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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쉬운 경제학[자장면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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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 때 경제학이라는 학문은 딱딱하고 어렵고 이성적인면으로만 생각했기 때문에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무역학과를 다녔던 나에겐 경영학보다는 더 어려우면서 덜 흥미로웠던 과목이 경제학이었다. 그런데 경제학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 경제학자보다 더 경제적으로 수요와 공급의 원리를 이용한다든지 생활속의 지식들을 통해 경제를 잘 이끌어가고 있다.   이 책은 6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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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 때 경제학이라는 학문은 딱딱하고 어렵고 이성적인면으로만 생각했기 때문에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무역학과를 다녔던 나에겐 경영학보다는 더 어려우면서 덜 흥미로웠던 과목이 경제학이었다.

그런데 경제학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 경제학자보다 더 경제적으로 수요와 공급의 원리를 이용한다든지 생활속의 지식들을 통해 경제를 잘 이끌어가고 있다.

 

이 책은 6장으로 제목처럼 일상에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벌어지는 경제현상등 다양한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놓았다.

1장의 자장면에 숨어있는 경제원리에서는 짬짜면의 탄생 과정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 놓는다.

 점심에 먹는 메뉴에서부터 대학, 회사 기타등등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의 갈림길에 놓여있다.

중국집에 가면 흔히들 자장면을 먹을까 짬뽕을 먹을까하는 아주 단순하지만 쉽지 않은 선택(?!)을 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그래서 경제를 잘 모르는 중국집 주인이 짬짜면이라는 신메뉴를 개발해서 사람들이 메뉴를 고르면서 갈등하는 시간을 좀 더 줄여줬다. 그러면서 볶짬면이나 세트메뉴 등 다양해진 욕구에 맞춰서 그 메뉴도 좀 더 다양해졌다.

짬짜면 탄생을 통해서 우리는 수요와 공급의 원리를 설명할 수 있다.

 

인기연예인인 비와 13명의 슈퍼 주니어를 통해서 규모의 경제와 범위의 경제를 설명한다.

같은 돈을 벌고도 1명이 나누는게 아니라 13명이 나누기 때문에 규모의 경제에서 보자면 훨씬 적은 돈을 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13명들의 각자의 개성이나 특기가 다르기 때문에 어린아이에서부터 노인층까지 멤버들 제각기 다양한 팬층을 형성할 수 있어서 범위의 경제면에서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그래서 요즘은 솔로들보다는 그룹으로 활동하는 경우들이 많이있다.

 

2장의 배아픈건 못 참아에서는 기회비용과 심리적 회계, 매몰비용등을 이야기 한다.

왜 갈수록 결혼은 늦어지고 출산율은 떨어지는지와 명품은 비싸도 잘 팔리는 이유에 대해 베블런 효과와 스놉 효과를 통해 설명한다.

3장의 인생은 게임에서는 광고를 많이하는 이동통신사들의 죄수딜레마를 통해 설명하고, 당첨 확률이 희박한 복권을 자꾸사는 이유에 대해 위험선호와 위험회피를 통해 이야기 한다.

4장의 정말 잘 속는 인간에서는 5번 던진 동전이 앞면이면 이번에는 반드시 뒷면일까를 도박사의 오류를 통해 이야기 하고, 정가보다 50%깎으면 잘 샀을거라는 것을 기준점 효과를 통해 이야기 한다. 비관중심사고를 통해 점쟁이 말이 그럴듯하게 들리는 것을 이야기하고, 연예인들의 이쁜부분만 닮게해서 성형한 얼굴이 전혀 이상한 얼굴로 나올 수 있는 것은 구성의 오류를 설명한다.

5장의 가격차별은 괄시하는 것이 아니다에서는 전기나 수도는 왜 많이 써도 깎아주지 않는 자연독점이라는 것과 자동차 보험료가 20대 남성이 가장 비싼 것은 통계적 차별에 의한 것이라는 것을 이야기 한다.

마지막 6장에서는 경제가 쉬워진다로, 왜 미니스커트가 유행하면 불황인지와 불황엔 립스틱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속담과 문학작품에서 배우는 경제원리를 이야기한다.

 

이렇듯 이 책은 총 6장으로 어렵지 않게 경제원리를 사례와 비교를 통해 알기 쉽게 풀어 놓는다.

구지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경제에 관심이 있는 초년생들이나 일반인들도 쉬이 읽을 수 있는 그런책이다.

경제학을 딱딱하고 어렵게만 생각하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m*****a 2010.04.25.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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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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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숨어 있는 경제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짬짜면 같은 경제입문서...분야를 가리지 않고 책을 읽는 편이지만 연말에 한 해에 읽었던 책을 정리해 보면 경제학 도서의 비중은 그렇게 크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경제학 지식이 삶에 필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으면서도 어렵다는 선입견으로 무의식적으로 멀리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짬짜면? 사실 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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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숨어 있는 경제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짬짜면 같은 경제입문서...

