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우스트 2권에서는 메피스토펠레스의 계략에 빠져 헬레나를 보고싶다고 징징대는 파우스트박사를 데리고 트로이전쟁이 열리는곳으로 떠나게됩니다. 파우스트는 결국 위험에 처한 헬레나를 구하게되어 결혼하고 동굴에 틀어박혀 아들까지 갖게되는데, 아들 오이포리온은 하늘을 날고싶어 하다가 떨어져 죽어버리고 헬레나는 그걸 보고 사망하게됩니다. 솔직히 내용이 갑자기 중구난방해지고 뜬금없어서 저는 이게 왜 명작이라고 칭송받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파우스트는 결국 구원받습니다. 이 작품의 주제는 ' 인간이 끊임없이 노력하면 구원받는다 ' 라고 합니다.. 조금 더 성장하고나서 이 책을 읽어본다면 다른 감회를 느낄 수 있을까요? |
|
(파우스트 1에서 이어서 씀) 그때부터 가지고 있던 숙제를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에 와서야 해결의 실마리를 잡았다. 그러나 난 극의 형식으로 되어있는 책에 약하다. 이런 책을 읽으면 난독인 마냥 눈은 지나가지만 내용이 머리 속으로 들어오지 않는다. 혹자는 고전 치고는 읽기 쉽다고도 하지만 나에겐 굉장히 어려운 책이었다. 읽었다는 것에 의미는 있지만 어떠한 감동이 밀려온다거나 하지는 않아 아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