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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우리의 트라우마 상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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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대화와 상상요법"이라는 책으로 노먼 라이트라는 저자와 그의 마음을 처음 접했다. 두란노에서 상담시리즈로 묶어낸 책들 중 한권으로, 깊은 상처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로 알게된 자신에게 던지는 부정적인 메시지의 문제에 관해서 도움을 얻고자 선택을 해서 보게 된 책이었다. 벌써 4~5년 전에 읽은 책이지만 그 책을 통한 구체적인 도움 못지않게 기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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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대화와 상상요법"이라는 책으로 노먼 라이트라는 저자와 그의 마음을 처음 접했다. 두란노에서 상담시리즈로 묶어낸 책들 중 한권으로, 깊은 상처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로 알게된 자신에게 던지는 부정적인 메시지의 문제에 관해서 도움을 얻고자 선택을 해서 보게 된 책이었다. 벌써 4~5년 전에 읽은 책이지만 그 책을 통한 구체적인 도움 못지않게 기억에 남는 것은 글을 통해 접하게 된 저자의 깊은 마음이었다. 어렵지만 한마디로 표현하면 받아들임, 수용의 마음이었다.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대해야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서 그들을 해결해야할 ’문제’로만 대하지는 않는지, 아니면 그들도 나와 같은 ’존재’로 대하는지를 고민하는 아파하는 마음을 느꼈던 것이다. 그런 기억들로 노먼 라이트의 책이 새로이 나왔다는 소식이 너무나 반가웠다. 책을 통해서 만나게될 저자의 깊은 마음이 기대가 되었던 것이다. 기대를 품고 책을 펼쳐든 나에게 또다시 저자의 마음이 깊이 있게 또한 새롭게 전해져 왔다. 

상담에서 예수님이 사용하신 접근법의 특징을 살펴보면, 기술만 있어서는 효과적인 상담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수님식 문제해결방법의 근간은, 그가 사역을 베풀었던 사람들과 누렸던 관계다...예수님은 사람들을 있는 모습 그대로 용납하셨다...예수님에게 사람은 최우선 순위였다.  (01. 성경적 관점에서 바라본 위기상담 20~21p) 

내담자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거나 내담자를 사랑함 없이 성취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우리 모두는 자신에게 질문해야 한다. "나를 만나기 위해 오는 이 사람을 나는 정말 어떻게 느끼는가? 나는 정말 관심이 있는가?" (02. 성경적 적용의 원칙 39p)

왜냐하면 우일하게 변화를 가져오시는 분은 주님이시기 때문이다. (03 성경적 원칙의 적용 II 54p)

마치 상담가는 자신이 모든 것을 알고 절대 오류가 없는 것처럼 행동한다. 이런 상황에서는 상담을 통해 누구의 필요가 채워졌을까? 분명히 내담자의 필요는 아니다. 오히려 내담자를 희생하여 상담을 진행하는 사람의 필요를 채웠다고 할 수 있다. (03 성경적 원칙의 적용 II 62p)

저자는 책의 앞부분 세 장(01 성경적 관점에서 바라본 위기 상담, 성경적 원칙의 적용 I, 성경적 원칙의 적용 II)을 통해서 짧지만 중요한 메시지와 저자의 깊은 마음을 보여준다. 그 장들에 이어지는 실제 문제들의 상황별로 정리된 상담법들보다 오히려 더 중요한 메시지로 와닿는다. 예수님의 다가감이 상대를 질병이나 문제의 어떤 제한된 대상으로 여긴 것이 아니라 존재와 존재의 만남으로 맺어지는 관계로 나아가셨다는 것과 그분이 하신 일들과 마음을 알려주며 상담자가 가져야할 마음과 태도를 가르쳐준다. 

앞부분의 짤은 세장을 통해서 아파하는 이를 대해야하는 자가 그 아파하는 사람을 자신의 사역을 완성하는 요소나 문제로만 대하지않고, 진실로 예수님의 마음으로 아파하며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지, 진정한 위로와 치유를 주실 주님을 막아서지않고, 그분을 향해 나아가도록 돕는 깊은 공감과 배려의 조력자, 동반자로서의 자리를 겸손하고 충실하게 해내는지의 여부를 늘 돌아보고 고민하며 마음이 아픈 자들을 대한다면 이책의 나머지 부분에 열거된 아픔의 적지않은 부분이 이미 해결이 되어질 것 같았다. 

