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득 내 마음 속을 그리고 싶어질 때 가장 어울리는 도구는 아마도 색연필일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수채화 느낌의 맑고 가는 터치로 밑그림을 따로 그리지 않은 채 옅은 색깔부터 시작해 엷게 덧칠해나가는 과정에서 마음의 때가 한 꺼풀 벗겨져 나가는 느낌이랄까요? '나만의 저널쓰기'에 색연필 그림그리기를 활용하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펼쳤습니다. 프랑스에서는 미술 교육할 때 크레파스나 물감보다 색연필이나 사인펜으로 세밀하게 자신의 감성을 표현하도록 한다고 해요. 복잡하고 논리적으로 전개되는 글보다 색연필 그림으로 나의 감정을 표현하고 싶을 때, 나의 꿈이나 하루에 있었던 일, 기쁨과 슬픔을 백지 위에 펼쳐내고 싶을 때, 색연필 한 묶음과 종이만 있으면 가능한 색연필 스케치를 꼭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이 책이 색연필 입문서라고 하는데, 색연필그림의 기초를 다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책의 좋은 점은 바로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책들은 너무 전문가용 같아서 감히 따라할 엄두를 못 냈었는데, 이 책은 그런 마음의 문턱을 낮추어주었습니다. 너무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저의 사춘기 아들에게 색연필 그림을 가르쳐주면 인성발달에도 참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끝으로 제가 그린 색연필 그림 하나 소개할게요. 귀엽죠? ^^ ![]()
|
|
이런저런 예쁘게 꾸며진 다이어리라든가, 여행을 다녀온 기쁨과 추억을 간직하기 위한 여행기를 아기자기하고 예쁜 색연필들로 그림을 그려서 멋지게 남기는 사람들이 있었다. 나에게는 그런 재주는 없었기에 그냥 보기만해도 그 사람들의 추억이 보이는 듯하여 부러운 것들이었다. 그러던 중에 “추억을 그리는 색연필 스케치” 라는 이 책을 보게 되었다. 그래서 두말없이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던 것이다.
|
|
이 책, 동화책이 아니었어요? 가 저의 첫 마디였습니다.
예스에서 이벤트까지 하는걸 봤으면서도 바보같이 동화책인 줄 알았다니..
이렇게 예쁜 책 인줄 알았으면 이벤트 신청해볼걸 그랬어요>.<
여행과 색연필의 조합이 한편의 동화책같은 느낌을 주는것은 사실이지만,
이런..그림의 난이도는 어린이들에게는 쉽지 않을 정도의 퀄리티니 동화책이 아닌게 분명하죠?^^
엄밀히 말하면 이 책은 색연필 그림그리기-여행편 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여행지의 풍경이나 사물 뭐 그밖에 볼 수 있는 여러가지 것들을 색연필로 그려내는 방법을 보여준답니다.
그런데(!!!)
색연필이 쉬운 재료 인 것을 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 그림책을 보면 뭐 꽤 쉽게 그려진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만,...!!!
여러분은 기억하실거에요..이 분을..
책과 TV를 보며 무수히 따라해보지만, 밥 아저씨의 붓터치와 나의 붓터치는 느낌부터가 달라!!
괜히 따라했어~괜히 따라했어~♬
(폭설이 와서 그런지 제가 좀 헛소리를..^^)
이런 딜레마에 빠지실 수도 있답니다. 뭐 아무리 책에서는 쉽게 그린듯 보이는 그림도
막상 내가 하면 어설프기 짝이 없는 어린아이 장난같은 그림이 탄생하고 마는 것이죠..(...)
하지만 But!!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재료가 색연필이기 때문에 '밥아저씨의 딜레마'에 빠지는 것을 조금은 덜 걱정하셔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답니다.
물론...몇번만 그려보면 이런 예쁜 삽화같은 여행그림을 그려낼 수 있다는 것은 아니지만,
색연필화는 조금 어설퍼도 조금 잘 못 그렸어도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내기에는 충분한 소재이기 때문이죠.
이미 오래 전이 되어버렸지만, 한 때 입시미술에 몸 담으며 하루 15시간을 그림그렸었었었었던..^^
마오라의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암튼둥둥, 집어드는 순간 그림을 그리고 싶어진다! 뭐라도 그리고 싶다!는 추천사에 적극동의합니다!
