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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다. "사랑해"라는 말을 해도 전혀 낯선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내 안에 따뜻한 감정이 흘러 넘친다. 모두 뉴스나, 인간 극장에서나 등장할 법한 이야기들이다. 각 단편에 등장하는 아이들의 행동이 세상에 알려지면 분명 '선행상'을 수여할 것이다. 이처럼 우리 사회는 부침개 하나도 나눠 먹던 옛 시절을 지나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엘리베이터를 탈 때 자주 마주쳐서 옆 집에 누가 사는지는 안다) 모르는 시대에 살고 있으니 이런 이야기가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에서나 담겨 있는 지경에 이르고 만 것이다.
비를 맞으며 박스를 정리하고 있는 할아버지에게 내 아이가 우산을 씌워 드리고 있다면, 대우의 부모님처럼 "여보, 우리가 아들 하나는 참 착하게 잘 키운 것 같아요. 그렇죠?"라고 다정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을까. 행여 아이에게 해가 되지 않을까 손목부터 끌고 오게 되지 않을까. 타인의 친절도 다른 눈빛으로 바라보지 않으면 좋을텐데, 이 사람이 왜 이러나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되니 어두운 이 마음부터 털어내고 이 책을 읽어야 될 것 같다.
순수하지 않은 나의 눈으로 봐도 이 책을 읽은 아이라면 세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 보게 될 것 같다. 요즘 세상은 착하게 사는 것이 바보같은 짓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따뜻한 마음이 통하는 세상이니 어른을 공경할 줄 알고 타인의 마음을 배려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다.
동네에 아파트가 들어서고 아파트를 돌아서 등교하던 아이들이 급기야 담을 넘게 되었을 때 아파트 주민들이 모여 좋은 '안'을 내어 놓을 때 아이들을 위해 작은 문을 만들자는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이들이 담을 넘지 못하게 장미 넝쿨을 심고, 개를 한 마리 갖다 놓자는 의견까지 나오는 것을 보면 사람들 마음속에 바늘 끝 하나도 들어갈 자리가 없다. 하지만 결국 진심은 통한다고 아이를 위한 마음은 어른들의 이기적인 생각까지 하나로 모아준다.
다문화 가정의 아이, 눈이 내리면 골목의 눈을 치우는 할아버지, 이런 마음때문에 책을 읽는 나도 행복해진다. 이렇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행복을 느낀 적이 언제였더라. 선물은 받을 때보다 할 때가 더 행복한 법인데, 타인을 위해 행한 것들이 나의 마음을 기쁘게 할 때 아직은 세상이 살만하다고 느끼게 된다. 다른 사람 때문에 행복한 적이 있었냐고 묻기 전에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 적이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면 지금까지 살아온 삶이 어떠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어때? 지금 행복해? 우리 아이들도 작은 행동 하나로 인해 나는 물론이고 타인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기쁨이 무엇인지, 즐거움이 무엇인지 알아 나가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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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이 어울려 살아가면서 더욱 필요를 느끼게 되고 알게 되는 배려..
요즘 아이들은 형제자매가 없어서 더 부족한게 배려이지 싶습니다..
우리집 두 아들들의 나이차이는 7살
7년동안을 외아들로 자란 울 큰 아들도 종종
'넌 가끔 정말 너밖에 모르는 것 같아. 다른 사람들도 좀 살펴보고 배려할줄 알아야지'라고 야단을 듣습니다..
엄마들의 모임에서도 이야기를 하다보면 외동이들을 둔 엄마들은 자주 이야기하더라구요..
정말 자기밖에 모르고 막무가내일때가 많다고 걱정합니다..
다들 웃으며 지금도 늦지 않았어 하나 더 낳아~라고 이야기 하지만 모두들 공감하는 분위기입니다..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고 다른 사람 때문에 행복할 수 있는 배려
또한 이런 배려는 글로벌 에티켓으로 통합니다..