저자의 깊은 수용의 태도와 연약한 자를 향해 품게 하신 주님의 마음을 책 서두에서 느끼는 것이 너무나 좋았고 깊은 위로가 되었다. 이후에 상황별로 정리되어있는 부분들을 읽으며 또한 많은 깨달음과 위로를 받았다. 특히 ’상실’이라는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며, 상실이라는 아픔으로 처하게 된 ’비통’의 상태로부터 회복과정에 관한 내용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자신의 집 전화에 자동응답 메시지를 자신이 처한 상실로 인한 마음의 상태를 녹음해놓아 주위사람들에게 알리며 기도부탁을 하는 내용이었데, 눈물이 앞을 가려 책을 읽지를 못했다. 암으로 인해 사별하게 된 아내를 잃고 난 남편이 그 비통한 심정을 자동응답메시지로 녹음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그 모습에서 느껴지는 쓸쓸함과 처연함으로 그런 것 같았다. 한편으로는 그렇게라도 자신의 심정과 마음상태를 표현해낸 그가 부럽기도 했다. 아마도 표현되지못하고 숨어있는 나의 상실과 비통함이 그의 모습과 그의 자동응답메시지의 내용들을 읽으며 눈물을 흘리게 한것 같았다. 

그리고 ’상실’이라는 주제를 읽어가며 또 한가지 떠오르는 게 있었다. 바로 첫째 딸아이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상실로 인한 아픔이었다. 며칠전 집안정리를 하다가 둘째의 장난감을 모두 꺼내서 정리를 하게되었는데, 첫째가 오랜만에 보는 자신의 어릴 적 장난감들을 보며 좋아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걸 가만히 내버려둘 둘째가 아니었다. 부모의 모든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하고서도 욕심을 그칠줄 모르는 6살 왕공주가 언니의 손에서 틀림없는 자신의 장남감들을 뺏어내기 바뻤다. 그런 녀석에게 첫째는 미련하게도 그 장난감들이 예전에 자신의 것이었음을 주장했지만 아무런 힘도 없었다. 오히려 그 미련스러움에 짜증이 난 내가 첫째에게 다 큰 녀석이 이미 쓸모없어진 장남감들 가지고 뭐하려고 그러냐며 핀잔만 주었었다. 

그렇게 지나간 사건이 책을 읽으며 자꾸 생각이 났고, 이윽고 첫째 딸아이가 그렇게라도 자신의 것이었음을 주장하고 쓰린 속내를 드러내준게 그 아이 마음에 다가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깨달아졌다. 갑작스레 나타나 자신이 독차지하던 부모의 사랑을 빼앗아간 동생, 자신보다 더 귀여움받는 어린 동생으로 인한 아픈 마음과 상실의 상처가 그런 상황을 빌어 드러나준걸 고마워하며 그것을 계기로 그아이에 속마음에 다가가야했었는데 오히려 야단만 치고 만 어리석음이 후회되고 그 아이의 아픔을 더해준것 같아 마음이 아파왔다. 뒤늦었지만 아이에게 꾸중만 한걸 진심으로 사과하고 속마음을 얘기할 자리를 마련해봐야겠다. 

최근에 아이들에게 많이 소홀했던 걸 반성하게 하시는 지 책의 뒷부분에서 요즘 겪고있는 둘째의 아픔도 느끼게 하셨다. 

"...오늘은 새로 전학한 학교에 등교하는 첫날이지요. 모든 것이 낯설고 두려워요. 지난밤에는 잠도 잘 못 잤지요. 배도 아픈 것 같아서 자주 화장실을 가야만 했을 거예요. 복도로 걸어가 교실로 들어서려다가 돌아서 도망가고 싶었지요. 문이 열리자 35명의 낯선 얼굴들이 당신을 바라보고 있었으니까요. 충격적 사건 속으로 들어간 셈이지요!" (16 상실과 위기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어린이 돕기 362p)

어린이집에서 새로운 유치원으로 다니게 된 둘째가 요즘 배뇨곤란을 겪고 있다. 새로 다닌지 일주일도 채 안되서 재밌어하고 잘 적응하는줄 알고 바로 종일반으로 바꿔맡겼던 게 아이에게 심한 스트레스가 되었던 것 같았다. 한시간도 안되서 자주 화장을 가고 있고, 밤에도 전에 없던 야뇨증 증세를 보이고 있다. 그런 일들로 과민한 반응을 보이면 아이가 더 스트레스를 받을것같아 별일아닌듯 대수롭지않게 대하며 밤낮으로 화장실 가는 걸 도와주고 있다. 의논끝에 종일반도 반일반으로 바꿔 두사람중 한사람은 희생을 하기로 했다. 그렇지만 아이에게 생긴 이상증세는 쉽게 진정되질 않고 있어 걱정이었는데, 그럴수록 부모가 초조해하지않고 기다려주는 게 좋을 것 같아 피곤해지고 조급해지는 마음과 몸을 추스리고 있었다. 그런데 앞의 구절처럼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혼자 놓아지는게 충격적 사건으로 표현되어질 정도라고는 생각하질 못했다. 아니 생각보다도 아이의 눈높이와 여린 심정을 함께 느껴보려고 하질 않았다 생각이 되어 스스로 뉘우치게 된다. 