분야를 가리지 않고 책을 읽는 편이지만 연말에 한 해에 읽었던 책을 정리해 보면 경제학 도서의 비중은 그렇게 크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경제학 지식이 삶에 필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으면서도 어렵다는 선입견으로 무의식적으로 멀리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짬짜면? 사실 이 책을 읽기전에 짬짜면을 먹어본적이 없어 단어의 뜻이 궁금했는데 자장면과 짬뽕을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더군요. 중국집 음식을 시킬 때 항상 고민하게 되는 자장면과 짬뽕의 선택 문제... 자장면과 짬뽕이라는 메뉴가 있지만 이렇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짬짜면이라는 새로운 메뉴가 생겨났는데 바로 소비가 있기 때문에 생산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산과 소비가 경제의 기본뼈대를 이루고 있지만 평소 이러한 생각을 하지는 않죠...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이기 때문에... 알고보면 경제학은 이렇게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더군요.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경제활동을 하고 있기에 경제에 대한 기본적인 것들은 알고 있어야 하지만 경제학 하면 어렵다는 선입견으로 인해 생각과는 조금 다르게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몇년 전만 해도 경제학 도서들은 딱딱하고 어렵게 쓰여져 있어 이 분야에 전혀 지식이 없던 보통 사람들이 경제학 도서를 읽는다는 것은 쉽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생활 속 경제학 이야기를 너무나 쉽고 재미있게 책으로 출판하고 있어 괴리감이 많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이 책 역시 이러한 책들 중 하나인데 경제학 도서임에도 웃으면서 읽을 수 있더군요. 경제학 하면 크고 거창하게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보면 우리가 매일 접하는 생활속에서 무건을 사고 음식을 사서 먹고 대중교통을 타는 등의 일상적인 것이 더 직접적으로 느껴져 중요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뭐 서로 관계되어 있는 것이긴 하지만요... 서민들이 즐겨먹는 자장면 같은 경제학 이라는 책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특정한 사람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는 경제에 관한 이야기가 아닌 일상 생활속에서 보고 듣고 겪을 수 있는 보통 사람의 관점에서 쓰여진 글이기에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이미 잘 알려진 부분이기도 하지만 7잔이 나오는 소주 한병에 숨겨진 경제원리, 주부의 심리를 이용한 쓰레기 봉투값 등을 연상하시면 이 책의 성격을 쉽게 파악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경제를 모른다고 해서 살아가는데 큰 문제는 없겠지만 불편하기도 하고 손해도 볼 수 있기에 지식을 쌓아두면 여러면에서 세상을 좀 더 편하고 여유롭게 살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사례들과 함께 용어들을 설명하고 있어 평소 경제를 어렵게만 생각했던 분이라면 이해하기도 쉽고 경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줄 것 같습니다. 심리학과 경제학을 잘 조합하여 설명하는 부분은 인상깊게 남는데 들어갈 때와 나올 때의 마음이 달라진다는 심리적 요인을 경제에 접목해서 설명해 놓았더군요. 사람들은 정말 아쉬울 때의 행동과 아쉬움이 해소된 행동이 크게 달라지는 경향이 있는데 경제학에서는 이런 행태를 도덕적 해이(moral hazard)라고 합니다. 경제상식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전혀 접해보지 못한 경제용어도 몇개 있어 사실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워낙 빠르게 변화하고 새로운 용어들도 많이 생겨나는 경제분야이기 때문인 것 같은데 그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s*******3 2010.04.25. 신고 공감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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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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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라고 하면 먼저 아주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저 역시 그런 사람중에 하나지요 경제용어에서 부터 경제라는 것이 어쩔때는 흐름을 잘 타는것 같다가도 또 어떤때 보면 전혀 알수 없는 미궁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블랙홀 같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세상을 살면서 그래도 남들보다 더 잘 살고 싶은 욕심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좀 더 잘 살고자 욕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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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라고 하면 먼저 아주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저 역시 그런 사람중에 하나지요 경제용어에서 부터 경제라는 것이 어쩔때는 흐름을 잘 타는것 같다가도 또 어떤때 보면 전혀 알수 없는 미궁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블랙홀 같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세상을 살면서 그래도 남들보다 더 잘 살고 싶은 욕심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좀 더 잘 살고자 욕심이 생기다 보니 누군가와 경쟁을 늘 하게 되고 또 더 많이 알려고 하고 더 많은 공부를 해서 유식하다는 소릴 듣고 싶고 또 어디서든 최고가 되고 싶어 하는 것이겠지요 사람심리라는 것은 참 묘하면서도 이런걸 보면 단순하다고 해야 할수도 있겠어요. 하지만 요놈의 경제라는 것은 그리 호락호락 하지가 않아서 우리 같은 초보자들은 아무리 알려고 해도 머리만 아프고 그러지요 그런데 이렇게 생활속의 다양한 이야기들로 경제를 설명해 주니 이 책은 참 누구나 쉽게 읽어보아도 무난할것 같은 경제입문서라고 해도 될것 같습니다.경제관련 책자들이 지금까지 너무 어렵게 느낀것은 어쩌면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분야에 대한 이야기들만 줄줄이 늘어놓고 이야기를 하는것에 아마 더 우리가 거부감이 있었던 것일수도 있습니다 실제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일상들 그리고 그 주변 이야기들로 풀어나갈수 있는 경제 이야기라면 누구나 솔깃하고 관심있게 지켜볼수도 있겠지요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는 그런 이야기들로 주를 이루고 있다면 거부감도 전혀 생기지 않고 스스로 들여다 보는 책이 되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누구나 독자가 될수 있도록 열려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수요와 공급을 이해시키기 위해서 짬짜면을 이야기 해주어 왜 그것을 만들게 된건지 어떻게 해서 이러한 메뉴가 등장할수 있었는지 재미나게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저도 항상 중국집에 들어서면 고민이 되곤 했었지요 자장면도 먹고 싶고 짬뽕도 먹고 싶고 간혹 가다 탕수육도 먹고 싶었던 갈등을 우리는 누구나 한번쯤은 아니 몇번이고 경험했던 일일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보니 다 이해가 가고 재미나기도 합니다.쓰레기 분리수거를 이야기 하면서 인센티브에 관한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는데요 참 일리가 있는 말들이고 이해가 잘 가는 상황들이라 고개가 여기서도 절로 끄덕여 집니다.또한 대체제와 보완재를 이야기 하는 부분에서 소주에 숨겨진 비밀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참 묘하면서도 기발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주 한병이 7잔이 나오는 이유를 들어보니 정말 기가 막힙니다. 대단한 기업들이고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로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것 같아서 혀를 내두르게 합니다.신호와 선별을 이야기 하면서 장충동 원조 족발집 이야기를 들어보니 정말 이젠 원조라는 말에 혹 하는 손님들은 없다는것을 알수가 있었고 대형마트에서 수박이나 배추를 쪼개어 파는 이유에서도 경제가 다 숨어 있었다고 하니 너무 대단한 상술이고 기업에 아이디어가 놀랍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이 밖에도 구성의 오류에서 연예인들의 얼굴을 예를 들어 이야기 해주는 경제학 개념들 그리고 물건이 잘 망가질 확률로 따져 보는 머피의 법칙들,상계동의 로또 복권 명당집에 당첨확률이 높은 이유도 예를 들어주고 있는 정말 재미난 경제입문서입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모든 내용들이 경제관련 책이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고 그저 우리 주변에 일상 이야기를 읽어보고 들어본 기분이 들었습니다 

