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8. 14:38
드디어, 어제 발표 수업을 마무리하고... (but 레포트가 또다시 생겼다.)
틈틈히 읽어왔던 책을 오늘에야 올릴 여유가 생겼다.
북 이벤트에 응모하고 싶었는데, 기간을 놓쳐버린 것 같아 많이 아쉽다.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지금까지의 매컨과정을 쭉~ 복습한 느낌이다.
기본적인 매너부터, 매너가 왜 필요한지, 매너가 나에게 어떤 이점을 주고 있는지 등을
감성과 연결지어 풀어 놓은 이야기 형식이다.
사회가 변화는 것을 많이 느낄 수 있는데,
예전에는 물건을 구입하는 데 있어서 튼튼한 것이 최고였다고 하면,
요즘은 물건을 사는데 마음을 움직여서 구매를 돕도록 하는 감성마케팅이 대세인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특히 이런 감성은 남성보다는 여성이 훨씬 더 많이 가지고 있으므로
이 점을 부각시켜
사회의 당당한 여성 구성원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전달하려는 메세지를 강하게 느낄 수 있다.
책을 읽으며 가장 좋았던 부분은
솔직할 수 있는 능력이란, 자신의 감정과 믿음과 행동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숨기지 안는 것을 말한다.
타인의 의견에 따라 휘둘리거나 그때그때의 이익에 따라 자기 자신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본래 갖고 있던 감정, 믿음, 행동 양식을 믿고 그것을 타인과의 관계의 기반으로 삼는 것이다.
그래서 자기 자신을 애써 꾸미거나 타인에 의해 바꾸지 않아도 자신 있는 모습으로 타인 앞에 서는 것이다. -p 80
내가 항상 솔직하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휘둘리지 않을려고 노력은 하고 있다.
이익에 따라 쫒으려고 하기 보다는, 사람을 귀히 여기고 싶고
나의 중심이 되는 가치관이 흔들리지 않기 위해, 늘 나를 뒤돌아보며
당당하고 씩씩하게 살려고 노력한다.
가끔 나의 부족함을 느끼며 깨닫게 될 때, 내 자신이 한 없이 작아지지만
작아지는 것에 멈추지 말고.
나의 부족함을 솔직히 말하면서, 언제 어디서든 배울 수 있는 내가 되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