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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쿠온, 엄마 아빠는 히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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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쿠온, 엄마 아빠는 히피아!   처음 이 책제목을 봤을때, 내가 기대했던 것은..멋진 세계 곳곳의 사진과 예쁜 쿠온, 그리고 12살 연하의 그녀의 남편은 어떤 사람일까? 하는 거였다. ㅋㅋ   이 책을 다 읽은 지금... 난 마음이 정말 따뜻해졌다. 내가 처음에 책 제목을 읽고 기대했던 것과는 완전 다른책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정말 좋다.   일단,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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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쿠온, 엄마 아빠는 히피아!

 

처음 이 책제목을 봤을때,

내가 기대했던 것은..멋진 세계 곳곳의 사진과 예쁜 쿠온,

그리고 12살 연하의 그녀의 남편은 어떤 사람일까? 하는 거였다.

ㅋㅋ

 

이 책을 다 읽은 지금...

난 마음이 정말 따뜻해졌다.

내가 처음에 책 제목을 읽고 기대했던 것과는 완전 다른책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정말 좋다.

 

일단, 꾸밈이 없다.

보통 글이라는게 의도하지는 않아도,

자신의 이야기를 담게 되면 자연스레 이쁜 척, 멋있는 척

하게 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담담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써내려간다.

자신의 이야기라는 것이 우리는 겪을 수 없는

좀 특이하고 자유분방한 것이여서

굳이 부풀리거나 화려하게 장식하지 않아도

충분히 너무너무 좋은 글이 되었다.

 

저자인 박은경님은 인도에서 자신의 반쪽인 바바를 만나게 된다.

솔직히 12살연하남이 왜? ㅋㅋ

박은경님이 얼마나 멋지길래?

난 그런 속물적인 생각이 제일 먼저 떠올랐다.

그런데 아쉽게도 박은경님의 자세한 모습은 볼 수 없다.

다만, 글에서 그녀를 느낄 수 있을 뿐이다.

 

인도에서 운명처럼 만난 바바와 10년째 인도와 호주 그리고 한국을 돌면서

그들의 아들인 쿠온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는 가족이야기이다.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그녀가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지 느껴진다.

하지만, 그 행복이라는게 우리가 생각하는

돈도 많고, 사회적으로 안정된 위치에 있는 ..

그런것과는 거리가 있는 그런 행복이라 조금은 놀라울 따름이다.

 

적어도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행복이라는 잣대는 그녀에게는 절대 어울리지 않는다.

문화와 생각이 많이 다른 바바와 살면서,

어떻게 그녀가 행복을 일구어가는지,

정말로 세상을 살면서 어떤 것이 중요한 것인지

나로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준 책이다.

 

그리고 현재의 지금 "나"에 대해 많은 반성을 하게한다.

 

"Be playful. Don't be serious!"

 

가끔 너무 심각해지는 순간..

난 그녀의 이 말을 잊지 않으려고한다.

그리고..너무 세상사람들의 기준에 나를 맞추지 말려고 한다.

 

나는 나일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일 수 있으니까..

그리고 그녀와 바바가 그들의 아들 쿠온을 기르는 방식을 보면서,

두아이의 엄마인 나는 많은 생각을 했다.

 

한국에서 살려면, 무시당하지 않고 살려면,

공부와 학벌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이 아직도 내 머리에 있다.

그래서 난, 아이들의 행복과 생각보다도 그렇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그녀의 글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웃는 순간이 언제인지 생각해보았다.

 

우리 이쁜 꼬맹이들은 내가 온몸으로 놀아줄때 가장행복해하는데...

나와 아이들과 남편과의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는

재미있고 유쾌한 에세이집..