쉽게 호전되질 않는 아이의 상태로 몸과 마음이 지쳐 피곤해진 상태에서 책을 통해 반성과 깨달음을 주신다. 앞에 얘기한 첫째아이의 투덜거림이나 둘째의 말로 표현못하는 힘든 속내를 몸으로 나타내주는 게 막상은 받아들이고 힘들고 버거워도 그렇게도 표현해주는 너무나 고맙게 반가운 심정이 든다. 그렇게라도 이 둔해빠진 부모를 깨우쳐줘야 그 아이들의 힘들어했는 상황과 속마음으로 겨우 알아차리고 다가갈 수 있게 해주니까. 

고마우신 주님과 또한 고마운 저자 노먼 라이트의 책을 통해서 나자신의 깊은 속내를 들여다보며 있는 그대로 주님앞에 반응하며 드려지는 시간을 갖게 하는 것에 더해 나와 같이 살지만 돌아보지못한 아이들의 아픈 마음을 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두고두고 이책을 곁에 두며 읽고 생각하면서 그렇게 나자신과 내 가족의 깊은 속내에 시선을 돌리고 위로의 물줄기를 흐르게 해주신 고마운 은혜를 내 이웃들에게도 전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감사합니다.

s*******e 2010.04.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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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상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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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상담을 요청받고 있다. 특별히 상담을 잘하기 때문이 아니라, 하고 있는 일의 특성상으로 상담 요청을 받고 있는 것이다. 상담내용은 신앙상담에서부터 학생들에 해당하는 진로상담, 그리고 가족과 연관되어 있는 상담내용 등 꽤 전문적인 상담을 요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최근에는 어떤 한 사람이 귀신들림에 대해서 상담을 해왔는데, 가정 내의 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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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상담을 요청받고 있다. 특별히 상담을 잘하기 때문이 아니라, 하고 있는 일의 특성상으로 상담 요청을 받고 있는 것이다. 상담내용은 신앙상담에서부터 학생들에 해당하는 진로상담, 그리고 가족과 연관되어 있는 상담내용 등 꽤 전문적인 상담을 요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최근에는 어떤 한 사람이 귀신들림에 대해서 상담을 해왔는데, 가정 내의 불화로 인해 한번 쓰러진 후 알아듣지 못하는 말과 행동을 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난후 시간이 지나면 제정신으로 돌아오는데 자신이 한 말과 행동에 대해서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실 예전이었다면 당연히 귀신들렸다고 하며 귀신을 쫓는다고 성도들이 모여서 기도회를 할 수도 있는 문제였겠지만, 단순히 귀신들림이라고 치부하기에는 현대의 정신적인 문제가 너무나 큰 것도 사실이다.

얼마 전 천안함 사고로 인해 언론에서 한참 사고원인으로 ‘피로파괴’라는 말을 언급하기도 했었는데, 사람도 피로파괴라는 것이 있다. 오랜 스트레스가 쌓여서 이제는 더 이상 스트레스를 감당할 수 없어서 폭발하는 것이다. 정신적인 문제들이 대부분 여기서 출발하지 않나싶다. ‘트라우마’는 옛 경험이었던 어떤 견딜 수 없었던 스트레스를 억누르고 참아오다가 어느 순간 참을 수 없는 경지에 이르러 폭발하는 것이라고 표현해도 될 것이다. 앞서 말했던 귀신들림 현상도, 실제로 귀신이 들렸든 아니면 정신적인 질병이든 모두가 어떠한 외상에 온 스트레스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커지면서 약해진 정신을 틈을 타 나타났을 것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트라우마 상담법’, 이 책은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상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책이기도 하지만, 트라우마를 예방하기에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되어진다. 트라우마는 크든 작든 생기게 되어 있다고 생각된다. 그것을 어떻게 처리하고 또한 예방하느냐에 따라 위기가 되느냐 아니면, 앞으로 삶을 헤쳐 나갈 기회가 되느냐가 달려 있다고 생각되어 진다. 먼저 이 책에서 다뤄지고 있는 예수님의 아픈 사람들을 만나고 다루시는 마음을 먼저 배우고, 여러 위기가운데 우리가 대처방법들을 배우게 된다면, 우리는 병을 고치는 상담자로서, 또한 병을 예방하는 상담자로서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가장 건강해야할 교회 안에 물질적인 어려움이 아닌,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들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앞으로의 목회가 어떠한 방향으로 가야만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j****y 2010.04.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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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상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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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하고 그 힘들다는 임고를 무사히 통과해 첫 발령을 받은 후 나는 생각지도 못한 엄청난 시련과 고통을 폭풍우를 만난듯 한꺼번에 치뤄내야했다. 한창 "교실붕괴"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던 때이기도 했지만 내가 발령 받은 곳의 아이들은 상처받은 짐승이라는 표현이 어울릴만한 환경의 아이들이었다. 학급의 절반이상이 급식지원을 받아야할 정도의 열악한 환경 속에 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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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하고 그 힘들다는 임고를 무사히 통과해 첫 발령을 받은 후 나는 생각지도 못한 엄청난 시련과 고통을 폭풍우를 만난듯 한꺼번에 치뤄내야했다.

