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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축구가 진정한 축구다 - 아스널 축구의 전설 프리미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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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7월은 지구촌이 뜨겁다. 다시 4년만이다. 축구에 대한 관심이 폭발한다. 축구의 '축?'자字도 모르는 사람들도 월드컵때면 축구 전문가가 된다. 그런데 그게 진정 축구에 대한 관심일까? 야구로 바꾸어 이야기 해 보자. 우리나라가 WBC(World Baseball Class)에서 준우승 할 때 모두의 관심은 야구였다. 갑자기 끓어 오르는 야구에 대한 관심. 한편으로 나는 우리 나라 사람들이 야구 규칙에 대해 그렇게 모르는 지 그 때 처음 알았다. 예를 들면 3루 주자의 언더베이스 홈인 같은거.
아스널 - 축구의 전설 프리미어리그. 애덤 골드. 축구나 야구 같은 스포츠에 대한 진정한 관심은 국제전이 아니라 리그 경기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다. 진정 축구를 사랑하는 이는 국대 경기에만 흥분하지 않고 국내 리그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보인다. 자신이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고 경기장을 찾고. 프로야구나 축구의 출범이 이제 30년 정도 되어간다. 야구는 뒤쳐진다 해도 축구는 일본보다 더 오래 되었는데 일본의 마케팅이나 훈련시스템은 우리보다 더 뛰어나다. 당연히 더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고 외국의 우수한 선수들도 용병으로 많이 뛴다. 물론 국대 경기를 하면 우리는 그 지긋지긋한 '정신력'으로 이기곤 했다.
30년이 아니라 100년이 넘는 축구 종주국 영국은 어떨까? 전통과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프리미어리그, 그 중에서도 가장 유서깊은 팀이 아스널이다. 이 책 [아스널]은 프리미어 최고의 팀 "아스널"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책이다. 책의 상당부분을 선수와 감독을 소개하는데 할애하고 있는데 아스널이 어떤 팀인지를 알 수 있는 예가 있다. 무려 17명의 아스널 선수들이, 1998년에 풋볼리그 탄생 100주년 기념으로 선정한 '리그의 전설 100인'에 포함되었다. 1부리그만 현재 20개의 팀이 있다. 전통의 명문이라면 리버풀, 맨유, 아스널, 신흥명문은 첼시 등인데 100명중에 17명을 아스널 선수로 채운건 아스널이 어떤 팀인지를 증명하는 것이다.
100여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팀이어서 거쳐간 선수들의 면면도 다양하고 각종 진기한 기록들도 많다. 기억할 만한 팬들을 책에 적어 놓은 것도 이색적이다. "거너스를 응원하는 은막의 별들 : 북런던 최고의 팀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거나 경기장을 찾은 적이 있는 할리우드 유명인사들 - 질리언 앤더슨, 케빈 코스트너, 콜린퍼스, 스파이크 리, 세라 미셸 겔러, 데미무어, 닉 머랜, 데이비드 슈위머, 데이비드 솔, 조앤 월리 등. 물론 이런 팬들은 일회성일 수도 있다. 그러나 "거너스를 사랑는 음악인들 : 아스널의 패스 박자에 맞추어 열광하는 음악인들 - 마크 아먼드(소프트 셀), 그레이엄 콕슨(블러), 로저 달트리(더 후), 레이 데이비스(더 킹크스)...존 라이든, 혹은 조니 로튼(섹스 피스톨스) 등등. 그리고 아스널은 공식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한 클럽이다. 현재 18만 9000명이 아스널 회원으로 등록되어있는데 이는 2위인 포르투칼 벤피카의 16만 1000명을 훨씬 상회하는 숫자이다. 그 외에도 전세계적으로 약 90여개에 달하는 공식 아스널 팬클럽이 있다.
