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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빛나지 않는 별은 없어]
"[세상에 빛나지 않는 별은 없어]" 내용보기
어릴때부터 이름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성이 강씨인것도 싫고, 이름도 촌스러운것도 싫었다.그래서 항상 내 성을 바꿀순 없으니, 이름이라도 민아였음, 강민아 였음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아마 수백번을 더 한 듯하다.아마도 이름을 바꾸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부끄럽지만, 이러한 환상때문이 아니었을까 싶다.내가 좋아하는 남자이름이 예를 들면, 최강민,내이름이 강민아이면,그사
"[세상에 빛나지 않는 별은 없어]" 내용보기

어릴때부터 이름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
성이 강씨인것도 싫고, 이름도 촌스러운것도 싫었다.
그래서 항상 내 성을 바꿀순 없으니, 
이름이라도 민아였음, 강민아 였음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아마 수백번을 더 한 듯하다.

아마도 이름을 바꾸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부끄럽지만, 이러한 환상때문이 아니었을까 싶다.
내가 좋아하는 남자이름이 
예를 들면, 최강민,내이름이 강민아이면,
그사람이름을 부를때 내이름이 같이 불리니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였던것 같다.ㅋㅋ

그런데 이책의 첫부분이 이런 이야기로 시작해, 
깜짝 놀랄수밖에 없었다.ㅡ ㅁ-;;;

자신과 같은 이름을 가진 여자를 사랑했고,
그 여자와 헤어져도, 자신의 이름이 그 여자의 이름이기에,
절대 지울수 없는 상처를 가진, 사랑이야기로 시작을 한다.
내가 꿈꾸던 이야기가 글로 써져 있는 느낌은, 묘하고,
내가 별로 특이한 사람이 아니라는걸 증명해주는것 같아, 
다행이라는 느낌도 들고,ㅋㅋ


이책은 지구별에 사는 사람들을 별이라는 아이가 위로해주는 글이다.
사람들마다 제각기 아픔과, 상처를 지고 살아가고,
그러한 상처를 통해 조금더 발전한다는,
힘을 내라는 이야기를 한다.
예쁜 그림과 함께,,,,

따뜻한 그림과 함께, 따뜻한 위로가 가득한 
<세상에 빛나지 않는 별은 없어>

많은 위로가 됐다는 생각보단,
세상을 이렇게 따뜻하고, 아름답게 볼 수있는 작가의 시선이
더 많이 와닿은 책인듯하다^ㅇ^

세상이 너무 팍팍하고, 따뜻한 느낌을 전혀 느낄 수 없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보길 권하고싶다.^ㅇ^

서로가 서로에게 선물이 되는 거지
 
페이지 :  
밤은 새로운 소리의 세상이다.
 
페이지 : 29  
삶에서 누구를 만나는지도 중요하지만
언제 만나는지도 참 중요하다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도 중요하지만,
언제 하느지도 참 중요하다.
그 시기가 어긋나서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주고받은 사람들은 얼마나 많을까?
 
페이지 : 62  
지구별 사람들의 가슴에는 너무 무거운 바위들이 들어있다.
 
페이지 : 101  
좋은 사람을 만나면 그건 네 인복인 거고 그렇지 않은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이 네 선생이 되는 거다
 
페이지 : 103  
"지나간 시간을 들춰보는 기분이 별로 유쾌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어딘가에서 멈추고 덮었어야 할 시간을 지금까지 보고 있는 것이 문제지"
 
페이지 : 122  
어른이 곧 완벽한 존재라는 뜻은 아니래요. 지나간 일에 너무 붙들려 있으면 마음이 
자랄수 없대요.
 
페이지 : 125  
외로움이 사람을 조금씩 자라게 한다는 것을.
대나무가 마디를 하나씩 만들며 자라는 것처럼 사람들은 외로운 순간들을 견디며 성장의 마디를 하나씩 만든다.
 
페이지 : 139  
행복은 느끼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거야.
 
페이지 : 235

r******3 2011.05.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따뜻한 책
"따뜻한 책" 내용보기
봄이라 마음이 헛헛하다면 이 책을 한장씩 넘기는 것만으로 행복해질 수있다.   속독으로 한번에 읽어 내리는 것보다 한장씩 천천히 읽다보면   겨울같던 맘에 봄이 오듯 훈훈한 바람이 맴도는 거같은 생각이 든다.   먼 별에서 온 아이는 어린 왕자가 생각난다.   삽화들도 과하지 않고 아기자기 하게 들어가 들판을 산책하다 만나는 작은 꽃처럼 잔잔한 행복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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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 마음이 헛헛하다면

이 책을 한장씩 넘기는 것만으로 행복해질 수있다.

