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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에 대한 책이라기 보다는 '친구'에 대한 책으로 느꼈습니다. 또는 아이가 '세상'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내가 아닌 '남'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책입니다.
외동을 키우는 아빠 입장에서 늘 걱정하는 것이 바로 친구입니다. 많은 외동 부모들이 아이가 친구 사귀는 것을 걱정합니다. 대체로 외동들은 자기 중심으로 온 가족이 집중하기 마련이어서 타인에 대해서도 (집에서 하듯)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세상이 어디 그런가요... 커 나가면서 남은(사실 부모도) 내 맘 같지 않다는 걸 알아 가게 되죠. 그리고 언젠가는 남들도 나를 그렇게 느낄 거라는걸 알게 되겠죠.
이 책이 가진 가장 큰 미덕은 그렇다고 나를 버리고 남에게 맞추라고 가르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내 기대에 어긋나는 부분이 있다해서 소통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그만이 가지고 있는 좋은 점을 찾아 나가는거죠.
최근에 이영자씨가 TV에 나와서 털어 놓기를 자기는 여러 장점들을 가지고 있는데 단점 하나가 너무 커서 그 모든 장점들을 다 가린다고... 어떤 만화에도 보니까 장점 하나가 빛나니까 소소한 단점들은 다 사라져 버리더라는 대목이 있었습니다.
내가 못하는 것, 내가 타고났는데 세상 기준엔 좀 그런 것, 내가 고치고 싶어하나 잘 되지 않는 것에서 잠시 눈을 돌리고 내가 잘 하는 것을 찾아서 힘을 주는 소중한 존재를 우리는 '친구'라고 부릅니다.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는 길을 알려주는 참한 책입니다. 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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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가 유치원에서 빌려온 책. 깔끔한 그림과 의미있는 메세지.. 가볍지만 기분좋고 무게감이 느껴지는 책이다.
어린시절..누구나 기르고 싶은 강아지나 고양이.. 현진이와 지우는 가끔씩 음식점에서 키우는 고양이를 늘 보곤 한다. 벌써 아기고양이를 낳았는데..그 아기고양이가 커서..또 아기고양이를 낳았다. 채 일년도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누구나 아기때의 모습은 귀여운듯^^ 여기에서도 똑똑한 강아지를 구하고자한다.
완.벽.한.
완벽한 애완동물인 강아지를 구한다.
그러던 어느 날 광고를 보게 된 오리.
친구를 그리워하던 오리는 강아지로 변장한다.
그리고 헨리를 찾아간다.
그러나 결국 들통이 나고..
하지만, 오리의 장점을 알려주고 헨리는 오리와 함께 친구처럼 지내게 된다.
너무나 기분좋은 이야기와 그림.. 비록(?) 원하는 완벽한 강아지는 아니지만..오리와 함께 친구처럼 지내는 헨리.
아마도 우리 아이들에게도 필요로 하는 건.."친구"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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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애완동물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강아지입니다 35개월인 윤후군도 돌이 지나면서부터 지나가다 강아지만 보면 어려서 강아지에게 쫓겨 도망가다 살짝 다리를 물린 윤후맘이 개만 보면 겁이 나 슬금슬금 피해버리는 모습과는 사뭇 대조적이죠 <구합니다! 완벽한 애완동물>? 제목처럼 과연 마음에 100% 쏘옥 드는 완벽한 애완동물이 있을까요? 빨간 표지에 개목걸이를 들고 서 있는 아이는 그런 동물을 찾아냈을까요?