그리고 맨유에 퍼기(퍼거슨)가 있다면 아스널에는 '교수님'(아르센 벵거)가 있다. 아스널의 영적인 구원자이자 명장이다. 6개국어를 소화하고 경제학박사 학위를 가진 지적인 외모의 감독이 왜 교수님이라 불리는지는 따로 설명이 필요없다. 아스널의 특이한 기록 중 하나가 모두 외국인 선수들로 스타팅 멤버를 구성한 적이 있는데 영국인들에게는 자존심 상할 일일지도 모른다. 아르센 벵거의 말을 들어보자. "기량을 보고 선수를 판단하면 그만이지 여권까지 들춰볼 필요가 있느냐"라고. 아스널 팬들도 벵거 감독의 편을 들었다. 세번의 리그 우승과 네 번의 FA컵 우승 그리고 최초의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97/98시즌, 01-02시즌의 더블, 03/04 시즌의 무패신화등으로 세차례나 올해의 감독상의 받은 인물이다.
앙리와 베르캄프에 대한 이야기를 빼 놓으면 안 되는데 궁금하면 서점으로 고고싱.
이 책은 아스널의 100년이 넘는 역사를 담고 있는 책이다. 몇 몇 유명한 감독과 축구에 길이 남을 선수들, 아스널의 각종 진기한 기록들, 아스널과 함께 많은 세월을 보낸 많은 이들의 이야기가 있다. 축구는 월드컵이 전부가 아니다. 진정한 축구팬이라면 리그 축구에 열강한다. 리그 축구를 익히자.
이 책 출판사가 보누스인데 앞서 소개한 전통의 명문 리버풀, 맨유, 그리고 이 책 아스널, 그리고 신흥명문 첼시까지 4권의 책을 번역해 놓았다.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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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아스널>은 프리미어리그 시리즈 네 번째로 만나는 책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리버풀에 이어...
'아스널'은 1919년 이후 단 한번도 최상위 리그에서 강등된 적이 없는 진정한 강자라고 할 수 있는 축구 클럽이다. 이런역사는 프리미어리그 빅4에 속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도 하지 못한 역사라고 한다. 그들 아스널은 끈기있고, 꾸준한 능력을 발휘하는 축구 클럽임에 분명하다. 현재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팀은 맨유와 첼시지만 잉글랜드 축구 전체를 놓고본다면 아스널을 빼고는 생각 할 수 없을만큼 명문 구단이다.
'아스널'은 2003/04시즌에는 무패우승을 함으로써, 또 한번 저력을 보여준 축구클럽으로 잉글랜드 최상위 리그에서 무려 115년만에 나온 대기록이다. 팬들과 전문가들로 부터 아름다운 축구를 구사한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킬패싱게임을 하기로도 유명한 축구클럽이기도 하다.
'아스널'의 역사는 데이비드 댄스킨이 1886년에 창단된 120년 전통의 명문 구단으로 13번의 리그 우승과 10번의 FA컵 우승을 차지한 강자다. 처음에는 '다이얼스퀘어FC'에서 '로열아스널FC'로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진정한 '아스널'의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다. '아스널'의 뜻은 군수공장을 말하며, 애칭은 '거너스(포병대)'이다. '아스널'의 역사는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책 <아스널>은 그야말로 아스널의 백과사전이다. 축구를 좋아하는 아니 프리미어 리그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씩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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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누구나 어렸을 때부터 공을 가지고 놀기 시작하고 학교 체육시간이나 심지어 군대에서도 축구는 몸을 건강하게 만들뿐만 아니라 친구와 사람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게임이자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최근에는 여자들까지 이런 축구 사랑의 열기에 동참하고 있는 것 같아요. 2002년 우리나라 대표팀이 4강에까지 진출하면서 그야말로 붉은 물결이 온 나라를 휩쓸고 다녔잖아요. 올해는 또 다시 하나의 전설을 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온 국민의 마음 속에 멋진 추억 하나 만들어 준 것 같아요. 축구에도 이기고 지고 승패가 갈리는 하나의 인생의 축소판 같기도 해요. 기쁨과 슬픔, 울고 웃는 과정 속에서 마음 속의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고, 지치고 힘들었던 삶에 활력소가 되는 것이 바로 축구의 매력인 것 같아요. 이처럼 축구를 좋아하게 되면 그만큼 더 축구에 관한 이야기에 더 관심이 가는 건 당연하겠죠. 