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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을 살면서 좋은 일만 있는 사람도 없고, 나쁜 일만 있는 사람도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생각해보면 우리가 공부를 하고 다른 사람들보다 좀더 좋은 위치를 차지하려고 애쓰는 것 또한 조금이라도 나쁜 일을 적게 만나기 위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결국엔 누구나에게 역경은 있기 마련이고 그 역경을 어떻게 헤쳐나오느냐가 그 사람을 평가하는 좋은 기준이 되기도 한다. 역경을 만나 그 역경에 지지 않고 넘어서서 정신적 사회적으로 한단계 높은 위치에 올라선 사람을 곁에서 지켜보고 있노라면 감탄스러운 생각이 드는 것 또한 사실일 것이다. 어린 나이의 풋풋한 아름다움과 또다른 성숙한 인격에서 풍겨나오는 아름다움도 그러한 사람에게서는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역경을 만났을 때 잘 헤쳐나올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어려움을 만났을 때 잘못된 방법으로 지나가기도 하고, 그냥 포기해버리기도 하고, 결국엔 망가져버리기도 한다. 그런 사람들 또한 주변을 살펴보면 생각보다 많다는 생각도 든다.
.. 인생을 살면서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어려움을 어떤 이들은 잘 이겨내고 좀더 나은 인간이 되기도 하고, 또다른 어떤 이들은 망가져버리기도 한다. 이런 차이는 과연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이 책 < 더 높이 튀어오르는 공처럼>은 인생을 살면서 쓰러지지 않는 인생을 위해 어떠한 삶의 자세를 갖고 있어야 하는가에 관한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과연 공부를 열심히 하고, 능력이 있는 사람이 성공한 인생을 사는 것일까? 이 책에서 주장하고 있는 것은 리질리언스, 바로 역경을 이겨내는 긍정적인 힘인 회복탄력성이야말로 행복한 인생, 성공한 인생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힘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회복탄력성에 관한 정의와 어디에서 오는지,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이 되기 위한 능력과 태도는 무엇인지, 그리고 책을 읽는 독자 개개인이 각자의 회복탄력성지수를 알아보고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통해 회복탄력성지수를 높이고 유지하는 실천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어려움을 피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이겨내고 좀더 나은 자신이 될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씩 읽고 자신의 회복탄력성지수를 측정해 봄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나또한 내게 부족한 점과 강점을 제대로 알고 대처할 수 있는 좋은 도구를 하나더 발견한 것같아 즐거운 책읽기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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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이 튀어 오르는 공처럼>(존 니콜슨, 노혜숙 옮김, 오푸스, 1만3000원) 역시 행복의 이름을 다른 각도로 조명한 책이다. 책의 원제(Resilience)처럼 얘기해보자. 리질리언스는 탄력, 회복력, 복원력을 가리키는 말이다. 심리학에서는 인생의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심리적 능력을 뜻하며 ‘회복탄력성’이라고 부른다. 인생이 언제 어느 방향에서 우리에게 커브 볼을 던질지 아무도 알 수 없다. 그런 문제가 발생할 때의 해결방법으로 회복탄력성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높든 낮든 누구나 회복탄력성을 지니고 있는데 만약 이것을 발전시켜서 평생토록 유지할 수만 있다면, 인생이 어떤 볼을 우리에게 던지든 훨씬 더 멀리, 높게 쳐낼 수 있다고 말한다. 64개 항목의 ‘회복탄력성 질문표’로 오피니언 리더들을 조사하면서 회복탄력성이 높은 이들이 지닌 8가지 심리적 특성을 알아냈다. 자존감과 자기효능감, 낙관주의와 위기활용주의, 자기주도력, 스트레스 반응도, 결단력, 학습욕구, 도움 구하기와 네트워킹, 갈등관리 등이 그것이다.
