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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설명이 참 쉬운 물리학 우주론 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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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는 원어로 읽어야 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일본어를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서, 한글 번역책을 읽을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우리말과 일본어는 다른 외국어와는 달리 번역상 손실이 적을 거라는 기대도 있었다.)그림과 설명이 참 친절하고 명쾌하다. 다 읽고 나서 고등학생인 딸래미에게 일독을 권할 예정이다. 이 책의 장점 중 하나는 어려운 물리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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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는 원어로 읽어야 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일본어를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서, 한글 번역책을 읽을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우리말과 일본어는 다른 외국어와는 달리 번역상 손실이 적을 거라는 기대도 있었다.)

그림과 설명이 참 친절하고 명쾌하다. 다 읽고 나서 고등학생인 딸래미에게 일독을 권할 예정이다.

이 책의 장점 중 하나는 어려운 물리학적 주제에 대하여 간단한 논리와 그림으로 금방 그 주제의 기본 철학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많은 물리학 입문서들이 초보자들에게는 여전히 전공서적에 가까울 만큼 어려웠다면, 이 책은 그런 점에서 진일보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e****g 2011.10.0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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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권으로 우주론을 꿰뚫어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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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일 수도 있겠으나 개인적인 경험에서 볼 때, 일본에서 출간된 책들 중 가장 뛰어난 분야는 추리 미스테리 소설과 과학 교양서 분야가 아닌가 한다. 과학 교양서의 경우, 특수하게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내용의 책들보다 특히 대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는 다이제스트적인 책들이 많이 보이고 그만큼 뛰어나다는 인상을 받게 된다. 축소와 개량에 뛰어나다는 일본인의
"책 한권으로 우주론을 꿰뚫어버리자!" 내용보기
선입견일 수도 있겠으나 개인적인 경험에서 볼 때, 일본에서 출간된 책들 중 가장 뛰어난 분야는 추리 미스테리 소설과 과학 교양서 분야가 아닌가 한다. 과학 교양서의 경우, 특수하게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내용의 책들보다 특히 대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는 다이제스트적인 책들이 많이 보이고 그만큼 뛰어나다는 인상을 받게 된다. 축소와 개량에 뛰어나다는 일본인의 기질을 반영하기라도 하는 것인가 싶은 생각도 해보게 되는데, 이 책 한 권으로 충분한 우주론은 그런 개인적인 인상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이 책은 비주얼 사이언스 북 시리즈의 제1권이다. 책을 시리즈로 발간할 때 아무래도 가장 신경쓰게 되는 것이 1권일 터인데, 이 책은 그만한 값을 하고 있다고 보인다. 우선 저자 다케우치 가오루는 고에너지 물리학을 전공한 학자이자 가명으로 추리소설을 쓰기도 하는 작가라고 한다. 현대의 우주론이 결국 물리에 기반한다는 점에서 볼 때 저자가 물리학 박사라는 점은 내용의 충실성을 신뢰할 수 있게 해주며, 거기에 추리작가로써의 필력과 유연한 사고가 더해져 다이제스트 북에 없어서는 안될 재미를 보장해주고 있다고 생각된다. 

전개방식은 기초적인 우주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하여 아인슈타인 이후의 초끈이론으로 끝맺는 무난하지만 적절한 방식을 택하고 있다. 그리고 호흡을 짧게 하여 하나의 소주제당 2~3쪽 정도의 분량을 할당하고, 분량의 상당부분은 시리즈 이름에 걸맞게 표나 그림, 사진 등에 할당하고 있다. 쉽게 서술한다고 해도 부분부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다양한 비주얼적 요소를 사용함으로써 보다 용이하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다. 만약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꼭지가 있어도 분량이 적기 때문에 적당히 읽어두고 다음 꼭지로 넘어가는데 부담이 없다는 점도 훌륭하다. 물론 요약이 불가능한 부분을 요약한다던가, 도저히 쉽게 납득시킬 수 없는 부분은 적당히 넘어가고 있는 부분도 있어 우주론에 대한 배경지식이 많은 사람의 경우에는 아쉬움을 느낄 수도 있겠으나, 이 책의 대상 독자를 감안해본다면 거부감을 주지 않도록 하는 것이 보다 중요하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배경지식이 풍부한 사람이라도 전문가가 아니면 이 모든 내용을 알 수 있을까 싶을 만큼 풍부한 영역을 망라하고 있어, 우주론 전반에 대한 정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으리라고 본다. 

