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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eBook
의심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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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엄마와 아빠를 둔 딸입니다. 여러분은 비밀이 있으신가요? 아마 있으실 겁니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은 이를 학교에서 빼기 싫어합니나. 왜냐고요? 아이가 1학년 선생님을 잘못 알고 있으니까요. 2학년 언니부터가 잘못입니다. 언니는 1학년 선생님이 외계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보라색 혀와 일? 만든 모걸이, 귀고리, 이를 담은 과자상자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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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엄마와 아빠를 둔 딸입니다. 여러분은 비밀이 있으신가요? 아마 있으실 겁니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은 이를 학교에서 빼기 싫어합니나. 왜냐고요? 아이가 1학년 선생님을 잘못 알고 있으니까요. 2학년 언니부터가 잘못입니다. 언니는 1학년 선생님이 외계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보라색 혀와 일? 만든 모걸이, 귀고리, 이를 담은 과자상자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이는 학교에서 이를 절대로보여주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선생님이 과자상자를 꺼내면서 이가 흔들리냐고 물어서 어턴 한 아이가 손을 들었습니나. 그래서 주인공은 선생님에게 알려주려고 으으으으으으으음이라고 하다가 일돼! 라고 외쳤습니다. 이빨이 빠졌습니다. 귀고리랑 과자상자, 목걸이를 다 보았는데 다 가짜였답니다.
j*****2 2023.06.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의 학교적응기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의 학교적응기" 내용보기
아마도 지우가 1학년에 입학했을 때, 학교에서 읽었던 책같네요..이사와서 정리하면서 다시 들여다보고..지우가 초등학교 입학했을때를 잠시 생각해봤네요..초등학교 입학할때의 설레임과 두려움..특히, 현진이는 이맘때 전학을 와서..친구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다행히, 현진이나 지우..모두 잘 적응해주었네요^^이가 빠지는 초등학생들..현진이도 가끔 과자먹다가 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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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지우가 1학년에 입학했을 때, 학교에서 읽었던 책같네요..

이사와서 정리하면서 다시 들여다보고..지우가 초등학교 입학했을때를 잠시 생각해봤네요..

초등학교 입학할때의 설레임과 두려움..

특히, 현진이는 이맘때 전학을 와서..친구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다행히, 현진이나 지우..모두 잘 적응해주었네요^^

이가 빠지는 초등학생들..

현진이도 가끔 과자먹다가 빠지고..

 

학교에서 이가 빠진 경우에..마치 괴담처럼..

과자 상자와 빠진 이를 연관짓는..

언니의 이야기에 학교에서 절대 얘기하지 않기로 다짐!!

무조건 입을 꾹 다물고 있기로 다짐!!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현진이가 처음으로 이를 뺏을때..

갑작스러운 이마의 건드림으로 당황해하면서 이가 빠졌던 현진이..^^

이렇게 갑자기 빠지기도 하는 이..

주인공은 덕분에 과자상자의 막대사탕도 받고~~

언니의 괴담같은 이야기도 사실이 아님이 들어나고^^

 

설레임과 두려움의 초등학교 입학생의 마음을 살짝 들여다본 느낌의 책

오랜만에 읽으니..더 새롭네요^^

 

s***y 2018.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딸아이의 보물1호가 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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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재미있을 꺼 같은 느낌이 들었던 책이네요 ^^ 저희 딸이 요즘 제일 좋아하는 책이 되었답니다.. 하루에도 10번씩은 읽는 거 같아요.. 잠잘 때도 읽어달라고 하는 ^-^ 2학년언니의 짖궂은 장난에 입도 뻥긋하지 못하고... 선생님의 혀가 보라색이라는 둥.. 선생님의 목걸이는 진주목걸이가 아닌 아이들의 이로 만든 목걸이라는 둥..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주인공은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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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재미있을 꺼 같은 느낌이 들었던 책이네요 ^^

저희 딸이 요즘 제일 좋아하는 책이 되었답니다..

하루에도 10번씩은 읽는 거 같아요..

잠잘 때도 읽어달라고 하는 ^-^

2학년언니의 짖궂은 장난에 입도 뻥긋하지 못하고...

선생님의 혀가 보라색이라는 둥..

