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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나 일본 같은 경우는 블루레이랑 DVD 를 한 셋트로 묶어서 판매하는데 왜 우리나라는 각각 따로 판매를 하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 되고, 돈 때문에 따로 파는 것 같다는 결론이 나네요.
지금 예약판매중인 블루레이가 서플도 빵빵한 확장판이라면 당연히 따로 판매를 해야겠죠.
하지만 달랑 극장판이랑 예고편만 들어있는 1 disc 짜리 제품을 각각 별도로 판매하는 모습,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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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제가 후회한 것 중의 하나가 아바타를 영화로 안 본겁니다.
그래서 아직 블루레이 DVDP가 없길래 일반 DVD 예약판을 질렀지요.
솔직히 지르면서도 구성에 대한 기대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DVD받았다는 즐거움은 순간
개봉하고 재생해보니
아니 구매자를 이렇게 철저한 봉으로 보다니...
달랑 영화판만 있군요.
지구의 날 기념해서 판매시작했다더만 이런 식으로 팬을 우롱하는군요.
아마 빨리빨리 DVD 제작해서 또 한번 벌어보려고 했나보죠?
영화가 워낙에 인기가 있었고 DVD로 기대하는 사람들도 많을테니
일단 빨리 상품 내면 살 사람은 사리라... 했을테죠.
조만간 이거 반으로 가격 떨어지겠네요.
그리고 11월에 무삭제판을 낸다구요?
또 내년에 또 다시 3D판으로 낸다구요?
세 번 우려먹는군요.
저야 아직 BDVDP도 없고 3D TV 살 맘도 없으니 나온다고 해서 사진 않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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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중에는 한 번 보면 다시 볼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영화도 있고, 다시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영화도 있다. 나는 대부분의 영화를 두 번 정도 본
다. 그것은 처음 봤을 때의 느낌과 두 번째 봤을 때의 느낌이 대부분의 영화들은
다르기 때문이다. 반전이 중심이 되는 영화라 해도 그 반전까지 이르는 과정에서
영화가 보여주는 단서들을 처음 보고, 두 번째 보게 되면 더욱더 확실하게 인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얼마나 영화라는 매체가 그 장면 하나 하나, 아무런 의
미도 없을 것 같았던 부분들을 잘 이어서 만들어진 것인지를 알게 된다. 그리고 그
장면 장면의 의미까지도 다시 알게 된다. 그것도 보다 확실하게...
아바타를 처음 봤을 때는 이 영화는 많은 메세지를 갖고 있음에도 그러한 메세지보
다는 화려한 영상과 볼거리들에 집중하게 만들었다. 영상적으로 발전된 기술을 집
대성해서 제대로 풀어낸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시각적인 만족도가 높았던 작품이
었다. 하지만 조금 시간을 두고 다시 본 아바타는 그 시각적인 부분에 가려져 있었
던 영화의 메세지가 더욱더 확실하게 다가오는 영화였다.
아이러니한 일이지만, 자연의 일부로서 시작된 인간의 역사는 자신들을 있게한 자
연과의 대결의 역사라고 한다. 물론 이것은 철저하게 서양적인 사고에서의 이야기
이기는 하다. 우리도 너무나도 당연하게 인간의 역사는 자연과의 투쟁에서 이루어
져 왔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인간의 역사의 일부분만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아니
어쩌면 인간의 역사의 시작을 생각해보면 그 중에서도 극히 일부분의 이야기일 뿐
이다. 그 극히 일부분의 역사를 구성했던 이들이 지금의 인간의 역사의 많은 부분
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서 그들의 자연에 대한 태도가 옳은 것은 아님은 당연한 이
야기이다. 사실 자연적으로 열악한 상태에 놓여 있었던 유럽의 일부 지역을 제외하
고 인간의 역사는 자연과의 투쟁이 아닌, 자연에 순응하고 순리라는 말의 의미처럼
함께 상생하는 역사였다. 그것은 우리의 역사도 다르지 않다. 실제로 우리의 역사
에서 치수는 물길을 돌리고 새로운 물길을 만드는 것이 아닌 원래의 물길이 잘 흘
러 가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렇게 이루어진 치수를 통해서
물길이 잘 흘러감으로해서 우리의 조상들은 홍수와 가뭄을 이겨냈던 것이다. 그것
은 모두 자연과 함께 살아간다는 의식, 그리고 우리도 또한 자연에 한 부분일 뿐이
라는 의식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던 우리의 생각이 변화된 것은 서양의 문물이 마치 선진적이고 발전된 것처럼
알려져 우리에게 전해지면서부터였다. 그것은 어쩌면 비극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
다. 상생의 길을 걷던 우리의 삶이 자연에 적대하는 삶이 되어버리면서 그렇게 스
스로 자연에게 버림 받는 길을 선택했으니 말이다. 그리고 더욱더 아이러니 한 것
은 자연을 적대하는 투쟁의 삶을 살았던 이들이 지금은 자연과 함께하는 방법을 찾
고 순응하고 순리를 따르는 삶을 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욱더 큰 불행
은 자연에 순응하고 상생하는 것은 고리타분한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오만한 생각을 우리가 가지게 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자연에 순응하고 상생하는 삶과 자연에 적대적인 삶을 살아가는 두가지 길
을 걷는 이들의 이야기, 그것이 바로 아바타의 메세지였다. 어쩌면 과거 서부시대
의 인디언들에 대한 학살을 보는 것과 같은 아바타의 몇몇 장면들은 그렇게 자연에
거스른 이들이 지금에 이르러 반성하고 상생하는 길을 찾는 모습과 이어지는 것일
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렇게 자연과 상생하는 삶, 자연과 하나가 되어, 그 일부분
으로 살아가는 삶이 바로 자연이 이 세상에 내보낸 인간이라는 존재의 올바른 삶일
것이다.