이 시리즈로 이 책에 이어 지구사, 양자론, 시간론 편이 출간될 예정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몇권의 책을 보았지만 아직도 과학이라기보다 철학처럼 느껴지는 양자론이 어떻게 풀이되어 나올지, 양자론 편의 출간이 기대된다. 열심히 과학을 공부하고 있을 중고등학생 및 개인적으로 과학에 흥미가 많은 일반인들에게 추천할만한 책들이 계속 출간된다니 반가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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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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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역사 137억년.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시간이다. 맨 처음(책에서는 플랑크시대라고 한다) 하나의 기운에서 시작하여 이들이 뭉치고 팽창하면서 조그마한 물질로 변해버린 순간의 찰나(몇 분도 안 되는 순간이다) 그리고 어느 날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듯한 암흑의 시대(거의 30만년 정도의 시간)를 지나 우리가 아닌 은하계라는 것이 존재하기 시작한 우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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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역사 137억년.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시간이다. 맨 처음(책에서는 플랑크시대라고 한다) 하나의 기운에서 시작하여 이들이 뭉치고 팽창하면서 조그마한 물질로 변해버린 순간의 찰나(몇 분도 안 되는 순간이다) 그리고 어느 날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듯한 암흑의 시대(거의 30만년 정도의 시간)를 지나 우리가 아닌 은하계라는 것이 존재하기 시작한 우주. 그러나 우주는 지금도 일정모습으로 고정된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팽창하고 있다.

 

우리는 우주가의 진정한 모습이 어떤 것인지 가름하기 어렵다. 앞에서 설명한 것은 이론상의 얘기일 뿐이지, 누구도 확실한 증거를 제시할 수 없다. 최소한 우리가 이해하고 인정하려면 손에 닿거나 머리로 계산이 가능해야 하는데 우선 우주의 끝이 어딘 지 모르니 어떻게 상상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그 우주 안에 지구와 같은 행성이 얼마나 되는지, 그 행성 안에 생물이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무엇을 확실한 증거라고 설명할 수 있겠는가. 게다가 아직도, 앞으로도 계속 변할 우주이니 그 모습을 머리로 상상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우주는 오직 물리학과 수학의 계산공식에 의해 판단하는 정도다.

 

그러다보니 가끔 사람들은 수학공식처럼 말하는 우주의 모습에 대해 고개를 갸우뚱한다. 우주가 그렇게 간단한가요? 단순한 공식 한 두개로 계산될 정도인가요라고 말이다. 그러나 그 질문에 대해 명확한 답을 줄 사람은 없다. 우주의 끝을 가 본 사람도 없고, 설마 천체망원경이 발달하여 그 끝에 볼 수 있다손 치더라도 그 옆으로는 또 무엇이 있는지 어떻게 짐작할 수 있겠는가. 그저 그것을 믿고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은 그 이상 더 정확한 답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오래전부터 인간은 하늘을 바라보며 그 속에서 인간의 신비를 파헤치고자 노력했다. 별의 모습을 천체망원경으로 확인하기 전에도 동양철학은 이미 지구를 둘러싼 태양계의 모습을 가정하고 그것을 통해 지구의 변화를 해석하고자 했다. 우리가 요즘 쓰는 일주일의 용어, 즉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그리고 금과 토, 일요일은 바로 월의 달. 화의 화성, 수의 수성, 목의 목성, 금의 금성, 토의 토성과 유사한 이름을 갖고 있고, 일은 태양이며, 월은 달 아닌가. 게다가 이와 같은 원리를 이용해 음양과 오행(목, 화, 토, 금, 수)을 함께 구성했다.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과학의 발달에 따라 망원경, 우주선, 인공위성, 물리학, 수학 등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지식을 총동원해서 우주의 신비를 풀고자 노력했고, 그들의 노력이 모여 비록 가보지는 않았지만, 일정한 공간에 자리 잡고 있는 특정한 존재로서의 우주 신비를 조금씩이나마 풀었다.