:D
|
|
디지털 세대는 아날로그 감성에 목마르다는 말처럼 추억을 그리는 색연필 스케치가 제마음을 설레임으로 들뜨게 만들었어요. 어린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넘 좋아라해서 참 가까이했는데 사회인이 되고부터는 바쁜 일상사에 쫒겨 생각도 못했는데. 색연필 하나만으로 제생각과 느낌을 간단하게 표현할 수 있는 책이라니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여행을 참 좋아라하는데 여행지의 풍경을 색연필로 쓱쓱 그리고 제가 그곳에서 경험한 소중한 추억을 나만의 그림으로 남길 수 있다는게 정말 큰 매력인것 같아요. 소중한 가족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나만의 그림으로 영원히 소장할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넘 행복해지는 책이랍니다. 누구나 한번쯤 다뤄보았던 손쉽게 접근 가능한 색연필이기에 이세상 그누구든 그리고 싶은 마음만 있으면 쉽게 그릴 수 있답니다. 특히나 그리는 방법을 쉽게 표현했기에 그림치인 사람들도 놀이하듯 그려볼 수 있는 책이기에 부담없이 늘 가까이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정말 관심이 많았던 분야라 열심 읽구 열심 그려보고 싶네요. 우선은 다음 여행길 함께하려고 합니다. 사진으로만 담아오던 여행의 추억을 즐거움과 따뜻함이 담겨있는 여행북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정말 설레이네요. 예쁜 동심으로 돌아가 빨주노초파남보 추억 한가득 그림책 만들어볼게요. |
|
어릴 적에 그림을 그리려 하면, 나름 스케치는 잘하는 편이었다. (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변명이지만 말이다.) 하지만, 색을 입히고 나면, 이게 뭔지~~ 몇 번을 그렇게 하고 난 후 나는 그림에 별로 애정을 가지지 못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니,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고, 나만의 취미도 갖고 싶고, 뭔가 ’나’만의 것을 갖고 싶어지는 게 사실이다. 그것도 내 삶의 발자취 비슷한 것들을 말이다. 그래서 사진기를 좋아하게 됐는지 모른다. 사연있는 경치와 자연들,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사람들과 이야기들을 카메라에 담곤 하는 나! 그렇지만, 가끔 편지를 쓰면서,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엽서 한장을 서로 나누면서, 여기에 내가 근사하게 그림 한 컷을 그려 넣는다면 너무나 좋겠다 하는 생각들을 하게 됐다. 어느 카페에서 보내온 책을 담은 봉투에 그 보내시는 분이 아주 예쁜 화분을 한 개 그려준 적이 있었다. 얼마나 고맙고, 감동적이었는지 모른다.
< 추억을 그리는 색연필 스케치 > 물감이나 크레파스 보다 조금은 더 부피가 적고, 그리고 가지고 다니기도 좋은 색연필! 어릴 적 만져보고, 가끔 아이들과 어르신들께 보여드릴 것 만을 위해 겨우 사용하던 색연필! 그 색연필이 오늘은 내게 황홀함을 선물했다. 나 같이 그림에 문외한인 사람을 위해 구도를 정하는 여러 방법들, 한꺼번에 여러가지 멋진 선물을 받은 것 같아서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다.
오늘 하루 뿐만 아니라, 스케치북을 들고 나갈 시간들이 쭈욱!~~ 행복할 것 같다.
|
|
여행을 하며 노트를 가지고 가거나 카메라에 사진을 담는 정도로 여행을 기억했다. 하지만 최근 여행 스케치에 관한 책들을 보며 여행을 할 때 그림을 그려서 기억에 남기는 것에 대해 관심이 커졌다. 나만의 여행을 나만의 색깔로 눈에 쏙 들어오게 기록하는 도구로 스케치를 이용하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어떤 도구를 가지고 길을 나설지, 여전히 나에게는 부담스런 문제로 남아있었다.
생각해보면 내가 그림을 그린다는 것에 대해 너무 어렵게만 여겼다는 느낌이다. 이 책의 제목을 보니 그동안 여행을 하며 여행 스케치를 할 때 가져갈 도구로 붓이나 물감 등의 도구로 생각을 한정시켜버렸다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 집에서 굴러다니고 있는 색연필만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겠다는 생각을 왜 그동안 하지 못했을까? 휴대하기에도 간편하고, 여러 효과를 낼 수 있는 면이 있는 색연필. 이제는 색연필을 이용해 스케치 여행을 떠나보고자 이 책 <추억을 그리는 색연필 스케치>를 읽어보았다.
추억을 자신만의 색깔로 남기고 싶다면 이 책이 이끌어주는 방향으로 따라가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길 어딘가에서 호기심이 시작된다. 걷다가 지치면 카페로, 시선이 멈춘 곳은 컬러풀한 간판의 문구, 간판이 있는 풍경, 담쟁이 덩굴이 있는 창문, 모르는 거리에 갔다면 일단 Market으로, 나무에 둘러싸인 호텔 등 제목만 보아도 여행을 하며 어떤 그림을 그려볼지 안내해준다.