경제학 도서들은 모두 어렵다는 생각을 이젠 버려야 할것 같습니다. 이렇게 일상 가운데서 나오는 모든 경제활동과 관련된 이야기로 알아본 경제이야기를 접해보고 나니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도 참 경제와 관련이 된것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정말 그런 일화들이 많았습니다 재미난 경제학 공부 잘 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제 조금 경제에 대해 알것 같습니다.자장면 경제학 참 잘 읽었습니다 .


이달의 사락 s****2 2010.04.15. 신고 공감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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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먹듯 맛있고 쉽게 배우는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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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우리 생활과 뗄레야 뗄 수가 없다.우리의 모든 활동이 결국 경제활동이기 때문이다.우리는 아침에 눈 뜨자 마자 소비를 시작한다.그럼에도 우리는 경제는 어렵다고 생각한다.경제학용어들이 생소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눈을 뜨고 나면 생겨나는 신조어들이 넘쳐나니 경제가 어렵게만 느껴진다.그래서 경제신문에는 매일 신조어를 친절하게 뜻풀이 해 준다.그래서 저자는 자장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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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우리 생활과 뗄레야 뗄 수가 없다.우리의 모든 활동이 결국 경제활동이기 때문이다.우리는 아침에 눈 뜨자 마자 소비를 시작한다.그럼에도 우리는 경제는 어렵다고 생각한다.경제학용어들이 생소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눈을 뜨고 나면 생겨나는 신조어들이 넘쳐나니 경제가 어렵게만 느껴진다.그래서 경제신문에는 매일 신조어를 친절하게 뜻풀이 해 준다.그래서 저자는 자장면집 메뉴처럼 쉽고 재미있게 경제학원리들을 실생활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자장면 경제학 입문서를 만들었다.