한창 "교실붕괴"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던 때이기도 했지만 내가 발령 받은 곳의 아이들은 상처받은 짐승이라는 표현이 어울릴만한 환경의 아이들이었다.

학급의 절반이상이 급식지원을 받아야할 정도의 열악한 환경 속에 왕따를 당하다 못해 항상 몸에 칼을 지니고 다니는 아이, 4번이나 결혼한 아버지는 행방불명 상태에서 배다른 언니와 고모집에 얹혀 살아야 하는 아이, 친부와 친오빠로부터 초등학생때부터 성폭행을 당해온 아이, 공부 안하면 무당이 되어버리겠다고 협박하는 엄마 밑에서 늘 억눌려 있던 아이, 이혼한 편부 슬하에서 자라다 믿고 있던 아버지가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다고 자살하겠다고 나가버린 아이, 부모 앞에서, 학급 아이들 앞에서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려고 자꾸만 시도했던 아이, 폭력조직과 연결되어 금품갈취, 폭행, 절도에 이르기까지 서슴치 않고 결국에는 수감까지 되었던 아이 등...........

정말 이 아이들로 인해 나는 자다가도 벌떡 벌떡 일어날 지경이었다.

분주한 업무와 수업을 하는 가운데에서도 화장실에 가는 그 짧은 여유시간마저 저절로 기도가 될 정도로 심각하고 힘들고 지쳐가고 있었다.

신규교사로 잘 가르치고 싶다, 잘 가르쳐야겠다는 열정도 있었지만 갖은 상처로 울부짖는 아이들 앞에서 대학에서 배웠던 잘 가르치는 방법 같은 것은 제 역할을 해낼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교과에 대한 전문성도 필요하지만 나에게는 교육 심리학인 아닌 상담과 상담심리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상담심리로 대학원을 준비하다가 인본주의에 기초한 상담학개론에서 나에게는 일반적인 상담 지식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도저히 인본주의에 기초한 상담을 수용할 수 없었던 것이다.

처음엔 [영성]과 [전문성]은 마치 서로 다른 방향을 향해 달음질 치는 두마리 토끼와 같아보였다.

하지만 기독교사로 나를 현장에 세우신 분이 하나님이시라면 분명 그 분의 해결책도 있으리라 믿었다.

그래서 그때부터 제이E 아담스의 상담학 개론을 비롯, 기독교적 가치관에 입각한 생명의 전화에서 개설하는 시민상담대학 등 기독교적 상담을 배우기 위해 애썼다.

기독교적 가치관으로 상담을 바라보니 상담의 주역으로서 성령을 비롯해서 상담에 있어 준비해야할 것들과 알아야 할 것들은 지식적으로 쌓을 수 있었다.

하지만 [트라우마 상담법]처럼 실제적이고 구체적이면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문장으로 쉽게 다가와준 책은 처음인 것 같다.

게다가 성경적 원칙의 적용을 비롯해 가장 훌륭하신 상담가인 예수님께서 어떻게 상담하셨는지에 대한 모습도 나와있어 내가 갈급해 하던 부분에 대한 갈증이 많이 해소 되었다.

대학 캠퍼스 선교단체에서 훈련받을 때만해도 나는 팔만 뻗으면 물고기들을 왕창 왕창 걷어올릴 수 있는 황금어장에 파송받는 줄 알았다.

그리고 나는 물고기를 열심히 낚아 올리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다.

물론 기회를 많이 얻는 것은 사실이었지만 우선 이 상처와 위기에 처한 아이들에게는 위로와 치유가 필요했다.

[트라우마 상담법]에서는 청소년의 위기에 대해서 다루지만 이때 나타날 수 있는 '퇴행'현상 때문에 슬픔에 빠진 어린이를 위한 상담법도 다시 한번 볼 것을 권고하고 있다.