헨리는 이 세상 그 무엇보다 갖고 싶은 게 꼭 하나 있었어요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란 건 바로 강아지!! 하지만 엄마는 헨리의 말을 들어주지 않아요 결국..신문에 완벽한 애완동물인 강아지를 구한다는 광고까지 내는 헨리군!! 친구가 없어 외로운 광고를 보고 강아지 변장을 해 헨리를 찾아가는데요 완벽하진 않지만 이 둘은 함께 있기에 신이 납니다 그러다..정체가 탄로 난 오리.. 그래도 헨리에겐 완벽한 친구 ’스폿’이랍니다
<구합니다! 완벽한 애완동물>은요.. 애완동물 특히 강아지를 간절히 원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담아낸 동화입니다 윤후맘에겐 안 좋은 추억을 남긴 강아지지만 그래도 한때는 친구네 집에 있는 애완강아지를 부러워하던 적이 있었지요^^ 이책을 보니 전에 읽은 <멍멍 금붕어>가 떠올랐어요 강아지를 갖고 싶다는 아이에게 금붕어를 강아지처럼 생각하며 행복해하는 아이!! <구합니다! 완벽한 애완동물>에 등장하는 엄마도 개구리가 스물일곱마리나 있는데 왠 강아지냐며 헨리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데요 헨리는 <멍멍 금붕어>의 주인공과는 달리 훨씬 적극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랍니다 대조적인 두 주인공의 모습을 보니
강아지변장을 한 오리는 분명 완벽한 강아지는 아니었지만 어느새 헨리에겐 강아지도..그냥 오리도 아닌.. "나에게 딱 맞는 완벽한 친구"가 됩니다 오리의 정체가 탄로났을때..헨리는 비로소 깨닫지요 헨리가 그토록 원하던건 완벽한 애완동물이 아닌 진정한 친구인것을요 오리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며 오히려 오리의 재주를 살려주는 헨리의 모습은 사랑스럽기까지 한데요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예쁜 우정을 다룬 이야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
![]() 우리 아이들한테 너무 읽어주고팠던 책 구합니다! 완벽한 애완동물!! 어릴적엔 무엇인가를 사달란 소리를 안했는데 점점 커갈수록 이거 사달라, 저거 사달라 요구하는게 많아지네요~ 그중에서 가장 고민거리인 애완동물.. 저희 아이들 고양이랑 강아지라면 사족을 못쓰고 계속 사달라고 조르네요..
이때 발견하게된 완벽한 애완동물 책!
책의 대략 내용은 핸리란 꼬마가 강아지를 키우고싶어서 신문에 강아지 애완동물을 구한다는 광고를 냈습니다. 그때 외롭게 홀로지내던 오리가 신문광고를 보고 강아지로 분장해 핸리네 집으로 갔어요. 핸리는 강아지 애완동물이 생겨서 너무 신나고 강아지로 분장한 오리와 재미있게 놀았어요. 그때 오리가 넘어지는 바람에 그만 강아지가 아니란게 들통났습니다. 핸리는 실망했지만 백과사전에서 오리에대한 설명을 보고 오리에게 완벽한 친구라고 말하며 둘이 사이좋게 지낸다는 내용이예요~
이 글을 읽어주니 저희 아이들 오리키우고 싶다고 난리네요 ^^; 책을보면 3개의 단락으로 나누어져서 첫단락은 핸리의 이야기, 두번째 단락은 오리의 이야기 세번짼 오리와 핸리의 만남을 다뤘어요~ 내용이 간단간단하니 아이들이 읽기에도 좋고 귀여운 오리의 강아지 분장도 눈에 띕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꼭 그 무엇이 가지고 싶다해서 다른것 다 재쳐두고 그것만 가지려하는 성질을 조금은 버릴수 있을꺼 같아요~ 대신에 다른것으로도 충분히 만족을 할수있다는 가르침도 될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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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을 갖고 싶은 헨리와 친구를 갖고 싶은 오리의 만남이 정말 재미있게 풀어져 있는 동화책입니다. 정말 완벽한 애완동물을 원하는 헨리는 신문에 자신이 원하는 애완동물에 대해 광고를 내지요. 광고를 내는 헨리도 재미있지만 그 광고를 보고 강아지로 변장한 오리도 정말 대단합니다. 이렇게 만난 헨리와 오리~~ 오리는 강아지 흉내를 내지만 금새 헨리에게 오리인것을 들켜버립니다. 헨리는 그런 오리를 집으로 데려가 목욕을 시키고 차를 준다음 오리의 여러가지 재주에 대해쭉 적어 오리에게 보여주지요... 여기 이부분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조건에 맞춰 사람을 만나고 재는 어른들의 세상과는 전혀 다른 순수한 세계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헨리의 행동이 참 감명 깊었습니다. 그리고 헨리는 오리에게 이름을 지어줍니다. '스폿' 이름을 지어준다는 것은 그 존재를 온전히 인정한다는 것이겠지요.. 