 

이 책은 바로 이와 같은 인간의 노력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들었다. 책의 분량은 많지 않지만 우주가 무엇이며, 그것의 탄생은 어디서 비롯되었고, 그 구조는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그리고 앞으로는 어떻게 변할 것인지에 대해 다양한 이론과 함께 소개하며 설명했다. 그리고 우주란 무엇인가. 우주론과 천문학의 차이와 동일점은 무엇이며, 이와 같은 우주를 어떤 식으로 바라봐야 하는가, 우주의 온도는 얼마이고, 계속 팽창할 것인가 아니면 지금 상태를 유지할 것인가 등을 매우 쉬운 문체로 사진과 함께 풀어 놨다.

 

물론 책을 보다보면 가끔 어려운 수학 공식 같은 게 나와 수학에 재미를 못 붙이는 사람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책의 핵심은 일반인들이 이해할 수 없는 고차원방정식의 존재를 알려주자는 것이 아니라, 우주의 모습이 어느 정도는 일정한 법칙에 의해 움직인다는 것을 수학공식으로 보여주자는 것이기 때문에 바로 옆에는 공식을 활용해 우주를 어떻게 이해하면 되는지 정리해 놨다.

 

하지만 저자는 우리가 아는 우주는 인심 써서 말해도 전체의 4%밖에 안 된다고 한다. 4%. 그렇다면 아직도 96%는 모른다는 말인데 이를 갖고 우리가 우주를 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인지.(저자는 나머지 96%를 이루는 암흑물질의 정체가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어쨌든 우주는 계속 변한다. 별 이름도 지속적으로 바뀌며 전체적인 모양도 바뀐다. 그리고 이런 우주의 변화 속에서 인간이 사는 지구도 역시 변하리라 본다. 그것이 어떤 모습이든지 간에.

 

그 동안 밤하늘을 바라보며 별 자리를 세워 본 사람이라면, 우주선을 타고 별나라를 가고 싶었던 사람이라면, 인간의 유한성에 회의를 느끼는 사람이라면, 또 그 반대로 삶이 허무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보라.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거대한 우주의 모습에 자신의 모습이 한껏 초라해짐을 느끼게 될 것이고, 그 안에서 인간 이외 거대한 어떤 존재를 어렴풋이나마 생각하게 될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l*****e 2010.04.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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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충분한 우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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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충분한 우주론 "예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것을 주라 하고, 사방과 위아래를 우라 한다" 우는 공간, 주는 시간이라 정리할 수 있다. 현대식으로 말하면 시공간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P18) 미지의 세계. 넓고 넓어서 인간의 생각과 상상으로 가 볼 수 없는 곳. 하지만 우리 생각의 논리와 상상의 세계가 펼쳐지는 곳. 그곳이 바로 우주이다. 오래전 인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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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충분한 우주론


"예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것을 주라 하고, 사방과 위아래를 우라 한다" 우는 공간, 주는 시간이라 정리할 수 있다. 현대식으로 말하면 시공간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P18)


미지의 세계. 넓고 넓어서 인간의 생각과 상상으로 가 볼 수 없는 곳. 하지만 우리 생각의 논리와 상상의 세계가 펼쳐지는 곳. 그곳이 바로 우주이다. 오래전 인류는 지구라는 곳에 한정되어 살고 있다 생각하였다. 바다 저 먼 곳으로 항해를 하다 보면 세상의 끝이 있다고 믿었다. 오랜 시간 후 우리는 우주라는 한정된 공간을 상상하면서 살고 있다. 그리고 저 먼 곳 우주의 끝이 어디 일지 상상해 보는 것은 과거 지구의 끝을 생각했던 사람들과 다를 것이 없다.


수많은 과학자들은 이 우주라는 곳을 과학적 방법으로 증명하고자 한다. 그리고 저 미지한 우주에 대한 끝없는 이야기는 오늘도 만들어지고 내일도 만들어 질 것이다. 우주는 시공간이 복합체로 이루어진 것이다. 단순한 공간이라 치부하기에는 너무나도 넓은 공간이다. 그리고 인류는 저 우주에서 우리의 태생의 원인을 찾고자 한다. 그리고 그 연구는 차츰 성과를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한권으로 충분한 우주론은 과연 어떠한 책일까? 사실 나는 중고교 시절에는 과학이라는 학문을 그렇게 좋아 하지 못했다. 하지만 나이가 조금씩 들수록 과학이라는 학문에 더욱 매력을 느끼고 있다. 특히 우주론이 표명되는 이 학문은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다. 우주론에는 우주의 고고학, 역사학, 경제학, 미래학이 녹아져 있다. 또한 연구에 동원되는 도구 면에서는 물리학, 수학, 천문학, 화학 등의 연구 성과를 종합한 학문이다.(P19) 즉 우주론에는 인간이 생각해 낼 수 있는 거의 모든 학문이 스며든 학문이라 하겠다.


