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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족들이 최고의 여행지로 꼽는 나라 중 1,2위를 다투는 곳이 인도다. 얼마전에 도서관에서 '인도 네팔 100배 즐기기' '07-08'년 책을 빌려서 보면서 인도란 나라와 배낭여행에 필요한 이것저것을 알게 되었는데 책이 너무 두꼅다는 생각과 인도로 배낭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나에겐 조금 작은 부품의 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인도 세계를 간다'을 사서 보게 되었다.
2010년도에 나온 인도 계정판이지만 '인도 네팔 100배 즐기기'에서 보았던 내용이 거의 그대로 수록되어 있는 점과 앞서 책에서는 인도배낭여행 초보자들이 기차표 예매나 비행기 환승 같은 소소하지만 알고 싶어 하는 것들이 좀 더 상세한 설명이 되어 있는 반면 '인도 세계를 간다'는 사실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면이 조금 있었다.
지역별로 나누어져 있고 그 지방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와 가는 방법이나 교통수단, 요금, 숙박업소 등에 대한 정보가 담겨져 있는데 특히 초보자들은 글 위주의 정보보다는 사진이 들어간 것이 보기도 쉽고 이해하기 쉬워 선호할거라 생각하며 '인도 세계를 간다'은 딱 그렇게 만들어져 있다.
책에서 얻는 정보를 토대로 자신에게 알맞는 여행 계획을 짜서 여행을 한다면 충분히 만족한 여행이될거라 믿는다. 막상 여행지에 도착하면 책 속의 내용들을 따라하기도 전에 겁부터 나고 실수를 하게 되는 변수가 생길지도 모른다. 허나 책에서 알려준 것처럼 강한 거절과 흥정으로 미연에 실수를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행동한다면 크게 억울한 상황에 놓이지는 않을거라 생각한다.
올여름 인도로 배낭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하나하나 준비할수록 모르고 있던 것들과 새롭게 준비해야할 것들이 속속들이 나타나 내가 왜 이런 고생을 사서하나 싶은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패키지 여행에서 느낄 수 없는 여행의 묘미를 만낄할 수 있다는 글에 용기를 얻으며 차근차근 여행 준비를 하고 있다.
인도로의 배낭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어떤 책을 가지고 인도여행 길에 오를지 결정하지 못했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배낭여행자가 알아야 할 것들이 쉽고 일목요연하게 정리 되어 있어 큰 어려움 없이 여행길의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이다. 배낭여행족들이 늘어나고 인도도 발전해 가면서 예전보다는 가격면에서 많이 변했다고 한다. 싼 것만 고집하기보다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며 여행을 한다면 충분히 만족한 인도 여행이 될거라 생각한다. 배낭족의 그리움의 대상인 인도로의 배낭여행... 빨리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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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지기 인도에 가게 됐었습니다. 정말 낯선 땅, 아무것도 모르는 그 땅에 가게 되었는데, 인터넷에서 얻는 정보로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인도라는 땅은 신비한 느낌과 함께, 치안문제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많은 불안감을 해소시켜 주었습니다. 책으로 접하는 정보는 분산 되지 않아 정돈된 느낌으로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엄청난 크기의 면적과 세계 2위의 인구 수를 자랑하는 인도를 도시별 식당, 숙박 업소, 명소 등을 주소, 전화번호까지 자세히 명시 해 놨고, 유의사항도 표시되어 있어 정말 유익합니다. 이 책과 함께라면 인도 어디든 가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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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인도 배낭여행자들 사이에 웃음을 던져주던 가이드북이 있었으니, 바로 <세계를 간다>였다. 일본 사람들이 갖고 있는 <세계를 간다> 책자와 표지가 똑같은 데다가 일본 책의 번역본이었으니 정보 또한 잘못된 것이 많았다. 그래서 인도 여행 중 그 책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면 서로 웃으며 바라보곤 하였다. 세계를 헤맨다느니, 세계를 긴다느니, 농담을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지금은 변했다. 인도도 변하고, 나도 변하고, <세계를 간다>라는 책도 변했다. 특히 이 책은 아주 좋은 방향으로 변했다. 긍정적이다. 이번에 인도 여행을 하면서 이 책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여행 중 만난 사람이 가지고 있던 이 책을 보며, 별 정보 없이 여행을 갔던 나는 여행 정보를 많이 얻었다. 생각보다 실속있는 정보에 기분이 좋아졌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느낀다는 이야기를 톡톡히 느끼게 되었다. 여행지에 대한 정보나 조각에 대한 이야기, 인도 신화들을 샅샅이 알면서 깨닫게 되는 즐거움을 누렸다.
그래서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지금, 나도 이 책을 주문하여 다시 읽어보았다. 애매하던 이야기들을 다시 정리하게 되어 정말 좋은 시간이 되었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너무 많은 정보에 허덕이는 것도 그리 좋은 일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기본적인 여행 준비를 위해서 여행 가이드북은 필수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 책이 여행 준비에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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