축구의 종주국하면 아마도 영국이 아닐까 싶어요. 아스널이라고 하면 상대적으로 첼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떨어지지만 그동안 몰랐던 많은 이야기들을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세계 3대 프로축구 리그라고 하면 잉글랜드의 프리미어리그, 이탈리아의 세리에 A, 에스파냐의 프리메라리가를 꼽는다고 하죠. 총 4부로 구성되어 1부를 프리미어리그라고 하는데 하위 3개 클럽은 2부로 떨어지게 되어 있더라구요. 다들 쟁쟁한 실력의 축구 명가들인데 그 치열한 싸움 속에서도 1부에서 2부로 떨어지지 않은 클럽이기도 하고 13번의 리그 우승과 10번의 FA컵을 차지한 전통있는 클럽이네요. 하지만 아스널에도 좌절의 시기가 있었고 영광의 시기가 있었던 만큼 우리의 인생처럼 굴곡이 있어 더 공감이 가는 것 같아요. 아스널 만의 숨겨진 매력을 한 번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축구에서 영원한 강자도 없고 영원한 약자도 없는 것 같아요. 마치 인생처럼 매 순간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멋지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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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런던의 에미리츠 스타디움을 홈으로 두고있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축구의 전설적인 축구 클럽이다. 1886년에 창단되어 12-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클럽, 아스널은 13번의 리그 우승, 10번의 FA컵 우승을 차지한 역대전적이 있다. 정말 강한팀이라고 할 수있다. 아스널이 대단한 팀이라는 것은 프리미어리그를 아는 사람은 누구나 알 것이다.13번의 리그 우승기록은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세 번째이며, FA컴 우승기록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 이은 두 번째다. 또한 1919년에 1부 리그로 승격한 뒤 단 한 번도 강등되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최상위 기록을 가지고 있는 전설적인 축구 클럽이다. 특히 2003/04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초로 무패 우승 신화를 만들어내었다. 이는 잉글랜드 축구 115년 만에 나온 역사인 기록이다. [아스널]을 통해 처음부터 아스널이 강팀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지금의 아스널이라는 팀이 있기까지의 역사적인 과정과 역대 관중 동원 기록, 아스널의 비화, 우스운 이야기, 페널티킥을 위해 너무 머리를 쓰다가 아스널 선수끼리 부딪혀 무산된 이야기, 정치인이 된 선수, 영화와 텔레비전에 등장했던 아스널의 모습, 언론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선수 개개인의 이야기와 최근의 공격수 에두아르두의 이야기등. 아스널의 관련된 모든 일들이 소개되고있다. 이야기한마디로 이 책은 아스널이라는 팀의 백과사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프리미어리그에 관심이있는 사람들 뿐 아니라 특히 아스널 팬이라면 이 책을 금방 읽어 낼 것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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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축구의 전설 프리미어리그 그 네 번째 이야기는 빅4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아트 사커 아스널이다. 보누스에서 출판되어진 프리미어리그 시리즈는 보면 볼수록 재미가 있다. 맨유, 첼시, 리버풀을 지나 이제는 아스널이다. 이렇게 프리미어리그 클럽을 완전 분해하고 해석한 책을 만난다는 것은 너무나 신나는 일이다. 요즘은 누구나 축구 해설가이고 축구 평론가이다. 인터넷의 보급과 케이블 방송의 보급은 축구 마니아들의 시야를 넓혀 주었다. 주말마다 밤을 지새워 가며 해외 축구를 보는 재미에 푹 빠진 사람들이 많다. 특히 EPL에 우리 선수들이 진출하면서 그 관심도는 매우 높아 졌다. 물론 그 촉매제 역할을 한 사람은 맨유의 박지성 선수이다. 한국에서 가장 넓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팀은 박지성 선수가 주전으로 뛰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다. 그리고 가장 사랑받는 팀은 누가 무어라 해도 아스널이다. 