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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는 벌써 끝났고, 이제.. 가을이 오려는 시늉 중인데.. 나는..이제서야..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역시.. 여행다니기엔.. 봄가을이 딱..이지 않나..^;;; 그러던 중.. 심청보 님의.. 후쿠오카부터 삿포로까지, JR 패스로 떠난 33일간의 일본 기차 여행기인 일본, 기차 그리고 여행을 읽었다. 떠나고 싶으나, 사정이 그러하지 못할 땐.. 누군가의 떠난 이야기를 읽어가며 그 여행지를 같이 느끼는 걸 좋아하는데.. 이 작가.. 일본을 33일 동안 기차타고 일주를 하셨다. 첨엔 아무 생각없이.. 같이 떠나볼까나~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읽으면 읽을 수록.. 곳곳의 마음에 드는 지역이 나타날 때마다.. 나는.. 이렇게 급하게 여행하지 말고, 좀더 머무르면서.. 느껴보고 싶다.. 라는 생각에.. 자꾸.. 가방을 싸고 싶어졌다. 아~ 이런..대리만족을 느끼려다.. 떠남을 부추김 당했다.ㅡㅡ;;;ㅋ 나도나도.. 하루키의 우동을 맛보러.. 마루가메에 가고 싶고, 10년 뒤에 나에게 편지를 쓰러.. 이누야마에도 가고 싶고, 10만 송이의 해바라기가 가득 피어 있는..호쿠토에도.. 존 레논으로 유명한 가루이자와에도.. 에쿠니 가오리님의 작품 속에 등장했던.. 도쿄타워와 쇼난에도.. 아~ 너무너무 가보고 싶어졌다. 작가님처럼 33일 내내 기차타고 여행하는 건 절대 무리인 관계로..(참고로..난 저질체력..ㅡㅡ;;;ㅋ) 짧게는 하루, 길게는.. 여러 날씩 머무르며.. 그렇게 여행하고 싶다.. 아~ 그럴려면.. 역시 사표를..ㅡㅡ;;;ㅋ(우리 회사는 휴가가 여름에, 것두 짧다. 칫,,) 아무래도.. 당분간은.. 작가님과 동행한 사진작가님의 사진을 보며, 또 일본소설을 읽어가며.. 이 곳들을.. 상상 속으로만 여행을 다녀와야겠다. 무한 반복으로 읽어 곳곳을.. 머리 속에 저장해두어야지. 그래서.. 막상 떠났을 땐.. 여행서 없이.. 달랑 작은 가방하나 메고 훌쩍~ 그렇게 여행해야지!! 에고~ 그날은 언제 오나~^;;;ㅋ |
| 첫번째책이었던 북경필살기 를 잃고 그 흔한 여행안내서를 아주 독특하게 풀어가신 심청보작가님을 알게되었는데 기다리던 두번째책이나와서 바로 잃었습니다. 가까운 일본이라 이런류의 책이 많아 그저 비슷한 책이려니 했는데 역시 개성넘치고 독특한 심청보작가이군요! 대만족입니다!! 다음 작품도 많이 기다려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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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 어울어진 작가님의 글이 마음에 참 와 닫는 것 같습니다. 여행 루트를 짜는 일부터 어디를 가야 할지, 무엇을 먹어야 할지, 유스호스텔, 게스트하우스, 료칸, 호텔 어디에서 자야 할지, 여행 경비는 얼마나 필요할지에 대한 이야기가 꼼꼼하게 실려 있네요. TRAVEL NOTE에는 각 도시에서 꼭 찾아봐야 하는 명소와 가는 방법, 요금 등의 정보는 물론 작가가 들려주는 풍부한 경험담을 읽는 것만으로도 이미 일본 여행을 하고 있는 느낌을 들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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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비행기로 약 한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이웃나라이다. 그렇기에 주말 또는 짧은 휴가를 이용하여 무리없이 다녀올 수 있는 장점이 있기에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나 또한 일본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좋아하기에 이 책을 선택했다. 일본 기차여행.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을 관두고 떠나고 싶을만큼 나의 꿈 중에 하나이다. 일본의 70%정도는 JR노선을 이용하여 어디든지 다닐 수 있다. 외국인을 위한 JR패스만 있으면 아무리 교통비가 비싼 일본이라 하여도 편하게 곳곳을 다닐 수가 있다. 이 책은 JR패스를 이용하여 한 달동안 일본 곳곳을 누린 두 남자의 이야기이다. 