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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또 모르는 세 살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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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아기처럼 보살필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하고 싶은대로 내버려두기엔 불안하기만 한 사고뭉치 청개구리!   세 살은 '자아'에 대한 내적 감각을 발달시켜가는 과정에 있고, '말'로 통하는 세상에 이제 막 발을 들여 놓았으며, 한시도 가만히 있기 어려울 만큼 '활동성'이 폭발하는 시기다.    이 책을 만나기 얼마전 호야와 심각한 전쟁을 치른 터였다.   매라는 것을 들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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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아기처럼 보살필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하고 싶은대로 내버려두기엔 불안하기만 한 사고뭉치 청개구리!

 

세 살은 '자아'에 대한 내적 감각을 발달시켜가는 과정에 있고,

'말'로 통하는 세상에 이제 막 발을 들여 놓았으며,

한시도 가만히 있기 어려울 만큼 '활동성'이 폭발하는 시기다. 

 

이 책을 만나기 얼마전 호야와 심각한 전쟁을 치른 터였다.  

매라는 것을 들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정말 안되는 부분을 잡기 위해서는 사랑의 매도 불가피하게 필요하기도 하다는 것을 인지하게 된 터였다.

우리 부부는 매를 들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을 알지만, 솔직히 아이의 심리를 정확하게 알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하기란 쉽지 않았다.

둘다 직장생활을 하는 터라 어린이집에 종일반으로 다녀야만 하는 호야..,

 

얼마전 호야와 심각한 전쟁을 치르기 전..

내 건강이 심각하게 좋지 않았던 터라 함께 많이 놀아주지 못하는 호야에게 미안한 감정이 많아서 그냥 아이의 뜻을 모두 받아주고 있었다.

문제는 나에게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건강이 어느 정도 회복 되었지만, 이미 말을 듣지 않고 떼부리는 호야에게 답은 없었다 ㅠ_ㅠ

어쩔 수 없이 상징적인 의미를 두기 위해 매를 들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호야는 착한 아이가 되어있었다.

그리고 나는 열심히 육아서를 읽기 시작했다.

그냥 단지 착한 아이는 지금 당장은 부모가 편할 수 있겠지만, 아이가 크면서 어떤 문제가 생길 수 도 있기 때문이다.

[착한아이 컴플렉스]... 울 호야가 그런 컴플렉스를 갖지 않고 살아가길 바랬다.

 

여러 책을 접하면서 호야의 심리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고, 나의 육아관도 어느정도 확고하게 자리를 잡은 것 같았다.

그리고 생각한 건.. 육아에도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아니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엄마가 또 모르는 세살의 심리]라는 책을 쓴 [제리 울프]는 미국의 아동 발달 전문가로서 저명한 교육전문가이고,

가정경제 교육과 가족생애 교육자로 유명하다.

머리말을 읽어보니 어른의 눈으로 아이를 보려하지 말고, 아이의 눈으로 아이를 봐달라는 것이 주요 요지 인듯하다.

푸름아빠로 유명한 [최희수]님도 추천글을 남길만큼 아이의 심리를 잘~ 표현해준 책이며, 육아에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 책은 8개의 파트로 나누어져서 아이의 입장에서 엄마에게 이야기하듯이 책을 썼는데, 그 방식은 내 아이가 나에게 대화를 그렇게 시도하는 것처럼 느껴져,

나로 하여금 더욱 더 진지하게 책을 읽게끔 도와줬다.

파트별 제목은 [ 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어요, 세 살짜리의 독특한 세계를 이해해주세요, 왜 나 하고 싶은 대로만 할 순 없는 거죠?,

세 살짜리가 감당하기엔 어려운 일들이 많아요, 대론 다시 아기가 될 때도 있어요, 세 살은 몸과 마음이 예민한 나이랍니다,

엄마는 오직 나만의 엄마란 말예요, 일부러 엄마를 화나게 하려고 그런게 아니에요 ]로 구성되어 있다.

 

나는 책을 읽을때 중요한 부분에 밑줄을 그으며 읽거나 혹은 사진으로 찍어두는데, 이 책에서는 중요 부분에 색깔별로 밑줄을 그어두거나

또 다른 팁을 기재해둬서 내가 따로 수작업할 필요없이 읽으면서 중요 포인트를 되집어가며 다시 한 번 그 부분을 읽게 만들어준다.