반페르시, 파브레가스, 아르샤빈, 나스리, 샤나, 월콧등 젊고 빠르고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하는 팀이 바로 아스널이다. 그리고 무엇 보다 독특한 축구 철학을 가진 사나이 아르센 벵거 감독이 있는 팀이라는 것이 아스널을 아스널답게 만든다. 아스널의 전신은 댄스킨이 만든 다이얼 스퀘어 FC이었다. 얼마 후 선수들은 공식 창단식을 가지게 되는데 동네 주점 로열 오크에 모였다. 그리고 대부분 울리치 군수공장의 직원이 이었는데 그래서 이름을 로열 아스널로 바꾸게 되었다. 정감이 가는 아스널이라는 이름이 알고 보니 무기라니. 그래서인지 아스널은 다른 팀과 확연히 다른 팀컬러를 보여준다. 그것은 바로 공격 또 공격이다. 아스널의 최대 자랑은 1919년도에 연고지 하이버리로 옮긴 이후 단 한번도 2부 리그로 강등 된 적이 없다는 것이다. 그것은 EPL에 존재하는 맨유와 리버풀도 하지 못한 업적이다. 또한 2003/2004 시즌 무패우승을 기록한 업적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한번도 지지 않고 한 시즌을 끝낼 수 있다니 그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 아스널의 최초 외국인 감독은 바로 아르센 벵거 감독이다. 프랑스인 아르센 벵거 감독은 유망주 스카우트로 유명하다. 팀 평균 연령이 타의 추종을 불허 할 정도로 낮다. 그리고 외국인 감독처럼 지금 현재 스쿼드 대부분도 외국인 선수로 구성되어져 있다. 가지각색 국가의 선수로 구성된 아스널. 그들은 젊고 빠르고 패기가 넘쳐난다. 아스널의 애칭은 거너스이다. 물론 이 애칭은 이 책을 읽고 처음 알았다. 외국에서는 애칭이 자주 불리겠지만 국내에서는 애칭 보다 팀 이름을 부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맨유의 레즈, 첼시의 블루등이 있지만 아스널은 팀 이름과 유사한 포병부대라는 뜻의 거너스를 사용한다. 정말 멋지지 않은가? 이 책에서는 아스널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전작인 맨유와 첼시, 리버풀에서도 그 팀이 가지는 유구한 역사와 이야기들을 볼 수 있었던 거처럼 이 책 한권이면 EPL을 호령하는 아스널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 수가 있다. 적어도 아스널의 팬이라면, 축구를 좋아 하고, 하루 종일 축구 이야기만 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아트사커를 구사하는 아스널. 정말 그들의 귀추가 주목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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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현재 국내 프로 축구는 한창 리그가 진행중이다. 언제부턴가 국내프로축구의 인기는 시들어들었다. 국대 축구에만 관심을 가질뿐 K리그는 찬밥 신세를 받고 있는 것이다. 반면에 해외축구에 대한 관심은 급속도로 증가했다. 박지성을 필두로해서 이청용이 활약중인 영국 프리미어리그는 그중 가장 많은 국내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리그이다. 요즘보면 국내리그의 선수는 잘 몰라도 프리미어리그의 팀과 선수는 잘아는 사람들이 많다. 해외리그가 스포츠 채널을 통해 국내에 중계되기 시작하면서부터 이런 현상이 나타난거 같다. 나 역시 국내 축구에는 별 관심이 없다. 예전에는 국대뿐 아니라 K리그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요즘은 국가대표 경기도 관심이 없다. 솔직히 해외경기를 자주 접하다보니 그들의 경기와 국내 경기를 비교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점점 국내 축구와는 멀어져가는거 같다.
이 책은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널이란 팀과 관련된 책이다. 국내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리미어리그의 팀은 단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일 것이다. 바로 박지성이 뛰고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이청용의 영향으로 볼튼 원더러스 역시 관심을 가지는거 같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팀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아스널이다. 지금은 스페인의 FC 바르셀로나에서 활약중이지만 몇년전 아스널에서 맹위를 떨쳤던 앙리 때문에 아스널을 좋아하게 되었다. 그리고 아스널의 축구 스타일을 좋아한다. 미드필더의 유기적인 패스를 중심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그들만의 스타일은 아름다운 축구를 한다는 평을 듣는다. 그런 아스널과 관련된 책이기에 이 책을 꼭 만나보고 싶었고, 어떤 이야기가 담겨져 있을지 궁금해졌다.