<너 때문에 행복해>의 4가지 이야기를 통해
어른을 공경하는 배려,모두가 함께하는 배려,나와 다른 사람을 돕는 배려,이웃에게 봉사하는 배려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울 아들 <눈 치우는 할아버지> 이야기를 보고,
'엄마~ 우리도 눈이 많이 왔을때 이웃동 할아버지 도와서 눈 치웠었잖아~빌라입구에 미끄러울까봐 소금도 뿌리고..'합니다..
'그게 배려야..혹 빌라사람들이 다치거나 불편할까봐 생각해 주시는거지..
우리도 그때 같이 눈 쓸고 기분 좋았잖아..'
'그때 기분도 좋고 재미있었어요.'하는 아들..
그런 작은 것 하나하나가 모두 배려란다..
<너때문에 행복해> 아이들의 좋은 인성을 키울수 있는 책입니다..
[아파트를 통과하는 작은문에 침묵의 문이라는 문패를 단 윤지와 세연이에게 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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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주니어 - 너때문에 행복해>
<너 때문에 행복해>는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 다섯번째 <배려>라는 주제로 나온 네편의 동화의 묶음이다.
나는 얼마나 남을 배려했는가, 다시 한번 떠올리게 하는 동화이다. 요즘은 아이나 어른이나 남을 위한 배려심은 정말 많이 부족하다. 은행문을 나설때 뒷사람을 보기는 커녕 오히려 문을 쾅!! 하고 닫아버려 아이가 다칠뻔한 경우도 몇번이나 있었다. 조금의 배려만 있다면 서로가 기분좋을텐데...물론 삶이 지치고 먹고 살기 힘들어서 남을 돌아볼 여유조차 없다고 변명을 늘어놓을 수 있지만,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멋진 세상을 남겨주려면 남을 위한 작은 배려는 아마도 커다란 선물이 될듯하다.
아이들이 자라서 부와 명성을 함께 가지기를 원하지만, 그보다 가장 먼저 함께 어울리고 살아가야하는 우리라는 마음을 아이들에게 꼭 일러주고 싶어진다.
책속에 담긴 네편의 동화는 나와 함께 사는 이웃의 약간의 관심이 바로 배려이며 작음 관심으로 절로 따뜻해짐을 아이들과 함께 느껴진다.
![]() 첫뻔째 이야기는 바로 어른을 공경하는 배려이다. 노령인구가 많아지면서 사회생활을 하시는 노인분들이 많아졌다. 아이와 함께 이곳저곳 다니다 보면 몸이 불편한 어르신을 만나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너무도 정정한 어르신도 계셔서 깜짝놀라는 경우들이 많다. 가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노인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일삼는 어른아이들을 볼수 있는데, 자신들도 그분들처럼 나이들고 늙을 수 있다는 것을 왜 모를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첫번째 이야기의 주인공 대우는 어느 비오는 날 폐지를 정리하고 계시는 할아버지에게 아빠와 엄마의 쇼핑도 포기한체 우산을 씌워드린다는 이야기이다. 짧은 이야기지만 노인을 공경하고 남을 생각하는 마음을 볼 수 있으며, 아이들 키우는 부모로서 내 아이가 대우의 모습처럼 되는 것을 상상을 해노니 절로 흐믓해진다.
![]() 두번째는 모두가 함께 하는 배려라는 주제이야기다.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학교가는길이 멀어진 아이들이 아파트 담장을 넘어다니다가 사고도 발생을 하고 많은 불편함을 느낀다. 마을주민회의에서 담을 높여보기도 하고, 철망을 세워보는등의 대책을 세우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한다. 어르신의 제안으로 작은 문이 생기면서 생기는 이야기이다.
내가 편하면 다른 사람이 불편해질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담을 넘어 다닐때는 편하지만 사고의 위험도 있었고, 막상 작은문이 생겨서 너무도 편했지만, 시끄럽게 오가는 사람들때문에 작은문 주변의 입주민들은 불편함을 입어야했던것이다. 배려라 해서 특별한 것은 아니다. 내가 가진 것을 양보하고 남을 위한 작은 행동이 바로 배려인것이다.