 

책을 읽으면서 호야의 상황별 대처방법을 어느 정도 캐치하게 되었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세 살짜리 아이는 변화를 좋아하지 않고 익숙한 것을 좋아한다는 것인데 얼마전 갔던 홈플 상상놀이터를 다시 찾았을 때 호야가 더욱 재미있고,

즐겁게 놀며, 행복해 하는 것이었다. 또한 다음에도 다시 그곳을 방문하고 싶어한다는 것!!

 

또, 세 살 아이는 갑작스런 상황을 싫어하기 때문에 변화를 주고자 할 때는 미리 말을 해주어야 하며, 5분 남았다. 1분 남았다 등으로 표현을 미리 해주어야 한다.

어제 아이가 잠을 자러가지 않고 준은물을 가지고 목걸이를 만들고 있었는데, 호야아빠는 무조건 그만하고 가자고 하니 아이는 안된다고 목걸이를 만들어야 한다며

실갱이를 하고 있었다. 예전같으면 이런 상황에서 호야아빠와 동일한 방식으로 잘 시간됐으니 자야한다며 무조건 밀어 붙여서 아이를 울리게 되었을 텐데..

미리 통보해주지 않았기에 아이가 하고 있던 목걸이 만드는 일을 계속 할 수 있도록 했고, 그것만 마무리 짓고 자러 가자고 했다.

결국 아이는 목걸이를 만들고나서 순탄하게 잠자리에 들었고, 그날 밤 우는 소리는 듣지 않았다.

 

이 책은 현재 18~36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라면 꼭 한번은 읽어봤으면 하는게 내 심정이다. 정말 거짓말처럼 아이를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물론 아이를 100% 이해해줄 수는 없겠지만,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아이와의 거리를 좁혔다는 생각에 이 책을 덮으며 행복해졌다. ^^

s******g 2013.11.04.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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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육아서 중 손꼽을만한 육아서
"수많은 육아서 중 손꼽을만한 육아서" 내용보기
세살배기 딸램을 키우며 이런저런 육아서를 정말 수도없이 읽었건만 엄마란 사람(나)은 전혀 변함없다. 미스시절엔 그래도 나름 교육학을 공부했으니 난 엄마노릇 잘할거야 하고 자신있게 생각했는데 닥쳐보니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이 엄마 노릇이다.   육아서를 잔뜩 사들이며 읽다보면 어떤 책은 지은이를 찾아가 되지도 않은 개똥철학을 어디서 주장하냐며 멱살을 쥐었다 놓고
"수많은 육아서 중 손꼽을만한 육아서" 내용보기

세살배기 딸램을 키우며 이런저런 육아서를 정말 수도없이 읽었건만 엄마란 사람(나)은 전혀 변함없다.

미스시절엔 그래도 나름 교육학을 공부했으니 난 엄마노릇 잘할거야 하고 자신있게 생각했는데 닥쳐보니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이 엄마 노릇이다.

 

육아서를 잔뜩 사들이며 읽다보면 어떤 책은 지은이를 찾아가 되지도 않은 개똥철학을 어디서 주장하냐며 멱살을 쥐었다 놓고 싶기도 하고 출판사를 찾아가 이런걸 책이라고 냈냐 하고 항의를 하고싶을 때도 많았다.

 

교육자의 입장과 엄마의 입장에서 이 책은 추천할만 하다.

 

미운 세살이라고 하는 요즘 세살 아기를 둔 부모에게 제대로 도움이되는 책이랄까..

부모들은 이런저런 교육학자들의 이론을 듣고자 책을 사보는 것이 아니다.

내 자식을 좀 더 잘 이해하고 바른 방향으로 끌어주고싶은 것이다.

아이의 행동에 따라 엄마인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난감해서 책에서 닫을 찾고자 하는 것이다.

 

엉뚱하고 호기심 가득하며 고집쟁이인 세살배기 아이들을 잘 파악하고 양육하도록 돕는 책이라 할 수 있다.

 

후배와 친구들에게 꼭 추천해야쥐...

