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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돌아온 아들과 함께 책을 읽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더없이 귀한 시간이다. 방과 후 학원을 세 군데를 들렀다가 온 아들은 피로가 덕지덕지 붙어 처진 모습으로 들어와서는 가방을 내팽개칠 때가 가끔 있다. 그럴 때면 처진 어깨를 토닥토닥 두드리며 아들 기운을 북돋아 줄 만한 일을 찾아서는 기분 전환을 해나갈 때가 많다.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를 좋아하는 점을 들어서는 천식으로 고생했던 그에게 병을 고치기 위해 시작했던 수영 강습이 그의 꿈과 인생을 변화시킨 계기가 된 점을 이야기했더니 아들은 반색하며 그 내용을 함께 읽자고 했다. 집에 돌아 온 아들과 함께 평범한 일상 속에 재능을 발견한 위인들의 일화를 읽으며 신동 혹은 천재성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평범한 이들의 성공 사례는 더욱 귀한 빛을 발하였다.
“엄마, 저는 특별히 잘하는 게 없어서 불만인데 나중에 뭘 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뜬금없이 장래 희망에 대한 적절한 탐색도 없이 엄마가 바라는 진로를 궁금해 할 때면 섣불리 답을 못 내릴 때가 많다. 브라운관에 비춰진 공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와 같은 일을 꿈꾸다가도 하루에도 수차례 꿈을 바꿔 버리는 아들을 보면서 뚜렷한 재능을 발견하는 일이 무엇보다 소중해 보인다. 어려서부터 유독 옥수수를 좋아하니 찰옥수수 농사를 짓겠다고 말할 때도 있어 웃어넘길 때도 있지만 자신의 적성과 특기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시간이 많아질까 두려워지기도 한다. 한창 뛰어 놀 아이들은 자신들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수동적인 학습 형태의 사교육 시장으로 내몰린 채 정작 소중한 꿈을 찾지 못하고 아이 자신은 장래 희망조차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일들이 많다. 위인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한 결정적인 순간은 새로운 인식의 동기를 부여한다.
선의의 경쟁자인 동생을 이길 재간이 없어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독서를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찾은 조앤롤링은 해리포터로 세계적인 작가 대열에 섰다. 책 속에서 발견한 재능은 상상력을 토대로 창조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 갈 수 있었다. 화가의 꿈을 품고 그림그리기를 즐겼던 이에게 색깔을 구분 못하는 색맹은 치명적인 해로 작용할 수 있다. 자신의 꿈을 포기해야할 절망적인 순간에 색맹이라도 가능한 만화가의 길을 걸을 수 있게 조언한 친구의 말 한 마디는 지금의 이현세 만화가를 있게 한 동인이었다. 우연히 찾은 집 근처 아이스링크 장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한 김연아 선수는 미셸 콴을 역할 모델로 삼아 결의를 다지고 반복된 훈련에 매진하여 세계적인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자리했다. 급작스런 실명으로 실의에 젖어 지내던 강영우 박사는 점자를 배우고 책을 접하게 되면서 새로운 세상을 열어갈 계기를 발견하였다. 그는 무엇보다 긍정적인 자세로 자신의 가진 것에 감사하며 희망을 열어나갈 의지를 더해 자신이 세운 인생의 목표를 하나하나 이뤄 나갔다.
일상 속에 맞닥뜨린 우연한 일들은 위인들이 재능을 열어갈 결정적인 순간으로 작용했다. 말썽꾸러기 손자가 할아버지 손에 끌려 간 기원에서 세계적인 기사로 거듭날 수 있었고, 불량 청소년 오프라 윈프리는 아버지의 사랑과 배려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잘 살린 토크쇼의 여왕에 오를 수 있었다. 성공한 이들의 이야기는 재능을 발견하기 위해 특별한 행동을 할 필요가 없음을 알려준다. 될 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재능의 싹이 보이지 않는다며 푸념을 늘어놓기보다는 이제부터라도 재능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길밖에 없다. 지금 당장은 특별한 혜택을 주지 못해 무용지물로 보이는 책이 또 다른 재능을 열어가는 열쇠를 쥐고 있을지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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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일에 있어서건, 사람에게 있어서건 몇 번의 결정적인 순간들이 있는 것 같다. 때론 자신의 재능을 발견해서 꿈을 키워가는 계기가 될 수도 있고, 옆에 있던 사람을 보며 어느 순간 인생의 반려자로 마음이 굳혀지는 타이밍이 있다. 그런 모든 순간들은 모두 우리의 삶을 변화시킨다. 책을 읽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특히 자기 계발서를 보면서 미처 몰랐던 나의 재능을 알게 되기도 하고, 막연했던 꿈의 멘토을 찾게 되어 따라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래서 자기 계발서를 좋아하는지도 모른다.