이러한 복잡 다양한 학문인 우주론은 일반인이 대하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용어와 광범위한 이해력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저자는 일반인들이 대하기 어려운 우주론을 어떻게 하면 좀 더 친숙하게 느낄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고, 우주론의 전반적인 흐름을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이 책을 집필하였다고 한다. 실제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 본 결과 그 어떤 우주학 관련 책들보다 쉽게 이해 할 수 있었다는 것에 공감을 한다.


책의 대략적인 내용들은 우주라는 철학적 의미에서부터 시작하여 우주학이 발전되어져 온 전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 동원되는 수많은 이론과 실험 그리고 과학자들을 보다 이해하기 쉽게 풀어 놓았다. 이 책 한권이면 우주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과학자들과 그들이 만들어낸 이론들을 일목요연하게 이해 할 수 있다. 정말 실로 놀라운 책이다. 또한 최근까지 밝혀진 이야기들을 소개함으로 미처 우리가 알지 못했던 최신 정보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최근 우주론에는 초끈 이론과 브레인 이론 그리고 루프양자중력이론이 있다. 이러한 이론들이 나오게 된 이유는 우주의 탄생을 이해하려는 시도에서 부터이다. 양자론과 우주론이 합쳐져 양자우주론이 만들어 졌다. 그것은 우주 전체에 양자론을 적용하는 시도이다. 여기에 스티븐 호킹스 박사는 우주의 진화의 특이점이 원뿔형태가 아닌 우주의 시작점이 둥근면에서 출발하였다 말했다. 그것은 허수 시간의 우주에서 실수 시간의 우주로 변신한 것이기 때문이다.


스티븐 호킹스를 이르기 전 막스 플랑크의 양자론에 대해서 알게 된다. 또한 빅뱅이론과 빅뱅 이전의 이론을 말하는 인플레이션우주론도 있다. 무엇보다 우주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양자학과 양자론을 이해해야만 한다. 양자는 영어로 콴텀이라 한다. 양을 나타내는 최소 단위 입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전자와 쿼크 등이 여기에서 등장한다.


양자학을 들여다보면 우리는 유명한 앨버트 아인슈타인을 만나게 된다. 일반상대성 이론, 특수 상대성 이론, 양자론등 현존하는 물리 및 우주학의 틀을 잡은 과학자가 말하는 여러 가지 이론들도 만나게 된다. 지구라는 역사에 그와 같은 이가 있었다는 것은 엄청난 축복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 외에도 우주를 관측하는 여러 가지 기구들도 만나게 된다. 흔히 들은 허블망원경이 있고 스바루 망원경, 화성무인탐사로봇, 우주배경탐사위성, 윌킨스마이크로파비등방성탐사선, 슬로언디짙러스카이서베이망원경 등도 소개한다. 또한 일본에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뉴트리노 검출 장치 슈퍼카미오칸데도 소개한다. 또한 원시 우주 상태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내려는 시도에서 만들어진 입자가속기에 대한 이야기들이 눈길을 끈다.


이 책의 지은이는 '다케우치 가오루'라는 일본인 과학자이다. 그래서인지 생각보다 일본 과학에 대한 이야기가 다른 책과 비교해서 많이 등장하는 편이다. 여기서 느낀 것은 부럽다는 것이다. 기초 과학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일본 과학. 특히 우주학에 관심이 많고 몇 개의 노벨상까지 수상하면서 가시적이 성과도 이루어 내고 있다. 정부와 기업에서 수많은 투자와 열성을 보이면서 일본 과학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기초과학 분야에서 많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한다. 아직 과학 분야 노벨상을 배출해 내지 못한 것을 보면 그 이유를 알 수가 있다. 많은 과학자들이 노력하고 있겠지만 그들만 노력한다고 이루어지는 성과는 아니다. 전 국민이 과학에 관심을 보이고 정부와 기업에서 물량 공세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학계에서도 저명한 학자들을 국내로 스카우트를 해서 노하우를 쌓아야만 할 것이다.


