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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 남들이 찾지 않는 특별한 비경이 담긴 곳으로 여행하가를 좋아하는 타입입니다. 매번 휴가나 황금 연휴가 끼었을 때 또 어디를 가야하나 지도책을 펴들고 고민고민하다 별 수 없이 남들도 많이 가는 여행지를 찾아가기를 반복... 요번 여름 휴가 때도 또 어디를 가야하나 고민하다 이 책을 만났습니다. 이 책을 처음 본 느낌은 책에서 소개하는 여행지가 처음 찾아가보는 곳인데도 매우 낯이 익고 정겹게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무의식 중에 그 장소가 뇌리에 박혀서 때문이겠죠? 특히나, 책을 한페이지 한페이지 읽어 나가면서 아하...우리나라에 이런 곳도 있었네 하면서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보통 영화 한편을 찍으려면 장소를 섭외하기 위해 제작진이 몇달을 돌아다닌다는데, 그런 분들이 섭외했던 장소라면 최소한 실망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드는군요. 다만, 아쉬운 것은 제게는 필요없는 정동진, 남이섬 등 익히 널리 알려진 관광지도 일부 소개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전체가 다 미개척지라면 정말 좋았을텐데... 그렇지만 다른 일반 여행 서적과는 다른 형식으로 접근이 되어있어 알려진 관광지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색다른 여행이 될 수도 있을것이라 생각도 됩니다. 아마도 이 책은 제가 여행을 떠날 때 긴요한 필수품이 될듯 합니다. [인상깊은구절] 꽃섬이란 영화를 비디오로 보고 꽃섬이 실제의 하화도란 정보만 입수하고 곧바로 취재를 떠날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하화도를 관광지로 소개한 곳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었으며, 정보의 바다 인터넷에서 조차 얻을 수 없었다. 이곳저곳을 문의하여 찾아간 꽃섬은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것만큼이나 나에게는 대단한 것이었다. 시간과 경비도 엄청 들었지만 하화도에 푹 빠져 작년에만 무려 3번이나 다녀왔다. |
| 그동안 영화나 텔레비전을 보다 아름다운 풍경이 등장하면 나도 저런곳에 가봤으면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지금까지 영화나 드라마 등의 촬영지가 궁금할 경우에는 인터넷을 뒤져보는 것이 전부였고, 우연히 집에 굴러다니는 여성지 주간지에 간혹 등장하는 것을 참조하였다. 이책은 영화에서 아름다운 장면이 등장하였을 때 도대체 어디일까라는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시켜 주었을 뿐만 아니라 촬영지 주위에 있는 가볼만한 곳과 음식점도 소개하여 여행에 좋은 지침서가 된다. 또한 최근에 개봉했던 장화, 홍련의 으시시한 집이 있는 세트장도 소개되어 있으며, 아직 개봉하지도 않은 조재현과 최민수 주연의 영화 청풍명월에 대한 내용과 촬영지도 소개되어 있어 있어 영화를 보면서 어디에서 촬영되었다라고 함께 영화를 보는 사람들에게 자랑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단, 주위의 숙박할 곳에 대한 소개가 미약하다는 것이 단점도 엿보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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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우리가 하는 여행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출발하기보다는 그저 바람을 쏘이러 가는 드라이브성 여행이거나 그저 서울을 벗어나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자연을 느끼며 맛난 먹거리로 배를 채우는 여행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이 책을 보고 "아하! 이런 여행도 참 재미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 드라마 촬영지 여행이라..."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딱"인 책 같다. 영화나 TV 드라마를 보고 인상 깊이 남는 것은 물론 배우의 명연기이겠지만, 그러한 연기를 뒷받침하고 있는 것은 영화나 TV 드라마의 분위기를 리얼하게 하는 배경 즉 촬영장소일 것이다. 촬영지의 선택이 흥행에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는 감독들의 얘기를 방송에서 본 적이 있다. 이 책은 촬영지의 안내뿐만 아니라 우리가 몰랐던 촬영의 뒷이야기, 주요 스토리, 촬영지 주변의 볼 곳과 음식점, 숙박시설까지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냥 부담없이 읽기에도 좋고, 남들이 다 가는 산, 바다, 섬과 같은 테마가 아니라는 색다름이, 여유가 생기면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여행지 지도가 좀더 알기 쉽게 그려졌으면 하는 생각이다. [인상깊은구절] "그려~ 울리 집은 깡패집안이여: - 가문의 영광 김정은의 표정이 엄청 잼있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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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영화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영화를 볼때마다..인상에 남았던 장면을 포함해서.. 정말 가보고 싶은 데가 많아서여.. 첨에 이책이 나왔을때.. 제목부터 맘에 들었어요..^^ 전 엽기적인 그녀에서 전지현이 견우를 부르던 곳이 어딜까 굉장히 궁금했었거덩요.. 이책에서 그 사진과 설명이 되어 있어서.. 여든 잡지보다 상세히 나와있어서 넘 좋았구여... 클래식에 그 다리도 넘 궁금했었는데.... 친구들이랑 함 놀러 가볼라구여....선물에 나왔던 보성 차밭도 넘 인상적이구여......헤헤....암튼...전 만족스럽습니다. 다만..단점이 있다면... 설명이 넘 주저리 주저리 길어서 읽어보는데 좀 지겨웠지만... 그런데로..재미있는 글귀도 있구.... 영화 장면 사진이랑 비교해서 들어갔더라면...더 감동적이였을텐데..아쉬움이 있네요^^ 300페이지에 내용도 알차고 돈도 저렴하고... 음... 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하신 분이라면... 다덜..한권쯤 갖고 있으면 좋을듯하네여...홋^0^ 그럼 이만 총총.... [인상깊은구절] 세상은 날 삼류라 하고, 이 여자는 날 사랑이라 한다. “강재씨… 고맙습니다. 강재씨 덕분에 한국에서 계속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 사람들 모두 친절합니다. 그치만 가장 친절한 건 당신입니다. 왜냐하면 나와 결혼해 주셨으니까요” - 영화 파이란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