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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스포츠 만화와 달리 아다치 특유의 감정 묘사와 인간관계의 복잡한 결이 녹아 있어서 애니로 봐도 좋지만 원작 만화책으로 읽을 때 진한 감동을 줍니다. 처음엔 ‘야구 만화’라고 생각했는데 읽다 보면 점점 야구는 배경일 뿐이라는 걸 느끼게 돼요. 경기가 중요한 건 맞지만 경기 장면보다 더 오래 남는 건 인물들의 눈빛과 대사 그리고 침묵 속에서 흘러나오는 감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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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는 일본 만화의 거장인 아다치 미츠루의 작품. 터치, 러프와 함께 미츠루의 3대장으로 꼽히는 만화다. 이제 시간이 많이 지난 만화임에도 작가가 보여주는 감성과 스토리는 지금도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끌었고 명작 만화를 얘기할 때 자주 언급되는 작품 중 하나다. 완결편인 만큼 표지에 주인공 4명을 모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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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마지막이었네요. 어느 작품이든 항상 끝은 여운이 남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마무리가 잘 정리정돈되어 훌륭하게 끝을 맺은 작품일수록 더욱 여운이 짙게 남으며.. 처음부터 또 보고 싶다는 생각마저 일게 합니다. H2란 작품 역시 그랬고..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언젠가 기억 속에서 잊혀져 갈 때쯤 또 다시 책장에서 꺼내 수 없이 보고 또 보게 될것 같아요. 슬램덩크나 드래곤볼이 그랬던 것 처럼요. 정말 재미있게 읽었고, 깊은 여운을 안겨주는 작품이었습니다. 등장인물들도 너무 예뻤고.. 스토리며 전체적인 구성 등 다 좋았습니다. 이 작품을 읽고, 아다치 미츠루의 또 다른 작품들도 보고싶어 졌습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하나씩 하나씩 읽어 볼 생각입니다. |
| 여러모로 다양한 해석을 해볼 여지가 있었던 중반부와는 다르게, 결말은 비교적 명확했던 것 같아요. 열린 결말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지만... 그래도 굉장히 명확하게 묘사된 결말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도 이 4명의 뒷 이야기를 더 읽고 싶네요... 언젠가 if 형식의 외전 단편이라도 내어줬으면...! |
| h2 34권 리뷰입니다 드디어 마지막 권이네요 아 이게 마지막이 맞나 싶을 정도로 뭔가 담담하게 끝이나서 허무하기도 하고...네명의 애정 전선이 정리된것도 막 요란하게 정리된게 아니라 그냥 원래 이러했다라는 식으로 끝이나니 약간 이것도 작가 능력인거 같습니다. 불편한 점도 있지만 어쨌든 다들 재밌다 하는 이유가 있는 만화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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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04 구매) 완결권. 생각보다 경기부분은 슴슴하게 봤다. 뭔가 결과가 훤히 보여서 경기진행보다는 등장인물들의 감정중심으로 보게 된 듯. 결국 커플은 히로-하루카, 히데오-히카리로 마무리된다. 히로와 하루카 사이는 제대로 커플이라고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둘의 대화를 들어보면 미래가 그려진다. 갑자원 결승까지 잘 이겼으면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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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치 미츠루 작가의 인생작이라 할 수 있는 H2 의 마지막 완결편입니다. 너무 재밌게 봣던 만화라 예전 추억을 되새길 겸 구매하였네요. 예전만큼의 재미는 아니지만 지금봐도 역시 명작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먼가 열려있는 결말이라고 해야할까요., 히카리와 히데오는 결국 잘 해결된거 같고. 히로는 어떤 기분이었을지 상상하게 되네요. 최근 메이저리거 오타니를 보면 히로와 히데오를 섞어놓은 듯한 진짜 만화주인공이란 생각이 듭니다. 어릴적엔 히카리가 더 좋았는데 지금보니까 히카리보단 하루까가 더 매력적이고 이쁜 여성인거 같습니다. 너무 재밌게 봤던 만화라 만화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완결된지 20년이 지난 만화이지만 아직도 세련미가 넘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못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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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대망의 H2 마지막권. 히로와 히데오가 정면 승부하는 권입니다. 히카리를 두고 두 남자의 한판 승부라고만 생각했는데 다 읽고 나니 히로는 히데오와 정면 승부하길 원했던 것 같아요. 어린 시절 승부 내지 못했던 둘의 시합의 결말을 다시 내고 싶었던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셋의 우정은 정말 찐인것 같아요. 시합적으로도 셋의 관계에서도 진정한 승리자는 히로이지만 그의 뒷모습이 왠지 쓸쓸해 보이는 건 기분탓일까요. 마지막권 답게 멋진 시합 그리고 서로를 양보하면서도 진정한 승부에서는 뒤로 물러 서지 않은 두사람의 관계가 멋졌던 한 권이었네요. 재밌게 읽은 시리즈였습니다. 끝나는 게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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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오리지널 34권! 드디어 대마으이 완결이네요. 이작품을 끝까지 일고난 후의 느낌은 역시 야구는 거드ㅡㄹ뿐.. 청춘 드라마장르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갑자원 결승을 놓고 격돌하는 두사람, 그리고 히카리.. 히로의 직구 승부로 작가가 무언가를 표현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다치 미츠루하면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이 바로 이 H2입니다. 만화책에 있어서는 클래식 명작이니 강력추천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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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치 미츠루 작가님의 H2 34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드디어 마지막권입니다. 주인공은 네 명이지만 계속 보면 히로 한명 뿐인 느낌. 마지막 히로와 히데오의 대결은 점점 볼 수록 중요하지 않고 히로와 다른 등장인물들의 성장으로 정리가 됩니다. 사실 히데오에 대한 히카리의 마음은 굳건해 보여서 히데오가 그러는 이유도 잘 모르겠고요. 그래도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다른 작품들도 전자책으로 나오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