앞으로의 세계는 우주학이 주름 잡게 될 것이다. 모든 분야는 우주학과 연관이 되고 인간의 삶 또한 우주학과 깊은 연관을 맺게 될 것이다. 그러한 시대의 흐름에 순응하는 방법은 이렇게 재미있는 책들을 읽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중고등학생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과학에 재미를 이끌어 줄 책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지구사, 양자론, 시간론에 대한 책들도 차례로 출판 된다고 하니 무척 기대가 된다. 



g******4 2010.04.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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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한권으로 충분한 우주론
"[서평] 한권으로 충분한 우주론" 내용보기
누구나 어린 시절에 우주에 대한 동경을 한번쯤은 가져봤을 것이다. 성인이 되어 사회생활을 하면서 일상에 지칠 때면, 간혹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면서 어린 시절 동경심을 꺼내보기도 한다. 아직도 우주는 밝혀지지 않은 비밀과 신비로움으로 가득하기에 어린 아이와 어른에 이르기까지 호기심을 갖게 만드는 소재 중에 하나다. 때로는 관련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선망에 대상이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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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어린 시절에 우주에 대한 동경을 한번쯤은 가져봤을 것이다. 성인이 되어 사회생활을 하면서 일상에 지칠 때면, 간혹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면서 어린 시절 동경심을 꺼내보기도 한다. 아직도 우주는 밝혀지지 않은 비밀과 신비로움으로 가득하기에 어린 아이와 어른에 이르기까지 호기심을 갖게 만드는 소재 중에 하나다. 때로는 관련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선망에 대상이 되기도 한다. 수세기에 걸쳐 우주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고 이론을 확인하기 위한 수많은 시도와 노력들이 많은 상상을 현실화시켰고, 밝혀진 일부 사실들로 인해서 인간의 호기심은 더욱 커져만 가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우주와 관련된 과학적 이론들에 대해서는 전문적인 지식이 적지만, 우주·외계·천문학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면 관심을 갖게 된다. 최근에는 잡지와 다큐멘터리,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서 빅뱅이론·웜홀·블랙홀·상대성 이론 등 조금은 전문적이라고 할 수 있는 이론과 현상에 대해서 쉽게 접해볼 수 있었다. 때로는 신기하면서도 전문분야인 만큼 일부는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 것들도 있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이 개인적인 지적 호기심을 채워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많이 갔다.

 

 

이 책은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는 우주론을 재미있고 흥미로운 설명과 함께 수많은 사진과 그림, 도표 등을 이용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더욱이 현대에 국한되지 않고, 천동설과 지동설인 고전 이론에서부터 아인슈타인의 우주론에 이르기까지 전 역사에 걸쳐 우주론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초끈이론, 브레인우주론, 루프양자중력이론 등 지극히 전문적인 여러 가지 우주이론 또한 초보자들까지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명쾌하게 풀어나갔다. 개인적으로도 우주론과 관련된 전문적인 이론들이 이렇게 쉽게 설명되어진 책은 처음 접하는 느낌이다. 또한 최신 우주론을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서 설명함으로써 딱딱해 보일 수 있는 이론들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신경 쓴 저자의 배려도 돋보인다. 저자가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과학 저술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니 이 책을 읽어보니 충분히 공감이 간다. 과학은 어렵다고 느끼는 일반인들에게 눈높이를 맞추어 공유를 해준 저자의 필력에 감사하기까지 하다.

 

 

최근 몇 년간 감상하게 된 SF영화나 과학드라마들이 최신 우주론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서 어려운 이론들을 쉽게 접할 수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제대로 이해하는 데는 무리가 있었다. 이렇듯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더라도 전문분야라는 어려움에 결국은 포기하게 만드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이 책은 기초적인 과학 상식만 있다면 누구나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대중 우주론이라고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호기심 왕성하던 학창시절에 볼 수 있었다면 지금쯤 다른 일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재미있는 생각도 든다. 그런 느낌 때문이랄까. 이 책이 성인들뿐만 아니라 어린 학생들에게도 우주에 대한 동경과 꿈을 구체화시킬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생긴다. 앞으로 우주론과 더불어 많은 과학적 이론과 현상들을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대중화시킨 쉽고 재미있는 책들이 많이 출판되었으면 좋겠다. 가장 많은 첨단과학이 적용되어지고 난해하다고 생각되어지는 우주론을 이렇게 쉽게 이해할 수 있다면 다른 과학 상식도 기대해 봐도 좋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을 가져본다.



