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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이 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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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레즈비언 관계의 소녀 듀오라고 해서 화제를 모았던 팀이고 그래서 나도 그런 3류 스캔들성 기사들을 보고 조금 흥미를 갖게 되었는데, 실제로 들어보니 굉장히 괜찮은 앨범이었다. 일단 나는 음악에 관해선 거의 문외한이라, 발라드나 댄스와 같은 대중적인 장르만 편식할 뿐더러, 좋아하는 가수의 앨범이라도, 일단 타이틀 곡을 비롯한 몇 개의 귀에 착착 감기는 대표곡들만 듣
"전곡이 다 좋네요." 내용보기
사실 레즈비언 관계의 소녀 듀오라고 해서 화제를 모았던 팀이고 그래서 나도 그런 3류 스캔들성 기사들을 보고 조금 흥미를 갖게 되었는데, 실제로 들어보니 굉장히 괜찮은 앨범이었다. 일단 나는 음악에 관해선 거의 문외한이라, 발라드나 댄스와 같은 대중적인 장르만 편식할 뿐더러, 좋아하는 가수의 앨범이라도, 일단 타이틀 곡을 비롯한 몇 개의 귀에 착착 감기는 대표곡들만 듣고 나머지 다소 작가주의적인 성향이 강한 곡들은 대개 듣지도 않고 넘겨버리는 편인데... 이 타투의 곡들은 그렇지 않았다. 모든 곡들이 다들 너무 괜찮았다는 것이다. 두 소녀의 목소리는 각자 개성이 뛰어나면서도 절묘하게 어울리고 노래 하나하나가 참 잘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든다. 더구나 몇 개의 곡들은 러시아어 버젼으로 들어가 있는데, 그게 또 무척이나 신비로운 느낌이다. 전세계적으로 성공한 최초의 러시아 그룹이란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팀인 듯 하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g*****s 2004.01.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