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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움이 깃털처럼 날아갔어
인간의 기본적인 감정 희노애락애오욕을 칠정이라 부른다. 무서움은 부끄럽거나 숨겨야 할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감정이며, 아이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어른도 느끼는 감정이고, 그것을 극복하려 애쓰면 무서움이 깃털처럼 날아갈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책이다. 어찌 보면 과학적이고 어찌 보면 동화처럼 재미있어 읽으면서 서서히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 속 깊이 가라앉아있던 두려움을 꺼내놓고 찬찬히 들여다볼 수 있었다. 쳐다보면 딱딱하게 굳어버리는 메두사의 머리처럼 무서운 것을 본 순간 우리는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버린다. 두려움이란 어디에서 오고 어떻게 생겨나고 하는 원리를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을 분석하며 과학적으로 접근하기도 하고, 무겁게 가라앉아 있는 무서움은 언제 어디서든 겁나는 것을 떠올리고 대하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감정이라는 걸 알려준다. 또한 아이라서 더 두려움을 느끼는 게 아니라 사람은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것이 두려움이라는 것을 알려주어 무서움을 느낀다고 겁쟁이거나 소극적인 것이 아니라는 걸 알려준다. 무서움을 느꼈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도 구체적으로 알려주어 무서움이란 회피하고 감추고 일부러 꼭꼭 눌러야 할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사람이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가장 자연스러운 감정으로 보다 객관적으로 무서움을 대할 수 있게 한다. 그 점이 가장 좋았다. 무서움을 좋지 않은 것으로 생각하고 무조건 더 용감하고 씩씩하게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솔직하게 표출하며 자신의 무서움과 마주대하고 극복할 수 있게 하는 책. 무서움을 많이 타는 아이들, 그래서 자꾸 움츠러들고 스스로를 겁쟁이라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특히 권해주고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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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감정 시리즈 7 [무서움이 깃털처럼 날아갔어]에서는 생생한 그림 묘사로 무서움에 대한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여 아이들이 무서움이란 감정을 어떻게 느끼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초등 2학년 딸아이, 이 책을 읽고 난 후부터 예전에 밤에는 유령이 나타난다고 생각해서 무서웠는데 이제는 무섭지 않다고 자신있게 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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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움은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겪는것이죠.
작은 두려움에서 부터 공포에 이르기까지...
악몽을 꾸거나 어둠을 두려하는것 등 으로 아이들은 생활 곳 곳에서
무서움을 느끼는데 그게 과한경우 아이와 엄마 모두 힘든것 같아요.
하지만 무서움을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고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건강하게 성장 하죠.
이 책은 아이들이 무서움을 좀더 적극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네요.
아이들과 부모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무서움의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무서움이란 꼭 없애야 하는것은 아이란걸 알려준답니다.
우리가 무서움이나 두려움이 없다면 달리는 차도에 뛰어 들 수도 있고
모든 위험에 노출되기 쉽겠죠.
이렇듯 책에서는 무서움은 우리 스스로를 보호 할 수 있게 도와주는것이기 때문에
무서워도 괜찮다고 위로해 준답니다.
또한 무서움을 많이 느끼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지만 누구나 다
무서움을 느끼는 것으로 혹여 겁쟁이라고 놀림을 받는 아이들이 있다면 이글을
읽고 용기를 갖게 되겠죠.
무서움에 대한 과학적 상식도 알 수 있어요. 무서움은 편도체가 시상하부를
흥분시켜 호르몬을 내보내고 이 호르몬이 교감신경을 자극해서 땀이나고
눈동자가 커지고 근육이 오그라들고, 심장이 빨리뛰고 두발이 달아나기
시작하는것이죠.
무서움이란 알면 알수록 훨신더 극복하기 쉬워지는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무서움에 대해 정확한것을 알려주고 무서움의 긍정적인 면도 알려주며,
무서움은 성장과 함께 없어지기도 하고 새로운 무서움이 나타나기도 한다는걸
알려주어서 무서움에 정면으로 마주할 수 있는 용기를 불어 넣어주네요.
피카소가 무서울때마다 비둘기를 그려 무서움이 깃털처럼 가벼워지는걸 느끼듯이
아이들에게 무서움을 가볍게 만드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도록 여러가지 방법을
알려준답니다.