'결정적 순간'은 위인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한 결정적인 순간을 알려 주고 있다. 주인공들을 살펴 보면 아이들도 친숙하게 느끼는 인물들이 나온다. 대중매체를 통해 많이 접하다 보니 그 사람의 노력 보다는 겉으로 드러나는 것에만 치중 할 수도 있다. 그 이면엔 얼마나 많은 훈련과 실패가 있었는지를 간과하는 것이다. 유명한 사람들의 결정적인 순간은 좀더 특별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사소한 일상 속에서 찾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매사에 관심을 갖고, 끊임없이 도전을 하면서 자신을 관찰하지 않는다면 그 결정적인 순간이 와도 알아채지 못한 채 그냥 지나치게 될 것이다.
세상엔 자기의 꿈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꿈은 알지만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자신의 꿈대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이 중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 바로 자신의 꿈을 이룬 사람일 것이다. 돌아보면 난 결정적인 순간을 제대로 잡지는 못한 것 같다. 그래서 내 아이만큼은 결정적인 순간을 제대로 느끼고 경험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렇게 해주는 것이 부모의 몫이란 생각도 든다. 그러기 위해선 아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늘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겠다.
아이가 더 좋은 직업을 갖고 인정 받으면서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있긴 하지만 그것이 아이를 행복하게 하지 않는 것이라면 무조건 한발짝 뒤로 물러서고 싶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만족 할 수 있다면 꼭 위인이 되지 않는다 해도 성공적인 삶이라고 할 수 있다. 재능, 꿈은 특별한 누군가의 것이 아니라 내가 보석처럼 갈고 닦아서 빛나게 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늦었다 싶은 내게도, 그리고 한창 자랄 아이에게도 결정적인 순간들이 자주 찾아 왔음 좋겠다. 그리고 그 때가 오면 놓치지 않고 꼭 잡아 두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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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선택이 일생을 좌우하는 것이다. 누구나에서 선택의 순간이 있으며 그 선택의 순간에 무엇을 선택하느냐의 결과는 엄청난 차이를 가져다 준다. 위인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한 결정적 순간... 1. 힐러리 클린턴 2. 안철수 3. 반기문 4. 스티븐 스필버그 5. 한비야 6. 김연아 7. 손정의 8. 용재오닐 9. 마야자키 히야오 10. 정명화 11.이현세 12. 강영우 13. 이창호 14. 박태환 15. 오프라 윈프리 16. 빈센트 반 고흐 17. 백남준 18. 조앤 롤링 19. 파블로 피카소 20. 알버트 아인슈타인
20명의 인사의 일생을 좌우하는 선택의 순간을 간략하면서 아주 잘 소개하고 있다. 자신의 재능을 일찍이 발견한 사람도 있으며 늦은 나이에 발견한 사람도 있다. 한 순간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자신의 목표를 정하고 그리고 꾸준한 노력을 하였기에 성공을 할 수 있었다. 아무리 재능을 가졌다 할지라도 노력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 박태환 선수 같은 경우는 건강하여 수영을 한 것이 아니라 몸이 아픈 것을 치료하기 위하여서 수영을 시작하였고 강영우 박사의 경우 운동하다 사고로 시력을 잃었지만 인생의 목표를 정하여 노력하여 성공을 할 수있었다. 전화위복의 축복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안된다고, 할 수 없다고. 나는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는 어린 친구들이 반드시 읽어볼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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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면서 자신의 재능을 찾아서 자신의 재능을 맘껏 발휘하며 그일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갈수 있다는것은 모두가 원하는 삶일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재능을 발견한다는게 쉽지 않은듯해요... 저두 그렇고 주변을 둘러보면 그렇게 못한 사람들이 더 많은걸 보면 말입니다... <위인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한 결정적순간>에 등장하는 위인 20명의 다양한 순간에 발견하게 된 재능에 대해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그 재능을 발휘하는 위인이 있는가 하면 자신의 관심사를 재능으로 발휘하는 위인도 있고..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하는 것을 그리고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하다가 다양한 경험을 할수록 재능 발견의 기회가 많아 진다고 합니다... 