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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아이와 대화하는 것이 힘들다고 느낀건 예전에 없었던 것 같다 지금 막 10대 초반에 들어간 큰 아이는 꽤나 반항적이고 말도 막하는 것 같고 나쁜 말들도 배워서 써먹기 시작했다 뭔가 대화를 해야 하는데 아이는 말도 하기전에 화부터 내는 경향도 많고 뭐든지 귀찮아 한다 엄마가 하는 얘기는 듣고 싶지 않다는 투로 말을 하니 나도 사람인데 화가 난다. 그러던 차 이책을 보는 순간 내게 꼭 필요한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표지에 나와있는 작은 아이의 찡그린 얼굴과 제목은 지금 내맘을 가장 잘 알아주는 책인듯싶다. 화내는 아이, 그 숨겨진 마음을 읽어야 한다는 말 물론 내가 아이에게 명령조로 이야기하고 아이가 하는 말을 다 안들어준다는 것은 부분적으로 인정한다.
하지만 아이를 낳기만 했지 우리는 부모 교육을 제대로 받아본적도 없고 아이에게 제대로된 감정처리 방법을 해야한다고 배워본적도 없다. 내 성향이 좀더 부드럽고 너그러운 성격이라면 아이가 저렇게 거칠어지지는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아이의 그런 말이나 짜증을 듣게 되면 나도 모르게 화를 내게 되고 참고 아이의 말을 들어줘야 한다는 생각을 잊어버리게 된다.
이책을 읽으며 느낀건 아이의 감정을 알아주고 아이 스스로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다. 그 역할을 부모가 해줘야하는 건데 아이가 유아기일때부터 스스로의 감정을 표현하고 그것을 제대로 알아야 하는 과정을 알아야 후에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이 되어서도 스스로의 감정을 잘 다스릴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할수 있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실은 어른인 나 스스로도 감정이 격해지면 자제를 하기가 힘들때가 많다 까칠하다는 소리도 그래서 많이 듣는 편이지만 어른이기때문에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은 구분해서 감정을 표현하는 편이지만 아이는 아직 성장하는 단계기대문에 이것을 어른처럼 기대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조금씩 배워가면서 스스로 감정을 다스리고 표현할줄 알게 해야한다는 것인데 일단은 아이에게 왜 자제력이 부족한지 그 원인을 알아야 하고 기본적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아이로 키워야 한단다.
형제지만 같은 일을 겪었을때 서로 다른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방식이 다를때가 있는데 이것만 보더라도 성향에 따라 느끼는 감정이 다르기 때문에 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잘못됐다고 하기 전에 왜 그런 감정을 느꼈는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숨기지 않아도 되는 것이라고 말해줘야 한다.
자제력이 뛰어난 아이로 키워라.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아이로 키워라. 스트레스에 강한 아이로 키워라. 화를 다스리는 아이로 키워라. 아이의 문제해결능력을 업그레이드 시켜라.
아이가 부모에게 대들고 화를 내면서 안좋은 말을 하기도 하는 것은 아직 자제력이나 그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이 나쁘다는 것을 배우지 않아서라고 한다. 아이가 화를 낼때 감정적으로 대하면서 함께 화를 내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이고 아이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고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말하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줌으로써 이일로 인해 아이가 부정적인 생각이나 우울해지지 않게 도와주는 것이라고 한다.
인간은 좋은 소식보다는 나쁜 말을 더 오래 기억에 간직하는 면이 있어서 한두번이라도 아이에게 넌 왜 그렇게 못하니? 넌 아마 못할거야. 등 부정적인 말을 하게 되면 아이는 열번 좋은 말을 해주는 것보다 더 오래도록 머리속에 간직하면서 무슨일이 생기든 자신은 못할 거라고 쓸모없는 아이라고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것이 반복되면 어느새 자신감은 온데간데없고 결국 반항적이고 부정적인 생각만 하는 아이로 자라게 될거라고 한다. 이것은 모든 부모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고 나또한 이렇게 만들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자식 키우는 일이 제일 힘들다고 말하는 것이겠지.
