 2차 세계대전이 시작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전투가 벌어진 20세기의 이야기를 다룬 7장의 이야기는 영국과 프랑스의 갈등과 현재에도 진행중인 유럽 통합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수십 년간 한 나라로 통합하기 위해 달려온 유럽이야. 2008년 기준으로 국내총생산을 보면 EU는 18조 3,900억 달러로, 미국의 14조 4,400억 달러를 앞섰단다. 경제적으로는 통합의 효과를 보고 있는 셈이지. 전 세계가 앞으로 유럽의 통합이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하고 있단다. (본문 301p)

수많은 전쟁과 함께 역사의 발전이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역사에서 전쟁은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인 듯 하다. 전쟁과 시작되었던 유럽은 이제 새로운 도약을 하게 될 듯 싶다. 유럽의 통합으로 인해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지게 될지 그 과정에 관심을 가져봐야겠다. 과거의 역사를 배우다보니, 미래의 역사에 호기심을 갖게 되고, 자연적으로 세상을 보는 눈이 키워지는 듯하다. 그동안 아이에게 역사를 잘 알아야 한다는 결론적인 부분만 가지고 책을 권하곤 하였는데, 지금 내가 역사와 세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면서 역사를 알아야하는 이유가 분명해지다보니, 딸에게 역사가 주는 의미와 이유를 통해서 역사서를 권하게 될 듯 싶다.

바이런은 "가장 뛰어난 예언자는 과거다"라고 말했다. 그 말의 의미를 이제서야 알 듯 하다.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울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것은 과거의 역사를 바로 보는 것이라고 강조해본다. 역사는 과거 속에 묻혀진 오래된 골동품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해답을 보여주는 중요한 풀이과정인 셈이다. 우리가 역사를 알아가는 것은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준비과정이 어렵다면 조금 쉬운 방법을 찾아보라고 권하고 싶다. [외우고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통유럽사]는 역사적 사건을 시대순으로 정리하여 역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본에 충실하였기에, 그 풀이과정을 좀더 쉽고 재미있게 보여줄 것이라 생각된다.

(사진출처: ’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통유럽사 2’ 본문에서 발췌)


s*****2 2010.03.16. 신고 공감 0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