이제는 자연을 적대하던 이들이 상생을 생각하는 지금, 정반대의 길을 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이 더욱더 부끄러운, 그것이 두 번째로 아바타를 보면서 느낀 것이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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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취미 내지 여가생활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 등산과 같은 활동적인 취미를 지닌 분들은 주말마다 산에 간다. 가까운 산에 자녀를 데리고 가기도 하지만 먼 곳은 혼자서도 잘 다닌다. 우리 동네는 계양산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어서 계양산 등산하기에 아주 적당한 곳이다. 교사생활을 이 부근에서 시작했으니 계양산 주변에서 맴돈지 22년이나 되었지만 정작 정상까지 올라간 경험은 5번도 되지 않는다. 아무리 좋은 일도 저 싫으면 그만이듯이 그 좋다는 등산은 별로다.
나는 영화를 좋아한다. 결혼 전 아내와 사귈 때 아내가 일년 동안 나와 함께 본 영화가, 평생 본 영화보다 많았다고 한다. 직장인이 된 후에는 토요일마다 영화보는 날로 정해서 혼자서도 극장에 잘 다녔다. 가끔은 하루에 두 편씩 보기도 했는데 나중에 두 영화가 기억 속에서 섞여서,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아 그만두었다. 요즘은 바쁘기도 하고 마음의 여유도 없어서 점점 극장갈 일이 없어진다. 그러다보니 애니메이션 예매했다가 아이를 데려다 주는 일이 고작이라 아쉽다.
꼭 보고싶었던 영화 중에 <스타트렉>시리즈, <아바타>가 있었다. 스타트렉 시리즈는 후배에게 부탁했었다. 300기가 외장하드에 담아놓았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후배를 만날 기회가 없다 시간만 흘러갔다. 우연히 DVD도 시리즈가 재발매된 것을 알고 몽땅 사서 아껴가며 한 편씩 감상하고 있다.
<아바타>는 열풍이라고 할 정도로 주변에서 안 본 사람이 없는데도 보지 못했다. 우상숭배 비슷하다는 선입관을 가진 아내가 반대한 까닭에, <아바타>는 우리 네 식구를 제외하고 남동생네, 여동생네, 늙으신 부모님까지 3D 입체화면으로 보셨다.
극장 상영이 끝나고 DVD로 발매된 후에 이 영화를 보았다. 초등학교 다니는 아들과 불법다운로드는 절대 안 된다는 약속을 했기 때문이었다. 아내는 내가 <아바타> DVD 산 것을 아직도 모르고 있다. 우울해 있는 딸을 위로할 겸, 집에서 아내 몰래 둘이 보았다. 3D가 아니어도 흥미진진했다.
주인공 제이크 설리는 전직 해병대원인데,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후 전역하였다. 그는 사고로 죽은 형 대신에 머나먼 이 곳까지 와서(별 이름이 판도라인 것이 의미심장하다.) 특수장치에 누워있는 시간동안 자신의 분신인 아바타로 살아간다. 이 행성엔 인디언 비슷한 나비족이 사는데, 동물 몸에 달린 긴 관에 머리카락 끝을 연결하여 교감이 이루어지면 타고 다닌다. <에라곤>에서 용을 타고 다니듯이, 제이크 설리는 익룡 비슷한 동물과 마음이 통하여 날아다니게 된다.