아이의 말을 안다고 중간에 끊지말고 차분하게 들어주면서 약간의 제스처만 해줘도 아이는 안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제대로된 감정을 표현할 수 있고 그럼으로서 더 많은 자신감을 가지게 되면서 학교 생활도 친구와의 관계도 훨씬 좋아질 수 있다. 아이의 감정을 잘 읽어내서 그 감정을 가지는 것이 당연하고 숨기지 않아도 된다고하지만 거칠게 표현하는 것은 안 좋은 거라고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고 이렇게 자신의 감정이 무엇인지 잘 알게되면 다른 사람의 감정도 잘 읽고 대응하는 방법을 익힐수 있게 된다고 한다.
아이의 행동을 어른과 같은 기준에서 생각하고 대응하는 것은 아직 자라지 않은 아이의 성향을 잘 모르는 것이고 그로인해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아이로 자라게끔 방치하는 거라고도 할수 있으니 아이에게 화를 내기전에 아이가 어떤 일로 인해 그 감정을 느꼈고 어떻게 하면 잘 표현하고 풀어낼수 있을지를 알려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거라는 걸 알게 되었다. 아이와 늘 대립하게 되고 잘 따라와 주지 않는다고 고민하는 부모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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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은 나는 미혼이다. 아직 결혼도 하지 않은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요즘 들어 부쩍 늘어난 화내고 버릇없는 아이들때문이다. 음식점에서 커피숍에서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나는 버릇없이 굴고 화내고 심지어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아이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가 많았다. 20대때에는 아이를 혼내기도 했고 그 문제로 부모와 실강이를 하기도 했다. 30대를 넘어서면서부터 체념의 단계로 넘어가고 있는데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해야할 것은 이것은 누군가가 참고 넘겨야 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내 눈앞에 보이는 아이들이 자라 이 사회의 구성원이 된다면 나이들어서 내가 살아갈 사회는 어떤 사회가 될 지 걱정이 앞섰다.
지금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내가 제일 먼저 한 생각은 '아! 어머니 감사합니다.'였다. 어머니는 이 책에 나와 있는 모든 것을 다 고려하신 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 기억을 더듬어보면 이 책에 기술된 것들에 충실하셨던 분이셨고 그 덕분에 어린 시절부터 튀고 고집스러웠던 내가 그나마 지금의 내가 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또 하나 알게 된 것은 아이는 어른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 당연한 사실을 우리는 가끔 망각하는 것 같다. 이 책 제목 아래 보면 '게다가 스스로 착한 아이가 되겠다고 결심하는 것이 칼로 무 자르듯 간단한 것처럼 말한다. 솔직히 어른인 우리에게조차도 버거운 일이 틀림없는데도 말이다.'란 구절이 있는데 이 구절을 읽으면서 나는 내가 아이를 바라볼 때 아이가 아닌 성인을 바라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했다. 더불어 아직 뇌도 미성숙한 아이들임에도 우리가 바라는 것은 아이가 아닌 어른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마지막으로 나는 부모들이 느끼는 압박감에 대해 생각했다. 부모란 전지전능하지 않음에도 너무 많은 책임감을 느끼는 듯 했다. 프롤로그에 나오는 문장은 그런 의미에서 생각해 볼 것이 많다. 자녀 양육이 오늘날처럼 자의식과 죄책감에 찌들었던 적은 지금껏 없었다. 우리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최선을 다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문제행동을 저지르면 그 책임을 우리 자신에게 돌린다. 이 얼마나 가슴을 찌르는 한 구절인가? 나는 문제있는 아이의 부모를 볼 때 어떻게 바라보았는가? 이 책에서 말하는대로 이제 부모는 괜한 오기와 죄책감에서 벗어나 진정한 어른으로 아이를 기르는 문제, 특히 적절한 양육원칙을 찾고 그 원칙을 고수해나가는 데에 촛점을 맞추어야 한다.
