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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의 기둥'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진 'The Pillars of the Earth'.
영어로 읽기 쉽지 않을것 같은데, 이미 한글로 읽고, 미드로도 만들어져셔 원서 읽기로 도전차원에 구입했어요. 페이퍼백이다보니 책 사이즈가 아담하고 글이 작습니다. 처음엔 페이퍼백의 재질이 익숙하지 않고, 글도 작아서 읽기 불편하다고 느꼈는데, 가격이 저렴한 페이퍼백을 읽다보니 어느새 페이퍼백이 책을 읽는데 훨씬 편하다는것을 느꼈어요. 하지만 소장용으로는 부적합해요. 종이 특성상 색변질, 헤짐, 찢어짐이 쉽거든요.
그래도 이미 아는 내용을 읽는거라 많이 어렵지 않았어요. 어느정도 내용을 아는 상태라 모르는 단어들을 찾아보지 않고 대략 건너뛰기도 하고..^^;; 영어원서 처음 도전할때, 자신이 재미있게 본 영화나 드라마 원서나 번역본을 먼저 읽어본후 도전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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