선생님의 목걸이는 진주목걸이가 아닌 아이들의 이로 만든 목걸이라는 둥..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주인공은 잔뜩 겁에 질려 수업도 제대로 못하네요 ^^;

 

 

 

이가 안빠진 아이들은 과자상자로 끌려간다는 무서운 이야기..

주인공은 아직 이가 안빠져서 걱정이네요..

그러다가 이가 빠진 친구가 나왔어요..

과자상자를 열려는 순간~ㅋ

남은 1학년생활을 잘 해낼 수 있을까요?

유치원과는 전혀다른 학교생활~

재미있는 이야기로 학교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해주네요..

 

l*******4 2010.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낯선 곳에 대한 두려움을 유쾌하게 풀어낸 [선생님이 내 이를 빼앗아 간대요]
"낯선 곳에 대한 두려움을 유쾌하게 풀어낸 [선생님이 내 이를 빼앗아 간대요]" 내용보기
선생님이 내 이를 빼앗아 간대요 앨리슨 맥기 글/ 해리 블리스 그림/ 안민희 옮김 논장   내년이면 초등하교에 가게 되고 아직은 흔들리지 않지만 곧 이가 빠질 시기가 올 아이에게 보여주고 보여주고 싶은 책이었어요. 새로운 곳에 적응하는 것은 참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하고 힘이 들기도 하지요.. 처음으로 학교가는 날의 두려움을 하루동안 그려낸 책인데 참 재미가 있었
"낯선 곳에 대한 두려움을 유쾌하게 풀어낸 [선생님이 내 이를 빼앗아 간대요]" 내용보기

선생님이 내 이를 빼앗아 간대요

앨리슨 맥기 글/ 해리 블리스 그림/ 안민희 옮김

논장

 

내년이면 초등하교에 가게 되고 아직은 흔들리지 않지만

곧 이가 빠질 시기가 올 아이에게 보여주고 보여주고 싶은 책이었어요.

새로운 곳에 적응하는 것은 참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하고

힘이 들기도 하지요..

처음으로 학교가는 날의 두려움을 하루동안 그려낸 책인데

참 재미가 있었답니다.

 

2학년 언니의 뻥으로 학교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선생님에 대한 두려움으로 학교에 가게 된 나..

언니의 말을 되새기며 선생님의 일거수일투족은 조심스레 바라보죠~

그림에서 아이들의 순진함이 제대로 묻어 난다죠~

 

선생님이 삼백살된 외계인이라는 둥..

이를 빼앗다간다는 둥...

선생님이 주시는 과자상자에는 이빨이 한가득이라는 둥....

이런 이야기를 믿었던 나는 하루종일 말도 못하고 친구들을 지켜보네요.

친구들과 선생님이 함께 하는 모습을 보고

무엇인가 말해주려다가도 말을 못하고...

내가 언니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말해주고 싶은데 왜 말을 못할까요?

 

너무 조용한 나에게 다가온 선생님..

난 두려움으로 으으으으~

그림이 상황을 너무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망설임, 두려움, 놀라움등...

내가 입을 벌리는 순간 놀라운 일이 벌어지게 된다죠~

그리고 난 멋진 과자상자를 받게 되면서

새로운 생활에 대한 두려움은 종지부를 찍게 되죠~

앞으로는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것이라는 것을 넌즈시 암시해준답니다.

 

낯선 곳에 대한 두려움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첨으로 학교에 가게 되는 날은 더 심하겠지요..

새학기 첫날동안의 이야기를 통해 두려움,

낯설음을 극복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요.

대화대신 말풍선으로 선생님과 아이들이 직접 말하듯이 전개되고 있어

책을 읽눈 순간부터 친근해지는 느낌을 준답니다.