![]() 세번째 이야기는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한글을 모르는 엄마를 둔 지현은 늘 준비물을 챙겨오지 못하자 짝꿍인 다래가 자신의 준비물을 챙길 때 지현이것을 하나씩 더 챙기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차츰 다문화 가정이 많이 생기고 있는 우리나라의 가장 현실적인 배려이야기인듯하다.
나와 생긴모습이 많이 다른 아이들을 놀리는데 익숙한 아이들에게, 비록 생긴모습이 조금은 다를 지 몰라도 나와 함께 하는 공동체의 일원임을 알게 해준다.
![]() 네번째 이야기는 우리의 이웃에 대한 배려이다. 이제는 아파트가 익숙한 우리나라 많은 사람들은 이웃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면서 골목길을 쓸어본 사람들이 드물테다. 공동체 생활에서도 청소를 하려면 벌금제를 도입해야만 마지못해 나오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 관리하시는 분이 따로 계신다는 이유로 아직 제대로 복도를 쓸어본 적이 없어 더욱 부끄러웠다. 언제난 눈이 오면 골목을 쓰는 할아버지의 배려가 익숙해서 고마운줄 몰랐던 이웃들이 할아버지의 부재로 인해 깨닫고 스스로 나를 위해, 남을 위해 눈을 쓸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너무도 멀게만 느껴진 배려가 네편의 동화를 통해 너무도 가까워진 느낌이다. 타인을 위한 배려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 내것을 나눠주고, 조금의 투자로 이뤄낸 작은 행동들 하나하나가 바로 배려라는 것을 배웠다. 친구를 생각하고 이웃을 생각한다면 내가 사는 이곳은 좀 더 행복하고 밝은 세상이 될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아이들과 함께 혹시 내가 제대로 보지 못하고 하지 못했던 배려의 마음을 다시 찾아야겠다. <너 때문에 행복해>라는 제목처럼 너 때문에 행복하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면 아마 더욱 행복한 마음이 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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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참 예쁜책이에요. <너 때문에 행복해> 는 ’배려’의 마음을 이야기 합니다. 사람은 혼자가 아닌 여럿이 서로 어울리며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친구나 이웃을 생각하는 배려의 마음은 더욱 필요하지요. 이 책은 친구와 이웃을 서로 배려하며 그려 내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네 편이 담겨 있어요. ![]() # 대우의 커다란 우산 은 어른을 공경하고 배려하는 멋진 친구가 나옵니다. 어른을 공경하지 않고, 배려하지 않는 친구들에게 대우의 행동은 아마 커다란 깨우침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폐지를 줍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자주 볼 수 있지요. 이런 할아버지 할머니를 지금 내 아이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대우는 비를 맞으며 폐지를 정리하는 할아버지를 위해 조용히 우산을 받쳐 줍니다. # 침묵의 문을 지켜 주세요 는 모두가 함께 하는 배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파트가 새로 생기면서 없어진 지름길을 보호하고 싶은 아이들의 ’침문의 문’은 나만 편하면 된다는 개인주의나 이기심이 왜 필요한지 알려주는 좋은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 지현이와 다래의 알림장 은 다문화가정의 자녀인 친구 지현이를 위해 준비물을 챙겨주는 다래 고운 마음이 있어요. 엄마가 한글을 잘 읽지 못해 준비물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친구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가는 다래를 보며 아이들에게 다문화 가정의 친구를 사회의 일원으로 어떻게 받아들이고 나와 다른 사람을 돕는 배려에 대해 알게 되겠죠. # 눈 치우는 할아버지 는 이웃에게 봉사하는 배려를 잘 보여줍니다. 이웃이 미끄러지지 않게 눈이 오는 날에는 어김없이 비질을 하시는 할아버지의 배려가 온 골목길에 퍼지는 참 따뜻한 내용이에요. 폭설이 내려도 내 집안 눈도 치우지 않은 어른들을 반성하게 만드는 동화랍니다. 남을 배려하는 나의 사소한 행동 하나가 누군가를 행복하게 한다면 참 기분좋은 일이에요. 너나없이 모두가 나만 편한 대로 살아간다면 얼마나 불편할까요. 배려는 어려운 것이 아니에요. 친구와 이웃을 생각하는 배려의 마음이 세상을 얼마나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 들려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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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와 함께 읽기 위해 이 책을 선택했는데, 조카보다 저를 위한 책인것 같네요. 이 책을 읽는 동안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감동의 물결이 제게 밀려왔거든요.^^ 잠시 제가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잊고 살았나?하는 생각도 들면서 반성을 했습니다.