 

소중한 사람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정말 재미있고 좋은 책이었다.^^

 

 * 인상깊은구절 *

누군가 처음에는 바라만 봐도 가슴이 두근거리지만, 함께 있는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서로에게 익숙해지기 쉽다. 그러면 떨림도 없어지고 긴장도 사라진다. 물론 그런 편안함도 나쁘지 않지만, 그 속에 상대가 나인 것 같은 착간에 빠져 나도 모르게 그를 소유하려고 한다. 사랑하는 사람 떄문에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 사람 속에서 나를 보고 동일시하기 때문이다. 이런 허상은 종종 '사랑 때문에 불행해지는 산태'를 만든다. 아무리 사랑해도 그는 내가 될 수 없고, 진짜 '나'가 아닌 것은 언젠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YES마니아 : 로얄 w*****9 2010.05.17. 신고 공감 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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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쿠온,엄마 아빠는 히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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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여행 에세이인  줄 알고 신청한 책이었다.   "바람난 히피 가족,자주색 스쿨버스를 타고 행복을 찾아떠나 다"   이  한줄  때문에  당연히 여행 책 이라고  생각해버렸다..ㅋ   그렇다고 책을  읽고 실망한것은 아니다.   호주 남자 바바와 결혼한 후 알게된 호주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는   내가 몰랐던 호주 사람들의 생활방식과 생각차이를 알게 해주었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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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여행 에세이인  줄 알고 신청한 책이었다.

 

"바람난 히피 가족,자주색 스쿨버스를 타고 행복을 찾아떠나 다"

 

이  한줄  때문에  당연히 여행 책 이라고  생각해버렸다..ㅋ

 

그렇다고 책을  읽고 실망한것은 아니다.

 

호주 남자 바바와 결혼한 후 알게된 호주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는

 

내가 몰랐던 호주 사람들의 생활방식과 생각차이를 알게 해주었고

 

그곳에서 살아가고 있는 그녀의 살아가는 방법과 적응하는 과정에 관한 이야기는

 

한국인(특히 무뚝뚝한 경상도 사람.ㅋㅋ)이 호주에가서 겪게 될 상황(?)에

 

대처 할수있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있게 해주었다.ㅎㅎㅎ

 

히피부모들 떄문에 어릴적 부터 떠돌이 생활을 해온 쿠온은

 

한국부모들 같은면 상상도 할수 없는 생활속에서 자라고 있었는데,

 

(한국 에선 아이들이 어딜 가면 당장 학원에 전화를 하니 말이다..)

 

표지의 사진은 그런 쿠온이 행복하다고 이야기 해주는것 같아서 마냥 부러웠다.

 

그녀는 이책 한권에 버스를 타고 여행하기까지의 시작과 과정,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가득 담아놓았다.

 

그중에는 역시나 사람들의 이야기가 제일 많다.

 

사람을만나고 좋아하는건 이 히피가족의 가장 큰 장점이라는 생각이 든다.

 

 

히피가족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 책이 해결해줄것 같다.

 

 

 

p****7 2010.05.16.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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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쿠온, 엄마 아빠는 히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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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인줄 알았더니 히피가족의 일상과 히피 엄마의 생각들이 가득가득 들어차 있는 책이었다. 표지에 나온 쿠온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여러가지 나라의 피가 섞였다는 쿠온은 그 나라들의 장점들만 빼온 것인지 매력만점의 멋진 소년이다. 귀엽고 에너지 넘치는 소년은 자신만큼이나 에너지가 넘쳐흐르는 아빠와 멋진 인생을 살아가는 엄마를 가족으로 두고 있다. 이 가족은 그들이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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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인줄 알았더니 히피가족의 일상과 히피 엄마의 생각들이 가득가득 들어차 있는 책이었다. 표지에 나온 쿠온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여러가지 나라의 피가 섞였다는 쿠온은 그 나라들의 장점들만 빼온 것인지 매력만점의 멋진 소년이다. 귀엽고 에너지 넘치는 소년은 자신만큼이나 에너지가 넘쳐흐르는 아빠와 멋진 인생을 살아가는 엄마를 가족으로 두고 있다. 이 가족은 그들이 직접 말하듯이 '히피'다.

 

켈리(엄마)와 바바가 만난 것을 보면 역시나 인연이라는 건 있는가보다 하는 생각이 든다. 둘이 만나기 시작할 때 각자 더 마음에 드는 상대가 나타나면 미련없이 서로를 떠나기로 약속했다는 부분을 읽고 나는 조금 놀랐지만, 굉장히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사람들이구나 싶었다. 하지만 그 둘은 서로를 너무 사랑해서 결국 그런 약속따위 잊어버렸지만 말이다. ^^

 

책을 읽어 내려 가다 보면  캘리의 생각이 곳곳에 많이 드러나 있다. 한국에 대한 생각이며 여자에 대한 생각들이며 교육에 대한 생각들도 드러난다. 동의하는 부분도 많고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구나 싶은 부분도 있었다. 아무래도 한국에서 살고있는 사람들과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볼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켈리의 생각들은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부분이 많았다.