 

주인공의 속마음을 드러내어 책을 읽는 독자와의 공감도 이끌어내고

낯선 곳에 대한 두려움도 한순간에 사라지게 만드는 유쾌한 책이었어요..

p****1 2010.04.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가 겪을 이빨성장통에 대한 재미난 사건을 만들어주고싶어요
"아이가 겪을 이빨성장통에 대한 재미난 사건을 만들어주고싶어요" 내용보기
어렸을적 저 역시 이에 대한 추억이 있답니다. 가까이 살던 고모집을 자주 들락 거렸던 어린시절..친척인 오빠들의 이빼는 사건도 옆에서 먼저 접해본 저였답니다. 어린 마음에 이빠지면 어른이 되는 걸로 아주 단순한 생각에 나도 이가 빨리 빠졌으면 하면서 은근 바래기도 했었는데요~ㅋ 그때는 이빠지는 고통도 몰랐었고, 단지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던 마음에 그런 생각을 했었나
"아이가 겪을 이빨성장통에 대한 재미난 사건을 만들어주고싶어요" 내용보기

어렸을적 저 역시 이에 대한 추억이 있답니다.

가까이 살던 고모집을 자주 들락 거렸던 어린시절..친척인 오빠들의 이빼는 사건도 옆에서 먼저 접해본 저였답니다.

어린 마음에 이빠지면 어른이 되는 걸로 아주 단순한 생각에 나도 이가 빨리 빠졌으면 하면서 은근 바래기도 했었는데요~ㅋ

그때는 이빠지는 고통도 몰랐었고, 단지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던 마음에 그런 생각을 했었나 봅니다~

초등학교 1학년 되는날~~ 어느순간 이빨이 흔들리기 시작하고~ 빨리 어른이 되고 픈 나는 엄마한테 빨리 이빼달라고 무턱대고 말했다지요~

엄마는 아직 멀었다면서 기다리라고 나중에 빼자고 저를 달랬었다죠~~

ㅋㅋ 얼른 빼서 어른이 되고픈 저는 그 이를 계속 혓바닥으로 자극하면서 더 더욱 흔들리게 했답니다.

이빼기로 한날~ 두구두구~ 떨리는 가슴부터 얼마나 긴장을 했는지..

실로 이빨을 묶은 다음 문을 '꽝'소리가 나게끔 닫기만 하면 되는거였는데..

저 역시 어렸다지요..ㅎㅎㅎ

덜컥 겁이나서 어른안되도 되니까 실 빨리 빼달라고 대성통곡을 했다지요..

'살려줘~~~ 살려줘~~~ ' 를 외치면서 아빠, 엄마를 애먹게 했던 저의 이빼는 사건...

정말 이빨 성장통 제대로 겪은것 같은 맘에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초등학교 들어가면 누구를 막론하곤 겪었을 이빨빠지는 무서움..^^

아마 저처럼 실로 묶은다음 이빨 뺀 분들도 많이 계실거에요..

그러기에 울 아들한테는 더 예쁘고 소중한 이빨에 대한 사건을 만들어 주고 싶었답니다.

 저희 아들이 겪을 성장통~ 무엇보다도 무서워하지 않고 용감하게 치룰수 있게 해줄려고 합니다.

 이는 누구나가 다 빠지는 일~~ 그 시간 뒤로 앞으로 쭈~~ 욱 함께 해야할 예쁜 어른 이가 나온다는 얘기부터

어른이를 소중히 깨끗하게 잘 가꾸어야 된다는 중요한 말까지 많은걸 얘기를 했네요..

 

 책속에 나오는 일학년 여학생은 이학년 언니의 말에 선생님을 이빨을 훔쳐가는 외계인으로 오해를 하게 된다지요~

이학년 언니의 말에 속은 순진한 주인공은 그 뒤부터 흔들리는 이를 들키지 않으려고 나름대로의 긴장되는 학교 생활을 한다지요~

ㅎㅎ 속인 이학년 언니도 재미있지만, 그 뒤로 주인공이 선생님을 사람인지, 외계인인지 탐색하는 장면도 꽤 재미있답니다.

저의 어렸을적 이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하면서 이 책에 대한 재미난 사건까지 접하게 해줬답니다.

과연 우리 아들한테 어떤 성장통사건이 올지 기대되는 엄마랍니다.

아들한테는 엄마가 겪은 이빨사건과 순진한 일학년아이의 이빨사건보다 더 멋지고 더 신나는 일이 펼쳐질거라 생각해보네요~^^

t******4 2010.04.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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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_[논장]선생님이 내 이를 빼앗아 간대요
"서평_[논장]선생님이 내 이를 빼앗아 간대요" 내용보기
뭐든 돌리는 것에 심취한 우리 아이. 책이 왔다고 환호성을 치더니 일단 돌려보네요. ㅎㅎ       "엄마~~~ 선생님이 이를 빼앗가 간데~!!!!!"   요즘  이가 흔들리는 우리아이 '허걱' 긴장이 됐나봐요. 신발만 겨우 벗고는 현관에 앉아 '도대체 무슨내용일까?' 들춰봅니다. 새로운 것을 시작할 때 항상 긴장하는 우리아이여서 두려움을 극복해가는 과정이 격려성으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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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돌리는 것에 심취한 우리 아이.