s*****n 2010.04.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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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론 정말 이한권이면 충분하다
"우주론 정말 이한권이면 충분하다" 내용보기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과학 저술가'로 유명한 다케우치 가오루의 이책은 그동안 봐왔던 우주론에 관한 책중에서 처음으로 끝까지 본 책이다.그동안 우주에 대해서 알고싶은 마음에 우주론에 관한 여러권의 책을 봤지만 보다 말다 보다 말다 하면서 대부분 중간에 포기하기 일수였는데 이책은 저자가 필명으로 추리 소설을 쓸 정도의 글 솜씨로 인해서 보는 내내 지루함이 없이
"우주론 정말 이한권이면 충분하다" 내용보기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과학 저술가'로 유명한 다케우치 가오루의 이책은 그동안 봐왔던 우주론에 관한 책중에서 처음으로 끝까지 본 책이다.그동안 우주에 대해서 알고싶은 마음에 우주론에 관한 여러권의 책을 봤지만 보다 말다 보다 말다 하면서 대부분 중간에 포기하기 일수였는데 이책은 저자가 필명으로 추리 소설을 쓸 정도의 글 솜씨로 인해서 보는 내내 지루함이 없이 재미있는 글과 함께 어려운 용어들을 쓰기보다는 난해한 용어들을 이해가 쉽도록 누구나 알수있을 정도의 쉬운 설명과 함께 많은 그림들, 그리고 사진등으로 인해서 그동안 우주에 대해서
알고싶었던 모든 내용들을 이해할 수 있게 알려준 반가운 책이다.

  우주의 나이는 137억년이며  우주가 탄생했을때의 크기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작았다고 한다. 거의 0에 가까웠는데 팽창으로 인해서 현재도 계속 팽창하면서 커지고 있다고,그리고 그동안 아인슈타인에 대해서는 거의 몰랐는데 현재의 우주 전체의 움직임을 생각할때는 아인슈타인의 이론이 필요하고. 태양계 행성의 움직임을 계산할때는 뉴턴 역학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아인슈타인의 그 유명한 상대성 이론이 무엇인지를 몰랐고 사실 그동안 그 이론을 쉽게 설명해주는걸 보지 못했는데 이책을 통해서 상대성 이론을 확실하게 알수있게 됐다. 최신 우주론은 바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기초로 하고있다고 한다.

 또한 우리가 알고있는 우주는 4% 에 불과하며 허블우주 망원경으로 인해 50억년전에 일어난 초신성 폭발을 관측할수있게 되었고 그동안 보다 더 많은 우주의 모습이 알려지는데 기여한바가 크다고 한다. 블랙홀과 웜홀에 대한이야기와 그동안 한번도 시도한적없었던 5년에 걸친 우주지도 작성계획에 관한이야기와  137억년이라는 우주의 나이를 맟준 WMAP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한 우주에 대한 모든것을 알기 쉽게 알려주는 책이다.

 우주론에 대한 책중 꼭 봐야할 책이라면 이책을 추천하고 싶다.
1*******3 2010.04.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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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고 이쁜 우주과학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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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론~ 이름에서부터 왠지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바로 그 우주론. 이 책의 뒷면에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 과학책만 봐도 머리가 지끈거리는 사람들을 위한 국내 최초의 비주얼 중심 우주론" 이라구요~ 바로 저같은 사람이죠. 다방면에 지식을 쌓겠다고 노력하는 저도 금새 풀죽어 버리는 주제가 바로 과학입니다. 그러다가 얼마전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빅뱅에 대한 실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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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론~ 이름에서부터 왠지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바로 그 우주론.

이 책의 뒷면에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 과학책만 봐도 머리가 지끈거리는 사람들을 위한 국내 최초의 비주얼 중심 우주론" 이라구요~

바로 저같은 사람이죠.

다방면에 지식을 쌓겠다고 노력하는 저도 금새 풀죽어 버리는 주제가 바로 과학입니다.

그러다가 얼마전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빅뱅에 대한 실험을 위해 프랑스와 스위스 인근 지하에 엄청난 규모로 이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것에 대한 다큐프로를 보게 되었답니다.

우주에 대해서 사람들은 궁금해하고 계속해서 연구를 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우리가 알수 없는 분야이기 때문이 아닐까싶네요.

우주에 한번 나가는 것도 쉽지 않을뿐더러 나간다 하더라도 그 연구의 폭과 깊이는 아주 조금씩밖에는 늘어나지 못하는것도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유일것입니다.