그 세가지 생각을 하며 나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구체적인 방법을 나열하지 않는다. 다만 양육의 큰 원칙을 세우는 데에 도움을 준다. 이 책에서는 어떻게 하면 아이가 좋아지니 무조건적으로 따라해라라고 강요하지 않고 자신의 아이를 자제력이 있고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스트레스에 강하며 화를 스스로 다스리고 자기통제를 하며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키우라고 조언한다. 물론 이 책에도 여러 예들이 나와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예에 불과하다. 부모가 명심해야할 것은 자신의 아이가 자라날 방향을 인식하고 확고한 양육 방침 아래 다양한 시도를 해보라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보면 이 책은 아이를 위한 것이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것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저지르는 아이들과 같은 행동과 사고를 돌아보게 된다. 결국 아이를 통해 부모 혹은 어른이 돌아볼 계기를 만들어주는 셈이다. 이 책을 통해서 나는 내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내가 고치지 못했던 여러 면을 되돌아보았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될까를 생각해 보았다. 자제력이 있고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스트레스에 강하며 화를 스스로 다스리고 자기통제를 하며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줄 아는 어른은 진정한 어른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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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전 ..
꼬맹이들이 화를 내면.. 모르는 척 일관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엄마는 네가 원하는대로 해주지 않아~! 하는 단호함을 보여주려 했죠...그러다가 제 풀에 꺾여...단념하기를 ..바라면서요..
그런데...그게 아니었어요.. 아이의 화난 마음...전..아이의 마음을 읽어주어야한다는 건 많은 교육서를 읽으며 조금은 알고 있었지만 화난 아이의 마음을 읽으려는 노력은 전혀 하질 않았던거였어요. 단지...단호함을 보이던지, 아니면 그냥 달래려고만 했었던겁니다..
가끔 생각합니다.지금처럼 내가 육아를 했을경우 내 아이가 어찌 자랄까? 하구요. 지금 큰 아이는 초등5학년,,뒤돌아 보면 제 육아에 여러 헛점이 있었다는 사실..인정하지 않을 수 없답니다. 아이가 지금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가지지 못한것도 하나에서 열까지 챙겨주었던 제가 그 뒤에 있었던 때문이고, 가장 좋은거,맛있는 건 아이에게 주었기 때문에...지금도 그러하길 바라는 아이의 마음도..결국 원인은 저한테 있었던거 같구요..
둘째와의 텀이 큰 차이로 큰 아이는 홀로 자랐던 시기가 꽤 길었고, 그로 말미암아 조금은 이기적인 면..아니 개인주의적 성향이 짙어진거 같기도 하구요. 또 둘째.연이어 셋째까지 태어나서 상실감에 상실감을 더해, 자포자기 심정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좀 해봤더랬어요..
엄마는 바빠요.동생들 돌봐야해서요.. 이 말을 들었을때..큰 아이가 상실감이 컸겠다 싶으면서도 두 꼬맹이들의 수발에 큰 아이 마음읽기를 제대로 못했답니다. 동생들이 어느정도 컸을때에 어찌해보고 싶었지만..그 마음읽기가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할지..감을 잡을 수 없게 되기도 했구요. 가끔...이정도면 괜찮은거 아닐까? 하고 생각하지만 큰 아이의 문득문득 보여지는 화나 짜증을 사춘기 감정이라고 넘어가야하는지는 제 자신에게 자꾸 묻게 합니다....무엇에 대한 화일까? 하구말이죠..
