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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차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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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단편으로 구성 되어 있고 서로 연결된 이야기 예요만화를 보면서 눈물을 흘릴줄은 꿈에도 생각 못 했네요앞두편을 일고 마지막편에서 하이브리드 만드는 과정과 왜 만들었는 그리고 있어요 마지막밤 츠키사마와 쿠로다 를 보면서 눈물이 났네요 둘다 좀더 자신의 감정을 서로 에게 표현 했더라면 생각 하는 한편 또 그랬더라면 아쉬운 여운은 없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한참후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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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단편으로 구성 되어 있고 서로 연결된 이야기 예요
만화를 보면서 눈물을 흘릴줄은 꿈에도 생각 못 했네요
앞두편을 일고 마지막편에서 하이브리드 만드는 과정과 왜 만들었는 그리고 있어요 마지막밤 츠키사마와 쿠로다 를 보면서 눈물이 났네요 둘다 좀더 자신의 감정을 서로 에게 표현 했더라면 생각 하는 한편 또 그랬더라면 아쉬운 여운은 없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한참후에 다시 한번 읽어보려구요 그때는이해도가 훨씬 높기기를
f*****5 2018.03.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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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차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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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3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첫 번째는 주인인 코타로와 하이브리드 차일드인 하즈키.두 번째는 주인인 이치와 하이브리드 차일드인 유즈.세 번째는... 하이브리드 차일드의 창시자인 쿠로다의 이야기.일단 이야기가 3가지이기는 하지만 결국에는 쿠로다에 대한 이야기라는 거다.코타로가 주운 하즈키. 원래 주인에게 버림받고 코타로가 주운 뒤에도, 여러 번 코타로네 집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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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3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는 주인인 코타로와 하이브리드 차일드인 하즈키.

두 번째는 주인인 이치와 하이브리드 차일드인 유즈.

세 번째는... 하이브리드 차일드의 창시자인 쿠로다의 이야기.


일단 이야기가 3가지이기는 하지만 결국에는 쿠로다에 대한 이야기라는 거다.


코타로가 주운 하즈키. 원래 주인에게 버림받고 코타로가 주운 뒤에도, 여러 번 코타로네 집 어른들이 버린 뒤에도 기어코 코타로가 다시 찾아내어 데리고 왔다. 그렇게 코타로의 사랑을 받으며 자란 하즈키. 하즈키의 모든 것은 코타로로 인해 만들어진 것이었다. 초창기 모델이었던 하즈키. 결국 고장이 나자 하즈키를 쿠로다에게 데려가 살리려고 애쓰는 모습이 절박해 보였다. '달의 물방울'을 못 찾아 하즈키를 붙잡으며 오열하는 모습. 정말 바보 같은 사람이지 않느냐며 동의를 구하며 슬픈 미소를 짓는 하즈키의 모습이 애처로웠다. 쿠로다가 열심히 고친 건 그 두 사람의 모습에 어떻게든 고쳐 주고 싶은 마음에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


유즈는 이치의 사랑을 받지만 자라지 않는다. 계속 어린아이의 모습일 뿐이다. 초조해하는 건 유즈뿐이다. 사람은 깨끗하고 좋은 건만 본다고 해서 성장하는 게 아니다. 괴롭고 슬프고 힘든 것도 겪으며 이겨내야 가능한 것. 유즈는 자신에게 부족한 것. 이치가 자신에게 주지 않은 걸 깨닫는 유즈의 모습이 기특하면서도 안타까웠다. 이치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원한 아이는 없는 법. 유즈가 성장하며 이치 곁에 있는 모습이 잔잔하게 마음을 울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쿠로다의 이야기. 누군가를 위해 대신 죽는 것만큼 미련하고 잔인한 일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어떠한 이유를 붙인다고 해도 죽음은 죽음일 뿐. 그 어떠한 위로도 되지 못한다. 서로 어떤 말도 하지 못하고 처음이자 마지막 밤을 맞이해야 했던 두 사람. 츠키시마의 어이없고 안타까운 죽음. 그 뒤 더 하이브리드 차일드에 매달리는 쿠로다의 모습은 참으로 마음을 착잡하게 만들었다. 여전히 츠키시마의 얼굴을 한 하이브리드 차일드. 세야가 그 모습을 보고, 그런다고 해서 츠키시마가 돌아오는 건 아니라는 말은 친구로서의 마음이 담겨 있어 많이 아팠다.

그리고 가장 명장면. 벗나무가지를 꺾어 쿠로다에게 주며 말하는 시작품. 그건 과거, 츠키시마가 벗나무가지를 쿠로다에게 건네주며 했던 말이었다. 과거에 얽매여 있는 건 세야라며 어이없어 하던 쿠로다의 독백이 있었지만 가장 과거에 얽매여 있던 건 역시 쿠로다였을 것이다. 




'너 꽃 좋아하잖아. 그러니까 줄게.'




시작품이라며 마음을 주지 않는 듯했지만 결국 쿠로다는 츠키시마에 대한 사랑과 기억을 줬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0********2 2015.11.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