나는 내가 중,고등학교 교사이기 때문에 청소년의 위기와 청소년 상담에 관한 부분만이 유익할 줄 알았다가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라 위기에 처한 어린이에 대한 부분(16장~18장)을 다시 한번 읽어보게 되었다.

또한 나의 경험상 나를 거쳐간 위기의 아이들의 곁에는 위기와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부모들이 있었기에 이 청소년이나 어린이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부모들의 위기와 트라우마도 교사로서 어느정도 접하고 다루지 않을 수 없음을 알기에 이 책의 내용은 전반적으로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물론 나는 전문 상담가가 아니기에 이들의 상실과 위기를 모두 해결해 줄 수는 없다. 그래서 언제 전문인을 추천할지를 판단하는 법 등의 내용은 매우 필요한 부분이었다.

저자는 끝맺는 말을 통해 무작정 상실과 트라우마와 같은 위기에 있는 내담자에게 성경말씀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말씀과 기도로 상담을 해 나가야 하지만 언제 말을 해야하는지, 언제 침묵할지에 대해서도 말씀과 기도를 통해 지혜를 얻어야 함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실제 사례들과 그에 적합한 기도 내용 등을 있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전임사역을 통해 목회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기독인으로서 상담이 필요한 분야에서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둬야 할 책이라 생각한다.

s****6 2010.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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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과 실제의 탁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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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갑작스럽게 만난 인생의 상실과 위기 상황'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용어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당한 고통과 슬픔에 대해 보편적인 위로를 건네줄 수밖에 없습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게 됐는지 원인을 찾다 보면, 고통 중에 있는 사람을 향해 의도하지 않은 상처를 가중시킬 수밖에 없는 무지함이 드러나게 될 뿐입니다.   솔직히 자신이 직접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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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갑작스럽게 만난 인생의 상실과 위기 상황'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용어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당한 고통과 슬픔에 대해 보편적인 위로를 건네줄 수밖에 없습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게 됐는지 원인을 찾다 보면, 고통 중에 있는 사람을 향해 의도하지 않은 상처를 가중시킬 수밖에 없는 무지함이 드러나게 될 뿐입니다.

 

솔직히 자신이 직접 경험하지 않은 일에 대해 위로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의 들어가는 말에 보면, 이런 질문이 적혀 있습니다.

 

1. 당신이라면 어떻게 느끼겠는가?

2. 당신이라면 무슨 행동을 하고 무슨 말을 하겠는가?

 

하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위에 질문에 관심을 갖기 보다는 자신과 상관없는 다른 사람의 문제에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동분서주할 뿐입니다. 그리고 결국 아무런 대안도, 해결책도 제시하지 못한 채 커져 있는 상처를 바라볼 뿐입니다.

 

이 책은 '노먼 라이트'라고 하는 상담 전문가가 자신의 임상적 경험과 연구 사례들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주고 있는 책입니다. 특별히 성경적인 관점에서 접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신앙적 권면이나 상담의 자료로 매우 탁월해 보입니다.

 

노먼 라이트는 가장 위대한, 탁월한 상담자로 예수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분명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예수님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처럼 기도하고, 예수님처럼 인간관계를 맺는다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엔 원이로되 육신이 연약한 우리 인간이기에 그것을 위해 날마다 노력해 가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노먼 라이트는 성경적 상담의 원칙 가운데 '경청'을 먼저 소개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내담자의 입장에서 함께 생각하는 것을 강조해 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임상실험의 내용과 이론들이 함께 어우러져 슬픔과 고통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를 원하는 사람은 이 책을 통해 상담에 관한 충분한 사전 지식을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

v********o 2010.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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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상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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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나라의 가장 큰 아픔이라고 한다면 천안함 침몰 사건이 아닐 수 없다. 하루 아침에 아들을, 남편을, 아버지를 잃은 슬픔이란 가히 헤아릴 수 없을 것이다. 유가족을 만난다면 난 과연 어떤 말로 그들을 위로할 수 있을 것인가, 어떤 말로 그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을 것인가.......  어떠한 말로도 위로 될 수 없는 이러한 충격에 휩싸인 분들, 나라면 어떻게 그들에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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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나라의 가장 큰 아픔이라고 한다면 천안함 침몰 사건이 아닐 수 없다. 하루 아침에 아들을, 남편을, 아버지를 잃은 슬픔이란 가히 헤아릴 수 없을 것이다. 유가족을 만난다면 난 과연 어떤 말로 그들을 위로할 수 있을 것인가, 어떤 말로 그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을 것인가.......  어떠한 말로도 위로 될 수 없는 이러한 충격에 휩싸인 분들, 나라면 어떻게 그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지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나의 직업은 음악치료사로서  주로 장애아동을 만나거나 삶에서 힘겨운 사건들을 안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 음악치료라고 해도 장애아동 부모님, 또 음악을 통해 위로 받으러 오는 일반 사람들에게는 상담이 필수이다. 이 책은 전문적인 상담가이거나 혹은 상담할 기회가 많은 분들에게는 필독서라는 생각이 든다.