책이 왔다고 환호성을 치더니 일단 돌려보네요. ㅎㅎ

 

 

 

"엄마~~~ 선생님이 이를 빼앗가 간데~!!!!!"

 

요즘  이가 흔들리는 우리아이 '허걱' 긴장이 됐나봐요.

신발만 겨우 벗고는 현관에 앉아

'도대체 무슨내용일까?' 들춰봅니다.

새로운 것을 시작할 때 항상 긴장하는 우리아이여서

두려움을 극복해가는 과정이 격려성으로 나와있을 줄 알았는데

앞쪽을 훑어보다가 '어? 두려움이 증폭되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스쳤습니다.

 

 

 

학교에 들어간 1학년 아이,

안그래도 여러가지가 두렵고 긴장될 판에

2학년 선배언니가 스쿨버스에서

선생님은 300살 먹은 외계인이고

학생들일 말 할 땐 이빨을 빼서 과자상자에 넣는다고 겁을 줍니다.

 

교실에 들어간 1학년 아이는

종일 입을 열지 못하고 수업에 임합니다.

그러다 선생님이 외계인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친구가

선생님께 대답하려하자 "안 돼~~~!!!"하고 친구입을 막으려

이 날 처음 입을 연 순간 이빨이 빠지고 맙니다.

아니나 다를까 선생님은 '과자상자'를 들고옵니다. ㅎㅎㅎ

 

이 때 배꼽이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영화에서 마지 '두두두두' 음악이 고조되고 긴장이 극에 달할 때

확 반전이 되는 것처럼

이 아이는 이빨을 빼앗기긴 했지만

이빨이 빠진 기념으로 선생님께 '맛있는 과자'를 선물로 받습니다.

 

한참 빠져서 보던 아이도 이쯤에선 긴장이 풀리는지

엄마 '그 누나(2학년) 바보 아냐?' 하면서 너스레를 떱니다. ㅎㅎ

 

 

 

책이 어찌나 재미있던지

다음날 어린이집 가려고 옷입혀 놓고

제가 준비하는 사이에 또 보고 앉아 있네요.

 

어린이집 가는 동안 내내 엄마 '30년 동안 먹을 사탕이래ㅎㅎㅎ'

'선생님은 외계인 아니던데?'

'그 과자 맛있는 건가봐' .....

재잘재잘 책 얘기에 한참 웃었습니다.

 

그림도 재미있고

애드립이 넘 웃겨 아이들 흥미를 끌기에 안성맞춤이네요.

어떠한 교훈성 격려로 아이 어깨를 더 무겁게 해주는 게 아니라

한 번 시원하게 웃으며 두려움을 날릴 수 있게 해 주는 좋은 책 같습니다.

r*******e 2010.04.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선생님이 내 이를 빼앗아 간대요
"[서평] 선생님이 내 이를 빼앗아 간대요" 내용보기
시커먼 커다란 그림자의 선생님 그 앞에 작게 웅크리고 입을 가리고 있는 주인공 소녀. 소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선생님이 왜 내 이를 빼앗아 간다는 거죠?   오늘부터 학교에 가게된 일학년인 나. 나는 비밀을 하나 알게 되었어요. 일학년 선생님이 삼백살이나 먹은 외계인이라는 것을 이학년 언니가 알려준 것이예요. 게다가 아이들의 이빨을 모아서 자기네 별로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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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먼 커다란 그림자의 선생님 그 앞에 작게 웅크리고 입을 가리고 있는 주인공 소녀.

소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선생님이 왜 내 이를 빼앗아 간다는 거죠?

 

오늘부터 학교에 가게된 일학년인 나.