이 책을 보며 색연필을 이용해 어떤 식으로 그림을 그릴지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색연필을 이용해서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물을 뭍혀 수채화처럼 그리거나 종이를 적시기, 색연필 가루를 사용하기, 누르기 등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색연필을 이용해서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간과했다는 생각이 든다. 약간은 얇은 듯하지만 아기자기하게 표현해놓은 이 책을 보며, 나만의 감성을 살려 색연필화를 그려 추억을 간직해야겠다고 생각해본다. 색연필은 스케치 여행의 멋진 동반자일뿐 아니라, 추억을 기록하는 데에도 손색없는 도구가 될 것이다. |
|
책겉표지부터 느껴지는 아기자기한 그림들. 저걸 어떻게 그리지? 이런 의문들을 갖고 책을 펼쳐보았습니다. 왠걸~ 그리는 방법하나하나가 설명되어있는데..정말이지 따라서 그리고 싶은 생각이 송송~샘솟더군요. 딸래미들이랑 같이 보면서.. 나무도 그려보고 울딸래미 완젼 조아하는 강아지도 그려보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한가지 흠이라면..고가의 색연필을 꼭 사서 더 멋지게 그려보고픈 욕망이 생겼고 인터넷쇼핑을 그만..ㅡㅡ;; 와이프가 알면 늙으막에 무신~하겠지만.. 책을 접해보고는 나도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해줌에는 틀림없었습니다. 그림을 그려보고자하는 분들이 읽어보면 정말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우선 색연필이 도착하면 저도..따라그리기부터 시작해서는~ 여행중의 풍경들도 그려보자~하는게 지금 생각인데..책으로 한참 공부해야겠죠? 여튼 제게 [추억을 그리는 색연필 스케치]는 단조로운 생활에 색다른 반향을 일으킨 책이었습니다.
|
|
요즘은 그림책이나 애니메이션도 손으로 그리는 그리보다는 컴퓨터그래픽으로 그려지는 경우도 많아요. 손으로 쓰는 예쁜 글씨를 배우면서 손글씨의 매력을 느끼게 되었는데 어느새 그 예쁜 글씨까지 컴퓨터에서 자판만 누르면 쓸 수 있게 되었더라구요. 참 편리한 세상이지만 점점 우리가 느끼는 정이 메말라가는 것을 느껴요.
<추억을 그리는 색연필 스케치>는 색연필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종이와 색연필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지 그릴 수 있도록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구조를 정하는 것부터 하나하나 알려줘요. 까페에서 어떤 모습을 어떻게 그려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있어요. 생각하기에 커다란 건물부터 그리는 줄 알았는데 왠걸요. 사람부터 그리는 거에요. 사진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 색연필... 색연필의 느낌을 부드럽게 때론 깊이감있게 느껴지도록 그리는 법을 꼼꼼하게 알려주고 있어요. 그리고 수채색연필의 느낌을 어떻게 살리면 좋은지도 알려주네요. 저도 담쟁이가 있는 창가를 따라 그려봤답니다. 물론 솜씨는 참 못하지만 그래도 참 재미있고 즐거웠어요.
![]()
![]()
자연의 일부분을 담아보는 그림도 정말 멋진 거에요. 햇빛의 밝은 부분을 어떻게 살려야 할지 그림에 솔직히 문외한인 저에게는 어주 유용한 정보들이 많답니다. 예쁜 손글씨를 배우면서 점점 아날로그의 느낌을 좋아하게 된 저에게 <추억을 그리는 색연필의 스케치>는 추억을 담을 줄 알고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하는 글씨와 그림을 그려볼까 합니다.
|
|
학창시절에 구입한 색연필세트가 있다. 한두번 쓰다가 서랍 안에서 오랫동안 잠을 자고 있다. 색연필을 사용할 일이 거의 없었다. 그대로 묵혀두기에는 아까워서 무언가 그리고 싶었다. 그런데 그림을 그리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무엇을 어떻게 그려야 할 지 엄두가 나질 않아서 시도도 못하고 있었다. 이런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 나왔다. 일본시각디자인연구소에서 엮은 "추억을 그리는 색연필 스케치"이다. 책장을 넘기면 '차례'부터 색다르다. 색연필로 쓴 손글씨가 인상적이다. 색연필이 주는 느낌이 참좋다. 그림을 그릴때 필요한 재료의 종류와 특징을 알려준다. 종이에 따라 표현 될 수 있는 느낌을 설명해줘서 필요한 종이를 알 수 있다. 구도에 대한 설명과 풍경을 완성하기까지 단계별로 실려 있어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 거리의 풍경에서 부터 작은 소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예시를 통해 따라 그릴 수 있다. 이 책을 따라서 그림을 연습 한 후 여행을 떠날때 스케치북과 색연필을 가지고 가야겠다. 여행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리는 내모습을 상상하니 즐겁다. 우선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그려야겠다.
"아! 이거 좋다, 라고 생각되는 순간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다. 그것이 영수증 뒷면이든 쇼핑백이든 말이다.그런 것들은 나중에 봤을 때 생각을 끌어낸다" -<사사키 에리>제작자 후기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