단순히 무서움을 이겨내라가 아닌 아이와 함께 무서움의 것들에 대해 공감하고
이것을 이겨내기위한 여러가지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 줌으로써 아이들이
무서움을 똑바로 바라 볼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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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시리즈의 7번째 이야기는 무서움에 관한 이야기이다. 밤이면 혼자서 나가는 걸 무서워하는 아들을 보며 뭐가 무섭냐고? 했지만 정작 나자신도 무서운 것은 있기 마련이다. 아이에게 감정에 대해 설명하려면 말로서는 사실 어렵다. 설령 설명을 한다해도 구체적인 설명 보다는 상황을 예를 들어 설명할 뿐이다. 그런 점에서 아이세움의 감정시리즈는 책을 통해서 화가 날때, 무서울때 왜 그런 표정과 행동들이 나오는지 몸의 어떤 기관이 반응하는지, 감정을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주니 재밌기도 하고 유익한 책이다. 첫 페이지의 그림부터 무서움을 느낄 수 있는 그림으로 시작하는 책이다. 아이는 책의 주인공이 마치 자신이 된 듯한 느낌이라고 한다 우리가 무섭다고 느낄 수 있는 것은 뇌의 편도체 때문이라는 것도 알려준다. 뇌의 그림과 함께 뇌가 어떻게 무서움을 느끼게 하는지도 알게 해준다. 학교생활을 하면서,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주 만나게 되는 무서움을 마주쳤을 때 당황하고 혼자 온갖 상상을 하게 되는데 이 책을 보니 무서움을 없애는 방법이 아닌 연습을 통해서 무서움을 조금씩 줄여 나가는 나만의 방법을 찾아 무서워서 돌처럼 굳어버리는 일은 없게 만들 것 같다. 피카소도 어릴 적 학교가기가 무서워서 벌벌 떨기도 했는데 나중에는 무서울 때마다 그림을 그리면서 무서움을 떨쳐 버릴 수 있었다고 하듯이 무서운 것도 조금씩 연습을 통해서 무서움이 깃털 처럼 가벼워질 수 있음을 알게 한다 무서움은 돌처럼 단단하기도 하지만 비둘기의 깃털처럼 가볍고 부드럽게 느낄 수 있도록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상상들도 해 보고, 웃음과 유머로 무서움을 견딜 수 있는 힘을 길러 보면 좋을 것이다. <내마음 들여다보기> 테스트는 무서움을 얼만큼 타는지 알아 보고, 나만의 방법을 찾아 보는 좋은 계기가 되는 것 같다. 아이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감정을 다스릴 수 있도록 한걸음 나아가게 하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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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난 아들이 요즘은 무서운 꿈을 꾼다고 해서 어떻게 생겼냐요, 그림을 그려보라고 했더니 형태를 알 수 없는 그림이였다. 순간적으로 두려운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하면 무서움을 세련되게 표현하고 상대방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까? 전달하므로서 막연한 두려움이 구체화 되었을 때 좀 더 자세하게 표현될 때 서로에게 공감이 되고 나눔으로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고 상대를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이 책의 겉표지는 하드보드지로 되어있어 단단하고 무서움에 대한 내용이라서 그런지 색채는 좀 무거운 편이다. 표지 안쪽에 아이들이 무서움을 그림으로 그렸는데 도깨비, 무덤, 마녀, 늑대, 뱀, 거미, 쥐, 유령 등 다양하게 그려져 있어 아이들의 두려운 존재들을 잘 알 수 있었고 책 속의 내용은 언제 무섭고 무서움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무서운 것은 정상적인 행동이라고 말해주고 있고 무서웠을 때 신체적인 변했는지를 알 수 있고 두려움의 대상은 자꾸 변하게 되고 두려움의 대상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는지도 제시하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감정 표현을 많이 억제하는 편이다. 요즘 공감하는 교육, 감수성을 키우는 교육으로 전환되어 감정을 교류하고 표현해서 감정시리즈는 그런 면에서 많은 도움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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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나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살아가면서 두려움과 무서움을 느낍니다. <무서움이 깃털처럼 날아갔어>는 혼자 잠을 자는 아이들이 느낄 수 있는 무서움과 일상에서 많이 느끼게 되는 무서움의 대상을 아이의 시각으로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천둥이가 한밤중에 잠에서 깨어났는데 머리위에서 알 수 없는 소리가 들리고 벽에서 무언가 보이는 것 같은 느낌을 갖는데 이 부분에서 아이들은 재미있어 하며 공감하는 것 같아요 혼자 잠을 자야할 때 불을 끄지 말라는 딸아이도 이런 마음이었던 것 같은지 열심히 읽어봅니다. 천둥이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불러야 할 때, 높은 건물 꼭대기에서 아래를 내려다 볼 때라든가 천둥번개가 치는 날 혼자 집에 있을 때 무서움을 느끼고 돌처럼 굳는다고 하였습니다.