 

 먼저, 자장면 한 그릇에는 어떤 경제원리가 숨어 있을까? 자장면을 먹을까 짬뽕을 먹을까? 고민하다 보니 생겨난 짬짜면을 예로 들어 수요와 공급을 설명한다.멸종동물을 구하는 최선의 방법으로 인센티브를 설명하고,규모의 경제와 범위의 경제를 설명하기 위해 소녀시대,슈퍼주니어를 예로 든다.대채제의 관계로 짜장면과 짬봉,소주와 맥주를 예로 들고 보완제의 관계로 커피와 크림,설탕을 예로 든다.

 

 특히 IT 분야에서 공짜점심을 주는 기업들이 많다.우리가 공짜로 제공받고 있는 블로그와 메일등은 정보재(information)라는 특성이 있다.블로그와 메일을 사용하면서 그것이 공짜라는 자각조차 못했는데,놀랐다.빌 게이츠도 연간 소득을 감안하면 길거리에 떨어진 100달러짜리 지폐를 줍기 위해 허리를 굽히는 것조차 손해가 된다.(P90)은 기회비용을 설명하기 위해 예로 들고 있다.ㅎㅎ

 

 도덕적헤이(moral hazard)가 원래 경제학 용어로는 "불완전하게 감시를 받는 사람이 부정직하거나 바람직하지 못한 행위를 하는 경향"으로 도덕성 자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이러한 행동이 가져오는 비효율 설명하는 개념이다.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외환위기를 겪으며서 그 본래의 뜻이 오용되다가  도덕성 자체까지 포함하는 의미로 사용된다고 한다.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경제학 용어가 아마도 100개는 넘을 것 같다.하지만 주제로 잡고 있는 상위개념 하나에 설명이나 예로 딸려 나오는 하위개념의 용어가 더 많아서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구성의 오류를 설명하기 위해서 연애인의 얼굴을 합성시키고,무임승차로 이어져,공공재가 등장하고 시장의 실패와 동물들의 진화과정에도 구성의 오류가 있음을 설명한다.경제를 더욱 쉽게 설명하기 위해 속담도 몇 쪽 추가했다.

 

 이 책을 안 읽었다면  애그플레이션(agflation)과 에코플레이션(ecoflation) 을 나는 뭐라고 설명했을까? 아~ 가슴을 쓸어내린다.애그플레이션은 농산물(agriculture) 가격이 급등하면서 물가 상승을 유발하는 현상을 의미하고 에코플레이션(ecoflation)은 환경(ecology)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물가상승을 가리킨다.제 리뷰를 읽는 분들을 위한 TIP입니다^^* 

d********3 2010.04.1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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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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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면서, 시중에 경제와 관련된 여러 책들이 나오고 있다. 그중에 몇 권을 빌려서 읽어보았지만, 경제라고는 처음 접해보는 나로써는 어려운 용어들 투성이에 간단한 원리조차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사실 인간의 역사는 경제의 발달과 함께 크게 성장했다고 보아도 무방할 듯 싶다.  경제활동의 시작과 함께 국가가 커지기 시작했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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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면서, 시중에 경제와 관련된 여러 책들이 나오고 있다. 그중에 몇 권을 빌려서 읽어보았지만, 경제라고는 처음 접해보는 나로써는 어려운 용어들 투성이에 간단한 원리조차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사실 인간의 역사는 경제의 발달과 함께 크게 성장했다고 보아도 무방할 듯 싶다.  경제활동의 시작과 함께 국가가 커지기 시작했고, 경제활동을 하는 것과 동시에 사람들의 물질적 풍요도 증가했다. 경제의 역사와 인류의 역사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인 것 처럼. 인간의 삶도 경제 원리와 뗄 수 없는 사이이다. 우리의 삶과 함께하는 경제 원리들. 우리는 알게 모르게 그 원리에 맞춰서 살고 있는 것 이다.

 

  어렵고 딱딱한 용어들을 쉬운 사례들과 함께 설명한 여러 내용들은 경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특히 여러 심리학 용어와 함께 설명한 부분이 많았었는데,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배운 여러 용어들이 경제학에서는 어떤 식으로 적용되는 지 새롭게 볼 수 있었다. 도박의 도시 라스베이거스에 심리학자들이  많다는 이유를 확실이 알 수 있기도 했다. 경제란 기본적으로 생산과 소비를 중심으로 한다. 따라서 생산과 소비의 근간이 되는 인간을 어떻게 파악하고 어떤 전략을 세워서 공략하느냐가 핵심이기 때문이란 생각이 들었다.