이 책을 읽고 여러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제가 어렸을 적 화가 나면 달래주며 제 마음을 알아주었던 엄마,아빠의 목소리가 자꾸 떠오릅니다. 전..아이의 바른면을 강조하면서 이 부분을 놓쳤던 건 아닌가 되돌아보게 되었어요. 제가 아이의 마음읽기를 해주면 해줄수록 아이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읽는 사람으로 성장한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려해요..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아이와 감정대립이 있을 때 , 아이가 화를 낼 때 항상 제 옆에 두어 언제라도 다시 펼쳐보며 제 마음을 다잡아야겠다는 생각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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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데 있어서 가장 어려운 것은 바로 답답함일 것이다. 아이에게 잘 해준다고 하는데도 아이는 모든지 다 싫다고 하기 때문이다. 뭘 원하는지 말 하라고 해도 제대로 말 해주지 않는 것도 하나의 이유이다. 그래서 그런지 결국 아이에게 화를 내고 마는 부모들이 많다. 그러면 안 되는 것을 알지만 누구나가 겪어보면 알듯이 쉽지 않은 일이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많은 도움을 준다. 총 8개의 장으로 나눠 또 그 세부적으로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나는 책의 여러 이야기에서 정말 놀랠 수밖에 없었다. 얼마 전 들은 이야기와도 비슷한 일이 있어서 더 놀랬다. 아시는 분이 손자를 보고 있는데 그 손자가 할아버지에게 욕을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할아버지가 아이를 때렸다고 한다. 나는 이 이야기를 듣고 그래, 그러면 맞아야지 했다. 그런데 책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책에서는 ‘아이를 도와주게’하는 말을 했다는 것이다. 이 부분부터 해서 이야기는 정말 많은 도움과 충격을 받았다. 나의 어릴 적 기억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아이들은 뉴스를 보고서 악몽을 꾸기도 한단다.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그리고 아이는 우울증에 빠져들면 어른과는 달리 무력해 지거나 우울해 있는 것이 아닌 공격적이고 무례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생각해 보아라. 아이가 우울증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는데 부모님들이나 어른들이 버릇없다고 다그치는 상황을. 역시 모르는 것은 배워야 한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은 아까 위에서 내가 말한 상황들로부터 해서 여러 상활들에 대한 예를 들고 있다. 다만 이 모든 일들이 지어진 것인지 실제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책에 나온 상황들 때문에 책을 읽기 더 편해졌다. 더 이해가 된다는 것이다. 혹시 내 아이가 그 상황이라면 적용해 보기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다만 항상 책이 옳다는 생각은 버려야겠지만.... 그래도 책을 다 읽으니 아이의 마음에 대해 조금은 알아가는 것 같아 마음이 편하다. 가끔 아이를 만날 때마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했는데 이제는 그런 조바심을 낼 필요가 없을 것 같다. 그 아이의 마음을 알아서가 아니라 그 동안의 조바심이 별 쓸모가 없었다는 것을 알아서 인 것 같다. |
인상깊은 구절하루 생활이 아무리 바쁘게 돌아가더라도 아이와 제대로 대화하고 아이의 말을 귀담아들어주는 시간을 꼭 가져보자.
화내는 아이. 숨겨진 마음읽기 스티븐 브라이어 지음 김수진 옮김 - 아주 좋은 날
엄마생각 4~5살이 되면서 아이는 자기 주장이 강해진다. 내 꺼! 내꺼야~!가 강해지면서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인정해주길 바란다고 한다. 아이의 이런 행동은 자신을 인정하면서 '나'라는 존재의 존재감을 알게된다는데... 부모...그 중 엄마도 아직 나에 대한 존재감이 약하다. 내 행동에 의심하고 내 행동을 후회하는 일상이 반복되면서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아이와 부딪치는 스트레스는 다시 아이에게로 튕겨가고 만다.