YES마니아 : 로얄 c******0 2010.08.0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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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아까운책
"돈아까운책" 내용보기
감흥도 느낌도 아하~하는 감동도 없는 책이에요. 리뷰가 모두 별5개만 있어서 그거보고 혹해서 구입했는데 읽는내내 짜증났습니다. 뻔히 다 아는 내용을 그저 아기가 얘기하는 방식으로 적어놓았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서술한것이 더 산만하고 내용에 집중이 되지 않았습니다.  챠트가 끝날때마다 박스안에 들어있던 간단한 내용말고는 전혀 볼만한 가치 없는책입니다. 돈아까워요.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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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흥도 느낌도 아하~하는 감동도 없는 책이에요. 리뷰가 모두 별5개만 있어서 그거보고 혹해서 구입했는데 읽는내내 짜증났습니다. 뻔히 다 아는 내용을 그저 아기가 얘기하는 방식으로 적어놓았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서술한것이 더 산만하고 내용에 집중이 되지 않았습니다. 

챠트가 끝날때마다 박스안에 들어있던 간단한 내용말고는 전혀 볼만한 가치 없는책입니다.

돈아까워요. 엄마가 또 모르는 세살심리라니... 다 알고 있는 내용 풀어쓴 세살 심리 입니다.

 

y*****0 2013.08.2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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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또 모르는 세살의 심리, 아이를 천재로 키우는 4개의 스위치
"엄마가 또 모르는 세살의 심리, 아이를 천재로 키우는 4개의 스위치" 내용보기
그러고보면 지금 집에 육아서적만도 20권은 넘겠네요... 아기있는 집의 필수 비치품이라는 "삐뽀삐뽀 119"부터(말그대로 아기가 많이 걸리는 병에 대한 다양한 사례중심으로 설명하고 있어 다른 책은 몰라도 이것만큼은 꼭 봐야할 책입니다.)  베이비 바이블, 아이심리백과, 60분 부모, 멘토 부모, 아이의 머리에 불을 댕겨라(큰일 날 일을..--;;;) 등등...   이런 육아서적들을 꼭 봐
"엄마가 또 모르는 세살의 심리, 아이를 천재로 키우는 4개의 스위치" 내용보기

그러고보면 지금 집에 육아서적만도 20권은 넘겠네요... 아기있는 집의 필수 비치품이라는 "삐뽀삐뽀 119"부터(말그대로 아기가 많이 걸리는 병에 대한 다양한 사례중심으로 설명하고 있어 다른 책은 몰라도 이것만큼은 꼭 봐야할 책입니다.)  베이비 바이블, 아이심리백과, 60분 부모, 멘토 부모, 아이의 머리에 불을 댕겨라(큰일 날 일을..--;;;) 등등...

 

이런 육아서적들을 꼭 봐야 하는가, 라는 것에 대해 주변인들과 종종 얘기를 하면(저보다 부모로서는 선배인 사람들) 그다지 긍정적이지는 않더군요. 초짜 부모들이 임신때부터 정보를 얻는다고 다양한 육아서적을 두루 섭렵하지만 결론은 "너무 뻔한 얘기", "같은 소리의 반복", "이론중심이다", "내 아이에게 적용하기 어렵다" 등등..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전적으로 틀린 말도 아니죠. 저는 개인적으로 시간나면 다양한 육아서적들을 읽어보는데 어떤 책은 너무 당연하고 새삼스러운 얘기면서도 현실적으로 이렇게 실천할 수 없다는 점에서(아이를 설득시켜라, 눈높이에 맞춰라 따위의...) 읽다보면 좀 짜증이 날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초보부모로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막 키우는 것보다 다른 부모들의 사례나 전문가들의 얘기도 분명 참고가 됩니다.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 학교에서 다양한 교과과목을 통해 이론 교육을 배우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즉, 국어나 과학, 수학이 직접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지는 않더라도 간접적으로는 우리의 생각과 지식, 상상력의 폭을 넓혀주는 것처럼 육아서적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새로 산 책이 "아이를 천재로 키우는 4개의 스위치"와 "엄마가 또 모르는 세살의 심리"입니다. 근데 육아서적만큼 할인 많이 해주는 책도 없는 것같습니다. 통크게 50~60% 초바겐세일... 너무 흔해서 그런지, 안 팔려서 그런지.. 제가 좋아하는 전쟁사 서적도 이렇게 좀 팔아주면 좋지...--;;(패튼과 롬멜은 100원도 안 깎아주더만..) 