 

이 책을 보면서 참 재미있는 우주과학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주가 어떻게 생겼는지, 그리고 우주에는 어떤 소리가 있는지, 우주는 무엇으로 구성이 되어있는지, 그리고 가장 결정적으로 제가 궁금했던 블랙홀과 웜홀.

와~ 이 소제목들만 해도 엄청난 주제가 아닌가요?

그런데 이렇게 어렵고도 복잡한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씩 쉽게 풀어서 독자들에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주부도 이해가 가고 고개를 끄덕이며 볼수 있도록 말입니다.

책을 받아 식탁에 앉은채로 한시간 이상을 재미있게 읽어내려가면서 우주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아가고 있다는 생각에 흥분감을 느꼈답니다.

 

너무나 유명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설명한 부분을 잠시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개 앨비스와 고양이 마이클이 있고 바로 그 개 앨비스 전방에 살인사건이 일어났을때~ 개와 고양이 어느 입장에서 보더라도 살인사건의 현장까지의 거리는 맞다는 것이죠..어느쪽에서 거리를 재더라도 그 거리가 맞다는 내용으로 상대성 이론을 설명하는 것이죠.

그리고 제가 궁금하던 블랙홀~

블랙홀과 웜홀, 그리고 화이트홀이 이어져서 하나의 통로를 만들고 있으며 블랙홀이 모든것을 빨아들이는 곳이라면 화이트홀은 반대로 모든것을 뱉어내는 곳이라고 하네요. 웜홀이 아직 관측된것은 아니지만 웜홀이 있다면 타임머신을 만드는 일은 아주 간단하다고 합니다.

아주 흥미롭지요~

 

어렵고 딱딱한 그 어려운 우주론을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과 쉬운 예를 통해서 우리에게 설명하는 이 책은 참 착하고 이쁩니다.

제 아들이 자주 물어보는 우주에 대한 질문에도 이제는 어느정도 대답을 해줄수 있을것같아요.

소심한 자신감이 생긴것이죠~.

바로 이런것이 독서의 즐거움이 아닌가 싶습니다.

s*****n 2010.04.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흥미진진한 우주론, 하지만 일반독자에게는 조금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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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밤하늘을 보면서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우주의 먼 과거를 목격하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별 사이의 공간은 타임머신이라 할 수 있다.   고전이론에서 포스트아인슈타인 이론까지 한권으로 충분한 우주론. 우주의 경외로움을 한권에 다 담을리 만무하건만, 군복무시절 무수히 보았던 밤하늘의 신비가 궁금해서 끝까지 정독했다.   이전, "블랙홀, 웜홀, 타임머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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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밤하늘을 보면서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우주의 먼 과거를 목격하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별 사이의 공간은 타임머신이라 할 수 있다.

 

고전이론에서 포스트아인슈타인 이론까지 한권으로 충분한 우주론.

우주의 경외로움을 한권에 다 담을리 만무하건만,

군복무시절 무수히 보았던 밤하늘의 신비가 궁금해서 끝까지 정독했다.

 

이전, "블랙홀, 웜홀, 타임머신"이라는 우주론에 관련된 책을 상당히 재밌게 읽었던 경험이 있어서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마음으로 책을 펼쳤으나, 왠걸,

역시 우주는 나같은 초짜가 다가가기에는 너무 광대하고 경이로운 존재였다.

아니, 우주에 존재라는 표현이 맞는지도 잘 모르겠다.

 

약간의 물리학 지식이 있다면 훨씬 재미있고, 이해가 잘 되었겠지만

뭐 그쪽으로는 전혀 문외한인 나에게도 나름 대로

몇가지 우주에 대한 베일을 벗겨주는 책이었다.

 

137억년의 우주의 역사.

아직 무엇하나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고, 그러기에 더욱더 흥미로운 분야.

누구나 한번쯤은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저 머나먼 별에 살고 있는

또다른 생명체를 생각해보지 않았을까.

막연한 동경의 대상이었던 우주를

조금은 손에 잡힐 듯한 시공간으로 다가오게 해주는 책이다.