커다란 배낭 하나들고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훗카이도를 찍고 다시 후쿠오카로 내려오는 일정으로 내가 가고 싶어하는 많은 지방과 내가 몰랐던 여러 장소들이 소개되어 있어서 두 남자의 여행기를 바탕으로 하여 나도 일본 기차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였다. 처음에는 버스타는 법도 몰라 헤매기도 하지만 나중엔 능숙하게 택시까지 잡아타는 그들. 여행지에선 같은 한국인만 봐도 반가운 그들의 마음. 소중한 인연들. 다시 찾아올지도 모르는 조그만 시골의 역. 시간에 쫓겨가며 여행을 하기보다는 느긋하게 둘러볼 수 있는 장기여행자들. 이 책을 읽으면서 모두 다 부러운 것들 뿐이었다. 닌자도 만나보고 싶고, 갓파도 잡아보고 싶고, 은하철도도 보고싶었다. 이 일상의 지루함을 참지 못하게 될 때즘 나도 그들처럼 커다란 배낭 하나만 짊어지고 그들과 같은 기차 여행을 떠나보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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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일본기차여행을 꼭 한번 가겠노라 다짐하고 있던 저로서는, 일본기차여행이라는 제목의 책을 본 순간, 이거다 싶어서 구매했죠. 책크기가 아담해 손에 들고다니기 좋기도 하겠지만, 동시에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들도 작아져 아쉬움이 있네요.글의 구성은 전체적으로 마치 내가 여행하며 일기쓰듯 편안한 것같아요. 글이 좀 더 기발하고 재밌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아 내용면에서 별하나를 뺐어요. 그러나 사진이 참 예쁘더라구요. 기필코 언젠가 일본기차여행을 하고싶게 만드는... 우동도 먹고 싶고 ㅎㅎㅎ 암튼 볼만한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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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일본 기차 여행을 다녀와서 그런지 왠지 옛날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저와 여행 시기도 비슷한 것 같고 여행 루트도 비슷한 곳도 많네요. 제가 못 가봤던 곳들은 다시금 가고 싶게 만들더군요. 기차 여행을 준비하는 친구가 있어서 이 책을 한권 선물했더니 기차 정보가 조금 적어 아쉽다고는 하던데 전체 루트만 짜면 별 문제는 없다고 말해줬죠. 경험자로써요.ㅎㅎ 특히 책 크기가 딱 한 손바닥 안에 들어와서 선물하기도 들고 다니기도 좋네요. 네일동에서 행사 하던데 역시나 요즘은 일본 소도시, 기차여행이 대세 인듯하네요. 사은품으로 온 노트는 뭐 쓸만하네요. 사은품이니까 ㅎㅎ. 어쨌든 일본 기차 여행을 다시 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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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일간의 일본 JR기차 여행에 대해 쓴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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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손에 딱 넣고 다니기 알맞은 사이즈에 알록달록 에쁜 책속이 눈길을 끌었다. 예쁜 사진들이 많이 수록되어있어서 여행을 가보지 않았음에도 다녀온듯한 느낌을 들게했고 세세한 설명들로 그 장소에 꼭 한번 가보고싶게끔 만들었다. 한챕터 끝나갈때마다 그 곳의 비용또는 찾아가는 방법이 나와있어서 정말 꼭 한번 찾아가 볼만하고 딱딱한 설명이 아닌 대화를 나누는 이야기체였기때문에 더 친근감이 느껴졌다 그리고 평소 유명하게 소개되지않은 미지의(?) 곳이 소개되어있어서 틀에박힌 여행 룰에서 벗어나 새로운 여행을 할수 있게 도움을 주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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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차 여행
언제나 그렇지만 여행서들은 당장이라도 배낭을 짊어지고 떠나고싶도록 만든다. 가까이 있기에 더 쉽게 갈 수 있을 것 같고 멀지 않아 낯설어도 두렵지 않을 것 같은 나라 일본. 기차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지 오래되었다. 그때가 아마 우리나라 지방에는 지하철이 생기기 이전이었으리라.