또 재능를 빨리 발견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주 늦게 발견 할수 있다는걸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주더라구요... 우리아이들이 자신의 재능을 빨리 발견해서 스스로 원하는 일을 하며 행복을 느낄수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지금 저를 보면 아직 제대로 재능을 발견하지 못한듯 한데 지금이라도 나의 재능을 찾기위해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것을 꾸준히 하다가보면 어쩌면 이게 나의 재능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네요... 나두 물론 그렇지만 아무래도 엄마다 보니 우리 아이들의 재능은 과연 어떤걸까?... 언제쯤 알게 될 수 있을까?... 책을 읽는 내내 생각하게 되네요... 지진에 푹 빠져사는 우리 큰아이.......우리아이에게 올해들어서 제가 한 말중에 "지진이 그렇게 궁금하면 나중에 커서 지질학자가 되면 많이 알 수 있을텐데" 하고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지금은 지질학자가 되겠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아직은 초등학교 2학년이기 때문에 앞으로 관심사가 많이 바뀌겠지만 어떤 한분야에 빠져있는 아이를 보니 대견스럽기도 하고 과연 이게 꾸준히 이어질지 기대도 되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재능을 발견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등.......지금 재능이 없다면 빨리 꿈을 꾸라며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줍니다... 많은 아이들이 이책을 통해서 재능을 발견할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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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 목표가 생기게 되면 그것이 동기부여가 되어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자녀가 공부를 잘 했으면 하는 기대대신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심어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위인이야기를 듣다보면 위인들 역시 훌륭한 분들을 만나거나 책을 통해 접하면서 동기부여를 얻고 자신의 꿈을 키워갔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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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재능과 끼를 타고났을까?" 자라면서 한번쯤 생각해 보는 질문이다. 물론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의문이다. 정말 나에겐 재능이나 끼가 없는걸까?
이 책은 영화, 스포츠, 음악, 미술, 정치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의 재능과 꿈을 발견한 결정적 순간을 모아 놓았다.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마터 루터 킹 목사의 연설을 듣고 차별 없는 정치가가 꿈이 되어버린 힐러리. 의대를 포기하고 컴퓨터의 매력에 빠져 백신 프로그램을 만든 안철수.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세계여행을 하다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바라보고 국제 구호 단체의 일원이 된 한비야. 등등......20명의 위인이야기가 담겨있다.
위인들이라해서 처음부터 재능이 있었던건 아니였다. 맹인이 되고 부모님과 누나까지 잃은 강영우는 장애를 딛고 꿈을 실현시켜 현재는 UN 세계장애위원회에서 일한다고 한다. "가지지 못한 한 가지에 불평하기보다 가진 열 가지에 감사하라" 이 한마디의 '긍정적인 힘'이 지금의 강영우가 있게 된 것이였다.
단점이 성공의 열쇠가 가져다 줄수도 있다고 '난 잘될거야'를 외치라는 말. 새로운 것을 두려워 말고 다양한 일에 도전해 보란말. 꿈을 찾고 그것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공부를 하라는말. 포기하지 않고 지속할 수 있는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단 말이 기억에 남는다.
울아이들의 재능은 언제쯤 발견이 될까? 울딸은 책을 받자마자 '김연아'선수 이야기부터 읽기 시작했다. 김연아 책을 읽더니 더욱 관심이 가는 모양이다. 책에는 순서가 따로 없다. 자신이 좋아하는 인물을 따라가다보면 어느 순간 재능을 발견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위기의 순간이 오더라고 나 자신부터 아이들에 대해 끈기와 인내를 만들어야겠다. 아이들에게 한마디 한마디가 뇌의 기억속에 오래남는다고 한다. 아이들의 희망과 꿈을 꺾지 않기 위해 부모로서의 역할이 중요하겠다.
재능이 없다면 빨리 꿈을 꾸라고 한다. 꿈을 꾸고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면 반드시 나만의 재능을 발견하게 되고 성공할꺼라 한다. 아직 나에게도 늦지 않았슴을 일깨워준다.
