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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은 더 가보고 싶은 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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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을 갔을 때 통영을 '토영'이라고 소개해주셨던 어르신이 기억난다   2008년 우연히 통영의 한산대첩축제의 자원봉사자로 갔을 때가 생각난다.   실제로 가본 동피랑,기념관들,공원, 강구... 그리고 내가 거기서 흘렸던 땀방울과   알게된 소중한 인연들   통영은 예술의 도시라서인지 아니면 그 곳의 정서인지, 도시의 생활에 메마른   나의 감성을 다시 피우게 물을 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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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을 갔을 때 통영을 '토영'이라고 소개해주셨던 어르신이 기억난다

 

2008년 우연히 통영의 한산대첩축제의 자원봉사자로 갔을 때가 생각난다.

 

실제로 가본 동피랑,기념관들,공원, 강구... 그리고 내가 거기서 흘렸던 땀방울과

 

알게된 소중한 인연들

 

통영은 예술의 도시라서인지 아니면 그 곳의 정서인지, 도시의 생활에 메마른

 

나의 감성을 다시 피우게 물을 뿌려주는 그리운 곳이다.

 

책을 보면서 작가의 고향에 대한 자부심과 사랑 그리고 내가 봤던 작가의 모습은

 

머나먼 항해를 하고 있는 그의 아주 작은 찰나의 한부분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통영의 TIMF를 실제로 참여는 못 해봤지만 아마도 한산대첩축제이상의 감동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통영을 한번도 찾아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저자의 말처럼 새벽에 수산시장을 걸어보

 

고, 분홍빛 바다를 보면서 소주한잔을 걸쳐보라고 권하고 싶다.

 

말투도 다르고 생김새, 생각은 달라도 분명 눈에는 아름다운 통영의 모습이 보일것

 

이다.

 

나는 과연 내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살았는지 의구심과 부끄러움이 든다.

 

통영출신이 아니지만 짧은 인연으로 그곳에 애착이 간다. 또한 내 고향 대구에

 

대해서도 이제는 관심을 가지고 애착심을 키워봐야겠다.

 

모두 서울로만 모이고 서울을 너머 세계로만 나아가라는 글로벌경쟁속에서

 

어찌보면 우리것을 지키면서 내것을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글로벌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다시 한번 그 곳에 가보고 싶다..토영에..

f******t 2010.04.12.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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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통영, 멋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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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관광일정으로 통영에 도착한 날 이 책을 서점에서 발견하고 통영을 돌아다니면서 틈틈히 읽고 밤에 숙소에서 읽었던 책입니다. 제가 처음 가본 통영은 정지용 시인마저도 그 아름다움을 표현할 능력이 없다했던 미륵산에서의 전망을 비롯해, 눈 닿는 곳 어디나 놀랍도록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그 곳에 사는 사람들 모두 이 책의 저자처럼 따뜻하고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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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관광일정으로 통영에 도착한 날 이 책을 서점에서 발견하고

통영을 돌아다니면서 틈틈히 읽고 밤에 숙소에서 읽었던 책입니다.

제가 처음 가본 통영은 정지용 시인마저도 그 아름다움을 표현할 능력이 없다했던

미륵산에서의 전망을 비롯해, 눈 닿는 곳 어디나 놀랍도록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그 곳에 사는 사람들 모두 이 책의 저자처럼

따뜻하고 감성적일 것 같아 더 정겹더군요.

 

이 책 덕분에 통영이 그저 자연풍광만 아름다운 곳이 아닌

문화행정적으로 추진되는 멋진 일들이 많은 곳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통영입니다.

부디 저자의 열정이 꾸준히 결실을 맺어 통영예술대학건립도 한산대첩재현도 보게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l*********j 2010.03.26.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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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은 참으로 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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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라도 느낄까싶어   책을 고르다 얼마전에 다녀간 통영이 생각이 나 집었습니다.   통영의 이야기와 소소한 작가의 이야기가 너무나 설레이더군요.   다시 책과 함께 통영을 찾아야겠어요.   아름답네요. 통영은 참으로 깊네요.   작가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꾸주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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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라도 느낄까싶어

 

책을 고르다 얼마전에 다녀간 통영이 생각이 나 집었습니다.

 

통영의 이야기와 소소한 작가의 이야기가 너무나 설레이더군요.

 

다시 책과 함께 통영을 찾아야겠어요.

 

아름답네요. 통영은 참으로 깊네요.

 

작가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꾸주하길 바라겠습니다.

m*********d 2010.03.15.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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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시락국, 통영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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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고향, 통영이 그리울때면 이 책을 펼친다. 20년이 넘는 긴 시간을 통영에서 보냈기에 통영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괜시리 가슴 설렌다. 타지로 시집을 와 통영을 찾는 횟수는 줄었지만 그래도 가끔 고향이 그리울때면 책속의 작은 이야기로 그리움을 달랜다.   사실 예전에 뛰어놀던 그시절의 모습은 아니다. 참 많이 변했다. 상업화가 된 탓인지 그때의 그림은 정말이지 아득히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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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고향, 통영이 그리울때면 이 책을 펼친다. 20년이 넘는 긴 시간을 통영에서 보냈기에 통영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괜시리 가슴 설렌다. 타지로 시집을 와 통영을 찾는 횟수는 줄었지만 그래도 가끔 고향이 그리울때면 책속의 작은 이야기로 그리움을 달랜다.

