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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는 9회 웅진주니어 문학상을 받은 5편의 단편들을 모아놓은 동화모음집입니다. 특히 어린이 심사단이 심사에 참여하여 뽑은 작품들이라 그런지 더욱 기발하고 참신한 소재들로 쓰여진 작품들이 수록되어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가족간의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주머니'라는 작품은 소재가 참신하여 감탄하며 읽게 되었습니다. 모든 말을 대신해주는 말주머니들을 구매하지만 과연 이 말주머니로 가족간의 소통이 진정성 있게 될 것인지 생각하며 읽으면서 많은걸 생각하게 만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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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용 선물로 구입하여 미리 보았습니다.
말주머니 (박가연) : 모든 대화를 말주머니를 통해서 하다보니, 서로간에 진정성이 떨어지게 되어, 은수와 엄마가 일방적인 말주머니가 아닌, 진짜 엄마 목소리를 통한 잔소리(?)와 은수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상호 대화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여주는 이야기.
돌아온 진공댁 (김점선) : 할머니가 좋아하는 기존방식의 진공 청소기 (진공댁)과 로봇 청소기 이야기. 서준이가 다커서 할머니의 보살핌이 필요없어지자, 서준엄마는 은근히 식기세척기, 로봇 청소기를 새로 구입하며 할머니 일거리를 없애며 고향에 돌아가시게끔 유도하는 데, 할머니가 진공댁이 되어, 이런저런 일이 생기고, 결국은 엄마가 반성하고 할머니는 마술학교?에서 돌아온다는 이야기.
귓돌이전(이현정) : 사람한테서 태어난 착한 인간 귀뚜라미 귓돌이 이야기.
`아롱이는 똥개다(김임지)` 그리고, `우리반 33번 나드리(황선진)` 이야기를 합해서 동화 5편의 이야기.
나름 재미도 있고 교훈도 있어서, 어린이에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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