 

바바와 켈리, 그리고 쿠온. 이 활기 넘치는 가족들의 생활이 책을 읽는 내내 너무 부러웠다. 바바와 켈리가 서로에게 맞춰나가며 살아가는 모습도 보기 좋았고 여러가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생각하는 부분들도 좋았다. 그리고 책 제목은 비록 쿠온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있지만, 사실 쿠온은 나중에 더 고마워 할지도 모르겠다. ^^ 읽는 내내 부럽고 즐거웠다.

 

i*********l 2010.05.14.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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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쿠온, 엄마 아빠는 히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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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를 타고 떠나는 상상, 해본 적 있으세요?전 엄청 많아요;; 한참 어리던 시절에는 차를 갖게 된다면 그건 분명 캠핑카 일거라고 생각도 했어요.여행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한곳에 묶여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제게 언제든 떠날 수 있는 발이 되어주고언제든 내가 원하는 장소가 잠자리가 되도록 해주는 그런 캠핑카란 꿈의 차였던 거죠.그래서 더 이 책이 끌렸는지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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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를 타고 떠나는 상상, 해본 적 있으세요?
전 엄청 많아요;; 한참 어리던 시절에는 차를 갖게 된다면 그건 분명 캠핑카 일거라고 생각도 했어요.
여행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한곳에 묶여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제게 언제든 떠날 수 있는 발이 되어주고
언제든 내가 원하는 장소가 잠자리가 되도록 해주는 그런 캠핑카란 꿈의 차였던 거죠.
그래서 더 이 책이 끌렸는지도 모르겠어요.
내가 꿈에 그리던 그런 모습을 지닌 사람의 이야기라.
대리만족이라고 하자나요, 내가 누리지 못한 것에 대해 다른 대상으로 욕구를 채우려는 것.
아마도 제가 책을 읽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대리만족(대상행동)이 아닐까 해요.

 

히피(hippie).
전 히피스타일을 선호하지도 히피족이 되지도 못해요.
그런 삶을 원하는 건 아니거든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가족이 미치게 부러운 것은 그들의 자유로움일지도 모르겠어요.
30이 된 나이에 훌쩍 떠날 수 있는 용기가.
사랑하는 사람과 하고 싶은 일들을 함께 할 수 있는 그 시간이.
숨김없이 표현하고 아이처럼 보여 달라고 할 수 있는 그 사랑이.
그 모든 것들이 부러웠는지도 모르겠어요.
책을 편 순간에는 그들의 자유로움이 부러웠지만,

읽어가는 과정에는 그들의 끈끈한 믿음이 부러웠어요.
그들의 사랑방식이 남들에게는 달라 보일 수 있지만, 다르다는 그 사실이 남들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는 것을 그 가족들은 알고 있겠죠?

 

편안함이 자나쳐 상대가 나이고 내가 상대인 듯한 착각에 소유하려다가는
사랑하기 때문에 불행해지는 사태를 만든다는 저자의 말.
그 말에 왜 가슴이 시렸던 걸까요? 저 역시 그런 잘못을 해왔기 때문이겠죠?
사랑하니까 서로를 소유하는 거야라고 당연하게 믿었던 그 사실이,
사실은 엄청난 불행을 만드는 것이라는 어쩌면 당연하지만 듣지 않으려했던
그 사실을, 저자의 다르게 사랑하는 방식에서 또 한번 배우게 되요.

 

자유로운 생활을 하다가도 아이가 생기게 되면 ‘정착’이라는 것을 하는 게 보통 우리의 습성이죠.
아이에게 떠돌이 인생(?)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게 일반적이니까요.
그런 일반적인 생각을 바꾸어버리는 히피가족.
그들은 아이가 있기에 더 많은 곳을 다녀야 한다고 믿어요.
아이에게 조금 더 좋은 곳을, 조금 더 자유로움을 알게 해주기 위해서.
조금 더 커 성인이 되면 자신들의 품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가게 될 아이와
아주 조금이라도 더 시간을 함께 하는 것.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이 이런 것이라고, 돈을 쓰는 게 아니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고 말하죠.
그래서 그들은 그렇게 철저히, 아들인 쿠온과 그 시간을 함께 하려고 해요.
한정된 시간을 조금 더 즐겁게 보내려고 하는 거죠.