 

사실 예전에 뛰어놀던 그시절의 모습은 아니다. 참 많이 변했다. 상업화가 된 탓인지 그때의 그림은 정말이지 아득히 멀어져간다. 정겨움이 가득했던 그 자리엔 건물들이 허물어져 새로운 옷을 갈아입었고 사계절 아름다움이 가득했던 자연 그자리엔 차가움이 느껴진다. 뭔가 아쉬움이 남아있지만 또 다른 제2의 통영으로 탈바꿈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든다.

 

작은 도시지만 규모와는 달리 각자의 위치에서 꾸준한 활동으로 사람들의 가슴한켠에 남아있는 분들이 있기에 자랑스럽다. 가끔 사람들의 입에서 전해지는이야기속에 통영, 윤이상, 박경리, 전혁림, 김춘수등등 지금은 고인이 되신 분들이지만 그분들의 이야기, 통영 곳곳의 명승지등이 등장할때면 어깨가 으쓱해진다. 아마도 나에게도 통영인의 피가 흐르고 있기 때문에 자랑스럽다기보다는 당연한 이야기인것 같다.

 

해마다 고인들의 업적을 기리는 크고 작은 행사들이 많이 열린다. 상업적으로 사람을 끌어모으는 행사가 아닌 진정한 통영을 담은 마음이 전해져 통영을 찾는 한사람 한사람에게 따뜻한 통영의 정취가 소중히 전달되었으면 한다. 통영은 남쪽 따뜻한 곳이라 산 곳곳에 지금쯤 봄꽃들이 얼굴을 내밀고 있을것이다. 머지않아 봉수골에서는 벚꽃 축제가 열릴 것이고...하얗고 분홍빛 도는 벚꽃들이 가로수 양쪽으로 곧게 뻗어 온거리를 또 다른 겨울로 만드는 모습. 바람까지 살랑살랑 불어주면 꽃비, 꽃눈이 내리듯 너무너무 아름답다. 그림같은 풍경 아래 올망졸망 아이들은 그림을 그리고 시를 짓고..꿈을 키울테고 나이 지긋하신 우리내 부모님들은 어릴적 추억에 잠기실 것이다. 생각만해도 행복하다.

 

올해는 딸아이 방학에 맞춰 딸아이의 외가 통영으로 긴 여행을 떠나야 할 듯하다.

남망산 공원에 올라 그림같은 바다를 보며 꿈도 나누고 동피랑을 찾아 동화속 여행을 하고

하얀 쌀밥에 검은 옷을 두른 충무김밥과 시락국을 먹으며 추억을 쌓고...

a********4 2013.0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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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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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데이에 몸담고 있던 정선화라고 합니다. 올해 초 멀리 이사를 오게 되어 북콘서트에도 못 가고 축하인사도 건네지 못했습니다.(죄송) 여러 바쁜 일을 끝내고 이제야 책을 구입해서 읽어봤어요. 제가 통영에서 보낸 몇 년의 시간이 이 책과 겹쳐져 아름다운 추억으로 떠오르더라구요. 참 좋은 기분이었어요.   늘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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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데이에 몸담고 있던 정선화라고 합니다. 올해 초 멀리 이사를 오게 되어 북콘서트에도 못 가고 축하인사도 건네지 못했습니다.(죄송) 여러 바쁜 일을 끝내고 이제야 책을 구입해서 읽어봤어요. 제가 통영에서 보낸 몇 년의 시간이 이 책과 겹쳐져 아름다운 추억으로 떠오르더라구요. 참 좋은 기분이었어요.

 

늘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럼..

p****k 2010.05.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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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있는 고향 - 클래식과 시락국, 통영은 깊다
"추억이 있는 고향 - 클래식과 시락국, 통영은 깊다" 내용보기
추억이 있는 고향 - 클래식과 시락국, 통영은 깊다출간일 2010년 03월 19일206쪽 | 369g | 148*210mm     클래식과 시락국, 통영은 깊다 - 표지     클래식과 시락국, 통영은 깊다 -뒷표지     클래식과 시락국, 통영은 깊다   통영에 대한 저자의 사랑과 저자의 고향 통영이 낳은 예술가에 대한 저자의 존경심이 느껴진다. 시를 읽는듯한 문체는 서정적인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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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있는 고향 - 클래식과 시락국, 통영은 깊다
출간일 2010년 03월 19일
206쪽 | 369g | 148*210mm

 

 

클래식과 시락국, 통영은 깊다 - 표지

 

 

클래식과 시락국, 통영은 깊다 -뒷표지

 

 

클래식과 시락국, 통영은 깊다

 

통영에 대한 저자의 사랑과 저자의 고향 통영이 낳은 예술가에 대한
저자의 존경심이 느껴진다.

시를 읽는듯한 문체는 서정적인 느낌이 들고,
통영바닷가의 새벽과 저녁노을에 대한 느낌은 마치 내가 그 자리에 서서
한껏 바닷바람을 맞고 감상에 젖어들게 하는 매력이있다.

 

특히 저자의 사람에 대한 정이 책 전체에 상당히 많이 느껴진다.
책 후반에 약간 오글거리는 부분이 있기는 하다.
자신의 터프한 외모를 항상 말하지만 사랑하는 연인과의 대화는
외모와 달리 부드러운 남자임을 강조했다고나 할까? ㅎ

 

책 전체적인 분위기는 어두워 지려는 초저녁이지만 밝은 분위기라하고싶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난 후에 나를 돌아보니 참 나는 정이 없게 살아오지 않았나 싶다.

 

나는 누군가의 멘토이고 ,누군가의 멘티인가?
누군가 나를 그리워하면 나에 대해 다른사람에게 말을 할 말한 진정한
친구가 있는가.
사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해준 책이 아닌가 싶다.

 

안도현 시인의 시가 생각나네요.
<너에게 묻는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f******0 2012.01.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