 

 도박사의 오류, 확증편향, 제로 섬 게임 등등, 여러 키워드와 함께 제시한 여러 사례들은 경제의 기본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뇌리에 남는 것은 공유지의 비극. 요즘에 항상 느끼는 거지만, 사람들은 '공동'으로 사용하는 것에는 주의를 덜 기울인다. 또한 마구 사용하기도 하고, 내 것 처럼 아끼지도 않는다. 이러한 사람의 본성에 심리학적인 관점을 포함해서 경제 원리를 사용하여 "인센티브"를 부과하는 것 이다. 경제를 움직이는 원동력은 더 이상 아담 스미스가 제안한 '보이지 않는 손'이 아니라, 인간의 본성을 적절히 이용한 여러 경제 원리인 것 이다.  또한 가수 슈퍼주니어와 비를 비교하면서 규모와 범위의 경제도 흥미 있었다. 가격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 준 기준점 효과, 죄수의 딜레마, 도박사의 오류 등 등 여러 재미있는 이론도 많이 소개가 되었다.

 

 어려운 경제 이론들을 소개한 책 이라기 보다는, 일상생활에서 우리과 밀접한 관련을 가진 다양한 경제 원리들에 대해서 소개한 책 이다. 경제학도들이 읽기 보다는 가볍게 경제에 입문하고 싶은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듯 하다. 자장면 경제학. 서민의 음식인 자장면을 경제학이라는 용어와 접목시키면서, 경제학이 더 이상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 자장면처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학문으로 제시한 것에 제일 마음에 든다. 더 이상 경제학은 어려운 이론과 용어가 난무한 학문이 아니라, 일상의 원리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원리들이다. 쉽고 재미있는 경제학 이야기, 모두 다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YES마니아 : 로얄 g*******1 2010.04.25.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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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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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과생들에게는 고등학교 때부터 방대한 범위의 사회과목을 맞딱드리게 되며, 대학에서도 실용학문으로써 배운다. 그 중에서 지식인이라면 알아야 할 것 같은 지식은 경제학과 법학인 것 같다. 요즘 경제학에 대해서 조금씩 흥미를 느끼고 있어서, 책을 살펴보던 중 이 책이 돋보여 바로 서평단 신청을 하게 되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경제학은 대학에서 수업시간에 듣는 미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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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과생들에게는 고등학교 때부터 방대한 범위의 사회과목을 맞딱드리게 되며, 대학에서도 실용학문으로써 배운다. 그 중에서 지식인이라면 알아야 할 것 같은 지식은 경제학과 법학인 것 같다. 요즘 경제학에 대해서 조금씩 흥미를 느끼고 있어서, 책을 살펴보던 중 이 책이 돋보여 바로 서평단 신청을 하게 되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경제학은 대학에서 수업시간에 듣는 미시, 거시 경제학이라는 착각을 한다. 딱딱하고 무미건조한 설명과 이해하기 참 힘든 부분도 많다. 게다가 나는 고등학교 시절 고1 공통 사회과목에서 경제를 잠깐 배운 이 후, 심화과정으로 선택을 하지 않아서 말 그대로 경제에서 '경'자도 모른다. 그 상황에 원론을 본다니 갑갑했다. 어짜피 실생활에 적용해서 쓸 것이라면, 실생활에서 배우고 개념을 익히면 되지 않을까?? 굳이 어려운 이론 외우고 이해하고 큰 도움이 될까..?
접근 방법을 달리해 보기로 했다. 그 방법은 대체적으로 성공적이다. 우선 무슨 학문이든지 젤 중요한 것은 '흥미'이다. 내가 읽었던 실용학문 책 중에서는 가장 재미있었고, 지식이 쌓였던 책이었다. 우리가 실생활에서 간과하던 행동들 하나하나가 경제적인 행동이었던 것이다. 예를 들자면, 우리에게 주어진 한 시간이 있는데 1시간 동안 해야 할 행동들이 있다. 첫 번째로, 밥을 먹는다. 두 번째, 책 한권을 읽는다. 세 번째, 운동을 한다. 근데 지금은 아침이고 밥을 아직 안 먹은 상태이다. 그렇다면 보통 경제적입장에서 합리적이라 보는 입장에서의 이코노미쿠스의 경우, 첫 번째를 선택할 수 있겠지만, 운동을 하고 싶거나 다이어트 중이거나 그렇다면 세 번째를 택할 것이며, 시험이 코 앞이라면 두 번째를 먼저 택하는 경우도 있다.

 순한 경제적 이론에서 벗어나 독자들에게 흥미와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지은이는 실생활의 예와 개념을 결합하여 내용을 잘 구성했다. 주입식이 아닌 우리에게 직접 생각하고 판단하도록 힘을 길러주었다. 또한, 행동경제학이라 하여 불완전한 인간의 심리를 경제와 접합한 학문의 개념정리도 충실히 되어 있어서 경제입문 분들에게는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할 수있다.