그들은 진짜 행복은 어려움이나 실패가 없는 상태가 아니라, 그런 역경을 극복한 상태라고 믿는다. 어떤 좌절과 시련도 남보다 더 의연하게 견디며, 인생 밑바닥에 떨어진다 해도 더 높이 튀어 오르는 삶의 탄력성을 보인다고 말한다. 한편 한국어 번역본에는 낙관성, 자존감, 자기주도력의 한국 사례로 세 명의 원고를 추가해 실었다. 서른에 두 팔을 잃고 의수로 서예 크로키 화법을 창안한 석창우 화백, 사업 실패 후 호떡장사부터 다시 시작해 재기한 본죽 김철호 대표,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주인공 임오경 핸드볼 감독에게서 인생의 힘든 시기를 어떻게 견디며 극복했는지를 청해 들었다. 그들은 인생의 변화구를 멋지게 받아 치면서 홈런을 만들었던 이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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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회복탄력성 지수(Resilience Quotient)는 얼마입니까? 심리학에서 ’역경을 이겨내는 긍정적인 힘’이라 정의되는 리질리언스(회복탄력성)에 대해 처음 들었던 것은 몇 년 전, 청소년의 회복탄력성을 연구하고 있는 한 교수님에게서였다. 교수님은 MBC 방송국의 ’사과나무’라는 프로그램 출연자들 중에 불우한 환경을 극복하며 누구보다 열심히, 그리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리질리언스’를 연구하고 있다고 하셨다. 리질리언스(회복탄력성)가 나의 관심을 끌었던 이유는, "모든 것을 다 잃었을 때 오히려 다시 시작하기 쉽다"는 교수님의 설명 때문이었다. 모든 것을 다 잃고 그야말로 인생의 밑바닥에 떨어졌을 때, 리질리언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오히려 ’더 높이 튀어 오르는 공’처럼 되튀어 오르는 삶의 탄력성을 보여준다는 것이었다. 현실에 만족하지는 못하지만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는 사람보다, 다 잃어버린 사람이 다시 시작하기 쉽고, 오히려 변화를 꾀하기 싶다는 이론이 내게는 매력적이었다. 인생은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더 높이 튀어오르는 공처럼>은 본격적으로 ’리질리언스’(회복탄력성)를 연구한 결과물이다. 연구팀은 새로운 64개 항목의 니콜슨 맥브라이드 회복탄력성 질문표를 고안했고, "그후 영국와 유럽의 각 기업체와 재계, 교유계 등을 대상으로 특별한 도전과 좌절을 경험한 후 재기에 성공한 리더 26명을 선정해 심층 인터뷰팀을 조직했다"(8). 그리고 연구주제로 다음의 세 가지 질문을 던졌다. 1) 회복탄력성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생기는 걸까? 2) 무엇이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을 구분할까? 3) 저마다 회복탄력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연구팀은 회복탄력성에서 최종적으로 가장 중요한 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찾아냈다. 그 핵심 요소를 중요한 순서대로 열거하면, 낙관성, 스트레스와 불안감으로부터의 자유로움, 개인적 책임감, 개방성과 유연성, 문제 인식 순이다(24).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의 8가지 심리 특성(자존감과 자기효능감, 낙관주의와 위기활용주의, 자기주도력, 스트레스 반응도, 결정과 로스컷, 끊임없는 학습 욕구, 도움 구하기와 네트워킹, 갈등 관리)을 정리했다. 사실 매순간 잊고 살아서 그렇지 알고 보면, 인생이란 언제든지 끝장날 수 있는 위태로운 것이 아니었던가. 불행과 위험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고, 언제든지 고난이라는 수렁에 빠져들 수 있는 것이 인생이다. 살다 보면, 고통의 무게에 짓이겨진 마음으로 내일 아침 눈뜨지 않게 해달라는 기도와 함께 잠들게 되는 밤을 지난다. 이러한 인생의 사막을 건널 때, 가장 강력한 심리적 무기가 되는 것이 바로 이 ’리질리언스’(회복탄력성)이다. 고난의 무게에 짓이겨지지 않고, 낙심의 수렁에 매몰되지 않을 수 있는 무기는 바로 마음의 힘(또는 생각의 힘)인 것이다. 리질리언스는 고난을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로 만들어버린다. 책에는 놀라운 리질리언스를 보여준 3분의 한국인 사례를 추가로 소개하고 있다. 그중 두 팔이 절단된 뒤 화가로 제2의 인생을 사시는 석창우 화백님의 이야기가 마음에 남는다. 팔이 있을 때에는 먹고 살기 위해 일을 했지만, 팔이 없는 지금은 그림 하나하나를 작업할 때마다 성취감과 만족감, 그리고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그 과정을 즐기는 삶을 살고 있다고 하신다. 똑같은 환경도 생각 하나만 바꾸면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는 사실을 배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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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료를 배우면서 ‘집, 나무, 사람 검사’를 배웠었다. 그 검사를 하면서 내담자의 여러 유형을 볼 수 있었으며 사람들이 모두 건강해보이지만 저마다 아픔과 상처를 간직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중에서 나무 그림을 배우면서 교수님께서 나무줄기에 옹이가 그려진 그림은 어렸을 적에 상처에 대한 흔적이라고 가르쳐주셨다. 그러므로 그것을 유심히 살펴봐야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나무 그림을 받고 옹이의 그림을 보면서 이 사람은 아픈 상처가 있는 사람이구나를 생각했었다. 