아이들에게 선물하라 권하고 싶다. [위인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한 결정적 순간] 이 한권의 책으로 아이들에게 용기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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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때쯤인가 위인전집을 사주었어요 모든 부모님들의 바램처럼 아이들이 위인전을 읽음으로써 얻게 될 것들을 기대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책장에 빼곡히 꽂힌 위인전 쪽으로는 눈길도 잘 안주더군요. 강제로 읽힐수는 없고해서 잠자리에 들때 한권씩 읽어주곤 했어요 위인전은 내용이 길어서 한권만 읽고나도 목이 아프더라구요. 아이 스스로 위인전을 읽으며 그 안에서 자신의 꿈을 발견하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늘 남는것같아요
이책은 이야기 내용이 간략한 편이예요 핵심적인 부분만 줄여서 이해하기 쉽도록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었던 명언과도 같은 이야기가 아이들의 마음에 충분한 자극이 되어줄것같네요
보통 위인전하면 오래전 나라를 빛낸 이들이 대부분 소개되고 있는데 이책은 현재진행형이고 이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라는 점에서 새롭게 다가오는것같아요 특히나 이렇듯 성공한 이들의 어린시절 모습이 특별하지 않아 아이들에게 꿈과 소망의 기대치가 상승할수 있는 기회가 되어줄것같아요
평범한 어린시절의 모습... 아니 평범하다 못해 급하고 심히 어려운 시기를 보낸 이들도 있었지요 재일 한국인 3세로 일본에서 태어난 손정의는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어려서부터 차별을 받았고, 어려서 시력을 잃고 그 충격으로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동생들을 위해 봉제공장에서 일하던 누나마저 과로로 쓰러져 죽게되는 아픈 시간을 겪게되는 강영우 역시 그러합니다 미국의 한 빈민촌에서 태어난 가난한 흑인 소녀였던 오프라 윈프리 또한 이혼한 부모님으로 인해 방황하는 어린시절이 있었는데요...
평범한 이들의 감동적인 실화... 책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간접적이지만 이 만남이 아이들에게 버팀목이 되어줄수 있는 글이 되고 비전을 발견할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내용이 짧은 몇가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있어서 줄책을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엄마와 함께 읽을수 있으면 도움이 될것같네요
< 책속에서 좋았던 글귀들.... > 꿈의 크기나 형태가 아니라, 네 심장을 얼마나 '두근두근'뛰게 하느냐야. 심장소리가 네가 진정으로 가고 싶은 길을 알려 주거든. 이를 통해 너의 재능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을거야 - 월드비전 구호팀장 한비야이야기 - 재능을 알면 꿈을 정할수 있거든. 그리고 꿈이 명확한 사람은 남보다 빨리 성공할수 있단다. 목적지를 알고 걸어가는 사람은 중간에 길을 헤매거나 되돌아가는 실수를 하지 않잖아 -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 네가 집중해야 할것은 남보다 못하는 것이 아니라, 잘하는 것이란다. 네가 남과 비교하며 슬퍼하는 사이, 다른 사람이 가지지 못한 너만의 재능 발견의 기회를 놓치고 있을지도 몰라, 네가 무엇을 잘 할수 있을지 그리고 어떤것을 잘하는지를 떠올려 보는게 중요해 - 첼리스트 정명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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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참으로 꿈을 많았던 것 같다. 소꼽놀이를 하면서는 엄마처럼 현모양처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꿈부터, 수퍼마켓 주인, 예쁜 한복을 만드는 사람, 학교를 다니고부터는 선생님 등으로 자꾸만 바뀌었던 꿈. 하지만 커갈수록 꿈이 바뀌면서 차차 어떤 꿈을 이루어가야할지 목표설정이 흐려지기도 하고 흐지부지되는 것 같기도 했다. 아이들 시절에 꿈을 향한 첫걸음으로 보다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 책들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막연하게 가지고 있는 꿈을 잘 이루어 가기 위한 도움이 되는 책들이 좋은 것 같다. 어릴적 읽었던 위인들의 삶이 담긴 책이 어린 마음에도 참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다. 하지만 위인의 삶을 어떻게 내 삶에 적용하느냐 하는 부분에서는 좀 어려웠던 것도 같다.
그런 나의 어린시절을 빗대어볼때, 이 책은 색다른 구성이 마음에 들었다. 위인들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그 위인들의 삶 속에서 결정적이었던 순간들을 소개하고 있는 이 책 <결정적 순간>에는 모두 10명의 위인들과 화제의 인물들을 담아 소개하고 있다. 모두가 위인들이라기보다 아이들에게도 친숙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인물들도 많이 소개되어 있어서 더 흥미롭고 알기 쉬운 구성이 아닐까 한다.