아이들의 동화책이지만 어른에게 더 큰 교훈을 주는 책입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이 먼저 읽어야 하는 책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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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합니다!완벽한 애완동물' 제목이 특이합니다. 완벽한 애완동물이란 무엇일까? 이 이야기는 단순하면서도 자세히 상황을 그림으로 묘사하며 주인공들의 심리가 아주 잘 담겨있습니다. 총 세개의 이야기가 한데 맞물려 이어집니다. 첫번째 이야기 헨리편에서는 완벽한 애완동물 강아지를 원하는 헨리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귀여운 개구리 스물일곱 마리가 있지만 강아지가 무척이나 갖고 싶은 헨리입니다. 결국 헨리는 신문에 광고를 냅니다. '구합니다!완벽한 애완동물' 신문에 낸 광고를 누가 볼까요? 연락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헨리의 모습이 간절해보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두번째에는 친구를 간절히 원하는 오리이야기가 나옵니다. 아무도 편지를 보내지 않았고,아무도 전화를 하지 않았고,아무도 이메일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오리는 홀로 영화를 보러 가고, 홀로 탁구를 치고, 홀로 뜨는 해를 지켜보고, 하늘 한가운데 떠 있는 해를 지켜보고, 다시 지는 해를 지켜보았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혼자서 쓸쓸히. 쓸쓸한 오리입니다.그러던 어느 날, 신문에서 헨리가 낸 광고를 보게 됩니니다!!!^^ 강아지를 구한다는 광고를 보고 오리는 어떻게 했을까요? 간절한 오리의 마음이 어떻게 헨리에게 다가갈까요?^^ 정말 재미있고 유쾌하면서도 아이들 그림책이지만 가슴이 찡해지기도 합니다. 나에게도 그런 친구가 있던가,진실로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가 있다면 필시 이 오리의 마음이었을것입니다. 세 번째 이야기 만남까지~ 아이들이 재미나게 듣고 재미나게 읽고 한 <구합니다!완벽한 애완동물> 진정한 친구가 생각날때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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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어하는 아이들 마음은 다 똑같은것 같아요. 우리애들도 동물을 무지 키우고 싶어하거든요.. 그런데 아파트에서 기르는게 쉽지만은 안잖아요.. 애들 비염도 있고.. 손도 많이 가고.. 혹시 잘못되면 그 뒷감당도 걱정이고..^^ 그런데 이 책은 애완동물을 키우는것과는 조금은 다른 이야기인지도 모르겠어요. 누군가를 위해서 욕심을 버리는.. 아주 귀여운 주인공 헨리의 모습이 정말 이뻐요. 개구리가 27마리나 있지만 강아지가 갖고 싶어서 신문에 광고까지 내고.. 그리고 이름도 없이 산골에서 혼자 살던 오리.. 그 오리가 헨리가 낸 신문 광고를 보고는 자기가 강아지가 되기로 해요.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정말.. 넘 넘 귀여워요.. 정말 깨물어 주고 싶도록..ㅋㅋ 울애들도 정말 좋아해요. 첨엔 잘 모르는것 같더니.. 오리의 귀여운 변신.. 친구가 필요했던 오리와 헨리는 서로에게 아주 중요한 존재가 된답니다.. 처음부터 둘이 맘에 든것은 아니지만 서로 노력한 결과 좋은 친구가 된답니다. 그리고 이름이 없던 오리에게 스폿이라는 이름과 함께 목걸이를 달아줘요. 동물과 사람의 우정... 이래서 애들이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어하나봐요..^^ 군더더기 없는 그림이 책의 내용과 너무 잘 어울려요. 사랑이 넘치는 책.. 아이들의 마음이 저절로 따뜻해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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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적부터 애완동물 강아지를 너무나 갖고 싶어했었다.
그래서 이 책을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나도 헨리의 마음과 동화 되었다. 어린 아이의 간절한 소원을 담은 책인 이 책은 깔끔한 그림이 만화같은 느낌을 주는 책이다. 채색을 제한되게 하여 더 그 느낌이 간결한거 같다. 그림이 귀엽고 정이가게 그려졌다. 우정에 대한 아주 사랑스러운 이야기...
진정한 친구를 찾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 헨리는 강아지를 간절히 원했다.