그런데 얼마 전 책을 사서 읽으면서 어떤 분이 이런 말을 적어놓은 것을 보았다. ‘돌기 형태의 줄기는 아직아직 민감한 영향을 주는 내용보다 오히려 쇼크를 극복하고 긍정적으로 풀어나간 것을 나타낸다’는 것이었다. 어떤 사람은 상처를 안고 주저앉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상처를 딛고 일어서서 극복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이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도 이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려움과 상처가 우리의 걸림돌이 아니라, 우리를 성공자로 이끄는 견인차가 된다는 것이다. 어려움 없이 성공하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 아니라,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라는 것이다. 물론 인간이 회복할수 없을 만큼의 큰 충격도 내 인생에 다가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더라도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저자가 말하는 기본기들을 준비하고 다진다면 아무리 회복하기 힘든 순간일지라도 회복의 씨앗은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나에게 회복탄력성이 준비되어져 있고 그 탄력성이 고탄력일 경우 우리는 어떠한 어려움일지라도 다시 튀어오를 수 있다. 회복탄력성을 결정하는 여덟 가지 요소를 통해서 우리의 탄력성을 고탄력으로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우리는 지금 내가 서있는 위치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내가 어떤 마음으로 지금의 이 위치에 서있는 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떠한 어려움이 다가온다 할지라도 낙관적이면서 세상을 여유있게 볼 수 있는 마음이 준비된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능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의 커브볼을 누구나가 예측할 수 있고 방향을 감지할 수 있다면 누구나 그 공을 멀리 쳐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인생의 커브볼을 예측할 수 없기에 우리의 인생이 더 살맛나는 것은 아닐까 싶다. 그 예측할 수 없는 인생의 커브볼을 끝까지 주시하면서 받아치는 훈련이 필요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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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다보면 물체가 어딘가에 부딪쳐서 구부러지거나 틀어져서 원래 모양에서 벗어났다가 다시 원래 모양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그런 회복 탄력성처럼 우리 인생도 살면서 이런 저런 이유로 여기저기 부딪치고 상처나서 아물기를 기다릴 때가 있을거라 여깁니다 이유야 다양할수 있을텐데요 학교에서든 사회 직장에서든 가정에서든 그 어디에서든지 개인이 받는 심리적인 아픔들을 얼른 털고 일어날수 있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이런 회복 탄력성이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높은 사람이 훨씬 사회생활에서도 직장생활에서도 성공할수 있는 좋은 경우라고 할수 있는데 이런 중요한 결정력의 회복탄력성은 어릴때 부터 그 뿌리가 자리잡는다고 합니다.어릴때 가정에서 부모님을 역할 모델로 삼아 훌륭한 점들을 잘 보고 따라하는 모방심리가 자리잡는데 이 시기에 회복탄력성 역시 서서히 자리를 잡는다고 합니다 . 물론 가정마다 다를수 있지만 이 시기를 놓치더라도 다음 청년기에 들어서서 여러 어려움들을 극복해 가면서 스스로 회복하려는 힘이 생기게 됩니다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면서 좀 더 나은 발전을 꾀하는 시기이기도 한 청년기에 우리는 많이 다치고 상처가 나더라도 일어서기 위한 방법도 스스로 찾게 됩니다 좀 더 다른 사람들 보다 더 빨리 자신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줄수 있는 방법도 찾아보고 지나온 경험을 토대로 자기 훈련이 되어서 회복탄력성도 향상 시킬수가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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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혹시 회복탄력성지수(Resilience Quotient; RQ)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나같은 경우는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된 개념이었지만 누구나 평소에 생각은 해봤을법한 개념이다. 회복탄력성이란 여러가지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물리학에서는 물체가 구부러지거나 늘어난 후에 원래 모양으로 돌아가려는 형질을 ㅁ라하고, 의학에서는 환자가 부상이나 질병에서 회복하는 능력을 가리킨다. 이제 어떤 의미일지 짐작이 되는가? RQ란 개인적으로 어떤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때 그 상황을 얼마나 빨리 극복하고 원래의 상태, 혹은 그 이상의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능력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 능력은 개개인마다 아주 크게 다르다.