(그치만 일반독자를 상대로 한 책이라고 하기엔 역시 어렵다 ㅠㅠ)

 

t******4 2010.07.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주에 대한 한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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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몇 번이나 하늘을 보세요? 하는 질문을 가끔 받는다. 여유를 가지고 살라는 말인데 나는 가끔 이런 말을 들으면 아무것도 없는 무의 공간을 보면서 왜 여유를 가지라는 것인가 하는 어리석은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하지만 가끔 반짝이는 별, 환하게 비추는 달을 바라보면 어느 공간에선가 우리를 바라 볼 지도 모르는 다른 생명체를 찾는 사람과, 만약에 다른 생명체가 우리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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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몇 번이나 하늘을 보세요? 하는 질문을 가끔 받는다. 여유를 가지고 살라는 말인데 나는 가끔 이런 말을 들으면 아무것도 없는 무의 공간을 보면서 왜 여유를 가지라는 것인가 하는 어리석은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하지만 가끔 반짝이는 별, 환하게 비추는 달을 바라보면 어느 공간에선가 우리를 바라 볼 지도 모르는 다른 생명체를 찾는 사람과, 만약에 다른 생명체가 우리와 비슷한 생각을 한다면 나 같은 생각을 하는 다른 생명체가 있을까하는 엉뚱한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무엇이 존재하고 있으며 우리는 광년이라는 거리를 만들 만큼 광대한 우주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이 맞을까 하는 고민을 해본다.


[한권으로 충분한 우주론]은 오래간만에 접해 보는 우주에 관한 이야기이다. 우주가 어떻게 생성되었으며 어떤 모양일 것인가? 그리고 작은 존재인 인간이 우주를 향해 고민하고 다가가는 역사와 우주에서 존재하는 물질들에 대한 이야기, 항성에 관한 이야기, 우주를 관측하였던 역사학자의 이야기가 어우러져 있다. 우주를 공부하는데 필요한 학문 양자역학,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 망원경을 만든 사람 그리고 성능, 등등 많은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한 편으로는 많은 코멘트에 복잡할 수도 있고 혹은 콘사이스처럼 간편하게 공부하는 우주에 관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조금은 과학의 이론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그림과 사진은 개략적 이해를 돕는 충분한 도구가 된다. 우주를 형성하는데 연구의 기본이 된 것이 양자역학이라는 것을 언급할 때는 오랜 옛날 양자역학을 두 학기나 들었는데 당시 교수님은 미세 원자 분자에 관한 이야기만 하셨는데 그 것이 우주의 생성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 새롭다. 우주의 모양을 가늠하는 학자들의 많은 학설 그 속에 나의 작은 모습은 어쩌면 우주의 나이 속에 짧은 한 점을 살아가면서 많은 고민에 쌓여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137억년의 나이를 가진 우주 그 중에 인류는 어쩌면 한 점일 것이다. 하지만 그 짧은 역사 속에도 거대한 우주를 알고 싶어 하는 인간의 호기심은 언제나 발전이라는 산물을 만들어 주었고, 때로는 인류에 큰 선물이 되었을 것이다. 미지의 세계 우주는 더 밝혀질 것이고 인간은 좁은 지구를 떠나 우주를 산책하는 날을 만들지 않을까? 재미있는 우주여행이었다.



a********8 2010.05.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권으로 충분할 수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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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목표는 아마도 문외한도 이해하기 쉽게 쓰는것이었겠지만 (더구나 제목처럼 고전이론부터 포스트 아인슈타인 이론까지 섭렵하며) 우주론이 그리 녹녹한게 아니니... 그래도 최대한 쉽게, 시각적으로 표현하려고 애쓴티가 나는 책이다. 하지만 우주론을 처음 접하는 이보다는 이전에 접해보았고 관심이 어느 정도 있는(또는 갖기 시작한) 이들이 생각을 정리하기에는 도움을 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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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목표는 아마도 문외한도 이해하기 쉽게 쓰는것이었겠지만 (더구나 제목처럼 고전이론부터 포스트 아인슈타인 이론까지 섭렵하며) 우주론이 그리 녹녹한게 아니니... 그래도 최대한 쉽게, 시각적으로 표현하려고 애쓴티가 나는 책이다. 하지만 우주론을 처음 접하는 이보다는 이전에 접해보았고 관심이 어느 정도 있는(또는 갖기 시작한) 이들이 생각을 정리하기에는 도움을 줄 수 있는것 같다. 너무 단순화 하다보니 읽는 재미도 조금 떨어지고 사유를 요구하지도 않다 보니 교과서를 보는 느낌이랄까?

p*****m 2011.05.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