저자인 H. 노먼 라이트는 트라우마 경험자에게 다가설 수 있는 모델과 기법 등을 성경 속에서 찾고 있다. 상담가로서의 모델은 단연 예수님이다. 어떠한 기법으로 한 사람을 치료할 수 없다는 진리와 함께 성경 속에 나온 상담가로서 예수님의 모델을 보여주면서 지침을 보이고 있다. 또한 성경 속의 말씀과 더불어 조심해야할 지침들을 뽑아주고 있다.


기법으로 트라우마를 안고 있는 사람들을 치료할 수는 없지만 또한 우리가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가며 대상자들에게 다가갈 때 실질적인 실질적인 방법이 필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기법들 역시 소개하고 있어서 유익하다. 그러나 일반 심리학 시간에 배우는 기법이 아닌, 성경적인 면에 입각하여 보는 매우 세세한 방침들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언어에 대한 지침이 많이 나와 있는데 트라우마를 안고 있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하는 말은 치유를 가져오거나 해를 끼친다는 말이 매우 다가왔다. 또한 적절한 계획을 세워 자칫 잘못하면 상담을 하면서 지쳐버릴 수 있는 상담자를 보호하는 방법까지 이제까지 경험했던 것들을 생각하면서 ‘옳다’고 하며 무릎을 치도록 만드는 지침들이 많이 있었다. 


이 책에서는 또한 우리가 만날 수 있는 대상들에 대해 자세히 말하고 있는데 특히 내가 자주 만날 수 있는 어린이들과 자살 시도자 등에 관한 지침은 직접적인 유익이 되고있다. 내용이 방대하고 모든 것이 실질적이라 두고 두고 교과서처럼 꺼내 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b****7 2010.04.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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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상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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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트라우마(Trauma: 일반적인 의학용어로는 의상을 뜻하나, 신경정신의학에서는 ‘정신적 외상’, ‘영구적인 정산 장애를 남기는 충격’을 말하다. 사고와 같이 엄청난 정서적 스트레스와 심리적 충격을 경험한 후 비슷한 상황이 되었을 때 반응하는 정신적 증상이다)(p. 8)를 겪는 사람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인 H. 노먼 라이트는 트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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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트라우마(Trauma: 일반적인 의학용어로는 의상을 뜻하나, 신경정신의학에서는 ‘정신적 외상’, ‘영구적인 정산 장애를 남기는 충격’을 말하다. 사고와 같이 엄청난 정서적 스트레스와 심리적 충격을 경험한 후 비슷한 상황이 되었을 때 반응하는 정신적 증상이다)(p. 8)를 겪는 사람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인 H. 노먼 라이트는 트라우마 전문가이자 트라우마 치료사다. 현재는 비통과 트라우마 상담, 위기상황 디브리핑, 공동체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비통 회복 세미나 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저자는 “교회 사역에 놓쳐서는 안 될 2가지 중요 임무가 있다. 하나는 교인들이 자신들의 위기에 잘 대처하도록 준비시키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위기에 처한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도록 교인들을 훈련시키는 것이다”(p. 11)라고 말한다.

  저자의 말처럼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문제를 믿음으로 해결하는 능력과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잘 돕는 능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그런 능력을 돕기 위해서 씌여졌다.

  총 20과로 구성되어 있는 책이다. 그런데 크게 보면 6개의 파트로 나누어짐을 목차를 통해서 볼 수 있다.

1  과에서 3과는 성경적 관점으로 상담을 다루고, 4과에서 6과는 상실에 대해서, 7과에서 9과는 위기에 대해서, 10과와 11과는 트라우마에 대해서 12과에서 15과는 죽음과 자살에 대해서, 16과에서 20과는 앞에 있는 것을 다루는데 특별히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이렇게 6개로 나눴지만 연관성을 가지며 발전하며 다루고 있다.

