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3)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70%
  • 리뷰 총점8 27%
  • 리뷰 총점6 3%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9.0
  • 40대 9.0
  • 50대 9.0

포토/동영상 (11)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그냥 오리고 싶을 때 [취미-귀여운 종이오리기]
"그냥 오리고 싶을 때 [취미-귀여운 종이오리기]" 내용보기
가위로 종이를 오리는 일, 어릴 때의 내 취미였다. 내가 그리고 내가 오리고. 오린 것을 나름의 작품으로 여겨 모아 놓기도 했을 것이다. 그뿐, 더 이상의 사연은 없다. 오리는 것에 엄청난 매력을 느껴서 디자인 쪽으로 진로를 찾았다든가 종이 작품을 만드는 작가가 되었다든가 하는 등등의. 다만 어른이 되고서도, 지금도 가끔 그저 오리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가 있다. 오리고 난
"그냥 오리고 싶을 때 [취미-귀여운 종이오리기]" 내용보기

가위로 종이를 오리는 일, 어릴 때의 내 취미였다. 내가 그리고 내가 오리고. 오린 것을 나름의 작품으로 여겨 모아 놓기도 했을 것이다. 그뿐, 더 이상의 사연은 없다. 오리는 것에 엄청난 매력을 느껴서 디자인 쪽으로 진로를 찾았다든가 종이 작품을 만드는 작가가 되었다든가 하는 등등의. 다만 어른이 되고서도, 지금도 가끔 그저 오리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가 있다. 오리고 난 종이는 그대로 쓰레기통에 넣게 되더라도. 오리고 있는 그 순간의 시간을 맛보고 싶어서일지도 모르겠다.   

 

책은 표지가 보여주는 대로다. 오리기 본을 CD에 담아 놓고 출력해서 쓰도록 한다. 난 굳이 그럴 것까지는 없어서 그냥 내 솜씨대로 그려 보고 만다. 특별히 작품을 만들 것은 아니므로. 책에서는 일상용품을 만드는 예시까지 제시하고 있는데 자그마한 소품을 만드는 일에 흥미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다.

 

혼자 노는 일을 이리저리 찾다 보니 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일찍부터 관심을 갖고 작품으로까지 만들어 온 분야가 많다. 세계 공통으로 먹고 살 만하면서 혹은 일상 생활에 윤기를 보태는 방편으로 이런저런 취미 생활을 전문적으로 발전시키는 사람들이 많아진 모양이다. 요즘처럼 사회적 거리를 두어야 한다는 상황에, 대문 밖이 위험하다는 시절에, 집에서 소소하게 시간을 보내면서도 이런저런 생산적인 일을 시도하는 사람들에게 하나의 방향을 알려주는 책이 될 듯도 하다. 

YES마니아 : 로얄 j***6 2020.03.12.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