 

 

먼저 "엄마가 또 모르는 세살의 심리"는 제리 울프라는 미국 아동발달전문가가 쓴 책인데, 흔히 말하는 "미운 3살"이 왜 저렇게 제멋대로 굴고 말도 안 듣고 "개굴개굴"도 "굴개굴개"라고 말해야 직성이 풀리는 그 망할 놈의 청개구리 심리를 아이의 시각에서 적은 책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이게 전부입니다. 원래 이 나이때는 이게 정상이니 좀 더 어른인 너거가 이해해라, 끝! 이 책을 왜 샀는지가 후회될 정도...(애초에 저자가 이 책을 왜 썼는지부터가 궁금함) 솔직히 60% DC도 아깝습니다. 중간중간에 진짜 뻔하고 다 아는 말 새삼스레 몇줄씩 적혀 있습니다. 그것도 모르는 사람도 있을까봐 저자는 정성스레 적었는지도 모르죠.. 원래 미국책이니... 대신 중간중간 삽화는 꽤나 재미있게 그려놓았다는.. 

 

  

 

두번째, "아이는 천재로 키우는 4개의 스위치"는 요코미네 요시후미라는 일본인이 적은 책입니다. 국내에 나오는 육아서적들중에는 일본에서 나온 것들이 많은데 아무래도 우리와 교육환경이나 문화가 비슷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책은 특이하게도 여자가 아닌 남자가(그것도 60이 넘는 노친네) 저자인데, 시골에서 몇군데의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천편일률적인 교육방식이 아니라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아이들을 교육시킴으로서 이른바 "요코미네 유아 교육법"이라는 말까지 있으며 일본 전국에서도 굉장히 유명하다고 합니다. 쿠보타 가요코 할머니의 "쿠보타식 교육"이 0~1세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신체적 자극을 통해 아기의 뇌를 발달시키는 내용이라면, 이 책은 어린이집~초등학생들에게 걸맞는 내용입니다. 

 

이 책 표지에는 5살 아이의 독서량이 2500권이니, 3자릿수 암산도 척척 한다느니, 자기키보다 훨씬 높은 튐틀을 뛰어넘는다느니 따위의 말이 적혀 있어서 처음에는 "또 뻔한 내용의 영재교육서적이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사놓고서도 2주정도 쳐박아뒀습니다. 어릴적에 책중독 걸리는 것이 오히려 부작용이 크다, 이런 말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막상 읽고보니, 이 책에서는 아이에게 2500권의 책을 읽혔다라거나 달리기를 이렇게 해서 잘하더라 이런 말에 핵심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것은 어디까지나 부수적인 것이죠. 

 

중요한 것은 아이가 부모의 지시에 수동적으로 따르는 좀비가 아니라, 자기 스스로 의욕을 일으킬 수 있도록 부모의 역할에 대해 얘기하고 있습니다. 읽다보니 상당히 공감가는 부분이 많더군요. 

 

여기서 말하는 "4개의 스위치"는 바로 아래의 4가지입니다. 

1. 아이는 경쟁하고 싶어 한다 

2. 아이는 흉내내고 싶어 한다 

3. 아이는 조금 어려운 일을 하고 싶어 한다 

4. 아이는 인정받고 싶어 한다 

 

즉, 이 책에서는 부모가 아이에게 "공부해라", "운동해라" 잔소리하지말고 아이에게 의욕과 적극성을 심어주도록 그 방법에 대해 자신의 교육 경험을 토대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부모만이 아니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 선생님들도 한번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사고를 전환할 필요가 있을 것같습니다.  

 

현재 우리교육의 문제점은 너무 타율적이라는 것이죠. 부모의 눈높이가 높다보니 욕심과 기대도 과합니다. 따라서 자식은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가 아니라 단지 나의 "아바타"이며 부모가 강제로 정한 그 좁은 공간안에서만 아이는 움직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집-학교간의 통학로까지도 스마트폰으로 감시하고 조금만 벗어나도 부모에게 바로바로 문자로 날라오죠.(물론 유괴, 납치에 대비하는 효과는 있지만) 이것은 결국 부모와 자녀간의 극심한 불신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런 자녀가 20살이 넘고 30살이 넘어 결혼을 해도 여전히 부모 슬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100년전만 해도 16살만 되면 하나의 성인으로 취급받았죠. 지금은 그냥 애일뿐이죠. 그러니 "요즘 애들이 너무 나약하다"라는 말이 나오는데 그건 모두 부모의 잘못입니다.  