저자는 이 점에 착안해서 회복탄력성 질문표도 고안했다. 이 질문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수록 개인적 회복탄력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결국 얼마나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있으며, 얼마나 자신을 믿고 따르는지, 그리고 기 대처능력이 얼마나 뛰어난지에 대한 질문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월등하게 RQ가 높다. 그리고 저자는 RQ지수가 낮은 사람들도 훈련을 통해서 RQ를 높일 수 있이며, RQ가 높아질수록 삶은 더 윤택해질 것이라고 믿었다.
나는 다행히 RQ가 높게 나왔지만 비단 RQ를 높이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일상적으로 생활함에 있어서도 RQ가 높은 삶을 살아가는 것이 더 행복하리라고 믿기에 RQ를 높이는 쪽으로 생활하시기를 권한다. 나는 이 책에서 스트레스 관리하는 방법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누구나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나 관리법이 있을 것이다. 나같은 경우는 '이것도 다 지나가리라' 라고 믿으면서 피할수 없으면 즐긴다는 모토로 살아가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RQ 높이는 방법 중 하나라는 사실에 기분이 좋았다. ^^
이 책은 어쩌면 누구나 아는 그저그런 진부한 이야기라고 치부할지도 모른다. 당연히 긍정적 사고는 중요한 것이고 위기 관리능력이 있으면 좋은 것 아닌가? 그러나 그 사실을 알면서도 잘 접근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그 길로 가는 좀 더 쉬운 방법을 설명하고 있으며, 왜 그렇게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동기부여도 충실하게 하고있다.
인생의 위기를 맞이했는가? 아프고 힘든날이 지속되고 있는가? 이 책과 함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더 높이 튀어오르는 공이 되어보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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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 많은 굴곡이 있다. 그 굴곡은 사람의 체험마다 다양하고 또 그것을 극복하는 크기도 제각각이다. 밥을 먹기도 어려운 시절들이 있었다. 요즘도 어려운 시기지만 항상 어려운 시기는 있어왔고 지금도 있으며 앞으로도 있을 것이다. 그 어려움을 어떻게 이겨낼 것인가는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람의 마음가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어려움에 빠져도 회복할수 있는 회복탄력성.
이책은 그런 회복 탄력성에 대한 마음가짐을 이야기 하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어려움이라는 벽을 딫고 높이 튀어오른 사람들 일것이다. 같은 어려움을 겪는다고 같은 고통을 겪지는 않는다. 어떤 사람은 높이 튀어오르고 또 어떤 사람은 바람빠진 공처럼 주저 앉아 버릴것이다.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라는 것을 이책을 통해 다시 한번 자각하게 되었다.
자기계발서들은 많고 매달 많은 도서들이 출간 되고 또 저자들도 그것을 알고 있으며, 특히 요즘은 서문에 그런 사실들을 이야기 하고 자신의 책은 다르다는 듯이 이야기 한다. 하지만 다 읽고 나면 어디선가 본듯한 진부한 이론적인 어떻게 해라~는 식의 책들이다. 그런 자기계발서들보다 심리학에 관한 책들이 더 자기계발이 되는 듯하다. 인간의 마음심리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마음의 해법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쓰러지지 않는 인생을 위한 심리학을 표방한 이책도 그런 마음의 해법이 담긴, 마음을 위로하고 다잡아 주는 저서이다. 이책은 완전한 심리학 저서라고는 할 수 없고 그 중간쯤 위치하는 존재인 듯하다.
회복성 탄력지수 (Resilience Quotient), RQ가 높을 수록 윤택한 삶을 살 수 있다고 한다. 책에 나와있는 RQ질문표는 그런 RQ지수를 측정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점수가 낮게 나왔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RQ지수가 높은 사람일 수록 성공한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도 하지만 이것은 노력에 의해 만들어 진다고 말한다. 그런것이 아니라면 이책이 존재할 가치는 현저하게 줄어드는 것이기에 희망을 더해준다. 타고난 것이 아닌 노력해서 만들어 질 수 있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기회가 있고, 그 기회를 윤택한 삶으로 바꿀수 있는 선택의 기회가 누구에게나 주어진다는 말이다.