이곳에 묻혀있는 귀한 자원을 빼앗는 일에 동참했던 제이크는 자연 속에서 더불어 사는 나비족의 생활에 느낀 바가 많았다. 그는 인간이기를 포기하고 나비족 일원이 되어 인간들에게 저항한다. 사실 가치롭게 사는 것은 고난의 길이거나 힘든 길이가 십상이다. 그래서 선뜻 택하기 어려운 말이 '가치있는 삶'이라는 것이다.
더 인상깊었던 부분은 주인공이 "I see you."라는 말할 때였다. 그 뜻은 단순히 눈앞에 있는 '당신을 본다'는 것이 아니었다. 대상이 무엇이건 내 의지와 상관없이 눈앞에 있으면 보인다. 진정한 의미는 '당신을 이해하면서 바라봅니다.'일 것이다. 올해까지 결혼생활 16년 중에 앞부분 10년간 우리 부부는 늘 심하게 다투었다. 이해하기보다 이해해 주겠지, 이 정도는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 왜 그랬는지 묻지 않았다. 우리는 결혼하고 10년이나 지나서야 비로소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듣고 보았을 때부터 진정한 부부가 되었다.
영화를 보면서 거창하게 재미와 감동을 찾을 필요는 없다. 한 1/4쯤 재미있고 딸랑 한 부분이 감동적이었어도 충분하다. <아바타>는 내게 그 이상의 재미와 감동을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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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하지만 이게뭔가요.. 환불받고 싶은 심정입니다.. 23,500원 적지 않는 돈입니다. 하드케이스는 있을줄 알았는데... 플라스틱으로된 DVD가 달랑 날라왔습니다. 다른택배들의 무게에 못이겨 살짝 케이스가 휜상태에서요.. 아트카드라는거 그래도 탁상용 달력 크기정도 된줄 알았습니다. 이거웬걸 손안에 쏙들어오네요...앍 눈물나..ㅠㅠ 참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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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읽었던 많은 책들, 봤던 영화들, 들었던 음악들.. 많은 것들이 있지만 지금 이 순간 바로 생각나는 것은 영화 "아바타"인 것 같습니다. 아직도 그때의 문화충격을 잊을 수가 없네요 ㅎㅎ 난생 처음 본 3D영화에 비록 3D영화의 시초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나온 어떠한 3D영화보다 더욱 고품질을 자랑하는 3D 처음 3D영화를 보러가서 받았던 3D 안경과 주인공이 몸을 돌릴때 바로 제 눈 앞까지 튀어 나왔던 총구까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원래 제가 책과 음악은 자주 반복해서 보고 들어도 영화는 왠만해서는 한번 본 것은 다시 안찾게 되는데 아바타는 벌써 한 5번도 넘게 본 것 같습니다. 계속 영화관에 가면서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었었죠. 또한 3D가 이렇게 재밌는데 4D는 얼마나 더 대단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 글을 쓰고보니 아바타가 다시 한번 보고 싶어졌습니다. 오랜만에 한번 더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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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극장에서 개봉할때 3번이나 본 작품입니다,,한번은 아무것도 모르고 극장에가서 일반 2디 영화로 보고 이영화는 아이맥스로 보아야 한다기에 다시한번 극장에 가서 아이맥스 3디로 관람을 하고 그리고 개봉후 한참뒤 4디가 나와서 4디로 다시한번 보았던 영화,,,그만큼 보아도 좋왔던 영화이기에 디브디 판이 나와서 소장용으로 구매한 상품,,, 정말 금세기 최고의 영화 이기에 소장가치가 절대적으로 있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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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
대한민국 흥행역사를 다시작성한 영화죠,,, 한국영화1위는 괴물 외화1위는 아바타,,전체1위는 새역사를 작성한 아바타,,,
그만큼 대한민국 관객은 아바타를 사랑했고 안본사람보다 본사람이 더 많은 영화,,그래서 모두의 관심대상 영화였죠^^
이제 시간이 조금 지나니까,,왠지 한번더 보고싶은 느낌이 들어서 이번 북캉스 에서 저는 꼭 이작품을 집에서 또는 휴가를 간다면 꼭 가지고 가서 보고싶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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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바타 디브이디를 받았는데 진짜 구성품이 영 아니네요..상품이 싼 것도 아니고..케이스도 플라스틱이고 렌티큘러 판도 아니고 작품은 좋은데 ...나중에 거의 반값으로 나오겠어요...역시 소비자는 봉인가요?영화 내용도 중요하지만 상품이 비싼 만큼 거기에 들어가는 구성품도 좋아야지요..dvd 만드시는 분들 신경 많이 써야겠어요..사고 싶은 구매욕구가 떨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