나는 비밀을 하나 알게 되었어요. 일학년 선생님이 삼백살이나 먹은 외계인이라는 것을 이학년 언니가 알려준 것이예요. 게다가 아이들의 이빨을 모아서 자기네 별로 가져간대요. 하필 이때 이가 흔들리는 나는 정말 걱정이예요.

이학년 언니는 학교버스에서 내게 무시무시한 이야기들을 해주면서 선생님의 혀가 보라색이고, 귀고리랑 목걸이도 모두 이빨로 되어있다고 했어요. 과자상자에 이빨을 모아둔다고 했지요.

 

선생님이 내 이를 가져가지 못하도록 간식도 못 먹고, 발표 하고 싶은 것도 꾹 참고..나는 학교에서 입을 봉하고 살게 되었어요.

 

아..얼마나 무서울까요? 일학년밖에 안된 꼬마 아이에게 고작 한학년 위인 상급생이 이렇게 겁을 주다니요. 하지만, 한 학년이라도 아이에게는 학교를 이미 경험한 선배의 말이니 정말 너무너무 믿음이 가는 말이었겠지요. 그것이 거짓말이라는 것도 의심하지 못할정도로 말이지요.

 

다정했던 유치원 선생님도 그리워지고, 예쁜 초등학교 선생님이 눈에도 안 들어온채 그저 겁만 납니다. 게다가 선생님은 내 옆에 와서 너처럼 말없는 아이는 처음이라고까지 이야길 해요. 아, 무서워 죽겠는데..말입니다.

 

아이들은 유난히 또래집단의 말을 잘 믿는 것 같아요. 물론 어른들의 이야기도 잘 믿지만..어릴때에 웬지 친구나 학교 상급생의 이야기는 정말 희한하게 믿음이 잘 갔던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신입생 놀리기에 재미들린 선배의 거짓말에 홀딱 속아넘어가고만 주인공입니다. 우리 어렸을적에 또 지금 아이들 어릴적 모습은 어떨까요?

 

이가 흔들려서 빠지는 것도 처음 겪는 무서운 일인데..게다가 처음으로 적응해야하는 학교 생활도 기대도 되는 한편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환경이라 겁도 많이 났을 거예요. 그런데 보라색 혀를 가진 이빨을 노리는 삼백살이나 먹은 외계인이라니.. 이런 황당한 겁으로 주인공을 완전히 기가 질리게 만드는 상급생의 등장은 정말 어른들이 보기엔 코믹하기 그지없지만 아이에게는 정말 대단한 공포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거짓말이라는 사실이 모두 밝혀지면서 아이는 선배가 말한대로 그대로 갚아주었지만요 "그렇게만 알고 있어"라고 아주 쿨하게요.

 

그림도 내용도 정말 기발하게 재미있었지만, 소소한 재미는 또 추가로 더 있어요.

가장 중요한 주인공 소녀 주위에 등장하는 다른 아이들을 살펴봐도 또다른 이야기가 흘러나온답니다.

버스 뒤에 타고 있던 소년이 하도 떠들어서 옆자리 선배가 입에 테이프를 붙여놓는 다던지..귀신이 아닌가 싶은 천장에서 내려다보는 소녈 보고 짝꿍은 기절하는데 좋다고 손흔드는 남자애도 있구요.

 

이빨때문에 공포가 가득해서인지 학교에는 온통 이빨만 도드라지게 보이는 그림과 글들 뿐이예요. 게다가 아이들이 읽고 있는 책 이름은 또 어떻구요. 하나같이 쏙쏙 읽어보면 재미있는 장치가 되어있는 웃음가득한 책이랍니다.

 

어린 동생들을 사랑으로 감싸야지 놀리는 재미가 있다고 이렇게 겁을 주면 쓸까요?

언니들에게는 반성을 하고, 동생을 아껴줘야한다는 생각이 들게 하고..

동생들에게는 언니의 거짓말에 너무 현혹되지 않도록 재치있게 설명해주는 동화책 같아요.

 

어른인 제가 봐도 무척 재미있네요. 삼백살 먹은 외계인..후우~ 생각만해도 무섭지만.. 주인공 소녀가 다행히 금방 그 악몽에서 벗어나 정말 다행이었어요.