자존심강한 사람보다 자존감 강한 사람이 되라는 많은 강사들이 요즘 하는 말들을 들으면서 정말 자신을 소중히 해야 남도 소중히 대할수 있는, 원칙적이고 기본적이면서도 그런 기본이 중요한 것임을 강조한다. 이책에서도 여지없이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가 거론된다. 실패는 인생의 그림자일뿐이라는 김철호 대표의 이야기에서 외국저서의 이질감을 덜 수 있었고, 또한 감동을 받는다. 그림자를 더 중요한듯이 살고 있진 않은지 내 지금 현실의 마음을 여유있게 돌아봐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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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의 삶은 변화무쌍하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공과 같아서 정신을 차리기가 힘들다. 지치고 힘든 내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내가 선택한 책은 '쓰러지지 않은 인생을 위한 심리학, 더 높이 튀어오르는 공처럼'이다. 한 남성이 자유롭게 하늘 위로 날아오른 듯한 표지 사진을 보며 나도 그처럼 높이 날아오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개인의 '회복탄력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회복탄력성이란 무엇이며 어디서 오는가,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이 되기 위한 능력과 태도, 행동은 무엇인가, 회복탄력성을 높이고 유지하는 실천 방법은 무엇인가에 대해 1,2,3부에 나누어 다루고 있다.
'회복탄력성'이란 시련을 딛고 다시 일어서거나 역경에 맞서 끝내 승리를 거머쥐고 또는 사리에 맞는 인내심을 발휘하는 능력'을 말한다.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은 위기에 직면했을 때 위축되지 않고 분발하며, 더 나아가 적극적으로 위기를 활용한다. 작가는 사람들은 각 상황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며, 어떤 부분에서는 놀라운 회복탄력성을 발휘하면서도 다른 부분에서는 그렇지 못한다고 이야기한다. 나도 그렇다.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어려움이 닥쳐올 때 의연하게 견디고, 곧 잊어버리지만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며 깊은 절망에 빠져 삶을 내던지게 된다. 어떻게 하면 '위기를 기회로'까지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될 것인가?
여러가지 이야기 중에서 나는 '실패'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우리는 성공보다 실패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운다. 실패를 통하여 자신의 모습을 뒤돌아보게 되고, 평소에 알지 못했던 잘못에 대해 깨닫게 된다. 나 또한 최근에 겪은 실패를 통하여 많은 아픔과 낙심을 느꼈지만 그로 인해 앞으로 내가 취해야 할 행동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 되었다. 실패를 경험했을 때, 계속 그 안에 빠져 자신을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전화위복을 만들겠다는 확고한 의지 또한 필요하다. '회복'하기 위해서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아존중감, '잘 될 것이다'라는 긍정적인 삶의 태도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를 마친 후, '나는 오늘 무엇을 배웠는가'라는 질문을 해보라는 작가의 말도 무척 인상적이었다. 하루동안 내가 경험한 일을 통하여 나는 어떤 것을 배웠는가? 오늘 하루를 되돌아보니 내가 했던 실패도, 성공도 모두 감사하게 다가온다. 어떤 경험이든 그 과정을 통하여 나는 오늘 한뼘 더 자란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마음의 치료를 얻고자 했는데 결국, 그것은 나의 마음에 달려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 이 책을 통하여 이론적으로 여러가지의 것을 알게 되었지만 그 보다 유익했던 것은 어떤 어려움이 다가오던지 내가 의지를 가지고 태도를 변화시키면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는 것이다. 지금 이 상황이 못견디게 괴롭고 힘들지만 이 어두운 터널이 지나가면 밝은 태양이 나를 맞이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아픔을 견뎌내리라 결심한다. 그때에는 더 성숙한 모습의 내가 되어있겠지. 