화내는 아이...숨겨진 마음읽기는 곧 화내는 엄마 자신의 마음도 한번 따뜻하게 헤아리고 스스로 진정시키는 기술이 필요하단걸 함께 얘기하고 있다. 화내는 아이를 보고 좋아하는 엄마가 어디 있을까? 그리고 그런 아이를 보고 한번쯤 엄마 자신인 '나'를 돌아보지 않을 수없을것이다. 하지만 돌아보기엔 엄마의 마음의 여유가 그리 허락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자녀양육 역시 예방이 치료보다 낫다
예방이 치료보다 낫다는건 모두 알고 있지만 예방주사는 알아도 예방 교육엔 아직 낮설다. 나의 어릴적 교육이 지금과는 달랐기에 지금 아이도 예전의 나와는 다른 환경에서 살고있다. 과거엔 아이들이 배가 고팠지만 현재는 가슴이 고프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다. 주부인지라 매일 아이와 함께 있지만 이 말은 나 또한 공감한다. 사람을 만나기위해 교육기관에 다니지 않으면 안되고, 집을 나서면 위험요소로 엄마는 항상 긴장한다. 이런 환경에 가슴이 고프다는건 당연한게 아닐까? 아이가 유치원에 다니면서 3시에 집에오면 도서관에 갔다가 5시에 오고,dvd보다가 저녁먹고, 한글쓰기좀 하다보면 어느새 취침시간이다. 아이와 계속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지만, 대화라기 보다는 일방적 얘기들일 경우가 많다. 내 아이와 나란히 앉아서 두 눈을 마주치고 대화를 한다는게...몇번 안된듯해 미안한 맘이 들었다.
정신건강을 예방할 수있다면... -아이들에게 살아가는 심리적 기술들을 가르치는 것의 의미는 단순히 잘못되는 것을 예방하는 차원이 아니라 삶의 자긍심과 성취감 그리고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방법이다. 심리운동의 긍정적 측면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그리고 감정적으로 균형 잡힌 삶을 살 수있는 통찰력을 갖게 해주었다.-
내용. 1.우리아이에게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2.자제력이 뛰어난 아이로 키워라. 3.긍정적으로 사고하는 아이로 키워라 4.우리 아이는 우울하지 않아요 5.스트레스에 강한 아이로 키워라 6.화를 다스리는 아이로 키워라 7.아이의 문제해결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켜라
"만일 당신이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원한다면 공감하는 수련을 하시오"
엄마 생각 엄마는 참 할것이 많다. 교육,아이의 건강...하지만 투덜거리고 있을 시간이 없다. 아이는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변하고 있다. 초등학교 5학년이 되면 독립하려는 성향이 나타난다는데... 아이의 성장을 엄마가 따라가기가 바쁘다. 하지만 여기서도 자녀 양육을 제대로 한다는 것이 너무도 벅찬 일이 되어버린다면 곤란하다.고 말하고 있다. 참 위안되는 말이다.
모 프로그램에서 아이의 문제를 다룰땐 꼭 부모를 먼저 지켜보고 문제를 찾는다. 이 책에서도 아이의 감성. 스트레스등을 조절하고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표출하여 조절하는지의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마인드맵 그리기, 창의적인 심상기법이용하기등 어떻게 아이와 활동하며 감정조절에 도움이 되는지를 자세히 실어놓았다-
아이를 위한 부모교육서를 읽다보면 나의 과거. 나의 모습...내가 고쳐야할 것들이 오히려 더 많은 경우가 있다. 이 책 또한 내 아이보다 나를 고쳐가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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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마음에 와닿는 육아서를 만났다 툭하면 화 내는 아이... 아이의 숨겨진 속마음을 알고 싶은 엄마의 욕구를 속시원히 해결해 주는 책을 만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5살과 2살의 두 사내아이를 키우는 나에겐 육아는 정말로 어렵고 힘들기만 하다. 날이 갈수록 이유를 알수없는 화를 내는 아이들... 그나마 큰 아이는 말이라도 통하니 왜 화를 내는지 조근조근 이야기를 해 볼수 있지만 이제 2살인 둘째 아이는 말을 못하니 도대체 왜 화를 내는건지 알 턱이 없어서 답답하기 그지 없었다. 이 책에선 아이가 변하기를 원한다면 부모부터 먼저 변해라~ 라고 말한다 우리의 기분이 아이들에게 미치고 있을지 모르는 부정적인 영향을 생각해보고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수 있기를 바란다면 우리가 말로 설명하는 감정과 그 설명에 함께하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신호가 일관성을 갖는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입으로 말하는 말이 몸으로 보여주는 보디랭귀지와 일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은 부모가 느끼는 것을 바로 느낀다 우리의 반응을 보고 바로 배우게 되므로 되도록 긍정적인 감정을 경험하게 하여 아이들이 배울 수 있게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화를 내는 이유는 첫번째, 그들이 육체적으로든 언어적으로든 공격을 받고 있다고 느낄 때. 