사실 이 책과 함께 '달라진 내가 좋아'를 함께 읽었는데, 저는 이 책을 조카는 '달라진 내가 좋아'를 더 재미있게 읽었어요.^^ 저는 약간 감동적인것이, 조카는 재미있는것이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 책 역시 조카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배려하는 마음을 가르칠때, 말 뿐만 아니라 이렇게 책을 통해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 아이들의 이해에 더 큰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제목 외에 핵심을 집는 부제목을 보면서 아이와 함께 이 이야기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지 함께 토론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4편의 이야기중에 개인적으로 '침묵의 문을 지켜 주세요.'가 인상적이었어요. 담벼락을 넘는 아이들을 막기 위해 무조건 담을 높이 세우거나, 무서운 철울타리를 칠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다칠 우려를 생각해서 문을 만들어내는 아이디어가 참 좋았거든요.
이런일이 아니더라도 무언가 문제가 생길때 마다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다면서 더 큰 잘못을 만들어가는 것은 아닐까? 너무 부정적인 생각만을 가지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나 자신을 반성하게 하더군요. 긍정적인 제안을 통해 아이들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때, 남을 배려할줄 아는 모습이 참 건전해보였습니다.
정말 이 책을 읽으면서 '너 때문에 행복해'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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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제목이 마음쏙에 꼭 와 닿았다. 요즘 아이들에게 자꾸만 잔소리하고 마음에도 없는 소리로 아이를 혼내는 일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너때문에 행복해 라는 말을 해주고 싶은마음이 들었다. 이책에는 4편의 단편동화가 나온다.
배려의 마음을 잘나타내어주는 대우의 커다란 우산. 어른을 공경하는 배려. 요즘아이들이 버릇없다는 말들을 많이 한다. 각각 집에 아이들이 한두명이니 얼마나 손주들이 예쁘며 자식들이 귀한 세상이 되어버렸는가? 식당에 가도 아이들이 마구 뛰어다녀도 아무소리를 하지않는 부모들의 행동들. 그런 의미에서 어른을 공경하는 배려가 잘 묻어나 있다.
두번째는 침묵의 문을 지켜 주세요. 모두가 함께하는 배려 . 요즘세상의 인심이 각박해져 아이들도 아파트 평수가 너네는 몇평에사니? 우리는 몇평에 산다? 하며 집 넓이데로 편을 먹거나, 또 막무가내인 부모들. 심심치 않게 뉴스에서 접하던 학교가 코앞인데 아파트에서 시끄럽다고 뱅~돌려서 아이들을 등하교 시키는 것들을 듣고 접할때 왜 어른들은 자기들만 생각할까?라는 반문을 해보았던 기억들. 모두가 함께하는 배려가 있다면 그러지 않을것 같다.
