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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사냥당하는 세계의 내용을 담은 도서관 전쟁 시리즈의 내용상의 씀쓸함을 벗고 달콤함만으로 무장한 '별책 도서관 전쟁'. 3년간 미묘하게 이어져왔던 도조교관과 카사하라의 달콤한 연애를 엿보느라 책장 넘어가는걸 느끼지 못하게 된다. 키스조차 두근두근하던 카사하라와의 첫날밤을 볼때는 나도모르게 주위를 살피고 읽게될만큼 조심스럽다. 시리즈의 완결후 별책으로 나왔지만 본편보다 여성독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른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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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도서관 전쟁, 내란, 위기, 혁명은 여러가지 상황들이 잘 버무러진 정식의 느낌이었다면 이 책은 그 책들의 외전답게 한가지 상황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쓰여진 책입니다. 바로 '달달함'입니다.
도서관 혁명에서의 마지막....몇 년 후인지 자세히 생각은 나지 않지만 그 부분(!)을읽었던 사람이라면 저처럼 외전의 존재를 찾아봤을 것입니다. 갑자기 시간대가 확 뛰는 느낌이라서 더 궁금했습니다.
택배가 오자마자 공부하던 토익책을 던져버리고 바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주인공인 도죠와 이쿠의 연예가 주 내용입니다만...정말 도서관 시리즈때와는 다른 관계(확실해진 관계)가 펼쳐지기 때문에 도서관 시리즈의 비장함이라던가 진지함은 잠시 접어두고 보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신 여성작가의 관점에서 연예초기의 모양은 이렇게 되고,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고, 같은 문제에 대해 다르게 생각되어진다는 점, 이렇게 알콩달콩한 커플이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재가 약간은 자극적일수도 있지만 주인공들의 나이대를 생각하면 이해할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앞으로 도서관 전쟁 별책 2권도 번역이 될지 모르겠지만 오래기다렸던 만큼 만족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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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라이트노벨로 분류되어있는 아리키와 히로의 도서관전쟁의 외전격인 책이다. 본편은 총 4권으로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는데, 두꺼운 분량에도 불구하고 단숨에 읽어버릴 정도로 재미있었다. 라이트노벨이지만 흥미롭고 무겁기도 한 주제를 다루기도 했고. 도서에 대해 국가적 차원에서 검열이 이루어지고 금기어를 사용한 책들은 모두 전량 수거 폐기되는 사회, 그 속에서 도서들을 소지한 도서관의 자유를 보장하고자 만들어진 도서대라는 부대 속에 속한 인물들이 주인공이 되어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 사회에서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싸우는 이들이랄까? 라이트노벨이라는 분류에 갇혀서 선입견을 가질 수 있는데 읽어보면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하는 작품이었다. 뭐, 여기까지는 본편이야기이고. 그 후 외전격으로 나온 책이 바로 별책 도서관전쟁인데, 이건 도서관에 없어서 결국 직접 구매해서 보았다. 외전격이기에 무거운 이야기들은 빠지고 본편에선 채워지지못한 로맨스의 갈증을 풀어냈다고 볼 수 있다. 첫권은 주인공 이쿠와 도조의 연애사, 2권은 인물들의 과거이야기 및 시바사키와 테즈카가 이루어지는 이야기이다. 특히나 본편을 보고 시바사키와 테즈카에 대한 아쉬움이 컸던 이들에게 단비와 같은 소식을 전해준다고 할 수 있다! 본편을 읽고는 도저히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참을 수 없기 때문에 결국 별책도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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