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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츠마 카즈요가 들려주는 업무 효율 끌어올리기. 결국은 정보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다룰 것인가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일의 방법론이 쉽고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비즈니스의 기본을 다지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인간의 기력이나 체력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자신이 잘하는 것과 잘하지 못하는 것을 분명히 파악해 불필요한 일에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하는 사람들은 ‘To do list’보다 ‘Not to do list’를 잘 관리하는 사람이다.” 개인적으로 이 내용을 인상 깊게 읽었다. 카츠마 식 ‘Not to do list’를 직접 작성해보면서 ‘버리는 기술’의 중요성을 익힐 수 있었다. ‘일단 사라, 사지 않으면 읽을 수도 없다’, ‘저자와 대화를 나누듯 책을 읽어라’ ‘구입한 책의 10분의 1만 보관하라’ 등 책 읽기에 관한 정보도 유익했다. 핵심 정보를 꿰뚫고 효과적인 정보를 수집하는 능력, 성과를 높이는 아웃풋의 기술과 인맥 구축 기술까지, 뭐든지 척척 잘해내는 저자에 대해 감탄을 하면서도 ‘아니 그럼, 강철 인간이 되란 말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역시나 저자는 정신적인 안정과 건강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진정한 지식생산성을 이뤄낼 수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생활 습관 개선에 관한 조언들은 당연한 듯 들리지만, 실천으로 옮기기는 쉽지 않은 것 같다. 반성을 많이 했다.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삶이란 과연 어떤 것일까, 이런저런 생각을 던져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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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검색을 통해 지적생산술이라는 키워드를 넣어봤더니 이 책과 더불어 무려 1997년에 발간된 책이 같이 검색되었다. 같은 저자가 쓴 포스트잇을 이용한 지적 생산술이라는 책이다. 저자는 맥킨지와 JP모건 등에서 경험으르 쌓은분 같은데 본인의 경험과 더불어 정보를 습득하거나 정리하는데 있어 본인이 느낀 노하우를 전달하고자 책을 낸것으로 보인다.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이런 류의 책은 왠지 정리정돈 등에 뛰어난 것으로 보이는 일본사람들이 주로 발간하는 것 같다. 사실 책 표지 위에 써 있는 것 처럼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거두는 일의 원칙이라는 거창한 주제를 다루는 책은 아니고 어찌보면 20대, 혹은 3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몇십가지(50가지였나?)라는 몇년전에 나왔던 책처럼 좀더 사회적으로 성공한 혹은 스스로 지적능력의 향상을 느끼기 위해서 해야하는 지침들을 제시한다. 심지어는 술을 마시지 말라, 운동을 꾸준히 해라와 같은 당연한 삶의 조언들까지 실려있는 식이다.
웹에서의 정보를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RSS를 이용하라라는 말이나 not to do list 를 만들어라, 구글데스크탑을 이용해라, 항상 수치로 표현하는 습관을 들여라 정도만 참고할 만했다. RSS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고 not to do list 만드는거야 종종 들었던 말이고 구글데스크탑도 한번 설치했다가 지웠는데 다시 한번 설치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뭐 그럭저럭 슥슥 읽어볼 수 있었던 책.
아, BMW의 레겐부르크 공장에서는 '이 달의 창조적 실수 이니셔티브(Creative Error of the Month initiative)'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매달 한명씩 벌이 아닌 상을 주는 프로그램이라던지, 고어(Gore)사에서도 실패한 아이디어라도 프로젝트가 끝날때는 성공한 아이디어와 마찬가지로 샴페인을 터트리며 축하해준다고 한다는(물론 분위기는 사뭇 다를 것 같은 느낌이지만) 부분은 참고할 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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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 정보의 활용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대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전쟁의 무기는 바로 정보이다. 이 정보를 얼마나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더 좋은 제품을 더 빠르게 공급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가만 보면 이러한 재화를 하나라도 더 움켜쥐어야만 할 것 같은데 저자는 오히려 주변에 나눠주란다. 서로 자신이 가진 양질의 정보를 나누어가짐으로써 상호간에 시너지효과가 발생하며 더 나아가 새로운 정보까지도 생성된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실질적으로 정보를 활용하는 방법부터 내가 전혀 생각지 못했던 맥킨지식 사고방법 그리고 그 외 다양한 툴은 나뿐 아니라 이 책을 보는 모든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