두번째, 자신의 목적 달성에 방해를 받을 때 화를 내고 좌절한다. 세번째, 자신의 권리가 침해당하고 있다고 느끼는 상황에서 화를 낸다. "화"는 강한 자기보호 기능을 가지고 있다 화를 자제하지 못하고 해결하지 못하면 아이들은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시달릴 수 있다고도 한다
나는 큰 아이와는 주로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다. 물론 정말 말도 안되는 걸로 떼도 쓰고 화내는 경우가 많지만 아이가 부모에게 화를 내는 이유는 다 이유가 있다. 아이가 무턱대고 화를 낼때 부모인 내가 아이에게 어떤 행동과 말을 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으며 우선 내 자신이 부정적이 아닌 긍정적으로 아이를 따뜻함과 사랑의 시선으로 바라보아야 할 것 같다. 내가 아이를 바라볼 때 무관심이나 화난 표정, 부정적인 얼굴 표정등이나 행동으로 아이가 상처를 입지는 않았는지 그래서 엄마에게 화를 내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보고 내 자신부터 긍정적인 사고와 밝은 표정으로 아이를 대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내 감정을 잘 조절하고 아이와 조근조근 대화를 많이 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다. 엄마가 달라져야 아이도 달라진다 육아로 답답하거나 힘들다고 느껴질 때, 아이의 속마음을 알고 싶을때.. 해결책을 원한다면 이 책을 보는 것도 좋은 해결 방안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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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5살 두 남자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들의 마음 읽기가 참으로 힘들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두녀석 모두 개구쟁이도 말썽꾸러기도 아니라서 남들이 보면 키우기 수월 할 것이라고 하지만 밖에서 착한아들이 집에서는 그렇지 않거든요. 이책에서 나온것처럼 밖에서는 천사와 같은데 집에서 저에게는 심통을 한껏 부립니다. 이책을 보니 아이들은 모든것을 자연스럽게 해내는 어른과는 달리 행동 하나하나 무엇인가를 배우고 익히는 데 온 힘을 다해 집중을 해야 하기에 밖에서 충실한 아이들이 집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해요. 마치 에너지가 방전되는 것과 다름없다고 합니다. 이 내용을 보자니 그런것 같아요. 집에서 만큼은 자유롭고 싶겠단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아이들의 자제력은 칭찬이나 지속적인 가르침으로 좋아질 수 있다고 하니 아이들을 조금만 이해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집 작은아이는 뭐든지 잘하려고 하는 욕심쟁이 입니다. 작은 아이의 특성인지 항상 형과 경쟁하려 하고 시키지도 않는데 하려는 의지가 강하지요. 그런데 무언가를 하려 할때 맘처럼 되지 않으면 굉장히 심하게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며 심지어는 물건을 던지며 씩씩댑니다. 나중에 해도 된다고 다독이고 아무것도 아니니 걱정말라고 안심을 시켜도 짜증을 내서 도대체 그 이유가 뭘까 궁금했는데 이책에서 말하네요. 아이가 자신의 목적 달성에 방해를 받을 때 화를 낸다고... 또 자신의 권리가 침해당하고 있다고 느낄때 화를 낸답니다. 결국 화는 강한 자기보호 기능을 가지는 것이므로 결코 나쁜것이 아니랍니다. 그렇지만 화를 그냥 두어서는 안되므로 자신을 멀리서 바라보는 것같은 느낌으로 그 상황에서 분리되어 져야 한대요. 그리고 20에서 카운트다운 해서 숫자를 천천히 세는 방법도 마음을 조금씩 다스릴 수 있다고 해요.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가 화가 어느 정도 누그러 졌을때 왜 화를 냈는지 그 때의 아이의 마음이 어떠했는지 반드시 부모님과 대화를 해서 마음을 풀어야 한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의 생각을 분명히 간략하게 나마 말할 줄 알아야 합니다. 화를 잘 못 풀면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올 수 있다고 하니 아이의 마음을 잘 읽어 주어야 할 것 같아요.