 

이 책의 결론은 아이의 자율성을 인정하고 부모는 그 것에 불을 짚히라는 것입니다. 제 개인적 평가이지만, 첫번째 책은 완전 꽝입니다만, 두번째 책은 한번은 읽어볼만한 책이 아닌가 추천합니다. 



a*****1 2014.03.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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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가면서 마음을 차분하게 해 주네요.
"공감이 가면서 마음을 차분하게 해 주네요." 내용보기
저도 만3살 아이를 키우는 엄마랍니다.30개월이구요. 6살까지는 집에서 함께 있으면서 아이에게 많은 사랑과 그냥 엄마로서 함께 지내려고 했죠. 근데 지금은 9개월된 아들이 태어나면서 큰 딸 아이도 힘들고 엄마 아빠도 힘들어 졌어요. 나름 기준을 가지고 훈육했는데 점점 포기하는 것 들이 많아지죠. 이 책을 보면서 아이를 때리기도 했는데 많이 반성하게 됐습니다. 아이에게 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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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만3살 아이를 키우는 엄마랍니다.30개월이구요. 6살까지는 집에서 함께 있으면서 아이에게 많은 사랑과 그냥 엄마로서 함께 지내려고 했죠. 근데 지금은 9개월된 아들이 태어나면서 큰 딸 아이도 힘들고 엄마 아빠도 힘들어 졌어요. 나름 기준을 가지고 훈육했는데 점점 포기하는 것 들이 많아지죠. 이 책을 보면서 아이를 때리기도 했는데 많이 반성하게 됐습니다. 아이에게 바라는게 너무 많았던 건 아닌지. 그냥 아이로서 봐 주고 많이 해 주려고 하는 것보다 아이의 말에 귀 기울여주고 엄마로서 함께 있어 주고 따듯하게 말하고 사랑해 줘야지하고 다짐해 봅니다. 오늘도 머리아픈 일들이 생기고 힘들겠지만 함께 조금씩 해 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그날을 회상하며 잘 참았어! 잘 해냈어!하는 날이 오기만을 기대해 봅니다. 엄마되기가 너무 힘드네요. 책 너무나 비슷한 얘기가 많고 웃음을 짓게 만들며 나도 잘 해 낼 수 있다고 생각이 들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4 2011.01.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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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또 모르는 세 살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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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한국나이로 3살되었습니다.개월수로는 아직 18개월이 안되었구요.주위에서 하는 말을 알아듣고 움직이기에 신기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어릴적 몸에 베인 습관들이 커서도 변하지 않을 것이기에.이 시기의 교육이 참 중요한것 같아요.조금있으면 자기만의 고집이 나오면서 어른들과의 밀당이 시작 될 텐데요.단순히 안돼, 하지마! 라 이야기 하기 보단 아이의 눈 높이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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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한국나이로 3살되었습니다.

개월수로는 아직 18개월이 안되었구요.

주위에서 하는 말을 알아듣고 움직이기에 신기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어릴적 몸에 베인 습관들이 커서도 변하지 않을 것이기에.

이 시기의 교육이 참 중요한것 같아요.

조금있으면 자기만의 고집이 나오면서 어른들과의 밀당이 시작 될 텐데요.

단순히 안돼, 하지마! 라 이야기 하기 보단 아이의 눈 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 줘야 하는 것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또한 하나부터 열까지 스스로 하고 싶은 욕구가 활달한 시기라서 늦더라도 서툴더라도 기다려 주는 것이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준다는 것도 알게 되었구요.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

YES마니아 : 로얄 a***4 2017.05.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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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또 모르는 세 살의 심리 - (세 살 아기의 심리 들여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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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만 세 살이 된 우리 첫째. 어떤 때는 많이 컸다 싶다가도, 또 어떤 때는 아직 어리다 싶다. 책 뒤에 나온 설명처럼 ‘갓난아기처럼 보살필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하고 싶은 대로 내버려 두기엔 불안하기만 한 사고뭉치 청개구리’라는 표현이 정말 세 살 아기에 대한 딱 맞는 표현이지 싶다. 우리 아기의 연령에 딱 맞는 세 살 시기의 아이들에 대한 책이라 난 더 고민하지 않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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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만 세 살이 된 우리 첫째. 어떤 때는 많이 컸다 싶다가도, 또 어떤 때는 아직 어리다 싶다. 책 뒤에 나온 설명처럼 ‘갓난아기처럼 보살필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하고 싶은 대로 내버려 두기엔 불안하기만 한 사고뭉치 청개구리’라는 표현이 정말 세 살 아기에 대한 딱 맞는 표현이지 싶다. 우리 아기의 연령에 딱 맞는 세 살 시기의 아이들에 대한 책이라 난 더 고민하지 않고 이 책을 집어 들고 열심히 봤다. 그동안 육아에 관한 많은 책을 보았지만, 이렇게 딱 세 살 아기에 관한 책은 없었기에 더 집중해서 보게 된 듯하다.