사람마다 무서워하는 대상은 다 다르고 어떤 사람은 개를 무서워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고, 무서운 것이 적은 사람과 수 없이 많은 사람도 있습니다. 대상은 다 다르더라도 누구나 무서움을 느낀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무서움이란 감정은 우리의 뇌가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일이며 무서움을 느끼지 못한다면 뜨거운 불길 속으로 뛰어드는 소방관이 무서워하지 않는다거나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를 무서워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스스로를 보호하지 못함을 알려줍니다. 지나친 무서움은 우리를 힘들게도 하지만 우리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게 한다는 것도요.
<무서움이 깃털처럼 날아갔어>는 귀엽고 재미난 그림들과 함께 무섭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내안의 무서움의 대상이 무엇이었는지 알고 마주함으로써 조금씩 무서움으로부터 벗어나도록 도와주는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뒷장 마지막에 실은 ‘부모님과 함께 읽어 보세요’ 는 우리가 일상 생활 속에서 느끼는 무서움을 보다 잘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적당히 무서워할 줄 알아야 위험한 상황에 빠지지 않는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무서움이 정말 줄어들었다고나 할까요. 아이가 ‘겁이 많아서 소심해 지지 않을까’ 하고 걱정하거나 우리 아이는 ‘겁이 너무 없어’ 하면서 걱정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모두에게 꼭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으로 인해 여러부분을 다룬 감정시리즈 모두에 관심이 가고 읽고 싶은 맘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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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나 어른이나 누구나 무서워하는것이 한가지 이상은 있을것입니다 다만 강도의 차이가 있을뿐이겠지요 무서움을 다스리는법을 이야기로풀어 소개한 책이네요 주인공 천둥이처럼 우리집 아이들도 겁이많습니다 우리 막내는 이제 9살인데 혼자서 잘못잡니다 전에는 자려고누웠는데 손을 허공에 휘휘저어요 왜그러냐고 물으니깐 어떤 불빛같은 물체가 자꾸다가와서 어른거린답니다 그래서 쫒아 낸다고합니다 10살인 누나는 눈을감으면 뭔가 자꾸 떠올라서 잠들기가 힘들다합니다 어떤날은 뒤에 빨간줄이있는 노란장화가 보이고 학교앞 천천히라고 적힌 도로가 보일때도있다합니다 그래서 지금 제옆에찰싹붙어서 잠이드는데 그런게다 무서움이란 감정인데 천둥이처럼 깃털처럼 가볍게 날려버리길 기대합니다 그래서 혼자서도 잘잘수있게 무서움을 이겨 나가길 바랍니다 앞으로 세상을 살다보면 더큰 무서움도 많이 겪을테니깐요
무서움을 많이 타는 아이들이 읽으면 도움이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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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섯살이 되는 딸아이가 무서운게 갑자기 많이 생겼어요. 공룡책 무섭다고 공룡책 버리라지 않나, 불꺼진 방에서는 귀신 나온다고 방문을 강박적으로 닫고 다니고, 가스불 잠궜냐고 시도때도 없이 물어봅니다. 화재날까 무서워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갑자기 그래서 선생님께도 상담받고, 의사선생님께도 상담을 받았어요. 아이들의 인지와 상상력이 발달하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아무리 발달과정이라고 해도 아이가 매번 가스불 잠궜는지 걱정하고 방문을 닫고 다니는게 안쓰러워서 어떻게 하면 도와줄 수있을까 하는 마음에 책을 구입해서 읽어주게 되었습니다. 일단 내용이 매우 깁니다. 그런데 매우 알차요. 무서운 마음을 정확히 읽어주고, 뇌 때문이라고, 무서워하는 마음이 있어야 위험을 인지해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된다고, 무서운 마음을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는지 이런 저런 내용을 매우 압축해서 적어놓았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아이가 이 책을 엄청 좋아합니다. 그래서 사 온 날 열 번도 넘게 읽어주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