이 책 속에는 아스널이란 팀에 대한 많은 것들이 담겨져 있다. 아스널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겪어온 역사부터해서 어떠한 선수들이 아스널에 영향을 미쳤으며, 감독과 관련된 이야기, 팬들의 이야기 등등 아스널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정말 흥미롭게 읽을만한 많은 에피소드들이 펼쳐지고 있다. 아스널이란 팀을 좋아하지만 그 팀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지는 못했다. 최근 몇년간의 일들만 알뿐이니 말이다. 아마도 아스널을 좋아하는 국내 팬들이라면 나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은 이런 사람들에게 아스널이 어떤팀인지 명확하게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을 보고 있노라면 왜 아스널이 최고의 팀이 될 수 밖에 없는지 알 수가 있다. 붉은 포병대 아스널이란 팀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지 말이다.
지금 현재 프리미어리그는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아스널은 최근 몇년간 우승을 경험하지 못했다. 다른 빅클럽들과는 달리 뛰어난 선수를 영입하기보다는 어린 유망주들을 키우는 정책을 펼치는 벵거 감독의 방침도 한 몫을 하는거 같다. 바로 어제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1 대 2로 패하면서 리그 우승은 더욱더 힘들어졌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스페인의 FC 바르셀로나에게 져서 8강에서 탈락했다. 아마 올해도 무관으로 그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올해도 이렇게 끝난다면 벵거 감독으로서도 선수 영입을 심각하게 고민해봐야할 듯 하다. 그리고 주장인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비롯한 주력선수의 이적 가능성 또한 아스널의 고민일 것이다. 앙리 시대이후 새롭게 발전하고 있는 아스널이 멋진 경기를 계속해서 보여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담 시즌에는 선수 영입을 통해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장면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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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전설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널'
대부분의 사람들은, 또는 박지성때문에 EPL을 보기 시작한 사람들은, 잉글랜드의 빅4 (맨유, 첼시, 리버풀, 아스널)이 그저 강팀을 말하는 걸로 안다. 물론 틀린말은 아니다. 이 네팀은 항상 4위안에서 순위변동만 있었지, 열심히 다퉜고 우승도 나눠먹었다. (그 중 최고는 2004년 무패 우승...)
어찌됐든 그 빅4중에 하나 아스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구를 하는 팀이라고 나는 자부한다. 실제로 아스널은 하품나오는 축구 1위에 선정되었던 팀이었다. 그러나 벵거가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패싱축구 또는 아트축구를 구사하기 시작하면서 너무도 매혹적인 팀으로 탈바꿈했다.
요 몇년간 꾸준히 EPL을 봐온 나로써는 첼시나 레알마드리드 등 같이 영입을 통한 강함이 아니라 유망주를 발굴하고, B급 선수의 눈을 뜨이게 하는 등에 주력을 해서 파는 그런 모습이 너무도 좋았다.
현재는 제일 좋아하는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있고, 윌콧의 스피드를 좋아하고, 반 페르시의 호쾌한 슈팅을 좋아한다. 하지만 요즘 눈에 항상 띄는건 아르샤빈이 아닐까 싶다. 개인기면 개인기, 슈팅이면 슈팅 정말 하나같이 훌륭하고, 유로에서 활약해서 나이가 많지만 이례적으로 영입한건데, 리버풀전인가에서 4:3으로 대역전극에 4골을 넣었을때는 그야말로 전율이 느껴졌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13회, 잉글랜드 F컵 우승 10회 리그컵 2회, 채리티 실드 12회, UEFA 1회 챔스가 없는게 아쉽긴 하다. 하지만 리그를 저리도 많이 우승했다는 건 참으로 인정하지 않을수 없다.