jr패스를 이용한 한 달 간의 철도여행. 열차여행으로 두루 둘러볼 수 있는 일본 구석구석 여행지 소개와 겪은 재미난 여행 에피소드와 여행 정보가 주 포인트이다. jr패스를 이용하면 일단 다른 교통비로 부대비용이 많이 들지 않을테니 경제적일 것 같다. 부산에서 꼬리곰탕 하나 먹고 일본으로 떠나 역 앞 요시노야에서 규동을 먹기 위해 그렇게나 줄을 서고,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찾다 영화의 한 장면을 찾아 주인공의 가슴떨리는 첫 고백을 떠올리기도 한다. 첫사랑에 유통기한 같은 건 없다. 그 기억은 추억이라는 용기에 담겨 죽을 때까지 간직하게 된다. 누구라도 언제든 원하는 때에 꺼내 볼 수 있도록 말이다. -25쪽에서- 단숨에라도 달려가 직접 보고픈 여행 사진들과 감성을 타고 흐르는 여행기가 핏줄을 타고 흐르며 얼른 가보자고 달뜨게 만든다. 작고 좁은 한 칸짜리 열차의 내부. 세월에 닳아 흠도 많고 패인 곳도 많았지만 오히려 그건 할아버지 주름과 같이 편안했다는 작가의 글처럼 여행이 이토록 아름답고 즐거운 이유는 여행지를 다녀가는 여행자의 마음이 즐겁고 행복하기 때문이 아닐까. 같은 여행지를 겪더라도 어떻게 느끼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여행의 즐거움과 맛이 달라질테니. 차이나타운에서 아르바이트 중국인 여학생에게 말을 걸었다 게으름 피운다며 야단치는 주인 아주머니에 대해 험담을 하는데 그 아주머니가 한국 말로 말을 할 때의 당황스러움이란. 여러 가지 재미있는 여행지에서 겪는 에피소드가 알뜰살뜰 알려주는 여행정보만큼이나 꼭 챙겨보게 되고, 재미있고 즐겁다.
닌자 마을, 게이샤의 그림자를 좇은 교토, 아톰과 작은 바에 울려퍼진 한국 노래, 일본의 이세 신궁과 자판기 문화 등 일본 구석구석 옛날과 현대 문화와 자연 등 기차 하나로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을 작가 덕에 간접 체험의 즐거움을 톡톡히 누릴 수 있었다. 마지막부분에 일본 기차 여행을 위한 팁과 jr 열차 노선과 시간표, 숙박지, 여행루트 등 이 책을 보고 일본 기차 여행을 실행으로 옮길 이들을 위해 작지만 꼭 필요한 정보도 싣고 있다. 일본 기차 여행. 그리 꿈으로만 여겨지지 않는다. 우리도 곧 가보아야지. 그때 이 책에서 이런 이야기를 읽었노라며 같이 간 이들에게 다시 이야기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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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정말 가보고싶은나라이다. 엄마는 일본이뭐가그리좋으냐고하지만 그래도 난일본이좋다. 일본이란 나라가좋다가보단 위생적이고 견고한 상품들을만들어내는 생각들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한 일본을좋아한다. 우리아기용품조차 모두 일본제품으로 구매하려한다. 분유는 우리나라껄먹이라고했지만 비행기타고오는 비싼 일본분유를 먹였다. 부자여서가아니라 일본의물건들은 한번쓰고 버리는 편리함보다 세심한것까지신경써주는 배려가 나로하여금 사게하는것같다. 저자는 33일간의기차여행을 일기형식의에세이로펴냈다.우동먹는방법을읽을땐 도저히참을수없어 우동한그릇을끓여먹었다. 우동을 넘좋아해서 냉장고에 좋류별로 늘사두는데 이 때가 바로 제맛을느낄수있었던것같다. 늘아이가우동국물에데일까 다식은후에 먹곤 했었는데... 나도 일본으로 기차여행을가고싶다.꼼꼼하고 세심한 성격의저자가쓴글을 읽으땐 더욱더 여행을 함께하고있는느낌이들어 당장이라도 달려가고싶은마음이 백번씩이나들었다.직접찍은사진을 보고있노라면 바로 그사진의한장면속의 일본으로 빨려들어가고싶은 느낌이다. 책의 뒷쪽에는 JR패스와 최소여행경비까지나와있어서 여행하는데 도움이될것같다.책을읽으면서도 이렇게 가고싶은데 일본에 직접여행을한다면 아마그곳에 눌러앉을것같다는 생각이든다. 세계여러많은나라가있지만 이리가까이있고도 늘 동경만해야했던 나에게 일본,기차그리고 여행이 또 한번 나를 부르고 있다. 어서 비상금을마련해야겠다.일본어를 공부해야겠다.그리고 일본아 기다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