 

속독으로 한번에 읽어 내리는 것보다

한장씩 천천히 읽다보면

 

겨울같던 맘에 봄이 오듯 훈훈한 바람이 맴도는 거같은 생각이 든다.

 

먼 별에서 온 아이는 어린 왕자가 생각난다.

 

삽화들도 과하지 않고 아기자기 하게 들어가

들판을 산책하다 만나는 작은 꽃처럼 잔잔한 행복을 선사한다.

 

어린 왕자 류의 책을 좋아한다면 읽어도 될 듯...

 

 

f*********n 2010.04.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바쁜 일상의 휴식같은 책
"바쁜 일상의 휴식같은 책" 내용보기
"세상에 빛나지 않는 별은 없어" 제목부터 나의 눈길을 끓었다.  표지에 써있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라는 문구를 보며 하루하루 바쁘게 지내고 있는 요즘, 잠시 책의 따뜻한 이야기에 기대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것 같다. 책의 내용은 느낌 그대로 잔잔하고 편안한 느낌이다. 한 별소년이 지구별에 이르러 아름다운 것을 하나씩 배울 때마다 마음노트에 무언가
"바쁜 일상의 휴식같은 책" 내용보기




 

  "세상에 빛나지 않는 별은 없어" 제목부터 나의 눈길을 끓었다.  표지에 써있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라는 문구를 보며 하루하루 바쁘게 지내고 있는 요즘, 잠시 책의 따뜻한 이야기에 기대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것 같다. 책의 내용은 느낌 그대로 잔잔하고 편안한 느낌이다. 한 별소년이 지구별에 이르러 아름다운 것을 하나씩 배울 때마다 마음노트에 무언가를 새기고, 또 그 소년은 지구별 사람들에게 그 노트에 쓰여진 것 대신 별을 나누어주며 서로 위로가 혹은 격려가 되어주는 동화같은 이야기이다. 소년은 지구별에 살고 있는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 사람들은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아니 어쩌면 그 이상해보이는 사람들은 다른사람에게 보여지는 나의 모습일 지도 모른다. 이름을 가져갈까봐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지 않는 사람, 마치 곤충을 잡는 도구를 휘두르며 여운을 수집하는 사람, 그리고 나처럼 주변 이웃처럼 고독을 품고 있는 모든 사람들 처럼...

 

  어떤 이야기는 나의 정서와 잘 맞지 않는 이야기도 종종 있었다. 하지만, 책을 읽고 있노라면 왠지 모르게 나의 마음이 편안해지고 차분해지는 느낌을 받기도 했다. 또 책 속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별소년에게 마음 노트에 적을 그 무언가를 가르쳐 주고 있지만, 자신의 상처를 치유받을 수 있는 ’별’을 통해 별 소년에게 마음의 짐을 덜기위해 도움을 받고 있는 듯 했다. 누군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때론 마음의 치유가 되기도 하니 말이다. 책을 읽으며 마음이 흐믓해지기도 했고, 나도 모르게 나의 뺨으로 한 방울의 눈물이 흐르기도 했다. 하루하루 내 주변 사람들에 대해, 나의 가족에 대해, 나의 삶에 대해, 나 스스로에 대해 생각할 여유조차 없을 만큼 바쁘게 살고 있는 요즘, 잠시나마 ’생각’이라는 것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여유를 가져다 준 고마운 책이다. 책 속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마치 내가 별소년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기도 했고, 때로는 내가 별 소년과 이야기를 나누는 지구별 사람이 된 느낌을 받기도 했다. 그렇게 별 소년이 되었다가 지구별 사람이 되었다가 하는 과정을 통해 나도 내 마음속에 작은 고민과 상처들이 치유되는 듯한 느낌도 받았다. 이 책은 특이하게 오디오 CD가 들어있다. CD를 플레이어에 넣고 재생시키면, 차분한 목소리의 나레이터가 책이야기를 읽어준다. 다른 작업을 하며 CD를 듣고 있으면 어느 덧 하던 일을 멈추고 이야기에 집중하게 된다. 오디오 CD를 듣는 느낌과 내가 직접 책을 읽는 느낌은 또 색다르다. 그래서 같은 내용이었지만, 또 다른 책을 읽는 기분이 들기도 했다. 

 가끔은 이런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다. "바뻐"를 외치고 있는 요즘, 일부로라도 시간을 내어 책을 읽는 시간이 참 행복하고 고마워진다. 그리고 나에게 누군가가 있다는게, 또 내가 다른 사람의 누군가라는 것이 새삼 고맙게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정말 숨쉴틈도 없을 만큼 바쁜 사람들에게 일부러라도 시간을 내어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시간에 얽매여 맘졸이고 조급해했던 내 마음이 조금이나마 차분해지고 여유를 느끼게 해준 책이다.


 


m********y 2010.04.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