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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구입한지는 한참됐지만 리뷰는 이제야 쓰네요.
이 책은 초등학생으로 인해 (결과적으로)좌절하게 된 고등학생이 초등학생들덕분에 다시 희망을 갖게 되는 소설입니다. 뭐 책이 나온지는 꽤 되었으니 대충을 줄거리는 아시는분은 다 아시겠죠.
처음에는 표지만 보고 농구를 핑계로 한 러브코미디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농구'도' 다루는 러브코미디었습니다. 작가님이 조사를 많이 하신건지 몰라도 의외로 농구에 대한 것도 꽤 심도있게 다루고 있더라구요. 옜날의 슬램덩크 이후로 농구에 대해 생각하게 된것은 오랜만이었습니다.
ps 솔직히 내용보다 일러스트에 더 눈이 가는건 저뿐인가요? 일러스트가 정말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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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시작은 어쩌다 초등학생 여자 농구부를 돕게 된 주인공 하세가와 스바루. 여자아이들은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싶어했고 하세가와 스바루는 기간한정으로 그들의 코치가 되어 도와주기로 합니다. 그들에게 훈련을 시켜주고 시합 당일에는 각자에게 맞는 최선의 수를 두어 승리! 사실 자신의 고등학교 부활동에서 부장이 초등학생과 사귀면서 활동 정지 상태였기에 초등학생의 코치 일을 계속하는 것에 대해 회의적이였지만 초등학생들의 열정에 반하여 프리스로우 50개 연속 성공이라는 조건을 걸고 코치 일을 계속하겠다고 하고 초등학생 중 하나인 토모카가 해냅니다. 어쩌면 부활동물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전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초등학생들이 중고등학생들처럼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은 저절로 흐믓한 미소를 띄게 만들어줍니다. 책 외적 요소로는 그림이 굉장히 귀엽고 살짝은 야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 모습도 하나의 재미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