나와 다른사람을 돕는 배려. 지현이네는 다문화가정으로 엄마와 소통이 잘안돼는 이유로 지현이는 알림장을 적지 않는다. 다래는 지현이를 돕고 싶어 알림장을 따로 한장 쓰는데... 이제는 다문화가정의 아이들도 우리나라 한국사람의 일원으로 받아들여 서로가 돕고 살아야 만이 한국이 발전하는 나라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네편의 이야기들이 저학년 수준에 맞게 실 생활에서 접할수 있는 이야기들을 동화로 만나게 되어 너무나도 기뻤고 바로 너 때문에 행복해를 말할수 있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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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배려에 대해서 얼만큼 아이들에게 알려줄까요?.. |
![]() 소담 주니어에서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인성동화가 나왔답니다. 책 제목에서 무엇을 생각하셨나요? 행복이란 단어가 제 눈에 확들어 왔답니다. 보통들 아이에게나 주변인들에게 자주 사용하는 말이 너때문에 행복해 보다는 미치겠어... 하잖아요. 아이에게 책을 주었더니 아이가 그러더라구요.. " 엄마,,, 나는 책 제목이 너때문에 미치겠어...로 봤어..." 음.... 아이의 말에 웃음도 나왔지만 내가 생각없이 그런 말을 아이에게 하고 있나,,, 하고 반성도 해보았답니다. 이책은 노지영 글 조경화 그림 소담 주니어에서 나왔습니다.
![]() 저자는 처음 첫 페이지에 배려에 대한 설명을 해 놓았답니다. 배려.. 저는 아이들에게 배려라는 말 보다는 어럿이 함께 하는 장소나 물건등을 이용할때 남을 신경써야 한다고 이야기 했는데, 배려라는 좋은 단어를 이야기 해주어야 겠다란 생각을 했답니다. 저자는 배려를 4가지의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들려준답니다. 첫번째 어른을 공경하는 배려, 두번째 모두가 함께 하는 배려 세번째 나와 다른 사람을 돕는 배려 네번째 이웃에게 봉사하는 배려를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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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이야기는 대우네 가족은 비가 오는날 가습기를 사러 나갔다가 그만 부모님이 가습기를 고르는동안 대우를 잃어 버려 어기 저기 찾는답니다. 하지만 대우는 길에서 파지 줍는 할아버지에게 우산을 씌워 주고 있었답니다. 그모습에 놀란 부모님은 얼른 오라고 하지만 대우는 할아버지가 너무나 힘드시겠다며 우산을 씌워주고 있어요. 할아버지는 정말 대단한 아들을 두었다고 칭찬의 이야기를 듣는답니다. 어느새 커서 남을 배려 하는 아이를 보고 부모님도 행복했다지요~ 네번째 이야기는 눈이오면 한 할아버지가 항상 동네길의 눈을 치우신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눈이 많이 왔지만 아무도 눈을 치우지 않아 사람들이 그날은 게속 미끄러지고 말았어요. 그러면서 할아버지가 어디 편찮으신건 아닌지 사람들이 걱정을 했답니다. 그 할아버지 댁에는 일이 있었어요. 할머니가 아파서 한달 동안 서울 병원에 계신다고요. 소영이는 왠지 서운한 마음이 들었답니다. 그 다음날 눈이 만이 내려 소용이는 늦잠을 자는 아빠와 함께 동내길 눈을 치우려고 나왔답니다. 그랬더니 준호네 아빠도 나와 눈을 치우고 계셨지요. 그러면서 하나 둘 동네사람들이 나와서 내리는 눈을 치웠답니다.
![]() 현진이는 초등 2학년이랍니다. 이책을 통해 다문화 가정의 이야기도 알게 되었어요. 아직 현진이넨 반에는 다문화 가정의 아이가 없지만 그래도 이 책의 내용으로 이해 할 수 있었다고 기록해 두었답니다. 그리고 네번째 이야기를 통해 눈이 오는 것이 꼭 좋은 건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진이는 배려심이 많은 누나 랍니다. 항상 동생때문에 양보해주고 이해해주는 누나라서 학교 급우관계에서도 중간의 역할을 해주고 모듬 활동도 다독여 가면서 한다고 담임선생님이 이야기 해주시더라구요. 내가 귀찮아서 하지 않는일, 남을 위해 봉사하고 이해해주는 마음이 배려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이도 저도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살아가게끔 이끌어주는 인성동화 를 잘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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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때문에 행복해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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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주로 혼자지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다른 사람을 위한 행동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나만 편하면 되고 귀찮은 일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
아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다른 사람을 위하는 마음, 나 자신이 조금 불편해도 나로 인해 다른 사람이 편리하게 해주는 그런 마음이 약한 것 같다. 그것이 더 올바른 행동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읽었다.