이책을 읽으며 아이마음을 조금은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도 한참 멀었지만 요즘은 큰아이가 짜증을 내면 조용히 차근차근 물어봅니다. 예전 같으면 같이 버럭 소리를 지르고 아이가 결국 울면서 자기 맘을 몰라준다고 했을 텐데 말이죠. 그리고 스킨쉽으로 안아주고 눈을 마주치니 아이가 조금씩 마음을 풀더라구요. 그러면서 엄마가 자기를 사랑하는것 같대요. 그런말은 처음 들었어요. 조금씩 효과를 보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9살 큰아이에게 근래 들은 최고의 찬사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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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이 되면서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기가 힘들어지기 시작하더니, 화내고, 짜증부리는 아이를 이대로 두어선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은 분명한 이유가 있기에 화를 내는데 부모입장에서 전부를 알수가 없게 되니 아이를 위해 무언가를 해보아야겠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러던 중 만나게 된 '화내는 아이, 숨겨진 마음 읽기' 무엇보다도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엔 많은 도움을 받은것이 사실입니다. 아이의 화내는 이유, 마음의 변화를 조금씩 이해하게 되었지요. 하지만 정확한 답을 얻었다고는 말씀 드릴 수 없네요. 아이마다 그 이유가 다르니, 그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달래줄 방법도 다르니까요. 내아이의 마음을 달래줄 방법을 찾기란 힘든 일이네요. 예를 들어가며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었지만, 확실한 답을 통한 실천행동을 느끼지 못한것 역시도 사실이지요. 하지만 아이의 마음을 조금씩 이해하고, 내아이의 문제행동을 잡아줄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 주어 노력하려 합니다. 아이의 마음을 읽어내지 못하며 그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아이의 성장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게되네요. 부모의 입장에서 한번쯤 읽어보며 내아이의 마음을 읽어봄직한 책입니다...^^
★ 자녀 양육 역시 예방이 치료보다 낫다. →예방이 치로보다 낫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는 사실이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적절한 심리학적 기술들을 키워줄 수 있다면 그들이 자신의 일탈행동뿐 아니라 장차 발생할 수도 있는 정신 건강상의 문제가 뿌리내리기 전에 미리 막아낼 수 있는 승산이 커진다.
★ 아이의 마음에 예방접종하기. →간단한 인지행동 기술을 사용한 사고 습관을 길러줌으로써 아이들에게 우울증을 제어할 수 있는 심리적 예방접종을 해줄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살아가는 심리적 기술들을 가르치는 것의 의미는 단순히 잘못되는 것을 예방하는 차원이 아니라 삶의 자긍심과 성취감 그리고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방법이다.