 

귀여운 표지만큼이나 이 책은 내용을 귀엽게 담고 있었다. 무엇보다 다른 육아 책들과 달리 세 살 아기의 시각으로 엄마에게 이야기하듯 쓰여 있어서, 아이의 심리가 더 잘 이해가 되었다. 아이들과의 답답한 상황에서 종종 엄마들이 바랐던 것처럼 아이가 어른들처럼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며 그동안 나도 답답했지만, 아이 역시 답답했을 것이란 걸 깨달게 되었다.

 

어른들은 세 살이니 이제 많이 컸다고 하지만, 세 살 아기는 세상에 태어난 지 불과 2년 밖에 안 되었다. 그러니 세상에 모르는 게 얼마나 많고, 또 궁금한 게 얼마나 많을 것인가. 자신이 원하는 것이 있어도 제대로 표현할 수가 없으니, 답답하고 말이다. 하지만 이제 어느 정도 자신의 생각과 의지가 있어서 엄마가 하는 대로 하기는 싫을 테고. 세 살 아기를 더 이상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로 보고 엄마인 내 마음대로 하려고 할 게 아니라, 하나의 인격체로 더 대해야 함을 가슴 깊이 느끼었다.

 

그리고 세 살 아기의 심리를 이렇게 이해하기로 했다. 내가 외국어를 전혀 못하는 상태로 외국에 갔을 때의 심리와 거의 같을 것이라고 말이다. 그렇게 생각하자 영어를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캐나다와 미국을 방문했을 때의 내 모습이 참 많이 생각났다. 내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지 못해 답답했던 때, 내가 바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말을 제대로 못하니 사람들이 나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처럼 대했던 때.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상황이나 환경이 갑자기 바뀌어 불안했던 때 등이 말이다.

 

이 책을 통해 아이의 심리를 더 많이 이해하게 되었고, 그동안 이해할 수 없었던 아이의 행동에도 분명 아이 나름의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이가 아직 어리고 말이 서투르더라도, 무슨 일을 하거나 어디를 가거나 할 때는 아이에게 충분히 말로 설명해주고 아이가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 한다는 것이 가장 큰 깨달음이었다. 우리도 뭔가 집중해서 하고 있을 때는 누가 부르더라도 하던 일을 마저 끝내고 가듯이, 아이를 부를 때 아이도 집중해서 놀고 있으면 놀던 것을 끝낼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어른에게 시간이 필요하듯 아이에게도 시간이 필요하고, 아이는 어른보다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 부모들이 꼭 기억해야지 싶다.

 

 

 

- 연필과 지우개 - 

 

s*******r 2013.01.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푸른육아 / 엄마가 또 모르는 세 상의 심리]우리 아이 속마음 읽기
"[푸른육아 / 엄마가 또 모르는 세 상의 심리]우리 아이 속마음 읽기" 내용보기
엄마가 또 모르는 세 살의 심리 / 18~36개월 우리 아이 속마음 읽기 / 푸른육아     18~36개월 우리 아이 속마음 읽기 엄마가 또 모르는 세 살의 심리 제리 울프 지음 · 서희정 옮김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아이의 마음을 읽어줘야 한다는 걸 잘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짜증을 낸다거나 아이의 저지레로 인해 화가 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참 미흡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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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또 모르는 세 살의 심리 / 18~36개월 우리 아이 속마음 읽기 / 푸른육아

 

 

18~36개월 우리 아이 속마음 읽기

엄마가 또 모르는 세 살의 심리

제리 울프 지음 · 서희정 옮김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아이의 마음을 읽어줘야 한다는 걸 잘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짜증을 낸다거나 아이의 저지레로 인해 화가 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참 미흡하기만 했더랬죠. 그리고 우리 아이의 성장발달 외에 감성발달이 어느 수준에 와 있는지도 잘 몰랐어요.

엄마가 되기 전에는 몰랐던 많은 일들을 아이를 통해 배우면서도 아이를 좀 더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이 부족한 듯 해서 친구에게 추천받아 구입하게 된 책이랍니다. 무엇보다 아이의 입장에서 엄마에게 이야기해 주는 거라 읽기에 부담스럽지도 않고 아, 이런 적 있었는데 이 때 아이의 속마음이 이랬던 거구나 하며 읽어나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세 살은 더 이상 아기가 아니며, 우리 아이 이제 막 말문이 터진 단계라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쓰려는데.. 아차차차.. 생각났어요.