영화, 스포츠, 음악, 미술, 정치 등등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이 등장하는데, 아이들이 익히 알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을 시작으로, 모 방송에서도 소개되었던 안철수, 김연아 선수를 비롯해서 한비야, 반기문 총장, 용재 오닐 등이 소개되어 있다. 그리고 그 방식에 있어서도 이 책은 위인들이 재능을 발견하게 된 '결정적 순간'에 주목하여 소개하며, 각가 첫 부분에 이것을 만화 구성으로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우주비행사가 되겠다던 힐러리는 항공 우주국에 편지를 보냈는데 당시에는 여자 우주비행사가 없다고 하는 충격적인 답변을 듣게 된다. 그러다 마틴 루터 킹 목사님의 연설을 들으러 갔던 힐러리는 그곳에서 정치가가 되기로 결심하는데.... 이렇게 꿈을 이루게 된 계기가 참으로 재미있는데,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 우연히 대회에 나갔다가 또는 한 권의 책 때문에 등등 흥미롭게 구성이 되어 있다. 그리고 그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만화 뒷 부분에는 각각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다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꿈을 가지고 그 재능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고 또 열심을 품고 했었기에 이룰수 있었던 과정도 놓치지 않고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이렇게 꿈을 알려주는 참 좋은 구성인데, 특히 막연하게라도 꿈을 가진 아이들에게도, 아직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정하기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도 용기가 되는 책이 아닐까 한다.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찾는 일도 어렵고, 또 그 꿈을 향해 한발 내딛는 과정도 사실 어려운 것 같다. 이렇게 먼저 꿈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도 꿈을 향해 한발 내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구성이라 참 유익한 책인 것 같다. 어느 순간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 놓는다면 이 책도 충분히 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이 책을 부모들도 아이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어보며 아이 스스로 구체적인 꿈의 실천에 대해 생각해보도록 유도해도 좋고 , 아이들 스스로 읽고 구체적으로 꿈과 재능을 찾아내는 계기와, 그 꿈을 향해 한발 전진하는 계기가 되도록 해주어도 좋을 것 같다.
<책 속 이미지의 저작권은 해당 출판사와 원작자에게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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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림이나 위험과 같은 원초적인 본능을 충족시키고 나면 사람들은 세상에서 자신들의 존재감을 나타낼 수 있는 무언가를 열망하게 된다. 그 무언가는 예술로, 스포츠로, 지식으로, 경영으로, 무지를 벗어나게 만드는데 힘을 쏟는 것 등등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자신과 타인들에게 인정받으며 역사적으로 큰 획을 긋는 인물이 되기도 한다.
교육열로 따지면 세계 그 어느 나라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우리나라. 그 열기가 너무 과열양상을 띠어 역효과를 가져오기도 하지만, 이 교육열 뒤에는 미래를 이끌어 갈 자녀들의 성공을 바라는 부모의 마음이 느껴지기에 마냥 비난만 할 수 없다. 단, ‘성공’이라는 것은 사람들마다 서로 다르게 정의하기에 명확하게 ‘이것이 성공이다’라고 말할 수 없다는 데 가치관의 혼동이 오고, 사회적 흐름에 의해 그 때 그때 달라지는 ‘성공’의 기준을 쫒아 무조건 달려가는 데 더 큰 문제가 있다고 본다.
사회적으로 각광받는 직업이기 때문이 아니라 자녀들이 스스로 잘 할 수 있는 것을 깨닫고 그것을 위해 열심히 정진할 수 있는 힘을 실어줄 수 있다면 정말 좋은데, 우리 주변의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다들 하늘이 부여해 준 능력을 타고난 것 같아 나같이 평범한 사람은 이들이 이룬 성취를 이룰 수 없다는 생각에 그냥 되는대로 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소위 위인이라 일컬어지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발견한 순간들은 너무도 평범해 오히려 정말일까 하는 의심이 드는데, 아이들 스스로 재능을 발견하도록 이끄는 책! 「결정적 순간」을 읽어보면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어 항공우주국에 편지를 썼지만, 여성은 우주비행사가 될 수 없다는 답장을 받고 ‘차별’에 대해 관심을 갖았던 14살 소녀 힐러리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연설을 듣고 ‘모든 차별을 없애고 모두가 잘사는 평등한 나라를 만드는’ 정치가가 되기로 결심을 하고 노력해 ‘가장 강한 남성 25인’중 한 명으로 뽑히는 정치인이 된다. 어려운 살림에도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기 위해 피아노를 선물해 준 엄마에게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피아노 연습을 하지만 실력이 늘지 않아 괴로워하던 정명화가 엄마를 따라 간 악기점에서 먼지 쌓인 첼로를 보는 순간 그 매력에 빠져 세계적인 첼리스트가 된다. 고등학교 졸업반이 되었어도 꿈을 갖지 못했던 의대생 안철수가 컴퓨터에 빠져 세계 최초의 바이러스 백신을 만들게 한 순간, 열다섯 살 나이에 축구공에 맞아 실명하고 어머니와 누나까지 잃은 강영우가 점자책에서 읽은 ‘가지지 못한 한 가지에 불평하기보다 가진 열 가지에 감사하라’라는 문구를 읽고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장애인 국비 유학생이 되고, 시각 장애인 최초로 박사 학위를 받아 미국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가 된 이야기 등, 20명의 인물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발견한 순간들이 소개되어 있다.