★ 올바른 사고, 처음부터 습관으로 만들어라. →뒤늦게 아이의 문제행동이나 일탈행동들을 바로잡는 것보다는 차라리 시작부터 바르게 사고하는 기초 습관을 키워놓은 것이 더 낫다. 좋은 습관이든 나쁜 습관이든 그것들은 수년이 지나야 굳어진다. 어떤 종류의 습관이든 깨려고 노력해본 사람이라면 문제행동을 바로잡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화내는 아이, 숨겨진 마음 읽기'를 읽으며 느낀것은 마음을 읽기와 더불어 예방이 중요함을 느꼈습니다. 그 예방을 위한 내아이의 마음 키우기가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 방법들을 일일이 나열할 순 없지만, 큼직하게 적어봅니다.
① 우리 아이에게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② 자제력이 뛰어난 아이로 키워라.
③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아이로 키워라.
④ 우리 아이는 우울하지 않아요.
⑤ 스트레스에 강한 아이로 키워라.
⑥ 화를 다스리는 아이로 키워라.
⑦ 아이의 문제해결 능력을 업그레디드 시켜라.
내아이를 키우기란 힘든일이라 엄마들은 많이 느낀다. 그런 와중에 내아이의 화내는 마음을 줄이기 위한 7가지 항목속에서 더욱 부모의 역할이 중요함을 느껴봅니다. 유익한 책읽기가 될 수 있습니다. 부모의 중요한 역할을 느끼며 읽으며 많은 도움이 될수 있는 책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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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몸이 아프면 얼른 병원으로 달려간다.진단을 받고 처방서를 가지고 약을 조제해서 아이에게 먹이며 낫게 해주는데 자연스럽게 훈련이 되어있다.일종의 관습으로 정착되어 있다.
그러나 아이가 마음이 아프거나 마음의 바이러스(화)에 걸려 있으면 엄마들이 안절부절 할때가 있다. 엄마가 기분이 언짢은 상태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곁에서 아이가 투정을 부리거나 지속적을 땡깡을 부리면 부화가 치밀어 오르며 아이를 이성의 경계선을 훌쩍넘어 감정으로 아이를 압박한다. 한바탕 전쟁이 일어난다. 이러한 일들이 여느 가정이나 다반사로 일어난다.
차라리 엄마가 심리학자가 되어 아이의 마음속으로 들어가서 찬찬히 들여다보면 무엇이 원인인지 진단을하고 하나하나 풀어주어 마음의 상처나 바이러스를 치유해주면 좋으련만 엄마로선 여간 힘든 숙제가 아니다.
아이들을 엄마의 틀에 가두어 놓고 아이를 만들어 가는 것도 치유의 대상이지만 아이가 커가면서 마음의 바이러스는 전방위로 씨앗이 돋아나고 있으니 아이들의 마음과 공감능력을 키워내는것은 엄마들의 공통적인 관심사다.
어른들의 세계속에서 사회적 인간관계는 사회적 병리현상을 넘어선 수준에서 스스로 처방하고 대안을 마련하며 협상의 외줄타기에서 삶을 영위해 가듯이 우리 아이들도 어른들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만만찮은 관계속에서 성장한다.
책의 저자인 스티븐 브라이어는 임상심리학자로서 다야한 실험을 통해 아이들의 '화'를 치유하고 감정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킬 수 있는 다야한 실험모델을 우리 엄마들에게 제시하면서 우리 아이의 숨겨진 마음속으로 들어가서 아이와 파트너로서 평행하게 마음의 바이러스와 타협하는 기술을 집약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무엇이든지 처음이 힘든 법이든 이미 습관화된 아이들의 '화'를 지혜롭게 풀어주는 일은 수학문제 가르치는 것보다 훨씬 힘이든다.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산술적으로는 두배의 힘이 필요하지만 적어도 21배 내지는 76배의 힘이 더 필요하다. 작심삼이이 아닌 훈련되어 습관으로 정착되는 기간일 최고 21일 또는 76일은 지속가능하게 실천할 때 가능해진다.
아이들의 습관이나 인성, 환경에 따라 임상심리학자가 실험한 다야한 기술들을 아이들이 마음의 바이러스에 걸렸을때 잘 적용하면 '화'를 아이 스스로 통제하고 타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