 

 
m*****y 2010.04.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두려움으로 가득찬 첫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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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학교를 가는 아이들 얼마나 설레이고 무서울까요? 낯선 환경에 새로 적응해야하는 아이들 정말 별별 상상을 다 할것 같아요. 이 책도 그런 이야기를 내용으로 삼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처음 학교가던 때가 생각이 나지 않네요...^^;   우리는 부모님과함께 학교를 가는데 여기에는 스쿨버스를 혼자 학교에가네요. 얼마나 두렵고 떨릴까요... 그런 아이에게 옆에 있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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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학교를 가는 아이들 얼마나 설레이고 무서울까요?

낯선 환경에 새로 적응해야하는 아이들 정말 별별 상상을 다 할것 같아요.

이 책도 그런 이야기를 내용으로 삼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처음 학교가던 때가 생각이 나지 않네요...^^;

 

우리는 부모님과함께 학교를 가는데 여기에는 스쿨버스를 혼자 학교에가네요.

얼마나 두렵고 떨릴까요...

그런 아이에게 옆에 있던 2학년 언니가 선생님이 이를 훔쳐서 과사상자에 둔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그리고 혀는 보라색에 이모양의 귀거리와 목걸이를 한다고 하지요.

 

 

드디어 학교에 도착~

선생님이 많은 질문을 하면서 아이들이 발표를 할 수있게 유도해요.

아는것도 많고 발표하고 싶은데 꾹 참아요.

아~ 그런데 흔들리던 이가 입을 벌리자 튀어나가네요.ㅋ

그 다음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장난끼있는 모습들이 잘 표현이 되었어요.

버스에서 아이들이 내리기를 기다리는 운전아저씨

친구와 부딪혀서 노트가 떠러져 줍는 아이 ..째려보는 모습이..ㅋ

코파는것을 보고는 기겁하는 아이

책을 보는데 옆에서 시끄럽게 전화한다고 째려보는아이

베개까지 들고와서 자는 아이

친구를 약올리는아이

수업시간에 자는 아이 

 

 

이 책은 일반동화책과는 달리 말 풍선이 있어서 책을 읽는데 더 재미를 느끼게 하네요.

생각하는 말과 대화하는 말들이 자연스럽게 진행이 되네요.

또한 그림이 만화적인 느낌이 들어서 더 아이들의 모습을 개성이게 표현을 하는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도 이 달에 새로운 어린이집으로 다니는데

아직까지도 큰애는 적응을 못하는것 같네요.

어린이집 가는것을 즐거워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s********y 2010.04.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선생님이 내 이를 빼앗아 간대요
"선생님이 내 이를 빼앗아 간대요" 내용보기
나는 일학년...오늘 처음 학교 가는 날 큰 걱정이 있어요.이학년 언니의 말의 의하면,일학년 선생님은 외계인..그것도 아이들 이를 훔쳐가는 혀가 보라색의 외계인..비밀인데 지금 나의 이는 흔들려요. 난생처음으로요..그래서 일학년 끝날때까지 절대로 입을 벌리지 않을 생각이예요. 1학년 교실"누구 노래 불러 볼 사람?"’저요! 저요!저, 노래 진짜 좋아해요. 하지만, 안돼...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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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학년...
오늘 처음 학교 가는 날 큰 걱정이 있어요.
이학년 언니의 말의 의하면,
일학년 선생님은 외계인..
그것도 아이들 이를 훔쳐가는 혀가 보라색의 외계인..
비밀인데 지금 나의 이는 흔들려요. 난생처음으로요..
그래서 일학년 끝날때까지 절대로 입을 벌리지 않을 생각이예요.
 

1학년 교실

"누구 노래 불러 볼 사람?"

’저요! 저요!
저, 노래 진짜 좋아해요. 하지만, 안돼... 절대로... 입을 벌려선 안돼..’

"발표하고 싶은 사람 손들어 보세요"

’저요! 저요!  하지만 안 돼. 절대로..... 입을 벌려선 안 돼.’

"자,10부터 거꾸로 셀 수 있는 사람?"

’저요! 저요! 10부터 거꾸로 세는 거 진짜 잘해요! 하지만 안 돼. 절대로..... 입을 벌려선 안 돼.’

"혹시 이가 흔들리는 사람? 이가 빠지면, 선생님이 과자 상자에서 과자 꺼내 줄께요."

’끔찍해. 끔찍해!’

