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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컬러성경>은 생동감 넘치는 칼라 사진과 칼라 성경지도가 방대하게 포함되어 있으며
생동감 넘치는 칼라 사진이 방대하게 포함되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 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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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원의 [빅컬러성경] 입니다. 성경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활자가 커서 가독력이 좋고, 성경을 보다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는 컬러 사진과 지도가 실려 있다는 점입니다.
자세하게 한 번 볼까요? 성경 전체를 보면, 먼저 성경 이름이 보이는 케이스에 담겨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가죽 커버에 <빅컬러성경> 교유의 문양이 새겨져 있고, 지퍼 끝 부분 처리도 잘 되어 있습니다. 커버 안 쪽 부직포 처리 부분도 깔끔하네요.
성경은 2단 가로쓰기로 되어 있습니다. 단락 구분과 페이지는 기준이 되는 [개역개정판 성경전서 (NKR73ES)]와 일치시켰다는군요, 예배 시간에 초신자들도 성경을 빨리 찾을 수 있도록 한 배려이겠지요. 성경의 장과 각 단원의 제목은 컬러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구약은 파란색, 신약은 붉은색 계열로요. 각 단원의 제목에는 관련 성구도 기록되어 있어서, 유사 내용을 다른 성경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단원의 주제만 읽어도 성경의 전체적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겠죠?
각 성경의 첫 장에는 영문으로 성경 제목이 적혀 있고, 또한 성경을 읽기 전 그 성경에 대해서 한 눈에 알아 보기 쉽게 저자, 기록 연대, 주제, 주요 인물과 내용 요약이 실려 있습니다. 특히 신약 마지막 부분에 '신약 연대기'가 실려 있어서 성경의 내용과 당시 이스라엘의 역사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과 어린 시절, 사역, 초대교회 당시의 팔세스타인과 로마의 통치자가 누구인지 알 수 있습니다.
성경 하단에는 주석과 난하주가 실려 있습니다. 필요시 영어와 한문도 사용하였기에 성경을 자세히 알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성경을 보다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는 1000장 이상의 고고학적 자료 및 현장 사진과, 홀만 (Holman) 출판사의 [성경역사]에 나오는 지도가 실려 있습니다.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1. 성경의 각 단원별로 주제 찬송이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찬송가가 포함되어 있다면 소그룹 예배나 개인 묵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붉은색으로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동안 읽은 성경책들에는 다 붉은색으로 인쇄되어 있어서인지, 빅컬러성경에는 같은 검정색으로 인쇄되어 있어서 처음에는 어색했습니다. 눈의 피로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고려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바탕색을 넣던가 하는 방법으로 표시하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찬송가: 통합찬송가 장수와 관련 성경 구절, 기타 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여백을 줄여서 글자 크기가 더 커졌습니다. 어른들 보시기에 아주 좋을것 같네요.
교독문: 처음 교독문을 폈을 때 왠지 어색하더라구요, 여백도 성서원의 다른 찬송가보다 많구요. 왜 그럴까 했는데 그 이유는 한 페이지당 두 개의 교독문만 실려 있어서 읽을 때 끊김이 없답니다. 단지 뒷부분의 몇 교독문은 그렇지 않아서 아쉬움이 남네요.
부록 - 지도들: 다른 성서원의 성경에는 같은 지도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빅컬러 성경]에서는 새로운 지도들을 만날 수 있어요: 나라와 민족 일람표 이스라엘 12 지파의 땅 분배 갈릴리에서 유대로 향하시는 예수님의 여행 (사진에는 없네요) 오순절과 유대인 디아스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