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화 회화 첫걸음
건청인으로서 봉사활동을 위한 하나의 도구로써가 아니라 그들과 소통하기 위해 그들의 언어를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하니 훨씬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다.
상황에 맞는 주제별 대화로 구성되어있고 직접 수화하는 모습이 사진으로 실려있어서 더 현장감 있고 생동감있게 공부할 수 있었다.
이 책만으로 완벽한 의사소통은 힘들겠지만 어느정도의 의사소통은 가능할 것 같다. |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고 내용도 정리가 잘 되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한국 농아인 협회에서 중급반을 듣게 되어서 이책을 사놓고 보질 못했다는게 아쉽네요. 중급반을 다 공부하고 잊어버리기 전에 다시한번 책 보면서 머릿속에 정리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