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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열전은 보부상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백달원부터 현재 우리 사회에서 활발하게 장사를 하여 성공한 장사꾼 20명의 삶을 닮았다.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장사를 하여 돈을 버는지 궁금해 하고 성공하기 위한 비결을 찾으려고 하고 있다. 이 책은 학술서가 아니다. 상인들에 대한 분석을 하지도 않았다. 이 책은 성공한 장사 천재들의 성공담을 통해 현재 장사로 고전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심어 주고 있다. 책의 내용이 쉽고 재미있는 것도 일선에서 장사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우리는 이 책에서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장사를 할 생각이 없거나 하지 않을 사람들은 읽을 필요가 없다. 그러나 현재 장사를 하고 있는데 고전을 하고 있거나 앞으로 장사를 할 계획이 있다면 읽어두는 것이 좋다. 이 책은 장사에 목숨을 걸라고 요구한다. 많은 사람들이 장사를 하고 있지만 과연 최선을 다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장사를 하여 부자가 되는 것은 입지(立志), 축적(蓄積), 증식(增殖)이라고 이 책은 말한다. 뜻을 세우고, 종자돈을 모으고, 재산을 불리는 것이 부자가 되는 길이라는 말에 동의한다. 상대방의 부가 나보다 10배가 많으면 그에게 비굴해지고, 100배가 되면 두려워하고 꺼리고, 1,000배가 되면 심부름꾼이 되고, 10,000배가 넘으면 노예가 된다. 중국의 역사학자 사마천이 한 말이다. 우리는 부자가 되기 위해 장사를 한다. 그러나 장사를 하여 성공한 사람보다 실패한 사람이 더 많은 것이 현실이다. 가장 밑바닥에서 장사를 시작하여 성공한 장사 천재들, 이 책은 그들에 대한 이야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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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장사를 하고 있는 아는 사람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사에 관심이 많죠. 틈틈이 장사 관련 책도 많이 보고 사람도 많이 만나게 되는군요. 상인열전을 읽으면서 책에 나오는 20명의 상인들의 공통점은 뭘가를 나름대로 생각하면서 읽어봤습니다. 하나같이 다 어렵게 장사를 시작한 분들이네요. 그리고 뜻을 세웠고요. 돈을 벌겠다는 결심이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자는 계속 이부분을 강조했고요. 이게 가장 큰 공통점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자가 소설가라서 그런지 구수한 이야기를 듣고 있는 것같은 기분도 들었구요. 20명을 다루어서그런지 깊이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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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열전
장사를 하는 저로써 이렇게 끌리는 제목은 처음이었습니다.
거상은 어떻게 태어나고 만들어지는가 를 항상 생각해오던 저로써
이책은 다가서기 쉽게 이야기식으로 풀어놓은 책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을 열거하는 것 보다 몇사람을 선택하여서 집중했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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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아니지만 장사를 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상인열전을 사보았습니다. 준비차원에서요. 조선시대의 상인도 있고 요즘의 상인도 다루어져 있네요. 그러나 돈 버는 법칙은 같은것같아요. 돈 벌생각을해야 하고 종자돈을 모아야하고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하고 돈 냄새르 맡아야하고 발상이 남달라야하고 그리고 부지런해야 하고 등등 재미있네요. 장사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한번 읽어볼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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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서를 집필하면서 장사의 기술 혹은 비결을 터득했다고 호언하는 저자. 속는 샘 치고 들어보자. 거상들이라면 누구나 목숨을 걸고 장사했다는 것이다. 장사를 전투에 비유했던 중국 상인의 아버지격인 백규의 말을 빌어 '대충'하지 말고 '죽을 각오'로 장사를 하란다. 한 술 더 떠 시대가 아무리 바뀐다고 해도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장사가 가장 유리하단다. 너무도 확신에 찬 머리말에 내노라는 장사꾼들의 솜씨나 한 번 보자고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다. 이를테면 영웅담이다. 운명에 굴복하지 않고, 처지를 한탄하지 않으며, 새로운 세계에 겁없이 도전하는 이상적인 성공기술. 상술에 대한 다이제스트는 말미에 간단히 기술된다. 하지만 그 '성공을 위한 비결'이란 것이 헐거운 위인전으로 가능한 것인가 묻고 싶었다. 유태인의 장사수완을 대표할만한 <로스차일드 신화>를 읽었을 때만 해도 이런 의심은 들지 않았다. 비록 로비나 열쇠 인물을 통한, 속임수와 도박을 통한 비도적 적인 면들이 '신화'라고 부르기에는 껄끄러운 면이 없지 않았지만 '돈으로 굴러가는 세상'의 가장 거친 단면을 본 것 같아 속이 후련한 점도 없지 않았다. 게다가 순간적인 기지와 판단력, 질겁할 만한 고집스러움, 가문의 원칙 등이 매우 구체적으로 기술된 점은 '위인전'의 실용성에 대해 재고할 만한 기회를 주었다. 그에 비한다면 <상인열전>은 뜬 구름 잡기 였다. 이야기로서도 긴장감이나 재미를 주지 못하고, 경제 교양서로도 그 빛이 탁하다. 특히 저자가 정리해 놓은 '비결'에 초첨을 맞추자면 안타깝게도 상식적 수준에 머무른다는게 내 생각이다. 만덕이 가르치는 돈 모으는 원칙은 '인색함, 장사 원칙, 추진력'으로 정리된다. 평범한 주부 CEO 김소희씨의 온라인 쇼핑몰 성공 요인은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좋아하는 일을 했다는 것'이었고, 안흥찐빵의 심순녀씨의 성공 포인트로는 '검소와 근면, 정성'을 든다. 이후에도 부의 축적을 위한 가치들로 배짱, 권력, 오기, 개성, 혜안등이 줄줄이 등장한다. '성공'에 같다 붙일만한 단어들이 쏟아질 땐 구체적인 사례에서 그 길을 찾는 것이 방법일 텐데, 그들의 일화는 추상적 소개에 머무르고 만다. 물론 조선시대나 일제시대까지 거슬러 갈 때는 부족한 자료에 의지하느라 골몰했을 테고, 쇼핑몰, 찐빵집, 보쌈집 대박을 다루기에는 영웅지수도 떨어지고 은밀한 속살까지 만지기도 어려웠을 것이다. 결국 약간의 겉핥기를 감수하더라도 이들을 목차별로 불러모으는 것만으로 꽤 뿌듯한 작업이었을지도 모른다. 이런 책의 관건은 낯낯의 입체성과 현장력, 실용성을 확보하는 일일 것이다. 아니면 일화를 더욱 간략히 전달하면서 저자의 진지하고도 일관된 깨달음의 흐름을 만날 수 있었다면 책의 밀도가 달라졌을 지도 모른다. 그랬다면 '목숨 걸고 한다'는 비결도 남다르게 들렸을 것이다. 하긴, 장사에서 목숨걸고 하는 것보다 나은 정답은 없고 돈버는 걸 가르쳐준다는 장담만큼 공허한 것도 없긴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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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하는 지인에게 주려고 사서
우선 제가 먼저 봤습니다. 아직 끝까지 보지는 않았지만
내용도 어렵지 않고 간간이 사진도 있어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맨앞에 요즘에 드라마하는 김만덕편도 나와 있네요,
옛날얘기라서 그런지 흥미있네요(그시대에 안살아봐서 그런지 신기하네요)
물론 요즘 젊은분이 성공한 얘기도 실려 있구요.
장사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잔잔하게 볼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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