머 개인적으로 아는 자잘한 아스널 이야기는 냅두고, 책소개를 하자면 그냥 아스널 백과사전이다. 아스널의 창설부터 최근의 공격수 에두아르두 이야기까지 EPL을 보는 사람에게는 매혹적인 책이 아닐지 싶다.
토튼넘을 강등시킨 이야기, 알무니아의 귀신 들린 집, 악몽의 시즌 이야기, 북런던 더비 이야기, 비극, 논란, 전설 등등 가득하였다.
┌나의 꿈은 수많은 타이틀을 갖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구가 그라운드 위에서 단 5분이라도 지속되는 것을 보는 것이다 -아르센 벵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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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든지 자기가 좋아하는 클럽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그 팀에 속한 특정 선수를 좋아해서 그팀을 좋아하는 경우도 있고, 팀 플레이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서 그 팀을 응원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팀이 경기하는 날이면 밤을 새서라도 경기를 라이브로 시청하려고 했거나, 그 경기 결과에 따라 일희일비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나 또한 그러하다. 어렸을 적부터 축구라는 스포츠에 열광했던 탓에 국내외 경기를 가리지 않고 좋아했었고, 월드컵이나 챔피언스리그(클럽팀끼리 토너먼트식으로 겨루는 경기)도 거의 챙겨 보았었다.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이 그렇듯이 나도 박지성 선수를 열렬히 응원하기 때문에 영국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좋아하지만, 최근에 '아스널'이라는 클럽에 빠지기 시작했다. 몇년 전까지 아스널에 소속되어 있던 '티에리 앙리'라는 선수 때문이었다. 98 프랑스 월드컵 때 프랑스 대표로 나왔던 그를 좋아하게 된 이유는 그의 플레이 스타일 때문이었다. 나중에는 킹 앙리라는 애칭이 붙을만큼 그의 플레이는 환상적이었다. 아스널 소속으로 엄청난 골을 넣었고 그가 돌파를 시작하면 상대팀 수비수는 어찌할 바를 몰랐었다. 비록 지금은 아스널을 떠나 다른 팀으로 이적했지만 아직도 내 기억 속에는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비던 티에리 앙리가 생생하게 자리잡고 있다.
<아스널>이라는 책은 바로 이 잉글랜드의 명문 구단 아스널에 대한 모든 정보가 담겨있다. 아스널의 광팬이라고 자처하는 이들도 몰랐을 만한 사실들, 예를 들어 역대 관중 동원 기록이라던지 영화와 텔레비전에 등장했던 아스널의 모습, 언론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선수 개개인의 몇몇 사적인 이야기까지.. 한마디로 종합하면 이 책은 아스널이라는 팀에 대한 종합백과사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아스널 팬이라면 누구나 탐을 낼만한 책이다.
어찌 보면 축구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축구에 정말로 열광하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영국이나 스페인 등 축구 문화가 크게 발달한 나라의 열성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한 팀을 위해 울고 웃고 응원하고 하는 것을 보면 그들만의 열정이 느껴진다. 그만큼 그들은 그들이 응원하고 있는 팀에 대한 자존심이 세고 프라이드가 크다. 비록 그 팀이 성적이 좋지않아 2부리그에 강등되어도 그들 대부분은 변함없는 신뢰를 가지고 오랫동안 자기의 팀을 응원한다.
사실 우리 나라 K리그는 영국이나 스페인만큼 팬층이 두텁지 못하다. 수원이나 서울 같은 라이벌 전에만 관중이 조금 들어차고 다른 경기에는 관중이 턱없이 모자란 것이 현재의 실정이다. 프리미어리그나 프리메라리그(스페인 축구 리그)의 경기를 보면 하위권의 경기에도 관중이 꽉 차서 더이상 들어올 틈이 없는 것을 보면 내심 부러운 생각도 든다. 게다가 맨체스터유나이틷드나 아스널 같은 명문 구단은 경기가 있을 때면 전세계에 라이브로 방송까지 해서 전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 나라 K리그도 많은 관심을 받고 전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는 것은 힘들겠지만 지금부터 조금씩 노력해서 빅리그로 발전하는 날이 왔으면 하는 생각이다. 생각만으로도 흐뭇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