그날의 내 모습을 상상하며 오늘도 마음을 다잡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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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미소를 잃지 않을 것 같은 사람, 싸우거나 화를 낼 때도 차분할 수 있는 사람, 내가 당황하거나 화가 나거나 슬플 때 옆에서 든든하게 거기 있어줄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주변에 하나 쯤은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은 당연히 인기가 많다.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 매력은 그 사람의 여유에서 나온다. 언제나 우리의 일상은 자잘한 스트레스로 넘치고 우리의 삶은 어려움으로 넘친다. 그리고 가끔은 위기를 만나기도 한다. 어떤 사람은 잘 견디고 어떤 사람은 무너진다. 그 차이를 만드는 것은 여유이다. 이책의 원제이기도 한 resilience는 공이 바닥을 차고 튀어오르는 것처럼 스트레스나 어려움, 또는 위기를 만나도 빠르게 중심을 잡고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의 특성을 한 단어로 요약한 것이다(번역에선 회복탄력성이라고 되어 있다) 여유 또는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은 당연히 남보다 삶을 쉽게 헤쳐나갈 수 있고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면 그런 사람들은 어떻게 그런 능력을 갖게 된 것일까? 이책의 저자들은 높은 탄력성을 가진 사람들을 심층면접해본 결과를 분석해 이책을 썼다. 저자들의 결론은 탄력성이란 타고나기 보다는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이책이 연구대상으로 한 사람들은 고위직 임원이나 고위관료들이다. 성공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들의 어린 시절은 대부분 보잘 것없었다. 어린 시절의 고난을 극복하고 자신을 만들어낸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 극복 과정에서 얻은 능력이 탄력성이다. 여유가 느껴지는 사람은 자신감이 있고 낙관적이다. 이책이 대상으로 하는 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의 가장 두드러진 기본특징이다. 그러나 그들의 자신감은 근거없는 자만심이 아니며 대책없는 낙천주의가 아니다. 그들의 자신감과 낙관주의는 그들이 현실을 이겨내면서 얻은 전리품이다. 그런 극복과정을 거치면서 그들은 자신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다. 나는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느끼는 것이다. 자부심은 언제나 근거가 있다. 그리고 그 자부심은 자신은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는 자신감이 된다. 자신감의 근거가 되는 현실은 안정되어 있게 마련이다. 안정된 현실에서 그들은 미래에 대한 전망을 할 수 있다. 자신의 현실이 불안정하고 불확실하다고 느낀다면 오기와 뚝심은 남을 지 몰라도 자신감이 있을 수 없다. 미래에 대한 그림이 그려지기 때문에 그들은 미래에 대해 낙관적이다. 자신만만하고 밝은 성격인 사람은 일에 솔선수범하며 책임감을 느끼고 실수를 하더라도 고치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작은 잘못이나 실수쯤은 웃어넘길 수 있고 실패에서도 배울 수 있으며 현실을 똑바로 보고 배울 준비가 되어 있다. 그리고 남의 도움을 요청하고 받는데 거리낌이 없다. 이상의 이책이 말하는 인간형을 요약해본 것이다. 이책은 그러한 인간형을 그리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이책을 쓰기 위해 심층면접의 대상이 되었던 사람들이 그렇듯이 얼마든지 누구나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이책은 그런 사람이 어떻게 될 수 있는가를 보여주려 한다. 각 챕터에는 탄력성이 높은 사람이 되기 위한 심리학적 방법들이 소개된다. 가령 스트레스 관리법은 이렇다. 기분전환을 하면서 당장 눈앞의 골치거리에서 거리를 띄워본다. 현실의 스트레스원은 종잡을 수 없거나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스트레스를 해결하려면 그 복합적인 스트레스원을 세분화해보고 부분 부분으로 나눠 컨트롤해본다. 대부분의 스트레스는 스트레스원 자체보다 나의 반응이 과도한데서 오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왜 짜증을 내고 화를 내는지 따져보라. 그외에도 이책에는 결정을 하는 방법이라든가 갈등을 관리하는 방법등이 소개된다. 그러나 이책의 장점은 탄력성 높은 사람이 되는 방법에 있는 것같지는 않다. 그런 방법은 언제나 현실에선 초라해진다. 더군다나 이책의 드라이하고 간결한 스타일에선 책을 놓자마자 잊어버리는 상황이 되기 쉽다. 그보다는 탄력성 높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목표를 갖게 하는데 그리고 그런 사람은 어떤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갖는데 더 효과적이랄 수있다. 그리고 그런 목적으로 이책을 읽는다면 이책은 충분히 가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