  처음에 저자는 기독교 교육 교수 답게 기독교 상담에 있어서 성경적인 해결방법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함을 말하고 있다(p.20). 최고의 상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본받고 그분의 마음을 알고 그분처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상담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두 번째부터는 좀 더 실질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는데 상실의 상처로부터 우리는 어떻게 회복을 도울 수 있는가?라는 주제에서 저자는 “너나할 것 없이 주목하는 트라우마나 위기의 중심에는 상실이 있다. 위기와 트라우마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인식하기 위해서는 상실의 다양함과 복합성을 이해해야 한다.”(p. 66)

그래서 저자는 다양한 상실과 비통에 대해 설명하고 그것에 대한 대처법을 소개한다.

 

 세 번째 부분은 위기에 대해서 다룬다. 저자는 “상담자와 목회자는 제대로 사역하기 위해 ‘위기’라는 단어의 뜻을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라고 말한다(p.144).

이 위기의 밑바탕에는 두 번째 다루었던 상실이 자리잡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하지만 위기가 나쁜 것만은 아님을 저자는 말한다. “위기가 항상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위기는 개인의 삶에서 중추적인 시점을 나타낸다.”(p. 145)

 

  네 번째 부분은 트라우마에 대해서 다룬다. 저자는 트라우마가 에덴동산에 아담과 이브의 추방에서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사실 인류의 지금 운명은 아담과 하와의 추방 사건 이후로 결정되어 진 것이니 분명 맞는 말이다. 우리는 지금 트라우마 상태에서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자는 “나는 ‘끄덕없어’라는 불사신의 사고방식을 갖고 살아간다면 트라우마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신념을 깨트릴 것이다. 삶을 두려움으로 채울 것이다. 나는 끄덕도 없다는 생각은 망상이다”(p.215) 라고 말하며 트라우마에 지나친 자신감을 경계한다.

 

  다섯 번째는 죽음에 대해서 다룬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거쳐가는 것이다. 믿는 사람이라고 천년만년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병들지 않는 것 또한 아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사실을 알면서도 막상 죽음을 대면하면 두려워한다. 죽음에 대해서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이 책은 어떻게 상담해 줄지를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상실과 위기,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어린이나 청소년 상담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어린 시절의 상실을 어떻게 다루었느냐에 따라 성인이 되었을 때의 삶에 그 상실이 끼치는 영향이 달라진다. 더욱이 성인 시절에 겪는 상실이 어린 시절의 해결되지 않은 상실 때문에 한층 더 복잡해 질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현대는 이혼자의 수도 많아지면서 그 밑에서 자란 아이들의 상실감과 고통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교회에도 이런 아이들의 숫자는 늘고 있다. 저자는 그런 다양한 환경의 변화 가운데서 상담할 수 있도록 소개해 준다.

  교회는 이 땅에서 지치고 상한 영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위로를 전해 주는 곳이다. 그리고 죄와 상처에 억눌려 있는 영혼들에게 진정한 자유를 주기 위해서 존재한다.

  지금 이 땅에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이유로 신음하고 고통스러워하고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 하지만 못 고칠 것은 없다. 믿는 자들이 자신들이 받았던 은혜와 지식을 토대고 예수님처럼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사람들을 대한다면 이 땅의 모든 병들은 고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그런 삶을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l***w 2010.04.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트라우마 상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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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학의 최고봉 H.노먼 라이트가 집대성한 the new guide to crisis & trauma counseling     갑작스럽게 위기를 만난 사람들을 더 효과적으로 위로하고 돕고 싶다면?   트라우마와 위기 카운슬링의 정수를 담았다! 목회자와 평신도 상담자를 위한 실제적이고 검증된 현장 지침서   기독교 영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위기,트라우마 상담서   비통에 빠진 이들을 돕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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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학의 최고봉 H.노먼 라이트가 집대성한

the new guide to crisis & trauma counseling

 

 

갑작스럽게 위기를 만난 사람들을

더 효과적으로 위로하고 돕고 싶다면?

 

트라우마와 위기 카운슬링의 정수를 담았다!

목회자와 평신도 상담자를 위한 실제적이고 검증된 현장 지침서

 

기독교 영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위기,트라우마 상담서

 

비통에 빠진 이들을 돕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 두라!!

 

 

지은이 H.노먼 라이트

 

국가위기센터에서 공인한 사별 트라우마 전문가이자 트라우마 치료사.

비통회복 세미나 사역에 전념.

9.11테러 사건 이후 뉴욕을 다섯 차례 방문하여 세미나를 진행했고,

다른 재해 지역에서도 사역.

 

결혼,가정,소아 분야의 공인 전문 치료사.

결혼 전 예비부부 상담의 초석을 다진 선구자.

 

웨스트몬트대학 졸업.

폴러신학교 석사학위.

현재 기독교 교육 대학원 연구교수 재직,개인 상담실 30년 째 운영.

 

2007년 46년간 함께한 아내 조이스와 사별.

저서로는 부모말의 파워 등 70권이 넘는 책이 있다.