경제를 정리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기본적인 개념부터 시작하세요 ^^ 그 다음에 원론을 봐도 충분합니다.

m*******o 2010.04.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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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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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고픈데 밥 먹기 싫을 때면 가끔씩 중국집에서 음식을 시켜 먹곤 한다. 막상 수화기를 들어 중국집에 전화하기 전에 드는 생각. '짜장면? 짬뽕?' 이 사소해 보이는 고민 때문에 막상 전화를 해놓고도 다시 전화해서 짜장면을 짬뽕으로, 짬뽕을 짜장면으로 바꾼 적도 한두번이 아니다. 요즘에는 짬짜면이라는 것이 생겨서 짜장면과 짬뽕을 둘다 먹을 수 있게 됐지만 아무래도 짬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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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고픈데 밥 먹기 싫을 때면 가끔씩 중국집에서 음식을 시켜 먹곤 한다. 막상 수화기를 들어 중국집에 전화하기 전에 드는 생각. '짜장면? 짬뽕?' 이 사소해 보이는 고민 때문에 막상 전화를 해놓고도 다시 전화해서 짜장면을 짬뽕으로, 짬뽕을 짜장면으로 바꾼 적도 한두번이 아니다. 요즘에는 짬짜면이라는 것이 생겨서 짜장면과 짬뽕을 둘다 먹을 수 있게 됐지만 아무래도 짬짜면을 시켜먹는 것보다는 오리지날을 더 선호하는 나로서는 아직까지도 중국음식을 먹을 때면 늘 고민을 하게 된다.

 

이렇듯 우리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그날 입을 옷을 고르는 일, 집을 나서며 지하철을 탈까 버스를 탈까 고민하는 일 같은 사소한 선택에서부터 다니고 있는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직업을 알아보는 일이나 배우자를 선택하는 일 등 때로는 중대한 선택을 하기도 한다. 프랑스의 철학자 샤르트르는 우리의 인생은 B와 D 사이의 C 라고 했다. B는 Birth(태어남), D는 Death(죽음)이고 태어나고 죽는 날까지 C 즉, Choice(선택)를 하며 살아간다는 것이다. 

 

<자장면 경제학>은 이런 일상적인 선택의 문제를 시작으로 하여 여러 경제적인 현상이나 용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이 책은 경제관련 서적임에도 불구하고 별로 어렵지 않게 느껴진다. 일반 경제학 서적은 복잡한 용어와 그래프와 숫자가 가득해서 경제학도가 보기에도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자장면 경제학>은 분명 경제 서적이지만 누구나 겪는 일상생활의 다양한 예를 들어 경제 현상과 용어를 설명하고 있어서 전혀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재미가 느껴진다. 그렇다고 해서 쉬운 내용으로만 가득차 있는 것도 아니다. 다른 경제학 책에서 나오는 경제 용어도 거의 빠짐없이 제시하고 마지막 쪽에 부록으로 제시되어 있는 [용어 찾아보기] 란을 보면 이 책에 나온 용어만도 100가지가 훌쩍 넘는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경제적으로 접근하다가도 어려운 부분에서는 심리학 분야까지도 건드리고 있어서 경제 서적이라고 딱 구분짓기가 애매하다. 굳이 장르를 따진다면 경제학에 심리학을 접목시킨 행동 경제학 서적이라고나 할까. 경제학과 심리학은 전혀 동떨어져 있어서 두 학문간에 교집합이 별로 존재하지 않을 것 같지만 이 책을 읽다 보면 그렇지만도 않다. 경제라는 분야에 심리학 용어나 심리적 현상이 잘 녹아들어 위화감이 전혀 들지 않고 흥미를 배가시키니까 말이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 책은 다양한 사례를 제시해서 각종 경제, 심리 용어를 잘 풀어내고 있다. 경제나 심리 관련 서적을 꽤나 읽어보았지만 이 책만큼 쉽게 느껴진 책이 여태껏 없을 정도이다. 일반 사람들뿐만 아니라 경영학과나 경제학과에 다니거나 혹은 심리학을 전공하는 사람들도 이 책을 보면 많은 도움이 될 듯 싶다. 혹시 경제 서적을 읽어보고 싶은데 어렵고 지루할 것 같아서 망설이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다. 이 책은 그들에게 훌륭한 입문서가 될 것이다. 

k******i 2010.04.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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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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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경제학>은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경제의 원리를 아주 재미있게 해석한 책이다. 일상에 숨어 있는 경제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친근하게 풀어낸 경제학 서적이라고 할 수 있다. 경제라는 개념은 경제학을 배워야만 아는 것이 아니다. 글을 알지 못하는 할머니라 할지라도 인간의 무한한 욕구와 매몰비용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이 책은 강조하고 있다. 즉 용어만 전문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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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경제학>은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경제의 원리를 아주 재미있게 해석한 책이다. 일상에 숨어 있는 경제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친근하게 풀어낸 경제학 서적이라고 할 수 있다. 경제라는 개념은 경제학을 배워야만 아는 것이 아니다. 글을 알지 못하는 할머니라 할지라도 인간의 무한한 욕구와 매몰비용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이 책은 강조하고 있다. 즉 용어만 전문화된 것이지 보통 사람들도 나름대로의 경제원칙을 가지고 살아간다.