 


그들의 사랑방식이, 욱아 방식이 절대적으로 옳다는 것은 아니 예요.
다른 사람들이 하는 사랑법이, 육아법이 다르다는 것도 아니고요.
그들은 그냥 그렇게 자신들이 사랑하고,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그려내요.
그 다른 방식에 전 부러웠을 뿐 이구요.
그렇다고 내가 그렇게 되고자 하는 건 아니 예요.
내가 하지 못하기에 부러울 뿐이지만, 꼭! 똑같이 그들과 살고자 하는 건 아니니까.
단지, 그들의 그 용기가, 자유로움과, 시간의 소중함을 아는 그 마음이.
그것들이 부러울 뿐이죠. 그것들을 배우려 하는 거구요.

문득, 삶이 지루하다고 느껴져 다른 무엇인가가 필요하다고 느껴진다면,
그렇다고 훌쩍 떠날 용기가 없다면, 잠시 동안의 방황과 함께 이 책이 좋지 않을까 해요.
다른 사람의 다른 방식의 삶과 사랑의 모습이, 제가 자극이 되고 조언이 되었듯
다른 이에게도 그렇게 다가서지 않을까 하네요.
저자처럼 30이라는 나이가 되어도 불쑥 떠날 용기가 없을 것 같은 저는.
히피족의 삶을 그리는 꿈 대신, 나중에 나의 아이에게 이처럼 어린시절을 함께 해주는
진정한 사랑을 주고자하는 꿈을 그립니다.

 

b******4 2010.05.12. 신고 공감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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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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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이가 물었다.   아빠!히피가 뭐야   음...글쎄 뭐랄까...   큰아이가 대신 대답했다. "자유인"   복합적이지만 굳이 한단어로 표현하면 그럴싸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관습적인 사회규범이나 틀에서 나온다는것은 매우 위험하고 그래서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고 교육 받아왔다.책을 읽는동안 페이지를 넘기는 손은 가벼웠지만    마음은 자꾸 현실적인 수식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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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이가 물었다.

 

아빠!히피가 뭐야

 

음...글쎄 뭐랄까...

 

큰아이가 대신 대답했다. "자유인"

 

복합적이지만 굳이 한단어로 표현하면 그럴싸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관습적인 사회규범이나 틀에서 나온다는것은 매우 위험하고 그래서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고 교육 받아왔다.책을 읽는동안 페이지를 넘기는 손은 가벼웠지만 

 

마음은 자꾸 현실적인 수식 계산을 하고 있는 스스로에 대한 불편함도 자리한다.

 

같이 책을본 큰아이가 묻는다.

 

"이집은 어떻게 먹구살지?"

 

이게 우리의 현실인가 보다.

 

시원한 봄바람이 우리의몸을 자꾸 어딘가로 실어 보내려고 할때 볼수있어 좋았다.

m*******0 2010.04.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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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가야 이가족을 만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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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되어도 아직 봄을 느낄수없이 추워 계속 움추려들기만하던중   시원한바다색깔의표지가 내눈길을 끌었다   책을 잡자 마지막장을 넘길때까지 놓지못하고 단숨에 읽게만든 이가족의   재미난얘기는 가보지못한 인도의 어느 아쉬람으로 호주의바이런베이로   타스매니아어느골짜기 작은집으로 시드니의바닷가로 나를 데려다주었다.   어쩜 어느날 갑자기 나도 인도의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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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되어도 아직 봄을 느낄수없이 추워 계속 움추려들기만하던중

 

시원한바다색깔의표지가 내눈길을 끌었다

 

책을 잡자 마지막장을 넘길때까지 놓지못하고 단숨에 읽게만든 이가족의

 

재미난얘기는 가보지못한 인도의 어느 아쉬람으로 호주의바이런베이로

 

타스매니아어느골짜기 작은집으로 시드니의바닷가로 나를 데려다주었다.