이 책에 소개된 이야기는 대우의 커다란 우산, 침묵의 문을 지켜주세요, 지현이의 다래의 알림장, 눈 치우는 할아버지 이렇게 4편이다.
‘대우의 커다란 우산’이야기를 읽으면서 내 아이가 그런 것 처럼 기분이 좋아진다. 비오는 날 대우네 가족은 가습기를 구입하려고 매장을 찾아간다. 아빠, 엄마가 가습기에 대하여 이것 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대우가 없어진다. 놀란 아빠와 엄마는 대우를 찾아 밖으로 나온다. 엄마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대우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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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맞으며 매장앞에 놓여있는 폐지줍는 할아버지를 보고 우산을 씌워주고 있는 것이다. 누가 옆에서 등 떠밀어 시킨것도 아니고 스스로 한 대우의 행동을 보고 흐뭇해진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귀찮다는 이유로 그냥 스쳐지나가거나 모르척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비록 책으로 만난 대우지만 대우덕분에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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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우리 아이들 가슴에도 사랑의 꽃이 피어, 불쌍하고 나이든 어른을 공경하고 늘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그런 마음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특히 많은 시간을 학교에서 친구들과 지내면서 서로 양보하고 솔선수범하는 그런 아이들로 자라줬으면 하는 마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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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마음 한 켠에 배려의 씨앗이 자라길 바라는 책..... 핵가족시대....혼자인 아이들이 많은 지금...우리 아이들은 타인보다는 나를 먼저 생각하는것에 익숙하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돕기 보다는 그냥 모른체 하거나...또...남에게 도움을 요청 하지 않는 극히 개인주의 사람들이 많은 사회로 변해가고 있다...... 물론 그 속엔 나 또한 포함된다는게 참 부끄러운 현실인것 같다..
대우의 커다란 우산....과연 이 처럼 마음이 예쁜 아이가 정말 있을까?라는 생각을 들게 했다... 우리는 주위에서 박스를 줍는 할머니,할아버지를 쉽게 볼 수 있다.. 그 분들은 대부분 높은 연세로 활동이 자유롭지 못하시고...그 만큼 행동도 느리시다... 그 분들이 신호등을 건너실 떄 보면 정말 조마조마 하다.. 늦는 할아버지를 불안하게 하는 자동차의 경적소리...이 책을 읽은 뒤로도 그런 장면을 본지라..그 때 드는 생각은 대우라는 아이처럼 우산을 씌워줄수는 없을 지언정...너무들 하는구나...였다.. 내 아이가 대우처럼 불쌍한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바란다면...이 책을 꼭 권해주고 싶다.... 배려..라는 단어속엔 효..라는 단어도 포함되는건가??싶은 생각이 절로...들었다...
혼자가 아닌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의 배려는 나 보다는 타인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나타내며...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마음가짐이 아닌가 싶다.... 윤지의 아파크에서 일어난 일을...지혜로 풀어나갔던 이야기..침묵의 문을 지켜주세요... 공통체 생활에서의 지켜야 할 규범.. 요즘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일이며...우리가 다시 한 버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나만 편하면 되지,나 하나쯤이면 어때?라는 생각을 말끔히 없에줄.....침묵의 문을지켜주세요.....아이들은 이 속에서...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배우게 될것같았다
친구의 알림장을 대신 써주고 준비물을 챙겨주는 모습.... 학교생활을 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친구를 위하는 마음을 참 아름다운 이야기로 표현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눈이 오면 내 집 앞이 아닌..마을 전체의 길목을 쓸어주는.. 마음...이런 따뜻한 마음을 이 책 속에선 얼마든지 느끼게 해준다..... 너 떄문에 행복해라는....제목처럼 참 행복하고 따뜻한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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