 

저자인 오형규님은 경제기자로 22년째 경제 컬럼을 쓰면서 어렵다고 하는 경제의 개념을 쉽게 풀어썼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보고 싶은 것만을 보고, 자신이 아는 만큼 보이기에 경제학 기자의 눈에 비친 사람들의 심리를 날카롭게 정리하여 기록하였다.

 

책 속에는 재미있는 경제의 원리들이 담겨져 있다. 소주가 순해질수록 손해 보는 이유는? 뷔페에만 가면 왜 배터지게 먹을 수밖에 없을까? 당첨확률이 희박한 복권을 왜 자꾸 살까? 잘 팔리는 물건인데 왜 할인쿠폰을 줄까?

 

아마도 한 번씩은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생각했던 질문들이다. 자장면을 먹을까 짬뽕을 먹을까 고민하는 사람, 두 가지다 먹고 싶은 사람을 위해 자장면 주인은 짬짜면이라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고유 메뉴를 만들어냈다. 즉 수요와 공급의 원리를 파악하여 새로운 창작요리를 만들어 낸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경제에는 숨은 원리와 마케팅 법칙이 담겨져 있음을 알게 되었다. 소비자들은 무심코 넘어가지만 소주를 더 많이 팔기 위해 소주회사는 술잔을 7잔으로 나오게 하여 한 병씩 더 사먹게 만들고, 술잔의 크기를 조금 더 크게 만들어서 소비를 더 증가시킨다는 말은 정말 재미있는 대목이었다.

 

경제의 원리는 사람들의 심리에서 시작하며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은 기업이든지 개인이든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경제적인 이익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아는 것이 힘이고, 또한 아는 것을 실행하는 것이야 말로 1%의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경쟁력을 만드는 힘이라고 할 수 있다. 경제를 좀 더 쉽게 이해하는데 너무 많은 도움이 되는 재미있는 경제학 책이다.

j******7 2010.04.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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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에 관심을 가지고 서점을 둘러보니 경제학에 대한 교양서적이 많이 나와 있음을 볼 수 있었다. 경제학뿐만 아니라 경영학, 심리학 등 여러 학문의 교양서적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교양서들의 특징은 어려운 전공용어를 거의 쓰지 않고 일반인들이 쉽게 읽을 수 있게 씌어져 있다. 그리고 실제의 여러 사례를 들어 설명하여 현실에 적용하여 이해하기 좋다. <자장면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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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에 관심을 가지고 서점을 둘러보니 경제학에 대한 교양서적이 많이 나와 있음을 볼 수 있었다. 경제학뿐만 아니라 경영학, 심리학 등 여러 학문의 교양서적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교양서들의 특징은 어려운 전공용어를 거의 쓰지 않고 일반인들이 쉽게 읽을 수 있게 씌어져 있다. 그리고 실제의 여러 사례를 들어 설명하여 현실에 적용하여 이해하기 좋다.

<자장면 경제학> 역시 이런 교양서 중 하나이다. 경제학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자장면을 예로 들며 제목으로 사용한 것이다. 이러한 사례들은 설명하기 위해 억지로 맞추는 것이 아니다. 경제학 자체가 현실 경제의 모습을 이해하기 위해 만들어진 학문이고, 그 예들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현상들이다.

개인적으로 학교에서 전공과 함께 경제학을 같이 공부하고 있기에 이미 알고 있는 개념들이 많이 보였다. 굳이 미리 공부하지 않았더라도 쉽게 이해할 정도로 좋은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전공 교재에 나오는 복잡한 표나 그래프는 나오지 않고 평소에 궁금했던 현상을 개념들과 연결시켜 설명하여 재미도 있고 복습하는 기분으로 읽을 수 있었다.

우리는 방송이나 신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통계를 접하게 된다. 통계자료는 여러 현상들을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하는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해석에서 오류가 발생하면 통계는 진실을 왜곡시킨다. 또한 ‘불황에는 미니스커트가 유행한다.’와 같은 경제와 관련된 여러 속설들도 파헤쳐 본다.

경제학은 인간의 행동을 연구한 학문 중 하나이다. 때문에 심리학 등 다른 학문에서 나오는 이론과 겹치는 개념들도 있다. 경제학은 기본적으로 인간의 합리성을 전체로 삼고 있으나 현실에서 정보의 비대칭성과 다양한 심리 갈등 등으로 인해 인간은 자주 비합리적인 선택을 한다. 게임이론의 대표적인 예인 ‘죄수의 딜레마’같은 이론도 담겨있다.