가끔 엄마가 뭐 했어? 이러면 당당하게 "네!"라고 대답하는 우리 아이. 아마도 아이는 자신만의 상상 속에서 그 일들을 하나봐요.

책을 덮고 생각을 가다듬어보는 순간 이렇게 또 하나 깨닫습니다.

에서처럼 요즘 우리 아이 "싫어요, 하지마!"란 단어를 달고 사는데 이 책 덕분에 아이의 마음을 많이 쓰다듬어주려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p179

세 살이란 나이는 부모로부터 한 걸음씩 천천히 독립해 나가는 때잖아요. 이제 나도 점점 큰아이가 되어가는 거죠. 그러다 보니 좋을 때도 있지만, 가끔 힘들고 지칠 때가 있어요. 하지만 난 자라면서 겪게 되는 이런 모든 감정과 경험 들을 피하기보다는 스스로 당당하게 대면해 극복해 나가는 방법을 배워야 해요. 언제까지 아기로 살 수만은 없잖아요.

 

c****i 2012.10.29. 신고 공감 0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세 살 아이들의 속마음과 육아 솔루션에 대한 정보가 한가득 들어있어요.^^
"세 살 아이들의 속마음과 육아 솔루션에 대한 정보가 한가득 들어있어요.^^" 내용보기
이 책에는 18개월~36개월 아이들의 발달 과정과 심리에 대해 실려있는데요. 보통의 육아서와 다르게 이 책은 아이가 직접 엄마에게 말하는 것처럼 서술되어있답니다.   그래서 이 책을 보면서 참 많이 웃었고, 정말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그리고 아이가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이라 마음에도 더 쏙쏙~ 와닿았답니다.ㅎㅎ     -> 이 책에 등장하는 친구
"세 살 아이들의 속마음과 육아 솔루션에 대한 정보가 한가득 들어있어요.^^" 내용보기

 

이 책에는 18개월~36개월 아이들의 발달 과정과 심리에 대해 실려있는데요.

보통의 육아서와 다르게 이 책은 아이가 직접 엄마에게

말하는 것처럼 서술되어있답니다.

 

그래서 이 책을 보면서 참 많이 웃었고, 정말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그리고 아이가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이라

마음에도 더 쏙쏙~ 와닿았답니다.ㅎㅎ

 

 

-> 이 책에 등장하는 친구들을 소개하는 페이지의 모습이랍니다.

 

사실 세 살 전 후 아이들의 경우 자신의 생각을

말로 제대로 표현하는 것이 어렵다보니.....

문제상황이 벌어졌을 때 엄마가 아이 마음을 금방 알아채기가 어려워

당황하게 되고 난감해지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의사표현능력이 떨어지는 두 세 살 아이들의 속마음을

분명하고 확실하게 대변해주는 내용이 담겨 있어 

두 세 살 전 후 아이들을 키우고 계신 부모님들이 읽어보신다면 

아이의 마음과 행동을 한층 더 깊이있게 이해하게 되고

좀 더 애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게 될 것 같아요.ㅎㅎ 

 

두 세 살 아이들의 심리상태와 맞물린 발달특징들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가 하는 여러 가지 행동들을

바라볼 때 이상하게 보인다거나 문제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성장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행동이라는 것을

새삼 알게 되어 아이의 속마음과 입장을 제대로 이해하는데

아주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거라 믿어요.^^

 

이 책은 8개의 장으로 되어 있고, 두 세 살 아이들의 육아에

포인트가 맞춰진 46개의 짧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하나하나의 이야기가 끝날때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육아 솔루션}이 한눈에 보기좋게 제시되어 있기 때문에

이 책 한권을 통해 전문가 부럽지않은 다양한 육아정보들을

한꺼번에 매우 손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아이들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아이들의 놀이가 지닌 의미부터 다시

제대로 알아두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은 그냥 단순하게

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놀이를 통해 여러 가지 학습을

하고 있답니다. 아이들의 놀이는 곧 학습이다! 꼭 기억해두시길 바래요.^^

 

 

 

 

안전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켜내기 위한 방법들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답니다.

사고는 눈 깜빡할 사이에 일어나니 항상 경각심을 갖고 조심조심!!^^  

 

 

   

 

 

 

어린 아이를 키우다보면 '안돼'소리를 입에 달고 살게 되는 것 같아요.