어머나! 세상에 이럴 수가 ... 이럴 수가 ... 

수업이 다 끝나고...

이학년 언니... "혀가 보랏빛인 것 봤어?" "그럼, 봤지. 그렇게만 알고 있어!"



오늘 처음 입학하는 동생에게 언니의 짓궂은 장난이 동생을 무척이나 걱정하게 만드는 데요,
글 묘사가 절제된듯 하면서도 너무 궁금하게 만들고 흥미롭게 되어 있어요.
그림도 너무 예쁘구요.
요 또래의 친구들이(7세~ 초등저학년) 읽는다면 무척이나 좋아할꺼예요.
우리딸(8세)은 책 도착하자마자 2번 읽었고요, 아들(7세)도 너무 재밌다네요.
별 다섯개가 만점이라면 별 몇개를 주겠냐고 딸, 아들에게 물었더니 둘 다 5개 준대요..^^
어른인 제가 봐도 재밌네요..
YES마니아 : 로얄 e***n 2010.04.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책읽기의 즐거움을 주는 유쾌하고 즐거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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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너무 재미있네요.첫표지부터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게 할만큼 재미있게 그려져 있는데 재미있는 표지만큼이나 이야기도 유쾌하고 재미있게 되어있고,그림들또한 매우 재미있게 그려져 있어서 아이가 책에 푹 빠져들게 만드네요.또한 책을 반복해서 볼때마다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낼수도 있겠금 그림들이 되어있어 아아기 너무 좋아 하네요.    이제 학교라는 곳을 처음으로 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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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너무 재미있네요.첫표지부터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게 할만큼 재미있게 그려져 있는데 재미있는 표지만큼이나 이야기도 유쾌하고 재미있게 되어있고,그림들또한 매우 재미있게 그려져 있어서 아이가 책에 푹 빠져들게 만드네요.또한 책을 반복해서 볼때마다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낼수도 있겠금 그림들이 되어있어 아아기 너무 좋아 하네요.

 

 이제 학교라는 곳을 처음으로 가계된 주인공은 언니에게서 무시 무시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1학년 선생님이 지구 아이들의 이를 훔쳐가는 삼백살먹은 혀가 보라색인 외계인이라고,또한 또한 이빨로 된 진주목걸이를 하고 있고 과자상자에 이를 모은다고 언니가 전해줍니다.


 그런데 난생처음으로 이빨이 흔들리는데 어떻게해야 하나 걱정이 이만저만 아닌 주인공, 마침 한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입을 꾹 다물고 절대로 이를 보이지 않을꺼라고, 학교에 도착해서 일학년 교실문 앞에 섰는데 주변에 온통 아이를 걱정시키는 것들로 가득차있습니다. 이빨에 관한 책과 그림. 그리고 이빨에 관한 연극 포스터가 붙어있는데 이것을 하나 하나 살펴보던 아이가 너무 웃긴다고 그러네요.


교실안에서 드디어 선생님을 보게 되는데 과연 선생님은 삼백살 먹은 외계인이면서 혀가 보라색인지 또한 이를 빼앗아 가려고 할것인지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과연 이를 선생님에게 빼앗기지 않을 수 있을지를 흔들리는 이를 지키려고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보여주면서 아이의 걱정과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해줍니다.

 

 책은 글씨와 그림을 따라가면서 책을 보는 재미만이 아니라 그림들을 통해서 이야기를 확장할수있게 해주기에 책이 줄수있는 즐거움을 아이가 느낄 수 있게 해줌으로 아이의 생각과 상상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줍니다. 주인공이 앉은 버스 뒷자리에서 책을 보는 여학생이 나오는데 그 옆자리에 남자아이가 시끄럽게 떠들고 장난을 치자 책을 보던 여학생은 특단의 조치를 취하는 장면과 또한 학교안에서 미로찾기지도를 보면서 갈곳을 찾는아이와 또한 아빠가 보는 신문에 외계인 선생 이를 훔치다는 기사도 나오는등 너무 너무 재미있는 책입니다.

 

 아이가 처음으로 겪는 일에대한 여러걱정과 두려움들을 벗어나게 해주는 이책, 아이에게 보여주길 너무 잘한거 같네요.

1*******3 2010.04.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