 

어쩜 어느날 갑자기 나도 인도의어느아쉬람으로 아님 호주어딘가로가는 비행기에 올

 

라타있을것만같다

e********2 2010.04.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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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쿠온, 엄마 아빠는 히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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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히피가족, 자주색 스쿨버스를 타고 행복을 찾아 떠나다... 미안해 쿠온, 엄마아빠는 히피야!... 책의 제목과 표지로 인해 느낌상 외국인이 쓴 여행 에세이 인줄 알았는데 저자를 보니 박은경이라는 한글이름이 있는게 아닌가... 이로 인해 더욱 호기심을 갖게 되어 펼쳐들었는데 한국인 여성으로 호주 남성과 결혼한 그녀의 이야기더군요. 그녀의 영어 이름은 Jivan Kheli.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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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히피가족, 자주색 스쿨버스를 타고 행복을 찾아 떠나다... 

미안해 쿠온, 엄마아빠는 히피야!... 책의 제목과 표지로 인해 느낌상 외국인이 쓴 여행 에세이 인줄 알았는데 저자를 보니 박은경이라는 한글이름이 있는게 아닌가... 이로 인해 더욱 호기심을 갖게 되어 펼쳐들었는데 한국인 여성으로 호주 남성과 결혼한 그녀의 이야기더군요. 그녀의 영어 이름은 Jivan Kheli. 앞서 언급했듯이 처음 보았을때 책의 전체적인 느낌으로 여행에세이라 생각하고 읽었는데 읽고 나니 여행 에세이라기 보다는 한 가족의 즐겁게 사는 이야기를 담고 있었습니다.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어린 아이가 손짓하고 있는 표지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이 책을 읽으면 저절로 행복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32살의 나이에 무작정 떠난 인도에서 13살이나 어린 바바를 만나 운명적으로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들은 결혼하게 됩니다. 한국인 엄마와 호주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바다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쿠온... 이들은 자주색 스쿨버스를 타고서 떠나고 싶을 땐 깃털처럼 떠나고 마음에 드는 곳을 발견하면 질릴때까지 머물르는 히피가족이었습니다. 책의 중간중간에 실린 사진들을 보면 이들 가족이 얼마나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더군요. 호주를 여행한 경험이 있어 그곳의 문화와 사람들에 대해 조금은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니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기억나기도 했습니다. 생각해 보니 이 책의 이야기처럼 호주인들은 참 자유로우면서도 여유를 갖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히피라는 단어는 보통 부정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일종의 관념처럼 굳어져 버린 것이기에 변화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쩌면 팍팍한 생각이 아닌 영혼이 자유로운 그들이기에 더 행복하게 살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자라면서 "행복해!"라는 말을 드물게 들었고, 드물게 써왔던 것 같다. 일상의 아주 작은 기쁨에 대해서는 행복이라는 말을 잘 쓰지 않았다. 사실 남들이 행복하다고 하는 말만 들어도 덩달아 행복한 기분이 드는데, 자신이 자주 쓰면 얼마나 더 행복해질까. - 55 page. 

젠장, 이렇게 좋은 데를 놔두고 지금 넌 어디 있는 거야?... 여행사나 항공사 광고 카피같은 이 문구를 보니 마음이 설레여 정말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 지더군요. 조금 아쉬운 부분은 저의 생각보다는 사진이 많지 않다는 것이구요... 이 책을 읽고 있으면 너무나 익숙해 잊고 살아가는 작은 것 하나하나에 대해 알 수 있고 너무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 가족의 모습을 보면서 가족과 함께 하는 즐거움이 바로 이런것이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존경쟁이 치열한 이 사회에서 타인의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이 시키는대로  떠나는 것이 조금음 무모해 보이기도 하지만 저는 이렇게 할 수 없기에 너무 부러웠습니다. 캠핑카를 타고 자유롭게 이곳저곳을 여행하는 것은 생각만으로도 기분좋은데 저도 한번은 꼭 해보고 싶네요.^^*

s*******3 2010.09.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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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혀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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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꼬마가 주인공쿠온이란걸 알았다 너무 즐겁게 행복하게 살고 있는 가족같다 우리 가족에게도 이런 즐거움이 올까?? 이런게 과연 노력만으로 될까?? 부러운 가족 이야기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잊고 지내는 것들이 많은데 작은 하나하나를 깨우쳐주고 가족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얼마나 크다는걸 보여주는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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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꼬마가 주인공쿠온이란걸 알았다

너무 즐겁게 행복하게 살고 있는 가족같다

우리 가족에게도 이런 즐거움이 올까??