 

5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의 책이지만~

한 장 한 장 실제적인 상담에 대한 예와 기초적인 마음 가짐

그리고,너무나도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내용들에 깊이 빠지게 된 책!

 

실제로 수십년에 걸쳐서 내 자신에게 물어왔던 궁금증과

-나이별로 상실에 대한 반응과 심리와 그에 대한 구체적 해결점 등-

최근 1년내에 관련 있었던 지금도 진행중인

청소년 우울증과 자살과 관련된 깊이있고 심도있게 다루어진 소중한 정보들..

또한 최근에 남동생네 식구의 자녀의 상실에 대한 상처와

남겨진 여동생의 심리상태 그리고 트라우마에 대한 반응과 나눔의 중요성들.....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실제적인 중요한 깊이있는

두고 두고 도움이 될 만한 트라우마 상담법!

지금 이 시점에서 만나게 됨이 기적과 같이 와 닿았던 시간이었다.

 

귀하고 소중한 이 경험의 책을 결코 어렵지 않게

아주 쉽고도 단순하면서도 누구든지 읽어도-남녀노소 상처 받은 사람과 그 주위 가족 친지 등-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그러면서도 체계적으로 정리해 주신 노먼 라이트 박사님께,

이 시대의 작디 작지만 하나님의 상담자로 살아가길 원하는 사람으로서

참으로 감사를 되돌려드리고 싶다.

 

r*****m 2010.04.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위기 상담의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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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대부분이 위기와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위기와 상처의 종류와 크기가 다를 뿐이며 눈에 보이는 크기보다 속으로 깊숙히 파고들어 또 다른 상처를 양산하기도 한다. 나는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하며 상담의 기초와 실제와 관련한 여러과목을 이수한 바 있다. 이 책 「트라우마 상담법」은 내가 이전에 배운 상담의 기초와 실제적인 이론들을 모두 담고 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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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대부분이 위기와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위기와 상처의 종류와 크기가 다를 뿐이며 눈에 보이는 크기보다 속으로 깊숙히 파고들어 또 다른 상처를 양산하기도 한다. 나는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하며 상담의 기초와 실제와 관련한 여러과목을 이수한 바 있다. 이 책 「트라우마 상담법」은 내가 이전에 배운 상담의 기초와 실제적인 이론들을 모두 담고 있으면서도, 상담자와 내담자의 상황을 기독교적인 관점으로 접근하고 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막상 위기의 상황에 직면하게 되거나, 예기치 못했던 상황에서 상처를 받게 되면 하나님은 도대체 어디에 계셨는지, 하나님이 어떻게 나에게 이런 상황을 주실 수가 있나 등등의 의문들로 믿음까지 흔들릴 때가 있다. 얼마전에 읽은 「오두막」이라는 책 역시, 전혀 예상치 못했던 뜻밖의 상황으로 거대한 슬픔을 경험한 주인공을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만나셔서 사고의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임을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는 분임을 일깨우며 상처받은 주인공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거대한 슬픔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 주신다는 내용의 소설형식을 취한 상담서라 할 수 있다. 이 책「트라우마 상담법」에서 예수님이 삶속에서 많은 사람들을 보둠어 안아 주시고, 그들을 위로하시는 모습과 「오두막」의 삼위일체 하나님의 모습이 일맥상통한다고 할 수 있겠다. 그렇다. 상담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내담자의 상황에 깊은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보둠음이리라. 이 책은 바로 트라우마 상담의 기본을 이러한 예수그리스도의 삶을 바탕으로 ' 위기와 상처의 성경적 해결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역시 우리의 롤모델은 예수그리스도이다. 예수님의 대인관계법, 영혼을 품는 그마음을 통해 트라우마 상담의 좋은 모델을 보는 것이다.

 

트라우마 상담에 좋은  길잡이를 만났다. 학교와 교회에서 수많은 십대청소년들을 비롯하여 생활 가운데 수많은 주변인들과의 만남 속에서 위기에 처한 그들에게 좀 더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책을 만난 듯하여 반가웠다. 상담의 이론과 실제를 성경적 관점으로 아주 전문적이면서도 실제적인 지침들을 놓치지 않고 있음이 기독교상담의 교과서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다. 귀한 상담훈련의 과정을 이수한 듯한 뿌듯함마저 든다. 많은 교인들을 만나는 목회자를 비롯하여 주일학교 교사들과 리더들에게 이책을 특별히 추천하고 싶다. 또한 상담자 뿐만 아니라, 상담을 필요로 하는 많은 이들이 직접 읽어도 큰 도움이 될 듯하다.

 

c*******i 2010.04.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