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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팝송 아는거 있어요?' 하고 물으면 팝에 약해 딱 2곡 안다고 항상 이야기한다. 캔사스 (Kansas)의 "Dust In The Wind" 와 스모키 (Smokie)의 "I'll Meet You At Midnight"이다. 그 시절 음악하는 친구가 "이 노래 어떻노?"하고 물었을 때 눈치껏 알아 익힌 나의 애창 팝이다. 나머진 '아는 것이 없다'고 늘상 생각했다. 그런데 이 음반을 받고 들어보니 내가 모르는 팝은 하나도 없다.귀에 익숙한 다 아는 곡이라 자신도 모르게 따라 흥얼거리게 된다. 한마디로 40~50대 시절의 팝을 제대로 선곡했다는 뜻이된다.
3장의 CD로 구성된 이 '40대를 위한 40곡'은 일단 제대로 정성들여 만들었다고 인정한다. 20곡의 우리 가요와 20곡의 팝의 선곡도 그렇지만 느낌좋은 디자인과 가이드북은 지갑있는(?) 40대 이상의 가요팬들이 구매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꼼꼼하고 세심하게 편집하였다. 가히 10대들 CD와는 다른 격조와 품격으로 시각적, 청각적 자존심을 살려준다. ![]()
386의 곁에 통기타의 전성기와 대학가요제의 초기 시대가 있었다면 지금 40대 곁에는 보다 락에 가까운 음악인들이 함께하였다. 이름만 들어도 흥분하게되는 분들. 들국화! 정말 이름만으로도 마음이 설레인다. 김현식, 김현철, 발라드의 신승훈과 김건모, 봄여름가을겨울, 부활, 와 강산에... 최고의 뮤지션들이 그들의 음악성을 빛내던 황금기 같은 시절... 모든것이 이제는 아스라하다. 대학가요제가 절정을 이루고 민주화의 막바지를 달려온 486들의 가슴에 향수와 새로운 의지를 느끼게 하는 이 음반. 참 괜찮다. 순수한 열정이 남아있던 지금의 40대의 젊은 시절은 요즘 약삭바르고 혀짧은 아이돌들은 이해를 못한다. 물론 아이돌은 또 그들 나름의 시대를 만들어가는거겠지만, 몇몇을 빼고는 속이 없는 수수깡 같다. 표절, 날라리같은 경박, 외국국적의 머리만 까만 이질적 아이돌들은 조국에 대한 열망마저 없다. 그들의 그러한 감각마저 40~50대의 책임이라면 할 말 없겠지만... 감수성과 가창력을 제대로 갖춘 그 시대의 목청에 다시 박수를 보낸다.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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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어버이날 선물로 도착한 3cd의 40대를 위한 40곡 앨범입니다~
일단 첫느낌은 선물로 드려도 두둑한느낌의 고급스러운 자켓이 맘에듭니다
포함되어있는 책자에는 많은분들의 글귀가 적혀있어~ 곡의 느낌을 배로 부풀어줍니다
디스크1에는 주옥같은 가요 디스크2에는 최고의 팝음악을
그리고 디스크3는 혼합이라고 보면될듯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팝을 조아하시고 어머니는 가요를 좋아하시는데요
1장씩 차에 넣고 다시면 정말 좋을듯한 앨범입니다~
선물용으로 강추입니다~
무엇보다 최고의 음악들만 모아들을수있다는 매력은 시간이 지나도 참 달콤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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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이 앨범이 공짜로 생겼습니다. 바로 YES24이벤트에 당첨되었기 때문이지요!!!두둥~~
이 앨범은 사연 있는 노래들로 구성된 것이기에 제 사연도 들어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공짜로 받았지만, 그래도 추가로 구매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앨범을 받고 보니 선물하기에 너무 딱인 앨범이드라구요. 또 제 사연이 저희 어머니와 관련된 이야기인지라...부모님께도 드리고 장인, 장모님께도 드렸습니다^^
이제 앨범 이야기를 해보자면,
우선 곡 구성이 다른 앨범과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대부분이 히트곡이지만, 이전 비슷한 컴필들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랄까?
국내곡과 해외곡이 혼합된 구성은 둘째치더라도... 곡들을 함 보자면, 이런 컴필앨범에 쉽게 볼 수 없는 곡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뭔가 개인이 많이 아껴서 장롱 속에 꼭꼭 숨겨논 보물들을 꺼내놓은 이미지랄까?? (너무 거창하게 말했나요??) 하튼 듣고 보면 '아 이노래 정말 좋지!!!'라고는 해도, 뭔가 보물을 발견한 느낌들입니다.^^
그리고 사연을 읽고 나서 들어보니...더 재미있더라구요. 사연 중에 찡한 사연들, 그리고 뭔가 가슴 시린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사연들이 많이 있어서 감정 몰입하면서 듣게 되더라구요.^^신선했습니다.
패키지를 보자면, 깔끔한 듯 하면서도 럭셔리한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사연 및 가사집이 두툼하게 있는 것은 좋았으나, 약간 쉽게 빠지는 것이 조금 아쉽더라구요!
요즘 어르신들 음악 다 좋아하시는데 직접 구매하시는 건 참 뜸하시죠. 그만큼 검소하신 우리 어르신들인데...
좋은 음악 선물 한번 하시면 날씨 완전 이상한 올해 5월...
조금 따뜻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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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리뷰를 읽어보니 역시 평들이 장난아니네요~ 저도 컨셉트 앨범 워낙 좋아해서 이번에도 구입을했는데~ 제 나이대를 위한 앨범도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는 곡들이 대부분 ㅋㅋㅋ
얘늙은이라 그런가...
비오는 거리 - 이승훈
Faithfully - 져니 (Journey) 이런곡들 선정 진짜 예술인거 같네요~
잘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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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컨필레이션 음반이라 하면 3-4곡 때문에 구입을하게되는데 이번 앨범같은경우에는 3cd수록곡 중에 잘모르는곡이나 이런곡이??? 하는경우는단 1곡도
없다는점에 90점을 준다
나머지 는 디자인인데 볼수록 이쁘다는
에어서플라이의 곡이 나올때는 정말 감동이였다.
문득 생각나는 사람이 있게 만드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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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전 무심코 구입한 앨범 40대를 위한 40곡.
오늘 발송된 앨범을 받고 처음든 느낌.
밉지않은 초중년의 자부심.
요즘 친하게 지내는 5살 밑에 동생녀석이 있는데
나이가 한두살 차니 힘들다고 징징댑니다.
오늘 만나기로 했는데 ~
가는길에 한장더 구입해 선물로 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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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께서 저를 일찍 낳으셔서 문화생활을 못해다고 매일매일그러셔서 이번에 선물로 책,콘서트티켓,음반 3종세트중 음반은 이놈으로했습니다 선물용이라 비닐뜯진못햇는데 리뷰보니까 평이 장난아니네요~ 두껍고 선물용으로 좋은것같습니다~ 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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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 40대가되면서 허전함을 달래 줄수도 있을 거 같아요..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도 갈 수 없지만, 음악을 들으며 ,, 얼마전 15년만에 만난 고교 동창생들과 추억을 얘기하고 싶어 질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