중요한 것은 꿈의 크기나 형태가 아니라, 네 심장을 얼마나 두근두근 뛰게 하느냐야. - 54쪽 한 번이라도 미래 사회의 모습을 생각해 본 적이 있니? 앞으로 사회가 어떻게 변할지 상상하다 보면 네가 무슨 일을 해야 할지 답을 얻을 수 있단다. - 70쪽 네 재능도 다이아몬드 원석과 마찬가지야. 재능은 누가 “너 참 재능 있구나.” 라고 말해 준다고 생겨나는 게 아니야. 마찬가지로 누가 “너 참 재능이 없구나.” 라고 해서 사라지는 것도 아니란다. - 77∼78쪽 강영우는 한 줄의 문장을 발견하기 전까지 비관에 젖어 자신의 삶은 끝났다고 생각했어. 그러던 것이 그 문장을 계기로 자신의 삶을 새롭게 받아들이게 되었지. 긍정적인 생각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단다. - 110쪽
각각의 인물을 소개하는 마무리에는 위와 같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글들이 가득해 읽는 순간순간 내게도 감동을 주고 도전이 된다. 내 어린 시절과는 달리 학교와 학원을 전전하며 매순간 성적만을 위해 매진하는 아이들에게 꿈을 이루기 위한 공부는 지겨운 것이 아니라 꿀처럼 달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두 쪽의 만화와 다섯 쪽의 소개로 되어 읽기에 부담이 없는 책이어서 아이들에게 권해주기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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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들이 자신이 재능을 발견한 결정적 순간을 통해 이 책의 내용을 전부 다 알수 있었습니다. 제가 어릴적 우인들이 되는 방법이 그렇게 궁금할수가 없었어요. 나름 어려운 책도 읽어 본다고 아는 오빠를 졸라서 책을 구입해 보기도 하고 책의 제목을 알아두었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그 책을 집어들게 되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다른 사람들은 잘 사는 것 같은데 그럼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궁금해 하던 시기가 있었어요. 그건 그냥 그 시기에 느꼈을 법한 고민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잘 살아보자 위대한 인물이 되어 보자고 고민하던 그 순간 그 순간이 지속되어서 지금의 위인들처럼 이름을 날렸으면 그 고민이 헛되지 않았을 터였을 텐데요. 저는 그냥 저와 비슷한 부분을 찾아보고 그래 위인도 이래 하면서 나름의 위안과 변명거리를 찾고 있었다는 생각이 스쳐 지나갑니다. 그런 저의 모습을 통해 아이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위인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한 결정적 순간에는 총 20명의 위인들이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요즘 화려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연아 선수는 요즘 책에서 어디 한군데 빠지지 않네요. 그 만큼 그녀의 노력에 대한 결과가 무척이나 열광적이이었기 때문인듯해요. 힐러리 클린턴, 안철수, 반기문, 스티븐 스필버그, 한비야, 김연아, 손정의, 용재오닐, 미야자키 하야오, 정명화, 이현세, 강영우, 이창호, 박태환, 오프라 윈프리, 빈센트 반 고흐, 백남준, 조앤롤링, 파블로 피카소,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소개중 누구의 이야기가 가슴에 와 닿을까요. 저는 아마도 정명화님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분의 어머님은 피난중에도 피아노를 들고 갈 정도로 어찌보면 무모하면서 어찌보면 아이의 재능에 계속 매진하려는 마음이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배워야 할 점이 많다는 것을 느꼈어요.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책을 재밌게 볼수 있도록 만화부분을 삽입하고 이야기를 실어 놓았습니다. 위인들이 살아온 환경 이겨낸 이야기를 술술 읽어나가고 지금의 내가 부족한 부분을 찾아갈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