마지막 장에는 경제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우리의 옛 문학이나 속담 속에서도 경제와 관련된 지혜가 담겨 있음을 알 수 있다.

쉽게 쓰인 경제입문서만큼 관련 전공이 아니라도 일반인 누구나 읽어도 세상을 보는 눈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s****i 2010.04.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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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잘 가지 않는 책 중에 하나가 경제분야다. 신문을 읽어도 잘 보지 않는 쪽이 경제와 정치다. 우리 일상과 가장 밀접한게 경제분야이고 경제를 알지 못하면 경쟁에서 살아가기가 힘든 세상임을 알면서도 기본적인 경제용어를 이해하기 힘든데 어쩌겠는가..워낙 급박하게 돌아가는 세상이다 보니 새로운 경제 용어들이 하루에도 몇개씩 쏟아져 나오니 점점 경제에서 눈을 돌리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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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잘 가지 않는 책 중에 하나가 경제분야다. 신문을 읽어도 잘 보지 않는 쪽이 경제와 정치다. 우리 일상과 가장 밀접한게 경제분야이고 경제를 알지 못하면 경쟁에서 살아가기가 힘든 세상임을 알면서도 기본적인 경제용어를 이해하기 힘든데 어쩌겠는가..워낙 급박하게 돌아가는 세상이다 보니 새로운 경제 용어들이 하루에도 몇개씩 쏟아져 나오니 점점 경제에서 눈을 돌리게 되었다.

 

경제부 기자로 22년간 근무했다는 약력을 보면서 이 책도 딱딱하겠구나란 생각이 들어서 읽기전부터 솔직히 겁이 났다. 지루하면 어쩌지..란 기우는 저자의 프롤로그를 읽고 난 뒤 싹 사라졌다. 이 책 재미있겠다. 이번 기회에 경제개념을 실생활과 접목시켜서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겠다는 느낌이 팍! 팍! 와 닿는 책이었다. 저자가 방송하는 시사경제프로그램을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기에 아쉬움이 더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자장면과 짬봉을 예로 들어가면 설명한다. 자장면을 시킬때 누구나가 한번쯤은 고민해 봤던 자장 먹을까? 짬뽕 먹을까? 이런 고민들이 시장경제 원리에 적용되어 짬짜면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즉, 두가지 메뉴로 고민하는 사람들의 수요를 알고, 짬자면이란 공급이 탄생하게 된 과정을 통해 수요와 공급의 원리를 설명해 주고 있다.

 

인기연예인인 비와 13명의 슈퍼주니어의 수입을 비교해가며 클수록 이익인 규모의 경제와 넓을수록 이익인 범위의 경제를 설명하고 있다. 요즘 구제역 확산으로 돼지고기 값이 폭등하게 되면 대체재로 닭고기의 수요가 늘거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으며, 커피에 설탕, 크림, 연필과 지우개는 보완재의 개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몇일전에도 신문에서 아기용품 중 명품은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가 많다는 기사를 접하고 아기용품까지 명품을 선호하는 사람들의 심리가 궁금했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비싼값을 치르면서까지 명품을 사주어야 하는지..사람들이 명품을 선호하는 이유는 자신을 드러내고 싶어하는 현시욕때문이라고 한다. 가격이 오를수록 과시욕, 허영심등으로 수요가 줄지않는 베블린 효과를 이용하여 기업들은 수요가 늘수록 공급을 한정하는 스놉 효과를 이용하여 이윤을 추구하고 있다.  

 

이외에도 너무도 많은 경제용어와 경제원리가 설명되어 있다. 소주병이 7잔이 나온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 안에 숨은 뜻은 잘 알지 못했는데 이 책을 통해 소주에 숨겨진 경제원리를 보고 놀랍기까지 했다. 이처럼 우리 생활 곳곳에 아주 깊숙이 경제원리가 적용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환경을 위해서라는 거창한 목적보다도 쓰레기 봉투값이 비싸서 아끼기 위해 분리수거를 철저히 했는데 주부의 그런 심리를 이용한 정부의 정책이 숨겨져 있었다는 사실에 피식 웃음이 나왔다. 또한 옛 조상들의 속담속에서도 경제원리를 찾아볼 수 있었다. 경제용어조차 있지 않았던 시절에도 생활 속에서 조상들은 경제원리를 터득하고 계셨던 것이다. 경제용어를 이용한 설명보다 생활 속에서 터득한 경제와 관련된 속담이 더 재미있고 쉽게 다가왔다.

 

경제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에 푹 빠져 있었다. 지루하기만 했던 경제면도 열심히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는 행동을 하기에 앞서 경제이윤을 생각해보면서 효과적인 쪽으로 행동이 옮겨갈 것 같다는 생각에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경제가 어렵다고만 느꼈던 분들이라면 이 책 꼭 한번은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k*****5 2010.04.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