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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선에 불을 당기면서 8권이 끝난다. 이번 에피소드도 상당히 신박하고 복잡한 설정이 나왔다. 저주란 건 역시 현실에는 없었고 사람이 하는 일이었다. 극단적인 캐릭터가 모여서 그런 건지 나라면 쉽게 하기 힘든 일들이다. 그만큼 간절했다고도 볼 수 있다. 칼에 찔려 죽어가는 고토 형사를 위해 수갑으로 묶인 자신의 손목을 칼로 끊어내려고 하는 후배를 보면 자신의 신분을 위장하기 위해 손목을 끊어서 불에 탄 시체 옆에 두고 신분을 바꿔치기한 범인을 이해 못 할 건 없다. 손가락 하나도 힘들 텐데 정말 간절했나보다. 지금 가장 궁금한 건 교감선생이 왜 그랬냐는 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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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이야기를 길게 만들면서 트릭을 제대로 보여줍니다. 다음권에서 어떤이야기를 지속적으로 보여줄런지 기대중입니다. 흥미로운 소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이야기 인상깊습니다. 흥미로운 소재와 이야기 볼만합니다. 기대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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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탐정 야쿠모 08권 리뷰입니다. 역시 아이는 잘못이 없습니다. 어른들이 정말 정말로 엄청나게 쓰레기일뿐. 어둡고 불행한 과거 서사도 쓰레기라는 사실을 가려주진 않습니다. 그리고 또 깨달았습니다. 작은 잘못을 덮으려고 하다가 결국 잘못들이 더해져 큰 잘못으로 이어진다는 것을요. 교감도 아주 쓰레기^^ 그래도 하루카 같은 따뜻한 사람이 선생님이 된다면 이번 편의 주인공이었던 아이 같은 아이들도 조금은 위로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권선징악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