"안돼!"라고 말하기 전에 대안을 생각해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

이 점도 꼭 기억해두시길 바래요.^^

 

 

 

아이들을 유치원이나 어린이집같은 기관에 보내게 되면

아침마다 부모한테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발버둥치고 떼쓰는 아이들때문에

애를 먹었던 경험이 있으실거예요.

절대로 아이가 안 볼 때 몰래 가지 마시고,

짧지만 달콤한 작별의식을 해주고 가시는 센스!! 정말 중요하답니다.^^    

 

 

 

낮잠 자기를 거부하더라도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시고

매일 일정한 시간동안 쉴 수 있도록 해주셔야 오후 활동이 더욱 즐겁답니다.^^

 

 

물건을 나눠 쓰고, 양보하기는 세 살 아이들에게 어려운 일이니 

넘 강요하지 마시고 천천히 조금씩 자연스럽게 유도해나가주세요.^^   

 

 

아이들 말 배울 때 범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해 일침을 가하는 내용이지요?

필요한 말을 덧붙이되, 일일이 고쳐 줄 필요는 없다는 사실! 명심하시길 바래요.^^

 

 

 

예쁘게 말하고 바르게 행동하는 방법을 배워나가는 단계이니

너무 강요하지 마시고, 부모가 모범이 되어주시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예의바른 말과 행동을 배우게 된답니다.^^  

 

 

y*****5 2010.05.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많은 도움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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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지민이를 키울때는 직장을 다니면서도 태교 관련서적 부터 각종 육아서 까지 다 섭렵했는데도 아이 심리 파악은 힘들었고... 이제 육아는 쉬운가 싶었는데.... 둘째 지윤이는 또 새롭네요..   우리 첫째 지민이가 8살, 그러니까 개월수로는 77개월, 우리 둘째 지윤이가 13개월 이렇다보니... 지민이를 어떻게 키웠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고... 그래서 남들은 슬슬 공짜로 키
"많은 도움이 되네요~" 내용보기

첫째 지민이를 키울때는 직장을 다니면서도

태교 관련서적 부터 각종 육아서 까지 다 섭렵했는데도 아이 심리 파악은 힘들었고...

이제 육아는 쉬운가 싶었는데.... 둘째 지윤이는 또 새롭네요..

 

우리 첫째 지민이가 8살, 그러니까 개월수로는 77개월, 우리 둘째 지윤이가 13개월

이렇다보니... 지민이를 어떻게 키웠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고...

그래서 남들은 슬슬 공짜로 키운다는 둘째를 저는 첫째를 하나 더 키우고 있는것 같아요.

게다가 내나이도 만만치 않은 30대 후반이다 보니... 

육아며, 아이의 니즈 파악이 어렵기만 하네요.

 

여튼, 엄마가 또 모르는 세 살의 심리 라는 책을 읽어보았는데..

책은 18개월부터 36개월령의 아이들의 속마음 읽기 용 이지만

앞으로 곧 이 시기가 닥쳐올 13개월 둘째를 위해서 꼼꼼히 읽었네요 ^^

읽으면서 줄곧 고개를 끄덕였답니다.

큰아이 키울때 생각이 많이 나서요..

그땐 육아책을 읽었으면서도 도통 제 마음이 아이와 타협이 어려웠는데..

"아~! 그랬었지.. 맞아"... 왜 내가 그렇게 못했을까 후회도 하며 반성도 했네요.

 

책에는 8가지 파트로 나뉘어서 소개되어 있구요

아이를 일인칭 시점으로 하여 부모가 아이의 입장을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네요

마지막엔 항상 육아 솔로션이 따로 소개되어 있구요.

 

하다못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엘리베이터 버튼 누르기..

우리 큰아이도 매번 이걸 누르려 했는데..

왜 그렇게 아이들이 거기에 집착을 하는지... 이해가 가게되었구요.

13개월된 작은애도 벌써 자기가 누르려 하고..

제가 이 책을 읽은뒤 버튼을 누르게 도와줬더니

세상을 다 얻은듯한 환한 웃음으로 즐거워 하는거에요..

참.. 그전엔 엘리베이터 버튼 지저분하니 아이는 손도 못대게 했는데..

손이야 씻으면 되지 왜 그걸 그리 못하게 했나.. 이렇게 기뻐하는데.. 많이 후회했습니다.

p*******2 2010.04.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