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면,모든게 시장논리로 해결되어 가는 현대사회에서 두 첨예한 분야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바로 유전학과 언론..두 분야는 매우 전문적이고, 지금 현대 사회에 많은 파장을 잃으킨다. 그것을 파장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다. 그런 전문직종에 있으면서 어떤 판단을 내려야 하는지는 바로 그 직종의 윤리의식을 따르게된다고 이 책은 이야기 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성을 강조하는 이 사회에서 얼마나 그 행동의 도덕적 가치, 정치적 가치를 강요하면서, 전문성을 키워나갈 수 있는가? 의사가 되기 위해서 몇년을 고생하면서, 마지막,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외워서 외과 메스를 잡는다. 이것으로 그의 도덕적 의과 선서는 사라지는 것일까? 물론 의사로써 해야 하는 일과 해야 하지 않아야 하는 일중에서, 선택의 범위는 바로 금전적 이해에 있는 것이 아닐련지 싶다. 유전학에서 인류의 병을 치유하기 위해서 유전자 정보를 연구한다. 물론 그 연구는 자본을 많이 가진, 몇 대기업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만약 유전적 정보의 비밀이 다 풀려지면, 그것은 소수 대기업에게만 집중되어서 사용되는 것이다. 물론 가격이나, 질이나, 모든것이 대기업의 상업 기술에 의한 것이 아닐까 싶다. 그럼 그런 전문 분야에서의 바람직한 윤리의식이 무엇일까? 더 많은 영향력을 가질 수 록, 더 바람직한 판단을 해야 한다. 그 판단의 기준은 개인의 이해가 아니, 사회와 다음세대를 위한 이해가 되어야 하지 않을 까 싶다. 전문가 양성에만 바빠왔던,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바로 윤리의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