"난 아주아주 완벽한 애완동물을 갖고 싶어요." 두 귀가 팔랑팔랑, 꼬리는 살랑살랑~ 공을 던지면 잽싸게 물어 오고, 신기한 재주도 뚝딱 배우고 술래잡기도 할 줄 아는 그런 강아지... 신문에 광고를 내고 연락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혼자 살고 있던 오리는 쓸쓸히 재미없이 지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헨리가 낸 신문광고를 보게 되었고 강아지가 되고 싶었다. '함께 차를 마시고, 함께 영화를 보러 가고, 함께 탁구를 칠 수 있는 친구. 함께 뜨는 해를 지켜보고, 하늘 한가운데 떠 있는 해를 지켜보고, 지는 해를 지켜볼 수 있는 친구.' 그래서 오리는 강아지로 변장했고 헨리를 만났다. 헨리는 진짜 신나했고 오리도 행복했다. 그러나 강아지가 아닌 오리라는 게 밝혀졌고 헨리는 슬퍼하는 오리에게... "너는 강아지가 아니야, 하지만 그냥 오리도 아니야. 넌 나에게 딱 맞는, 완벽한 친구야." 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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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헨리도 오리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의지할 수 있는 친구를 간절히 원했던 것이다. 그 둘은 그 이후로도 오래동안 우정을 나누며 서로가 있어 행복해 했을 것 같다. 우리 아이도 이 책을 읽으며 친구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을 거라 생각한다. 진정한 친구를 얻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도 배웠으리라... 실망한 슬퍼하는 오리를 위해 오리의 장점을 찾아서 알려줄 주 아는 그런 헨리의 마음이 굉장히 따스하게 느껴진다. 우리 아이도 점점 자라면서 정말 의지할 수 있는 좋은 친구를 사귈수 있었으면 좋겠다. 외롭고 허전한 마음을 채워줄 수 있는... ![]() 나의 어린시절을 회상해 볼때... 간절히 강아지를 키우길 원했었는데... 친구네 집에서 강아지를 얻어와 키웠었다. 돌이켜 보면 그때 어린 나도 허전함과 외로움에 마음 붙일 친구가 필요했던 시기였던거 같다.
<구합니다! : 완벽한 애완동물> 이 책은 두고 두고 읽으며 우정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아도 좋을 책인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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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동화책을 보게 될때 그 안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림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저는 이 두 가지를 다 만족시켜줄 수 있는 <구합니다! 완벽한 애완동물>을 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 기뻤답니다. 피오나 로버튼은 <구합니다! 완벽한 애완동물>을 통해 우리 나라에 처음 소개되는 작가라고 해요 평소 개와 오리와 변장하기를 좋아하는 자신의 생활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 그림책이라고 해요
진정한 친구를 찾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 문구처럼 주인공 핸리는 애완 동물을 구하는 게 아니라 진정한 친구를 찾는다는 내용의 동화랍니다 ![]()
첫번째 이야기 - 헨리
헨리라는 아이는 이 세상에서 갖고 싶은 게 꼭 하나 있었어요 아주아주 완벽한 애완동물을 갖고 싶었는데 그건 바로 강아지였어요 그래서 헨리는 신문에 광고를 냈어요 연락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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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야기 - 오리
이름이 없는 오리가 혼자 살고 있었는데 아무도 오리에게 편지도,전화도,이메일도 보내지 않았어요 늘 혼자서 쓸쓸히 보내야 했어요 그러 던 어느 날 헨리의 광고를 보고 오리는 " 내가 강아지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면 나한테도 친구가 생길텐데." 라고 해요 이 부분에선 참 오리가 짠~~한다는 생각을 했어요 얼마나 외로웠으면... 오리는 완벽하게 변장을 하고서 헨리를 만나기 위해 기나긴 여행을 떠나요 ![]()
세번째 이야기 - 만남
헨리와 오리는 서로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요 그런데 강아지는 공을 물어오는데 서툴고 새로운 재주를 배울때도 쩔쩔맸어요 그러다 술래잡기를 할 때 뒤뚱거리다 넘어져 변장한 것들이 몽땅 떨어져 버려요 굵은 눈물 한방울을 흘리며 강아지가 아니라 오리라는 사실을 헨리에게 말해요 헨리는 처음엔 실망스러워하다가 곰곰히 생각에 잠기고 오리를 집으로 데려가서 목욕을 시키고 따뜻한 차도 한 잔 주네요
![]() 그리고 헨리가 말해요 "너는 강아지가 아니야. 하지만 그냥 오리도 아니야. 넌 나에게 딱 맞는, 완벽한 친구야."라고... 정말 마음이 따뜻해 지지 않나요? 외로웠던 두 친구가 만나 같이 어울리면서 서로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진정한 친구가 된다는 이야기.. 정말 유쾌하면서 아름다운 그림동화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림도 독특하고 복잡하지 않아 한 눈에 쏙 들어오면서 내용도 너무 좋아요 우리 아이들도 이 책을 참 좋아하는데 앞으로도, 현재도 친구 사귀는데 분명 도움이 될 만한 책인것 같아요 친구는 조건이 아니라 서로의 진실한 마음이 통해야 한다는 것! 이 걸 기억해 주면 좋겠네요 많은 그림동화가 있지만 <구합니다! 완벽한 애완동물>도 꼭 읽어보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