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들 때문에 고민하면서 자신의 옛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진한 삶의 깊이가 느껴지던군요. 주목이 천년을 자라는 것처럼 내 어미로부터 이어진 내와 내 자식들을 잇는 영혼의 나이테들이 점점 두터워 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오랫만에 좋은 소설을 건진 것 같아 기분이 좋아여.
친구들에게 적극 권해주고 싶은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