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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북으로 진입하려고 하니, 그림도 적고 갱지로 되어 있는 책이 아이들에게는 친근하게 여겨지지 않는 것 같아서 고민중이었다. 챕터북이 리더스보다 훨씬 재미있는데 그걸 어떻게 전해줄 수 있을까...싶어서 초기 챕터북을 찾아보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구입해보았다. 초기 챕터북이라 리딩 레벨이 2.0 정도 되고, 짧은 문장으로 이야기가 펼쳐지지 짧은 호흠으로도 이야기가 쉽게 읽히는 것 같다. 삽화도 큼직하고 글씨 폰트도 작지 않아서 책을 펼쳤을때 큰 부담이 없는 것 같다. 귀여운 주인공의 학교 생활이 이야기의 주축이다 보니, 아이도 쉽게 공감하면서 책을 읽고 있다. 오디오 CD의 속도도 적당하고, 귀여운 남자아이의 목소리처럼 들려서 마치 옆집 아이가 종알종알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는 것 같다. ^^ CD안에 워크시트가 있는데, listening, Voa, writing 부분으로 나뉘는데, 책을 다 읽고 내용파악이나 단어 익히기용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일단 내용이 재미있었서 초기 챕터북으로 활용하면서 본격적인 챕터북 진입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 같다. 귀여운 1학년 아이들의 말썽과 장난...귀엽기만 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