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서의 품질을 번역이 망쳐놓은 대표적인 책입니다. 우연찮게 원서와 번역서를 둘다 동시에 구매하게 되었는데 원서는 정말 좋은 책입니다. (100점이 안아깝죠) 그런데 번역은 개판 일보직전입니다. 일단 사용한 용어에 일관성이 없구요, 수표라는 의미로 사용된 check을 "확인"이라고 번역하질 않나 그밖에도 수도 없이 많은 번역의 오류가 있어서 오히려 초보자에게 UML의 본래 의미를 전달하기 보다는 짜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웬만하면 번역서 볼 생각 하지마시고 원서 사보세요. 아니면 출판사에서 다시 번역해서 재출간하시던지요. 원서는 정말 좋은 책입니다. 내용 구성 모두 충실하더군요. 책은 (번역된 내용을 제외하고는) 잘 만들었더군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내용이 엉망이라서 돈이 아깝습니다. 역자서문에 자화자찬한 글 전부 무시하시고... 직접 번역한 책인지 조차 의심스럽습니다. |
| 원서가 좋은 책이라는 것은 더 말할 나위가 없다. 그런데 이렇게 번역하고도 용기있게 출판사에서 낸다는 것이 참 문제이다. 오자 탈자는 물론 기본적으로 국어를 번역자가 공부를 더 하여야 한다. 문장이 어법에 맞지 않는다. 앞으로 출판사는 번역서 낼때 제발 국어학자에게 검수를 받은 후 내기 바란다. 이렇게 훌륭한 책을 이렇게 번역하다니 이렇게 심하게 평한 적이 없는 데 지금까지 읽어 본 셈틀 관련 책 중 가장 번역이 수준 이하인 책이다. 저자나 출판사나 조금 더 신중하여야 하지 않을지? 평이 조금 심하더라도 다시 한번 책을 본다면 출판사도 인정하여야 할 것이다. 출판사가 꽤 유명한 곳이라 다시 한번 실망이다. 투자를 더하더라도 꼭 국어학자의 감수가 필요함을 잊지 말면 좋겠다. |
| uml을 처음 접해 보는 회사원입니다. 회사 업무 변경으로 인해 uml을 study하게 되었는데, 처음 접해 보는지라, 쉬운 책을 선택하려고 이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처음 이책을 받고 나서 목차를 보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일단, uml의 use case다이어그램을 대부분 역자들이 쓰임새 다이어그램이라고 하던가, 아님 그냥 usecase다이어그램이라고 하는데, 이 책음 사용예라는 단어로 다이어그램을 칭했더군요. 조금은 황당했습니다. 개념도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단어까지 익숙하지 않은 책을 읽으려니 조금 답답하기도 하구요. 암튼, 저는 이 책 선택에 약간은 후회를 하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