이런게 과연 노력만으로 될까??

부러운 가족 이야기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잊고 지내는 것들이 많은데 작은 하나하나를 깨우쳐주고 가족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얼마나 크다는걸 보여주는 책인것 같다

e****l 2010.04.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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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은 참 잘한듯..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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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메트로 신문에 광고를 봤다. 꼭 읽어야지 또 책에대한 욕심이 생겨서 그날 주문했다.   왜?    어느덧 둘째가 배속에 있는 가장인 나는.. 얼마전 읽은 무라카미의 먼북소리 를 읽고 나의 꿈중에 하나가 세계여행이 였었다.   지연이랑도 애기했지만, 세계여행자체가 어렵다기보단, Job, 자식교육. 이런게 문제이지 않겠느냐..라는 애기를 나눴는데 이책의 광고
"마케팅은 참 잘한듯..하지만.." 내용보기

출근길에 메트로 신문에 광고를 봤다.

꼭 읽어야지 또 책에대한 욕심이 생겨서

그날 주문했다.

 

왜? 

 

어느덧 둘째가 배속에 있는 가장인 나는..

얼마전 읽은 무라카미의 먼북소리 를 읽고 나의 꿈중에 하나가

세계여행이 였었다.

 

지연이랑도 애기했지만, 세계여행자체가 어렵다기보단,

Job, 자식교육. 이런게 문제이지 않겠느냐..라는 애기를

나눴는데 이책의 광고를 봐버린것이다.

 

엄마아빠가 히피인데,세계를 떠돌아다닌 7살짜리 아이..

 

어찌 책을 안살수가 있을까.

 

하지만.......................................

 

완전속았다. 머 나름 내용은 나쁘진 않지만 책광고에서

잡은 가족과의 세계여행에 대한 기행기보다는 ,

 

한국여성 외국인한테 시집가기? 라는 표현이 맞을듯.

 

 

아무튼 각설하고,

 

전반적인 줄거리는 직장 잘다니다가 30대 여성이 혹해서

인도를 간다. 인도를 가서 명상을 배우는도중 13살 연하의

호주남자와 사랑에 빠졌고, 결국 인도,호주, 한국

왔다갔다하다 책낸것임.

 

내가 정말 간절히 원했던 아기교육을 어떻게 하고 여행을 갔는지

는 답이 간단했다. 학교다니기 전 유아때 다니면된다.--

 

결국 위 두사람의 아들인 쿠온은 학교는 잘다니고 있다.

 

책제목이 사기성이 짙다는게 이제 좀 이해가 가는지...

 

무슨 얼어죽을놈의 히피니...... 그냥 좀 여행좀 다닌것가지고..

 

그래도.자식교육에대해 문화적 차이, 결혼생활에 대한 문화적 차이

 

가 나오면서 배운것은 많은책이였다.

 

나도 나중에 세계여행 몇개월 다녀놓고...

 

미안 이연. 엄마아빠는 배낭족이야(이도) 이렇게해서

 

책이나 하나 쓸까..사기든 진짜든........

 

류시화 이후로 간만에 사기 당했다. 하지만 류시화때 처럼 분노는

나지 않았다. 기대하지 않았던 내용들이 좋았던 책.

 

 

평점 :B 이책은 신판이라 책값도 조낸 비싸다. 마케팅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한책. 만약 이책이 " 호주남자에게 시집가기" 였으면 베스트 셀러가 되었을까평점 :B 이책은 신판이라 책값도 조낸 비싸다. 마케팅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한책. 만약 이책이 " 호주남자에게 시집가기" 였으면 베스트 셀러가 되었을까

d****3 2010.09.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주 멋진 책!
"아주 멋진 책!" 내용보기
이 책은,자유를 이야기한다. 그 자유는 그토록 바라던 것이지만 어떻게 해야 얻을 수 있는지 모를,일상의 자유다. 멋진 책이다. 읽는 동안 정말.. 황홀했다!!! 살짝 눈물이 나기도.
"아주 멋진 책!" 내용보기

이 책은,
자유를 이야기한다.

그 자유는 그토록 바라던 것이지만 어떻게 해야 얻을 수 있는지 모를,
일상의 자유다.

멋진 책이다.

읽는 동안 정말.. 황홀했다!!!

살짝 눈물이 나기도.

 

b****n 2011.04.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